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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VC 꿈나무 입니다
안녕하세요! 경력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10년차 중국거주자이고, 현재 미국계 바이오테크기업에서 Credit analyst로 일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사람 좋아하고, 열정적인 성향이라 그간 중국에서 다방면(세일즈, PE project assistant, 브랜딩회사, 화장품 구매팀)으로 짧고 굵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모든 경험이 의미있고 재밌었지만 연결되지 않는 직무이기 때문에 이 경험들로 특별한 경력이나 전문성을 가졌다고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3년 전 현 직장으로 이직한 후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지만 조금 답답하고, 좀 더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과 투자 업무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 생겼습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CFA 시험을 알게 되었고 Level1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이 드는지 몰랏...) 이제 그만 중국을 떠나고 싶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주위에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전무하여 조언을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바이오테크기업 Credit analyst에서 어떤 방향으로 구직을 하고 경력을 쌓으면 최종적으로 PE나 VC의 심사역 업무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로서는 은행권 Credit analyst나 Credit risk officer로의 이직이 제일 가능성이 커보이지만 이렇게 가도 괜찮은 걸까요? (동료들이 이렇게 많이 갑니다) 만약 무엇이든 선택이 가능하다면 금융권의 수많은 직군 중에 제가 어떤 포지션에서 경력을 쌓으면 좋을까요? 너무 맨땅에 헤딩스러운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저는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이 능력은 별로 쓸모없을까요? 최근 한국채용사이트에서 금융권 채용공고를 보면 대부분 영어만을 원하더라구요. 버리고 가야하는 카드인가 싶어 추가로 여쭤봅니다. 베스트가 아니라도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상상A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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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의 존재 이유
관리팀의 존재 이유가 뭘까요 요즘들어 일의 보람도 없고, 무엇을 위한 일인지, 무엇보다도 제가 하는 일의 가치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잡일/프론트에서 하지 않는 모든 일/시키는 일을 하는게 관리팀의 가치인걸까요 어떻게 해야 맡은 일/역할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
평범한 옆사람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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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인데요. 스타트업커뮤니티가 여기 말고 또 어떤 곳들이 있을 까요? 이왕이면 오프라인 모임도 같이 있는 곳이면 좋을 거 같은데 필수는 아니구요 회사생활을 오래해서 주변에는 모두 직장인들뿐이라 저와 비슷한 분들을 만나고 싶네요 ㅎ
유진777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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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피하러나갓는데 엄청츱네요
다들 감기조심
몽글리자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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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혁명기술
배운 것들이 수준이 하급입니다. 이러니 한국에서 잡스나 엄청넌 기술 있어도 소용 없습니다. 답답햐서 내가 한 수 가르켜 드릴께요 세계적 기술은 투자자와 혁명 기술자와 이 혁명 기술 보안을 가지고 세계 동시에 혁명 기술 공개하여 추진해야 합니다. 진짜 투자자는 혁명 기술 특허내면 안되고 혁명 기술자와 기술 투자 공증 후 혁명 기술 알아 보고 기술이 혁명이라면 세계 기술 혁명으로 대히트 쳐야 합니다. 한국 vc ac는 대기업 똥개들이죠
특허발명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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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시작한 스타트업 입니다. 아.. 또한 스타트업이지만 아직 투자 없이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자 관련 연락이 오기 시작하여, 너무 이른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직원1명에게 지분을 내년에 3%씩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초창기 함께해온 첫 직원에게는 5%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또한 스타트업에서 성과금이나, 매출에 대한 % 등 어떤식으로 직원분들께 지급드리는지 궁금합니다.
얼음인간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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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반응이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아이를 셋을 키우다 보니 해야 하는 일로서의 의무가 아니라 온전히 성장하는 과정을 한걸음 뒤에서 지켜 볼 수 있게 되었다.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보면 애 키우기 편하다는 말이 이제 조금은 이해 되는 듯 하다. 말이 통하지 않을땐 아이도 부모도 서로 의사를 전달할 줄 모른다. 그저 웃거나 울고 손뼉치며 ‘잘했어요!’ 라고 부모가 먼저 하면 아이는 눈치를 보다가 그것을 한번 더 하고 반응을 살핀다. 반복되는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에 아이는 소통의 기쁨을 느끼며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어느날 아이가 뽀뽀를 해주기에 좋아 어쩔줄을 모르겠다는 뜻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더니 그 다음 부터는 내가 뽀뽀를 해도 아이가 뽀뽀를 해도 머리를 무표정으로 흔드는 제스쳐를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제 막 돌지난 아이도 반응에 따라 반복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반응은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_ SNS에 어떤 글을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반응에 대한 생각을 평소 자주 하는 편이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온다. 좋아요. 저장. 소환. 댓글 등 표면위로 나오는 반응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는 힘을 얻는다. 이 글은 콘텐츠를 만들기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내가 만든 콘텐츠, 나만의 이야기를 업로드 했을때 반응이 없어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시간을 날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는다. 반응이 없는 콘텐츠는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어쩌면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을 수 있는)일 확률이 높다. 반대로 반응이 있는 콘텐츠는 댓글만 봐도 반응이 다르다. 듣고 싶은 이야기 였다고 추정 할 수 있다. 같은 글을 써도 상대방을 위해, 상대방이 들었으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은 느낌이 다르다. 어투, 단어 선택이 다르고 복잡해 보이거나 어려운 단어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연 설명을 덧붙인다. 이런 콘텐츠는 소화하기 쉽고 반응이 나온다. 반응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나면 다음 콘텐츠를 만들 힘을 얻는다. 내가 하는 행위, 힘든 이 과정이 의미 있다는 생각을 함으로서 동기 부여를 얻는다.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더 하고 싶은 것처럼.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하며 일단 해보자. 라는 생각도 좋지만 반응이 없는데 넘버링 붙여가며 700편 이상을 만들었지만 댓글이나 좋아요가 적다면 시간을 연비 나쁘게 사용중이라는 반증이다. 나를 성장 시키는 방법 중 하나에 환경을 바꿔라. 라는 말이 있다. 내가 만드는 콘텐츠가 칭찬 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자. 소재, 컨셉, 채널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어디에서 무엇으로 칭찬 받을 것인가?
트리니티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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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특허 출원 전이고 세계 놀라게 하는 혁명
이 기술은 숨기고 있는데 공증을 하면 오픈할 수가 있고 세계 시장 같이 갈 투자 찾습니다. 기업 사냥꾼 vc ac 꺼져 주세요
김광호 | 삼영기술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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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 피인수기업의 Operation Partner
PEF가 인수한 기업의 value up을 위해 보통 C레벨(CEO. CSO. CFO 등)을 선임하여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유망해 보이는데...이런 job은 보통 네트웍을 통해 가능한가요? 기본적인 자격요건?은 어느 정도일까요? (대기업 CEO 출신 or 임원 출신 이상이 되어야 가능할까요?)
Bo97
억대 연봉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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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소득공제
안녕하세요, 혹시 해당 제도가 2022년 12월 31일까지 투자(주금 납입)시점까지만 해당이 되는지 내년도로 연장이 되었는지 아시는준 계신지요? 찾아봐도 잘 안나오네요 ㅜ
랜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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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c 이직 시 고려사항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대펌 컨설팅에서 7년정도 일하고 cvc로 이직 준비해서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컨설팅 연봉은 못맞추는데 내년도 예상 인상분까지 고려하면 연봉을 천 이상 깎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및 전략 커리어를 생각해서 길게 보고 가려는데 주로 어떤걸 더 보면 될까요? vc pe ib 로서 커리어보다 전략이 메인이면서 투자 경험까지 생각하여 cvc를 탭핑했습니다. 투자 규모, 투자 실적 등이 메인일까요? 시장이 안좋아서 어디나 투자가 어려워보이는데, 이 기회를 잡는게 맞을지 참 고민이 되네요. 늦은 밤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치킨마요
억대 연봉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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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급vc 처우
안녕하세요 이번에 석사 졸업하고 내년부터 대형급 vc에서 신입으로 오퍼제의를 받았습니다. 나이는 31살(내년기준)이고 직장경력은 인턴(총 6개월)을 제외하고 따로 없습니다. 현재 제시받은 처우가 기본급 세전 4200이고 성과급 별도이나 주니어때는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법카는 별도로 없지만 업무적으로 사용시 최대 30만원까지 영수증 청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워낙에 정보가 부족해서 이 정도면 신입기준 vc시장에서 괜찮은 대우인지 궁금합니다.
더울프오브여의도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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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30대후반. CPA/AICPA 공부해볼까요?
전 바이사이드에서 오래 있었고 주식 운용하다가 VC가서 VC펀드도 운용했고 해외 스타트업에서도 일해보고 국내 스타트업에서도 일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국내 5대 PE랑 면접 본적이 있는데 경력은 좋다는 피드백 들었는데, 회계사/증권IB 출신이 아니라 최종에 못간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회계사가 되고 싶고 IB를 찍고 싶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만.. 왠지 전문자격증을 준비도 할겸 회계 지식도 고도화 할 겸... 짬내서 AICPA 준비해볼까 생각 갑자기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궁금해서 처음 글 써봐요. 사실 지금까지 모아온 경력 학력 인맥 등 부족함은 없고 CFA는 관심 없습니다~
화이팅11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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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자리 직원 고민상담
옆자리 직원이 5-10분에 한번정도 메신저하거나 카톡할때 진짜 다들리게 피식거리고, 가끔 으아아 소리내는데 입좀 다물고 일하라고하면 꼰대인가요? 노이로제걸릴것같은데....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죠?
고민입니다요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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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세요.’ 라고 말해주는 사람.]
[‘해보세요.’ 라고 말해주는 사람.] 평등한 사회속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한 경쟁 사회이기 때문에 경쟁력 또한 각자 다르다. 타고난 경쟁력도 있고 후천적으로 열심히 쌓아온 우위도 있다. 생김새 부터 태도, 말투까지 모두 경쟁력이 되기도 하고 약점이 되기도 한다. 경쟁력이 쪼개져 있는 만큼 눈에 보이진 않지만 ‘계층’도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돈을 기준으로 하면 벌이에 따른 계층이 나뉠 수도 있고 기술이나 숙련도에 따라 계층이 나뉠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는 각자의 또는 각기다른 계층에 소속되어 살고 있다. ‘예를 들면, 수입은 월 500을 버는 계층에 취미는 이제 막 골프 초보가 된 계층에 복수 소속 되어 있는 것처럼’ 같은 계층에 소속된 사람들끼리 서로 익숙하다. 서로 익숙하다 보니 친밀하기도 하고 같은 눈 높이의 식견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쉽게 말해 먹고 마시며 생각하는 공통된 문화를 공유 한다. 함께 하는 이들에겐 평균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행동, 패턴에서 벗어난 특이한 행동들은 행위자를 이레귤러로 보게 한다. 예를 들어 지방 소도시에서 가장 잘 된 사례는 그 동네에서 가장 월급 많이 주는 기업이다. 전국구 대기업이 아니다. 그래서 그동네에서 잘나가는 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그 동네 안에서는 입김이 제일 세다. 동네 어른들은 그 친구 처럼 되야 한다고 다른 아이들을 가르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계층 이동을 위한 평범하지 않은 시도를 할때 이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 높은 경지로 가기 위해 평소 같은 동네에서 볼 수 없던 행동을 하면 이상 한 아이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건 그러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들이다. 그 말리는 원인이 나와 함께 지금에 계층에 살자. 라고 꼬시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의 안위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다. 그 사람들은 절친, 초등시절 친구, 가족, 가까운 직장 동료들로 많이 구성 되어 있다. 실제 이들 과는 계층이 달라지면 말할 기회가 적어지게 된다. 이전과 시야도 생각도 달라지다 보니 공유할 꺼리가 적어지고 그 관성에 의해 새로운 계층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만나고 교류하게 되는 지인이 있다면 그는 이상한 행동을 했을때 ‘해봐라’ 라고 말해줬을 확률이 높다. 해보고 이야기 해라. 해보면 느끼는게 있을꺼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과는 오랫 동안 삶의 방향이 바뀌어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며 근황을 공유할 확률이 높다. 실예로 어떤 개발자들 사이에서 ’나 구글 입사 준비 하려고 퇴사한다.‘ 라고 하면 우려 섞인 말을 듣게 되지만 그 과정을 거쳐 ’나 구글 입사 했어‘ 라고 하면 우와 신기하다 어떻게 했어? 라고 신기해 할뿐 도전 할 엄두도 못내는 것처럼 계속 도전 할 수 있게 독려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자.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의 마음은 진심일지 모르지만 그 사람의 시선의 높이에서 나오는 솔루션이 될 확률이 높다. 도전하고 성장하며 나아가는 힘은 함께하고 가까이 하며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주변 사람들의 총 합이 ’내가 가진 힘’ 이 아닐까? #해보세요
트리니티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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