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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얼마나 과감해야 할까요
대성을 거둔 쿠팡이나 아마존의 경우 사실 남들이 볼 때는 미친 짓에 베팅을 한 거죠.. 이익률이고 뭐고 흔히 생각하는 기업의 공식을 완전히 버린... 스타트업 리더이시거나 대표이신 분들은... 얼만큼 미치게 경영하시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아직 수면 아래 있는 작은 기업들. 예를 들면 "적자를 보고라도 일단 점유율을 늘리자"라는 주장에 대해 그랬다가 점유율을 못 올리면 스타트업은 그냥 망하는 것이잖아요 하지만 위의 대성한 기업들은 그렇게 했겠죠. 저희가 매출이 계속 좀 지지부진 한데... 조직에서 점점 과감한 도전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사장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워서요 경험담 한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표님들 투자자님들...
공기지도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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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PO vs BD PO
둘의 장단점이 극명한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PO가 되면 제품 관련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수월한데 사업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반면 BD관련 PO는 제품을 몰라 제품 쪽에서 자꾸 트러블이 생깁니다. (물론 제품 공부를 열심히 해서 괜찮은 이해도를 가진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보완으로는 기획자 출신 PO가 있을 것 같은데, 기획자가 없는 회사도 있는 것 같고요. 각 사에서 어떤 식으로 프로젝트 조직 리더를 세우시는지 궁금합니다.
쀼뾰뺘뼈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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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마인드는 조금 위험한 것 같기도 해요.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조금만 old industry로 나가면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어려워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뭐가 더 좋다는 관점의 얘기라기 보단 소통이 안되니 일이 성공적으로 될 수가 없어요.. 여전히 99%의 비즈니스는 지난하고 비효율적으로 진행되는 듯 하네요. 스타트업 바닥에서만 계속 일하고 협업하다가 최근 기성기업과 협업하면서.. 든 생각을 끄적여봅니다. .
햅삐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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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와서 떠나려는데 발이 안떨어진다..
예전에 한번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잘나가는 학원의 강사였는데 원장과 싸우고 결국 월급으로 장난질치는거 짜증나서 바로때려쳤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학원 애들은 이쁘고 잘따라서 마음에 남았어요. 학원가는 길. 그리고 추억까지. 결국 제가 나가자 동시에 30-40명의 원생들이 그만두며 학원은 크게 휘청였다는 소식을 들었죠. 기분은 안좋았어요. 어떻게든 소생하겠다고 저도 잘했으니. 자.. 이제 현실의 이야기네요. 제가 다니는 스타트업의 경우 결국 입사 당시 제가 관심있던 프로젝트여서 참여하였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성과,레퍼런스가 안나오면 회사의 미래가 뻔하다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회사는 투자금을 까먹고 어떠한 투자계획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망이 없죠...(진짜 가망없음) 떠나야할때는 오고 여기저기서 러브콜도 옵니다. 어떻게든 기회라 생각하는데... 참 다리가 안떨어집니다. 바보같고 감정적인 대표여도 항상 매일 저녁 꿈과 포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누구보다 잘 들어주셨던 분이였고.. 스타트업치고 보수도 높고 워라벨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는 정말 나가야할때인거 같아요. 다들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나가야할때인데 발이 떨어지지 않는. 미련이라 해야하니 그런 감정이 있는경우.. ? 여러분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빌라넬
은 따봉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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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출신 대표 vs 비개발자 출신 대표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단기 exit을 원할 때는 개발자 (베스트 프랙티스 호갱노노) 진짜 오래 같이 갈 회사는 사업을 알고 grit이 있는 비개발자 (베스트 프랙티스 토스 등) 라고 정의내리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장병규 의장님 같은 풀스택 창업가는 제외 ㅎㅎㅎ)
마르지엘라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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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에서 개발자 채용 돕는 방법
요즘 포폴사들은 돈 보다도 딱 하나를 원하는 듯 합니다. '개발자' 이걸 어떻게 좀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면구스러우나 혹시 효과 좋으셨던 방법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채용 박람회 같은 걸 해 보면 될지...
포슷팃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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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영업/해외영업의 비중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약 8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 해외영업 담당자 입니다. 올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들어 리멤버와 링크드인데 구직중으로 프로필을 변경하였고, 이직사유는 도전입니다. 가족을 꾸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도전 할 수 있은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해서요. 매주 1-2건씩 오퍼를 받고 있는데, 대개는 기존업계 (자동차 부품) 이지만, 간혹 스타트업도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6월 경 어떤 헤드헌터 분을 통해서 스타트업에서 해외영업직군을 찾고 있고, 링크드인 프로필을 통하여 상당히 신속하게 면접일정이 잡히는 듯 하였으나, 그 회사의 내부 시정으로 인하여 영업이 인선순위에서 밀려서 현재 일단 대기 상태입니다. (물론 분위기상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느끼기에는 S/W 쪽 스타트업은 앤지니어/개발자의 비중이 막대하게 큰 것 같습니다. 개발자 분들이 외국어가 가능하다 보니까 외국어 가능 영업인력이 불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서두가 길었는데,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질문 대상: 스타트업 대표님들 (CxO), 또는 스타트업에 재직중인 해외영업 담당자 분들 또는 인사 담당자 분들 2)질문 내용 1. 스타트업에서 해외영업의 비중 (당연히 일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2. 스타트업에서 요구하는 해외영업의 ‘덕목’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옮겨야 산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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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써보신분들
혹시 공유오피스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세요? 그리고 여러업체가 있던데 요즘 어디가 좋은가요? 가격할인도 실제 보이는것보다 많다고 하던데요
물류는 어려워요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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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인 투자 유치 관련
좀 오래 됐는데... 예전에 이 커뮤니티에서 정육각 투자 관련해서 활발한 논의가 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정육각의 진짜 밸류는 식당들에 돼지고기 공급하는 모델이라고 들어서 "아하 그랬군"이해가 간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설로인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 졌습니다. 숙성기술? 표준화? 글쎄요.... 육류쪽 시장을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이게 새로운 기술도 아닐 분더러 표준화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아실 겁니다.. 수십년간 매달린 분들도 쉽지 않은데... 대표가 엘리트 공돌이라는 공통점은 있는데... 차라리 브랜드의 힘이라면 믿어지긴 하고요. 돈스파이크 이후에 장사 잘 되긴 하던데... 이 회사의 진짜 가치는 무엇일까요..? 투자하신 분들이야 잘 아시겠지만... 잘 모르겠어서
딸기주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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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얼마나 받으시나요
이직하실때 연봉인상 + 스톡옵션 어느정도 수준이실지 궁금하네요. 물론 개인의 능력과 협상에 따라 다르시겠지만서도
판다브로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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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가 렌딧의 최대주주가 된 것이었네요
https://paxnetnews.com/articles/76462?fbclid=IwAR1NEJpAZdXV6uYl1MSsyJRwhAEjSbCaM9562qnImRp63J45yaTsWXAIFZY pre 500억 post로는 1000억 조금 넘겠군요. 음... 이게 P2P의 미래를 어떻게 본 결정일까요.. 개인적으로 렌딧에게 갖고 있던 느낌은 pre 500억 보다는 더 되는 느낌이긴 했는데요...
꽃미남심사역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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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그에 나오는 지분들
이 지분들은 다 어디서 오는 물량들인가요? 엔젤리그에 지분이 많이 나오는 회사들 긍정적인 시그널로 봐야하나요?
EVEBITDA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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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호칭을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약 10여명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입니다. 사내 호칭을 영어이름 또는 님으로 할까 생각중인데...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면서 조직감도 주고싶은데... 호칭보다는 팀체계를 잡는게 중요할것 같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 PO형태로 one팀을 만드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hole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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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창업지원 기관 관련 설문조사] 설문조사: https://bit.ly/3kd1w2F 창업지원센터 오렌지플래닛이 오는 9월 역삼으로 이사를 앞두고 스타트업 지원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분 내외로 소요되오니 바쁘시더라도 잠시만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 동문사 외에 외부 스타트업들에게 창업지원기관에 대해 어떤 기대 및 지원을 받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이며 익명으로 진행되오니 솔직하고 편하게 답변 해주시면 됩니다.
주황색병아리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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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투자유치 했네요
https://paxnetnews.com/articles/76379 기아차? 순간 뭐지? 했습니다. 이렇게 기사도 안나오는 것도 신기하고요. 얼마전에 요즘 유저 수가 급감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KT와 기아차가 그리는 그림이 뭘까 도무지 상상이 안되는데요. 관련 정보 아시는 분 있나요?
포슷팃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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