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영업/해외영업의 비중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약 8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 해외영업 담당자 입니다.
올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들어 리멤버와 링크드인데 구직중으로 프로필을 변경하였고,
이직사유는 도전입니다. 가족을 꾸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도전 할 수 있은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해서요.
매주 1-2건씩 오퍼를 받고 있는데,
대개는 기존업계 (자동차 부품) 이지만, 간혹 스타트업도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6월 경 어떤 헤드헌터 분을 통해서 스타트업에서 해외영업직군을 찾고 있고, 링크드인 프로필을 통하여 상당히 신속하게
면접일정이 잡히는 듯 하였으나,
그 회사의 내부 시정으로 인하여 영업이
인선순위에서 밀려서 현재 일단 대기 상태입니다. (물론 분위기상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느끼기에는 S/W 쪽 스타트업은 앤지니어/개발자의 비중이 막대하게 큰 것 같습니다. 개발자 분들이 외국어가 가능하다 보니까 외국어 가능 영업인력이 불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서두가 길었는데,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질문 대상: 스타트업 대표님들 (CxO), 또는 스타트업에 재직중인 해외영업 담당자 분들 또는 인사 담당자 분들
2)질문 내용
1. 스타트업에서 해외영업의 비중
(당연히 일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2. 스타트업에서 요구하는 해외영업의 ‘덕목’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