에이블리가 어제 투자유치했고 지그재그는 카카오에 팔렸고 무신사는 규모를 키웠고 서로가 서로의 영역을 차지하려는 것은 물론 악세사리 이런 쪽으로도 뻗어나가니 아이디어스/컬리 이런데도 나름 경쟁일 것 같고 이제 이런 패션 플랫폼에 투자하는 건 꼭 미래가 밝아서라기 보다는 머니게임에 돈을 붓지 않으면 완전히 죽어버릴 것 같다는 위기 의식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각 서비스의 강점이 뭔지를 모르겠어서 관련 영역은 처다보고 있지 않은데 결국 누가 이길 게임이 될지 궁금하네요

중견회사에 다니며 옛날 시스템에 있다보니 최근 트랜디한 개발환경과 점점 멀어지네요 아무래도 스타트업 개발자님들은. 최신 트랜드에 맞춰 개발횐경을 만드셨을거 같아요 1.서버 aws -sessionclusting -대용량 처리 (클러스터링 , redis ..) -mysql ?? -도커 -jenkins 2.backend python springboot spring git jeniper django nginx apache tomcat jwt redis memcache elasticsearch ssl 3. ide sts eclipse intellij 4 front nodejs angularjs reactjs 5. community slack gitcommunity trello 일단 급하게 적었는데 요즘. 트랜드한 개발 환경은 뭐에요 형들~

처우 협상을 할 때 연봉에서 일부분을 스톡옵션으로 받기로 했는데 근로계약서 상에 스톡옵션 내용은 없더라구요. 스톡옵션은 뭘로 증빙을 남기나요? 내일 인사팀에 물어보기 전에 여기 한번 미리 여쭤봅니다.

이제 곧 입찰 시작되는 것 같던데 숏리스트에 신세계, 사모펀드 4개가 올랐더라구요. 숏리스트에 오르지 않으면 실제 입찰도 참여할 수 없는건가요? 한창 매각 시장에 나왔을 때 핫했던 것 같은데 결국 사모펀드에 팔리게 될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 LBO의 가능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비상장회사를 은행과 Mezzanine 혹은 투자금으로 인수한다면 한국에서는 불법으로 간주되는지요. 제 사업모델이 저평가된 비상장회사를 사들여 revenue를 높히고 , synergism 과 Cost control을통해 cashflow 혹은 마진을 높여 IPO를 목표로 하는 사업모델입니다. 변호사들도 말이 서로 달라서 많이 혼동이 됩니다. 이론적으로 한국에서는 불가능한쪽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실제로 한국에서 어떤지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기업 두 군데를 다니다가 조금이라도 더 젊은 나이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막상 출근일이 다가오니 너무 떨리네요 회사 규모가 작아진만큼 연봉을 많이 높여서 가는데 그 부담감도 갑자기 너무 크게 다가오고...ㅠㅠ 스타트업으로 처음 이직할 때 다들 이런 마음이셨나요ㅠㅠ

좀 과하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큰 매물 치고는 실사가 부실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한앤은 왜 그리 급히 했을지.. 소설 한번씩 써 보실 분들... VIG 대표님은 이리 쓰셨군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1/05/28/12911/ 아마 검토하신 것 아니실지...

사실 왓차로는 큰 붐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오늘 카카오가 아이앤아이소프트를 인수한걸 보니 좀 플레이어들이 커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IP을 다수 확보한 카카오엔터 입장에서는 다른데 콘텐츠를 팔기 보다는 자기 플랫폼에서 보여지게 하고 싶어하겠죠 안그래도 넷플릭스 피로도가 커지는 상황인지라, 꽤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네이버는 관련 움직임은 하기가 어렵고(엔터사가 없어서) OTT 밸류체인을 연구해서 투자하는 공부도 해 봐야 겠습니다.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 흐름이네요

대구에서 17년간 병원컨설팅 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병원컨설팅 및 it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신설 법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해방촌에 새로 예쁘게 지어진 건물(지인 건물) 송파 문정역 지식산업센터(주위에 지인 회사가 많음) 둘 중 it인력을 채용 하기에 어디가 좋을까요?

1인기업이고 교포라서 국적이 외국입니다. 창업한지 딱 1달 되었는데 지원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은데 서울 글로벌 센터는 전화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투자 받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한국에서 성공한 VC 출신의 창업가라면 박지웅 대표님이 있겠네요 컨설턴트 출신은 많은데 의외로 VC 출신은 많이 없네요. VC, 투자자로서 VC 출신의 창업가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검토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인데, 너무 VC가 기업 평가 하듯이 스스로의 value를 평가하니 "이게 사업가 맞나..사업가가 뻥카나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호언장담이 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가벼운 질문입니다

IT쪽에서는 원래 프로젝트 파견 나갈때 지금 있는 회사 이름이 아니라 다른회사의 소속으로 파견나가는게 비일비재한가요? 만약에 경력기술서에 적을때 다른회사 소속으로 했던 일을 현재 소속되어있던 회사에서 했던 경력으로 적어도 상관없나요? 다른회사소속으로 파견나가돼, 재직증명서 같은거 때면 그회사소속으로 나오는게 아니니까 경력기술서에도 못적는 일이 될까 싶어서요..

적극적인 M&A 검토 중입니다. 사업개발 (신사업) 담당이구요. 매출 성장성이 크고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자사의 관련, 비관련 사업 무관하게 성장성을 기준으로 검토합니다. 파이프라인이 약해서 ... IM 등 자료 및 협의/검토 희망합니다. 도움을 서로 주고받을 경험을 공유하고싶은 분 연락바랍니다.

기사가 되게 이상하던데, 내부 관계자 발로 쓰고 회사는 사실 무근 발표를 하고... 혹시 대략의 진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살짝이라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비상장 기업을 찾고 있는데요 플랜트, 건설쪽 인데 찾는것도 조금 막막하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