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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땐 "난 안 쓸 거 같은데"를 조심할 것
제가 투자담당이라고 해도 헤이조이스의 메인 라운지는 이용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즉, 제 입장에서는 제가 주 고객도 아니고, 앞으로도 주 고객층이 아닌 (& 될 수 없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한 셈입니다. 언뜻 보기엔 별로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일반적인 벤처캐피탈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원래 안될 이유가 될 이유보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통념만으로 바라본다면, 다음 세대를 정의할 수 있는 포텐셜(Potential)을 가진 회사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나는 안 쓸거 같은데?’라는 말은 더욱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는 안쓰지만 수십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쓰고 있는 서비스나 제품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특정 타겟의 다수 대중을 항상 대표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야지만,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투자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https://fastventures.co.kr/portfolio-why-heyjoice/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박지웅 대표의 글인데 재밌게 읽어서 퍼왔습니다.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자만하진 않았는지,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관심을 쏟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포슷팃
2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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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VC/AC들의 수익사업관련
최근에 시드나 A위주 또는 AC 하는 업체들 보면 투자는 안 하고 스타트업 대상 교육이다 뭐다 해서 돈 없는 스타트업들 마지막똥구멍까지 빨아 먹기 사업하는 데들이 많네요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모 AC는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등록금 내고 등록하면 나중에 졸업 시 우리회사가 투자 "검토"해줄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고 하고. 이름 들어본적도 없는 이상한 긴 이름의 AC 대표는 찾아보니 설정된 펀드도 없는데, 스타트업 유관기관(k-startup, nipa, kisa, 서울, 핀테크센터 등) 돌아다니면서 IR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봐주는 거 하며 돌아다니면서 교육료 받고 돌아다니던데. 말이 교육이지 거의 투자회사 대표처럼 거들먹거리면서 이래서 안 된다 이런건 고쳐야 된다.. 아주 단호하던데요. 시장이 조금 커지려고 하다보니 별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사기꾼들이 먼저 자리잡고 판치네요. 이런 행위들이 다 사회적인 낭비 비용이고 혈세 낭비인데
illl1i1l
2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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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B 발행.. 싱가폴?
싱가폴에서 3400억 발행하네요.. 한 30% 할증이긴 한데 왜 싱가폴이었을까요ㅠㅠ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16년인가 CB 발행시 참여한바 있었는데 조굼 아쉽습니다~~
베론
억대연봉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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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가 무엇인가요??
순환매가 무엇인가요?? 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요????
달빛요정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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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타트업투자 추이
통계보니까 올해 vc투자가 9월말기준 작년 비해 거의 1/3토막이던데 이게 시드~시리즈a급 early투자의 부재에 기인한걸까요? 아님 b이상의 거액투자의 급감소에 기인한걸까요? 체감상으로는 early투자건의 감소인거같은데 시리즈진행된애들도 감소한거같기도하고 그냥 동반으로 다 전체적 감소일까요?
illl1i1l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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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벤처캠프는 보증인가요 직접투자인가요?
지금 8긴가 까지 진행된걸로아는데 보증해주고 수수료 수취하는건가요? 아님 스타트업이라 직접투자해주는건가요?
illl1i1l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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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투자 시 중요한점 있을까요?
it분야 기술에 투자를 하기위해 현재 검토 진행중입니다.(대기업 -> 중소기업에 투자) 신기술분야라그런지 기술변화도 빠르고(기술가치 하락) 무엇보다 그 기술분야를 저희 전문분야가 아니다보니 눈뜨고 코베일까 두려운상황인데요 선배님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바니바네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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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분이나 스톡은 대박 아니면 휴지조각이죠.
요즘 리멤버 커뮤니티하고 스타트업 단톡방에서 스톡 얘기가 자주 나오네요.... 1) 이 회사가 잘 되어도 중박 칠 것 같다. 2) 모회사가 있다. 여기가 자회사다. 스핀 오프다. 3) 비즈니스 모델이 단기수익형이다. 빼박 스톡옵션은 휴지 조각입니다. 자기개발 / 고연봉 아니면 가실 필요도 없습니다. - 기업가치 보다 투자금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도 투자금 × 100 ÷ 투자자가 가져가는 지분률 × 10정도가 기업가치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0X 이상일 때 투자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업 가치가 적을수록 리스크가 높고 투자자가 받는 할인률이 높아집니다. 저는 할인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고 아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학 사과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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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내 가장 유망 분야는?
올해같이 반도체 업계 지각변동이 심한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ARM. 자일링스 등 M&A 부터 하이닉스의 인텔 메모리 사업부 인수까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비메모리쪽에 관심이 많고 AI반도체. 차량용반도체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삼성의 파운드리 성장세로 인한 수혜 기업에도 관심이 있구요~ 어떤 분야에서 기회가 나올수 있을까요? 주목할만한 분야가 있을까요?
베론
억대연봉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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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들의 입지가 많이 흔들릴까요?
깨끗하다고 생각하던 당근마켓의 입지도 좀 흔들리네요. 헬로마켓은 전면 비대면으로 거래를 바꿨는데, 이러면 거래량에 타격이 있을 것 같고요. 결국 모두 중고나라 화 될까요? 구주 가지신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파클링알콜
억대연봉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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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회 어떻게 보시나요?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191441378360104828&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사실 배달앱들과 다를게 없는데, 수산물 온리고 커버리지가 넓다는 점? 저는 사실 수산시장 근처에 살아서 전혀 오늘회에 대한 니즈가 없는데....(쿠팡잇츠가 가락시장에서 죄다 배달해주는) 식재료 배송은 인어교주가 꽉 잡는 분위기고.... 굉장히 니치한 시장이라고 생각했는데, B의 100억이면 만만치 않은 규모로 가네요. 확장성이 의문인데, 다른 심사역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더더더더더
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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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A의 시대는 끝났나, 심사역의 시대는 끝났나
이제껏 A이하의 투자를 주로 해 왔습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것이 제가 알던 A는 더 이상 없다는 점입니다. A는 이제 겨우 회사 구성을 갖춘 회사에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억 정도를 투자하는 것이었는데 요즘 A는 심심하면 100억이 넘어갑니다. 처음 받는 투자일 테니까 A인데, 오, 저는 손 떨려서 엄두가 잘 안납니다. 반면 아예 엔젤로 가자니, 이제 초기 스타트업의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몇몇 AI쪽 테크드리븐한 회사를 제외하고는 아이디어로 연결, 모빌리티 이런거 외치는 초기 스타트업은 다 끝난 것 같습니다. 확실히 빅테크의 시대입니다. 조금만 될 것 같으면 네이버 카카오가 다 해버립니다. 결국 먹을만한 것은 B이상의 동네인데, 그쪽은 투자자가 거의 확실히 을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그냥 "아 시중에 자금은 넘치고 투자할 곳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안그래도 연봉 자체는 세지 않은데, 투자 수익을 기대하며 사는 심사역들은 직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듯 합니다 의식의 흐름이었고, 동료 선배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항상기뻐하라
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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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액셀러레이터는 어떤가요?
롯데액셀러레이터는 투자자로써 어떤가요? 일반 대기업이랑 똑같은가요?
스타텁부스터
20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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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금유치를 통한 증자를 할 예정입니다.조건에 대해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농업관련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법인입니다. 8년여의 기간을 연구/개발에 몰두하다보니 자본금 3,000만원은 이미 잠식 된지 오래입니다. 올해 그동안의 연구,개발에 만족 할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하려고하니 제조공장부터 설비등이 필요해 외부자금 유치를 하려합니다. 전체 직원은 7명이고 그동안은 매출이 없다보니 대표이사 가수금만 쌓인 상태입니다. 지난 2달동안 단위농협과 지역 농약판매상에 매출액은 5천만원 가량입니다.성과로는 친환경으로 살충제를 개발하여 농림부 인증 연구소에서 농업관련 해충에 대해 99%의 경이로운 방제율에 대한 성적서를 받았고 바퀴벌레방역관련 필리핀 머큐리드럭과 업무 협의중이며 소나무 재선충 친환경방제 관련하여 경남과기대와 공동연구 진행중이며 해양 양식사료 첨가제 등에 대해 각협력기관과 업무를 진행중에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와 성적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시범포를 진행하여 내년도 수출농가 지원사업 예산(4억원가량)도 미리 확보 해둔상태입니다. 외부자금은 15억원을 협의하였습니다.조건은 이사회구성의 절반과 증자 자본금 비율로 지분98%입니다. 매출액30억 달성시 25%의 지분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준다고하며 동조건 달성시 스톡옵션을 청구할 수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출자지분을 타인에게 매각또는 양도시 최우선권리 및 협상대상자로 지정해준다고 하는데 이런것들이 과연 합리적인 조건들인건가요? 결국 제가 자금 마련이 되지 않으면 다시 살수 없다는 뜻아닌가요? 옳은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godohun
20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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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란?
벤처캐피탈로부터의 투자를 받는 경우 단순 자금유치 뿐만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 도움을 받는것도 기대하실거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제일 필요하신가요?
류블라냐
2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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