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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좀비기업의 차이점은?
스타트업에서 몇년간 매출을 내지 못하고 영업손실이 나면 좀비기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영업손실이 몇년간 누적되도 성장성만 있다면 여전히 유망한 스타트업인지 제가 근무하는 기업이 어디쯤 위치하는지 이젠 헷갈립니다
MIRAE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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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19년 12월 설립된 <일렉필드퓨처>라는 스타트업에서 후속투자 유치 진행 중입니다. 동사 대표는 탄소나노튜브 전문가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나노튜브 기반 디지탈 엑스레이 소스 개발 및 대기업 장비회사 공급 준비 중입니다. 산업용은 의료용과 달리 고출력이 요구되어 난이도가 훨씬 높은 기술이며 동사는 코스닥 상장사와 함께 개발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고가의 일본 하마마츠 제품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엑스레이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고속 검사가 불가능하나 디지탈 방식은 고속 검사가 가능하여 반도체, 이차전지 등의 고속 인라인 비파괴검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사는 협의 중인 대기업 납품을 위한 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20억원 이내에서 투자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소부장에 관심있으신 분은 IR자료 요청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딥날리지
억대 연봉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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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PE 업계에서 티켓이 무슨 뜻인가요?
스타트업 사장님이랑 대화하다가 티켓이 크다작다(?) 라는 표현을 쓰셨던 것 같은데... 각 투자 라운드마다의 규모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최종 exit 할 때 VC의 예상 회수금(?)을 말하는건가요?
ziy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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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G 이용시 수수료 조언 구합니다.
조언 좀 구하고자 합니다. 통상 전자상거래에서 신용카드로 결제시 PG사에 1-3퍼센트의 결제수수료를 요구받는데, 직접판매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플랫폼 기업처럼 중개수수료 10% 정도를 받는 경우 해당 10%가 중개업체 전체의 매출액이기때문에 1-3%는 영업이익 100%에 가까울만큼 상당한 수준입니다. 혹시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또는 방법을 아시는 분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추가 질문이 생겨 아래에 붙여 넣습니다. ++++++++++++++++++++++++++++++++++++++++++ 카드거래 시 90퍼센트를 파는 실제 판매자와 중개자가 중개수수료비율대로(예: 중개수수료와 비례하게 카드수수료율도 9:1로) 나누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는 곳들이 있을까요? 정산내역에는 중개서비스 이용 수수료 구성내역중 '판매자 PG 카드수수료' 로 표기하고 판매자에게 청구하는거죠. 부가가치를 얻는 쪽이 부가세를 내듯 구성별 실제 판매자가 결제수수료를 내는 것이요.
도전하는ing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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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A라운드 투자유치중입니다.
저는 2018년1월에 설립된 인공지능기반의 이커머스 통합성장플랫폼 개발사인 스타트업에서 CFO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초기 이커머스진입 사업자들이 기초체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사이트구축부터 UI/UX개선 컨설팅을 비롯, 자체 퍼포먼스마케팅팀을 통해 일정 수준까지 유입을 늘려주는 Pre sales도 진행하고 있고, 사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마케팅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를 제외한 회사의 C레벨들은 모두 10년이상의 마케팅, 이커머스, 이커머스용 기반기술 개발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Whom 개인셀러부터 엔터프라이즈급에 이르는 모든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Why 지능형 쇼핑몰 구축을 위한 기술도입에 여러 진입장벽을 해결해주기 위해 What 기존과는 명확한 차별성을 지닌, 기반기술부터 다른 인공지능 플랫폼을 How SaaS형태의 고효율/저비용으로 제공합니다. 플랫폼에 plug-in형태로 결합되는 몇가지 마테크솔루션들도 이미 개발완료하여 런칭/많은 고객사들이 이미 사용중에도 있습니다. 2019년말 TIPS에 선정되어 개발비를 지원받고 있는 저희 기술은 지난 7월 나이스디앤비의 TCB평가를 통해 T-3등급을 획득하였고, 9월에 열린 TechCrunch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저희의 시선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저희의 경쟁사는 국내의 마케팅솔루션 개발사들이 아닙니다. 저희의 비전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런 저희 회사에 대해 투자검토의향이 있으시다면 IR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연내 클로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폭풍속으로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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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에 대한 비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블랭크의 구조조정 사례를 보고 굉장한 비판이 일더군요 대표가 복지놀이 대표놀이를 하더니 꼴 좋다 이상한 제품으로 CF 모델 써서 소비자 현혹하더니 결국 저 꼴이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200명 규모 스타트업중 30명 정도 갑자기 늘렸다가 갑자기 줄인 사례들이 없을까요? 그게 뭐 큰일일까요? 저도 블랭크 제품들 사서 짜증난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도 뭐 그 가격에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기만과 마케팅을 오고가는 위험한 행위들 저도 많이 보았는데요 뭐... 스타트업 들이 다 그렇게 한번씩은 시도하지 않나요..? 그렇게 시도 실패 경험 하면서 성숙한 기업이 되겠죠.. 그래도 200명을 채용하고 1000억의 매출을 올린 기업에게 너무 저주섞인 비판만 오고 가는 것 같아서 뭔가 끕끕한 마음에 한 줄 남겨봅니다
더더더더더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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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자 분들이나 엑셀러레이터분들은 어디서 만나뵐수있나요..?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어린이입니다.. 좋은 개발자분들 여럿과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초기 투자유치를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는데 엔젤투자나 AC 분들은 어떤경로로 만나뵐수있는걸까요..? 다짜고짜 콜드콜을 드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암만 찾아봐도 방법을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ㅠㅠ
낑꿍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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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대졸 신입으로 커리어 시작
vc에 대졸 신입으로 커리어 시작하는 거 비추하시나요?? 일단 기회도 잘 없지만요.. + 상장기업 투자분야(자산운용,리서치등)에서 vc로 커리어 전환하는 경우가 꽤 있나요??
aaaallll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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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자료만으로 투자유치 가능한가요?
제목으로 갈음
소크라테스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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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에서 테크 회사 이직
안녕하세요, vc에서 테크 회사로 (스타트업x) 이직을 고려중인데, vc의 경력을 레버리지 할수 있는 롤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뭔가 vc로서 했던 업무들은 다른 산업에 적용 시키기가 굉장히 애매한것 같은 느낌인데, 주변에 보면 vc에서 현업으로 이직하시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한거 같더라구요. 다소 애매모호하게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리고,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choi17
억대 연봉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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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중에 바이오 섹터 VC ,PE 커리어를 위해 어떤 선택지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1. 1~2년 후 상장 예정인 바이오벤처에서 IPO를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해보는 경험 (주관사 정해짐, 보수 미정) 2. 메이저 증권사 바이오 섹터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경험 두가지 오퍼 중 나중에 바이오 VC, PE 로 커리어 전환하기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
분석킴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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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의 단점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팁스 운용사와 좋은 교감이 이루어져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어떤분들은 vc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다면 굳이 팁스를 거칠 필요가 없다 하시더라구요 현직자분들이 보실 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석 잘 보내십시오 : )
초보대표7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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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조합관리업무에대해
운용사 백오피스근무중입니다..최근 벤처회사어서 투자조합결성 관리업무 로 이직제안을 받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점이다를까요? 예컨데 사무수탁사를 사용하지않고 장부나엑셀로 원장관리를 해야한다거나..등등 실무적인부분 차이 아시는분계실까요?
럭키가이즈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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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리딩하고 있는지가 의문일때
스타트업이라기엔 애매한 중소기업에서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부서의 부서장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각 부서원들의 의견을 모아 모두가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이제 3개월 남짓 지나가는 시점에 방향은 정해졌으나 모든 인원이 만족하는 방향은 아니고, 본인의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업무의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팀워크가 잘 맞아가지 않고 하나의 팀이라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리딩을 못하는 탓일까요?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는 애초에 불가능한걸까요? 팀원들의 의지를 다시 끌어올릴 수는 있을까요?
Memento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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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타트업 영업 스타일일까요..?
현재 구현되어 있지 않고 구현 기간이 최소 몇 달 이상 걸리는 것들을 대표님께서 다 된다고 영업을 하시네요. 잠깐 검토 해보고 성능 안 나와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서비스 적용 안 한 것 포함.. 이런 것들을 내부에서 문제 삼으면 해봤으니까 할 수 있다, 그냥 개발자 뽑아서 하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던데.. 고객사 미팅 내용을 보면서 저는 눈앞이 캄캄해지네요. 저러다 계약되면 어쩌려고 그러시지..? 대표님께서 혹시 프로덕트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 건가, 그렇다면 제가 진지하게 설명을 드려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영업을 안 해봐서, 제가 너무 엄격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 생각의 틀을 넓히고 싶어 의견을 여쭙니다. 저는 영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회사에 있다가 스타트업으로 옮긴지 얼마 안 됐습니다. 원래 영업은 이렇게 하는 건가요..? 일반 영업직에 관련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현재 몸 담고 있는 곳이 스타트업이고 스타트업이다 보니 대표님께서 주로 영업을 다 하고 계셔서 여기에 글을 썼어요. 제가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 걸까요?
호로리로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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