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회사에 전화해서 직원에 대해 물어보면 어떻게 답변하시나요?
현재 저는 사회복지관은 아니지만 일반 중소기업에서 기업복지관련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복지관이나 복지시설쪽에서 근무중이구요
이번에 이직에 성공한 친구가 말해주기를, 이전회사에서 제친구가 야근이 싫다고 도망쳤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근데 사실이긴한데, 일년간 추가 수당없이 8시출근 23시 퇴근, 토일근무가 당연시 되어버리면 누구나 관두고 퇴사하는데 1년간 본인이 한 없무는 마무리 짓고 간 부분이 대해서는 언급 하나도 없이 그냥야근이 싫고 일이 많아서 관뒀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다행이랄까 저는 관련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어요
하지만 복지시설에서 근무할때 상사분들이 면접본 직원 이전회사에 전화하여 직접 어떤식으로 근무하는지 등을 확인하는걸 본 적이 있어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복지관쪽에서는 당연하게 퇴사한 직원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이야기를 하다가 궁금해진게, 복지계열쪽 업무만 그렇게 뒤에서 직원이력을 확인하는건지, 사실은 다 확인하고 전부 안좋게 이야기하는데 그냥 듣고 흘리는건지 싶어서 글을 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