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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 VC업계 진입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와이프는 서성한 기계공학 학석사 졸업했고 국내 모 전자회사에서 10년째 에어컨 관련 신뢰성 분석, 신상품 선행개발, 데이터 분석 등등을 수행해왔습니다. ADsP라는 데이터자격증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 투운사 공부중인데, 어려운자격증은 아니라 금방 취득할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공대BASE 산업계 경력 등을 바탕으로 VC등 투자업계 진입이 가능할까요?? 제가 바람을 넣어놨는데 ㅠㅜ 나이(30중후)도 그렇고 금융경력이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 해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kknds
억대 연봉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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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이렇게 하면 망한다. #3 인테리어
사옥 임대, 매입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인테리어로 해소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투자금의 1/5 을 카페 와 식당에 사용하는 기업들도 즐비합니다. 인테리어 업자 만 돈 버는 시장이 스타트업 시장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대금이 고무줄 이라서 인테리어 업체가 공사 대금 일부를 돌려주는 형태로 횡령 매우 많음. 확실) 제품에 집중해야하는 사업주체가 허세를 풀고자 인테리어에 돈을 쓰면 대부분 망하더군요. (횡령에 빠져서 제품은 외면한 결과) 카페 또는 식당이 사옥의 중심 처럼 홍보하는 기업들도 그렇습니다. 제품을 홍보해야 하는 기업이 직원 복지 공간을 홍보하는 것 자체가 제품의 완성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 직원에 대한 유일한 복지는 “임금” 임금 많이 주려면 매출에 집중해라! 회사 식당을 아무리 잘 해둬도 나가 먹는 것이 맛있고 회사 카페가 아무리 예뻐도 스타벅스 가서 시간 떼우기가 편하죠. “인테리어에 쓸 돈 아껴서 제품에 집중” 카페, 식당 공간을 컨셉룸 또는 창고로 쓰면 개발 시간이 단축되어 매출이 오르고 성과급으로 복지를 충족 할 수 있다!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3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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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이렇게 하면 망한다. #2 인정(수긍)
2024 첫날 경기도의 가장 높은 곳에서 제일 먼저 청룡 여의주 기운을 나눕니다. 대표가 잘못에 대한 인정을 못하면 망하더라~ 질책과 질타도 일말의 애정 또는 관심이 있으니 하는 겁니다. 초보 대표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가 부족한 것을 인정하지 못하여 반복적인 실수를 체질화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직원 또는 고객을 탓 하더군요. 고객은 정확 합니다. 고객의 선택을 받아야 매출이 발생합니다. 대표 혼자 좋다고 하다가는 요단강 건너게 됩니다. 고객의 불만사항을 민첩하게 대응하면 다음 주문으로 이어집니다. 완벽한 것 없죠. 그래도 완벽에 가까워야 겨우 팔립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학벌 인성 경험 다 있어도 막상 같이 하다보면 단점이 뚜렷하죠. 대표는 단점도 장점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모든것을 인정 하고 가능한 것으로 더 큰 가능성을 이끌어야 합니다. 대표는 모자라서 직원과 함께하는 겁니다. 대표 스스로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직원들의 가능성도 인정하며 서로가 존중되어야 관계는 계속 됩니다. 재정 상태도 그렇습니다.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항상 상기하고 있어야 하는 자리가 대표 자리 입니다. 대표 스스로 재정 기획과 대안- 대책을 수립 할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을 못하면 스스로 대표의 욕심을 내려놔야 합니다. “이래도 굴러가네~” 하게되는 방만한 경영을 이어가면서 모호한 기대로 주변을 힘들게 하는 대표들이 참 많더군요. “너 자신을 알라~” 잔소리는 사랑 입니다~ 잔소리 듣기 싫으면 잔소리 안듣게 하면 됩니다. 대표부터 스스로를 알아라!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3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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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이렇게 하면 망한다 #1 사업계획서
대표가 사업계획서 못쓰면 망하더라~ 사업계획서도 스스로 못쓰는 대표라는 이들이 즐비 하더군요. 사업 왜 합니까? 돈? 취업? 목적이 뭐 든, 기본은 합시다. “사업계획서 50장, 대표가 스스로 작성 못하면 망하더라” 글, 그림, 도표, 회계 목표 등 모두 대표가 알고 작성 되어야 한다. 돈 갖고 노예 부린다며, “우리 노예들이 일 잘한다”고 자랑하던 놈들 경매 딱지 붙고 사라지더이다. 사장은 직원에게 기대하지만 직원은 잘 알고 잘 하는 사장을 바라봅니다. 사장이 가방끈 짧아서 쓰지 못하겠는데, 돈이 넘쳐서 뭔가 해야겠다면? 해외여행 많이 다니면서 한국에 없는 물건 수입해서 유통 하세요. 남에게 시켜서 대표 스스로도 이해 못하는 사업계획서 갖고 다니며 여럿 힘들게 말고 깔끔하게 니 돈 넣고 니 창고에서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대가 만 바라라는 겁니다. 취미로 사업 하는 것이 아니라면, 내가 하려는 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구체적이고 세심하게 작성하여서 “내 가족 부터 설득 되어야” 합니다. 심지어 저는 취미로 사업을 하는데도, 기획-설계-마케팅-제조-유통-관리 전부 합니다. 박근혜 시절 부터 시작된 “아이디어 만 가져와라” 는 멍청한 것들 눈탱이(세금) 친다는 정책! 어쩌다 운 좋아서 된 것을 실력으로 알고 덩치 키웠다가 자식까지 빚더미 물려 주더라는 겁니다. 사업을 하려거든, 말로 하는 것 이상으로 글로 표현해라. 글로 표현 할 수 없으면, 더 준비 해라!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3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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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열 운용역/심사역으로서 공학을 꼭 공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업계에 들어온지 이제 막 2년차 된 초짜 운용역/심사역입니다. 실수도 많이 하고 밤샘?도 많이 하면서 우당탕탕 실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만,,,커리어 및 자기계발의 방향성에 대해서 한가지 고민이 계속 떠나질 않아 요즘 잠 못들고있습니다. 저는 에너지,로봇,반도체,전지 같은 딱딱한 기술기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술 관련한 자료도 많이 찾아 읽는편입니다. 문제는 어느 선을 넘으니 비전공자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 영역이 생기더라구요. 예를 들면 반도체 공정이나 소재까지는 얼추 겉핥기라도 되는데, asic의 설계...?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니 검토를 진행하는게 무의미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최근에도 핫한 시스템반도체기업 몇개를 스터디하다가 놓친적이 있고요. 그럴땐 저희는 타 심사역, si는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거나, 밸류 위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짧은 식견으론 저는 이게 옳은 방향성인지 모르겠습니다. 남들다 좋게 본다고 투자할거면 GP가 관리보수를 왜 받는걸까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식견을 쌓아 직접 딜의 좋고나쁨을 판단할수있는 매니저가 되는게 좋은 방향성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전문분야는 아니더라도(못하더라도) 최소한 1,2개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쌓고 싶습니다.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1.상경계열 전공자로서 공학을 독학하는것이 ROI가 나오는 행위일까요?(최종적으로는 독학 완료 후 석사까지 생각 중입니다) 5~10년 바라보고 독학을 할것입니다만, 시간도 귀중한 제약자원인데 그시간에 다른걸 하는게 더 좋을까요? 2.예를 들어 전자공학 중 시스템반도체에 대해 공부를 하더라도 모든 시스템반도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해도와 해상도가 확연히 올라갈까요? 즉 공부하는건 무조건 이득일까요? 3.혹은 공학기술 공부든 상경계열공부든, 공부나 지식에 집중하지 않고 사람 만나는것에 집중하는게 더 좋을까요? 당연히 병행하겠지만 가중치를 어디에 두는지가 관건일거 같습니다. 짧은 생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좋은 한해 되세요.
궁금궁금이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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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모집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일전에 해외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팬데믹때 작은규모로 2번 엑싯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소규모로 엔젤투자를 하다가, 이번에 좋은금액에 정리할 수 있게되었는데 AUM 50억-100억정도 규모로 펀드를 만들고, 어느정도 한국에서 시장검증이 되고 해외 나가려는 회사들 액셀러레이팅 해주면서 해외진출 도와줄 수 있는 VC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LP네트워크를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개인LP들이 벤처투자조합이나 신기사로 투자하는게 한국은 세제혜택으로 검토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 편으로 알고있는데, 그 규모가 어느정도가 많은지. 그리고, 기관LP분들 네트워크 확보하려면 어떻게 세일링 해야할지. 혹시 현직자분들 중에 잘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실리콘밸리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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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VC, IB 등 Deal시장에 있는 분들이 모인 농구동호회가 있나요?
PE, VC, IB 등 Deal시장에 있는 분들이 모인 농구동호회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홍많이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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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벤처스
ibk벤처스 채용공고 올라왔던데 처우나 환경이 어떨까요? 업계 vc 심사역들 많이 지원하실까요
인베111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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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업플래너
2023 문화창업플래너 10주년 행사 #문화창업플래너 #경기콘텐츠진흥원 #9기 #경기도 아들과 점심은 보너스
이종철 Lee Jong Choul | 제이씨앤컴퍼니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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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괜찮은 곳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vc 부띠크펌들이 수가 매우 많은데, 혹시 그 중에서 괜찮은 곳들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 재직중인 분들은 아실테지만 현재 이 업계 쪽이 아니라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인 형제가 이 업계 재직자와 만나서 결혼을 생각 중인데 어느정도 되는 곳인지, 정보를 알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검색을 해도 정보가 잘 나오지 않고, 위에 기재한 것 같이 너무 펌이 많아 판단이 어려워 고민끝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준 그래도 괜찮다고 얘기되는 곳이 어디일까요? 혹은 어느 루트로 알 수 있을까요? 도움 감사합니다.
헤시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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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수수료
안녕하세요. 헤드헌터 계약할 때 연봉의 20퍼센트를 수수료로 지급하기로 했고, 책정한 연봉은 1억이었습니다. 이후 여러 사정에 의해 최종 연봉이 변경되었는데 헤드헌터 수수료는 변경 전, 후 중 무엇을 기준으로 지급하게 되나요?
포메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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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vc심사역은 갑질이 심하다고 하네요
기업한테 개인적으로 또는 특정인한테 지분달라고 하고, 투자하는거 최근들어 많이 들리네요 20년전 투자방식이 다시 유행인가요 그러다 시장이 신뢰를 잃을까 걱정이네요 기업입장이야 돈 부족하니 해달라는대로 해줄수밖에 없고.. 참 아쉽습니다 액셀러레이터는 더하네요. 아예 대놓고 자기돈도 넣었다 하고...
코노노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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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K PE
건너건너 아는 선배가 UCK라는 PE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혹시 업계 위치가 어느정도 될까요?? 기사를 찾아보니 딜도 많이하고 펀드레이징도 잘 되고 있다고 하네요.
ㅇㅇf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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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주니어 심사역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들을 할까요?
이번에 너무나도 운이 좋게 회사 내부 투자팀에서 중견/중소급 독립계 vc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비록 이전에 창업 경험들이 있지만 아직 20대인 어린나이와 3년이 좀 안되는 업계 경력을 보유한 상황에서 이런 기회라 매우 뜻깊습니다. 다만, 산업계의 다른 투자팀의 면접 경험은 여럿 있으나 vc 면접은 처음이라 어떠한 질문들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제 나름 쌓아왔던 작고 소중한 트랙들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가며 해온과정/배우고느낀점 등을 정리해 가고는 있지만 이와 별개인 질문들에 대해서는 감이 잘 안옵니다. 혹시 업계에 계신 선배님들이시 계시다면 어떠한 질문을 하실 것 같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DD가제일좋아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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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관련 채용정보는 어디서 확인하시나요?
혹시 놓치고 있는 채널이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내년엔 채용이 충분히 있으면 좋겠네요 ..
룰랄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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