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참여해보신 분 후기 좀 알려주세요ㅠ 어떠한 인력들이 오는지랑 과정 및 네트워크 후기 좀여..

2년전 부터 재고 없는 와인 수입사를 만들고자 여러 고민과 아이디어 끝에 와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많은 의견 주세요^^

저는 운동과 식품의 융합 비즈니스를 목표로 창업하여 청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지 8년째인 대표입니다. 자금 없이 창업한 초기 단계에서는 맞춤형 운동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며 3년간 안테나샵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후 정부 지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방향을 식품 제조로 전환하게 되었고, 글로벌 식품 시장을 벤치마킹하여 비건과 글루텐프리 등 건강한 식품 개발에 3년을 투자해왔습니다. 현재 제품의 POC와 MVP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매출 창출만을 앞둔 상태입니다. 장기간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자금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고, 이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지친 상태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네트워킹을 통해 여러 VC에 콜드 메일을 보내고,투자발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금 유치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 보려 합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에 함께할 투자자를 만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응원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현재 바이오 의료기기 제조업체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하고 코로나등등 우여곡절 끝에 영끌까지 해서 23년 12월 미국 FDA 등록 과 일본특허 2개 미국특허 2개 국내특허 4개 받았습니다. 올해는 FDA 베이스로 중동 부터 수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규모의 경쟁으로 들어가야 해서 시설 투자와 인력 보충 목적으로 상반기 투자 유치를 했는데 이상한 중간 브로커만 연결되고 터무니 없는 중간 수수료와 대표이사 구주 반을 달라는 등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정작 일을 못하고 있어 7월달 부터 투자 유치 홀딩했습니다. 직원에게는 일과시간 외에는 일을 시키지 못해서 3개월째 새벽에 나와서 일하고 있는데 바이어들은 계속컨텍이 오는데 시설과 인력부족 등으로 생산성은 한계가 있고 이상태로 계속하다가는 시간은 흘러가고 바이어와 때를 놓칠 것 같아 심장이 터집니다. 요즘 VC등 투자자는 어떻게 매칭하면 되나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핸드폰에서 파편화된 정보를 한 곳에 저장하는 게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 있으실까요? 그게 얼마나 불편한지, 어떤 대안을 취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진짜

상위권대학 제외 중경외사 이하 수도권4년제 기준 어느정도가 적절할까요? 회사는 초기기업이라 돈이많지않습니다..

이제는 신생 pe는 돈을 안준다는군요.. 지금 40대 pe 근무자 분들..... 어떻게 미래 설계중이신가요...ㅠ

입사하고 보니 팀장이 타이틀은 있는데 실제로 팀을 이끌어본 경험이 없고 팀원들이 다들 질려서 근속이 짧고 결국은 일년안에 다 나가서 퇴사율 백프로.. 이런 속사정 까지는 모르고 들어왔는데 덕분에 제 커리어만 꼬인 것 같아 스트레스 받네요.. 일단은 버티다가 기회 찾아서 나가는것 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지만…

사무실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마케터 등 다양한 인력 채용을 해야 하는데 일단 현재는 개발자를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남과 공덕 두군데가 후보지인데요. 개발자 채용에 있어 차이가 크다면 강남으로 가고 엄청 큰 차이가 아니라면 공덕을 갔으면 합니다. 채용 진행해보신 분들이나 개발자분들께서 의견 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초창기인데 monday를 사용할지 jira를 사용할지 고민중입니다. 개발만 생각하면 jira가 좋을것 같은데 어렵기도 하고 다른 경영이나 마케팅 부서등에서 활용하기에는 monday가 나은 것 같더라고요. 혹시 본인 회사에서는 어떤 툴 사용하시는지, 추천 정도나..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회사로 복귀하나요?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네요...대기업에서 시작해서 스타트업쪽에서 업무 경력이 있는 상태에서 엑셀러레이터로 근무하다가 창업을 한 케이스인데, 주변에 비슷한 경우가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막하네요..

궁금합니다.

저는 이질문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질문 같아요 중고 거래할때 왜파냐고 물어보면 "써보니까 별로에요" "고장났어요" "딴게 더 좋아요"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 있나요? 구주 팔면서 "회사가 별로에요" "밸류가 여기서 더 안오를거 같아요" "딴 회사가 더좋아요" 이렇게 말하나요? ㅋㅋ 당연히 펀드만기에요 LP들이 회수하래요 저희도 팔기 아쉬워요 어쩔수없이 팔아요 라고 답할텐데 도대체 왜 물어보는걸까요? 걍 궁금해서?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PE 1년차로 입사한 초짜중에 초짜입니다.. 먼저 일배우러 백오피스에서 먼저 지내고 있는데 파이넨셜 모델링 같은건 어떻게해야 배울수 있을까요? 회계사를 꼭 취득해야하는건 아닐테고 탑티어는 운용역 조차도 엑셀로 모델링 하는거 막힘없이 한다는데 저는 한참 먼거 같아서요ㅠㅠ 선배님들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