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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채널 운영하시는 분 있나요?
있다면 소통하면서 고충좀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 저는 20만 정도 규모 콘텐츠 채널 운영하는데(인스타) 요즘들어 인게이지도 떨어지고 컨텐츠 수급도 쉽지않아서요 요즘 어떠신지, 현황이나 노하우 얻고 싶어요
둡둡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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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이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다고요?"
리멤버 커뮤니티 런칭 1년, 습관처럼 접속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티마님도 그런 유저 중 한 명입니다. 리멤버 팀이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금융/투자 커뮤니티 티마님과의 인터뷰 전문 리멤버: 어떤 일을 하시나요? 티마: 올해 14년차로, 증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리멤버: 미국에 계신 거군요. 해외에서는 리멤버를 많이 쓰진 않을 텐데요. 티마: 그렇죠. 저도 미국에 와서는 명함 교환할 일이 적어져서 잘 안 썼어요. 커뮤니티 아니었으면 한동안 안 들어갔을 거예요. 리멤버: 지금은 오직 커뮤니티 때문에 리멤버를 쓰고 계신 거군요. 티마: 오히려 명함 관리만 할 때보다 훨씬 자주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 자주 들어오는 이유가 뭔가요? 티마: 뭐랄까.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유저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대화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리멤버: 어떤 대화를 나누나요? 티마: 아무래도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해외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또 제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경영전략,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댓글을 답니다. 리멤버: 자극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티마: 지적 자극입니다. 자기보다 박식한 사람들과 대화하면 받는 자극 있잖아요. 네트워킹도 종종 이뤄지고요. 리멤버: 네트워킹이라 하면? 티마: 인맥이죠. 여기서 대화하다가 소통이 쌓여 이메일도 주고 받고, 그렇게 더 깊은 대화를 하는 관계요. 스타트업에서 10년 넘게 일하시는 분께 해외 MBA 정보를 드린 적도 있고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과 긴 대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리멤버: 지적 대화와 네트워킹이 모일 수록 티마님껜 자산이 되겠군요. 티마: 그렇죠. 리멤버: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준 높은 대화를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나 00 커뮤니티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은데요. 티마: 익명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리멤버: 리멤버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티마: 여기는 좀 더 선의로 차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리멤버: 선의로 가득찬 분위기란게 어떤 건가요. 티마: 도움을 청하는 질문이 많고, 질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종의 동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끼리의 동질감. 리멤버: 30만 명 넘게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을 수가 있나요. 티마: 물론 본 적 있습니다. 별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마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온 것 같은데… 얼마 못 가 댓글을 삭제하고 탈퇴하더라고요. 분위기가 다른 걸 느낀 거겠죠. 리멤버: 최근 유명인들도 리멤버 커뮤니티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어땠나요? 티마: 네 토스 이승건 대표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참 좋았습니다. 유명인과 그 정도의 현장감있는 소통은 하기 힘들죠. 참고: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38725 리멤버: 처음에는 리멤버 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섭외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분들도 나서시더군요. 티마: 더 많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멤버: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르게 리멤버 커뮤니티가 수준높은 소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티마: 리멤버만이 쌓아온 신뢰라는 자산이 이런 차별점을 만들어낸 것 아닐까요. 리멤버는 명함 기반으로 프로필을 생성해야하고, 이 명함으로 연결되는 사람들도 많고 내 명함을 등록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리멤버: 명함 기반 프로필이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이군요. 티마: 커뮤니티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신뢰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가짜로 전문가인척 행세를 하거나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할 수 없죠. 그런 인식이 모여 수준높은 직장인들의 소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리멤버: 분위기가 충분히 잡힌 것 같나요? 티마: 아직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역사의 시작을 함께 하는... 👇 티마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증권사 모습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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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컨텐츠를 올리면 돈버는 플랫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기사를 보며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해서 의견 문의드려봅니다. 네이버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30172 누구나 컨텐츠를 올리면 돈버는 플랫폼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뭔가 좋아보이는거 같으면서도,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도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도 장단점이 있을거 같은데, 궁금해지더라구요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도 곧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될텐데, 마냥 돈을 벌수 있는 수단으로만 읽히는거 같아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기회일까요? 무한 경쟁이 되려나요?
물돌이
억대 연봉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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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맞지 않는 분야라면...
예체능,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갈망이 항상 있습니다. 재능 능력도 걱정되고 박봉도 걱정이네요. 그러나 나와 맞지 않거나 재능이 없다 느끼는데 노력해도 소용이 없네요. 포기가 답인가요..? 나이가 서른이 다 되어가니 현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sisa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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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하고 싶습니다.
노래는 취미로 하고 있었는데, 한번 제대로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전공도 이 분야가 아니고 관련 정보/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콩쿨을 나가볼까 하니, 관련 지식이 너무 없고 참가비도 부담이 되네요. 뮤지컬이나 합창단에 소속되어 노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이탈리아순록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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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업자를 냈습니다
요 몇 달 계속 회사에 다닐지, 제 사업을 시작할지 고민하다 결국 사업자를 냈습니다. 막상 시작하니 홍보부터 시작해서 세금 공부하고, 명함파는 것까지도 어렵네요 ㅋㅋㅋ
세빛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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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되고, 대중음악은 안되고
코로나떄문에 대중음악 공연은 다 취소됐는데 뮤지컬은 아주 난리네요. 제가 공연쪽은 아닙니다만, 이유가 뭔가요? 납득이 안가서 여쭤봅니다..
캡틴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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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관련 일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이지수 작곡가의 아리랑 랩소디 컴필레이션 앨범을 전곡들으면서 감탄을 연속으로 내고 있어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은 혹시 런던심파니 처럼 해외 교향악단과 일하려면 에이전시를 쓰는건지 아니면 직접 해당 악단과 연락하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리멤버에 이쪽 관련 사업진행하신분 스토리 들어볼 수 있을까욤 ㅎㅎ
그래파이트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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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감각을 키워줄만한 태스크는 무엇이 있을까요?
디자인 신입이 들어왔는데, 별도의 가이드라인이나 컨셉이 제공 되지 않으면 3주째 영 진도를 못나가네요. 최근 인터뷰를 해본결과, 학교에서 이렇다할 프로세스를 익히긴 어려웠고, 알바등등을 하며 포폴을 쌓을 때도 사수격인 분이 계속 이끌어주는 커리어만 쌓아가다보니 그렇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또한 재대로 배우고 싶다는 열의를 보이면서 피드백을 들으면서 많은 귀감이 된다고 하네요. 그거랑은 별개로 당사자도 실력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몇몇 강의나 리소스를 제공해준 것 같은데, 디테일이 부족해서인지 전달력이 부족한 탓인지 제공한 리소스의 디테일도 팔로업을 하기 어려워 합니다. 열의 충분하여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까요? 참고로 업무는 아직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충분한 아웃풋이 나온다고 판단되면 업무에 투입시킬 생각입니다.
프로부산러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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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공을 살려볼까 고민입니다
피아노전공이지만 전공을 살리지못한채로 홍보마케팅쪽에서 일을 하고있어요ㅠ 요즘 회사상황이 좋지못해 이직고민중인데 아예 전공을 살려 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음악쪽은 요즘 어떤가요~?
베리베리킹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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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나 빌게이츠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그들의 업적이 가능 했을까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기업으로 가는 행정이 복잡하고 까다롭네요!
벽화그리는남자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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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상,디자인 감각을 키우려면
직업말고 취미로 영화,영상,디자인 등의 예술 감각을 키우고 싶어요. 1.잘 만든 영상, 디자인 자주 보기 2.한번 만들어보기 등 타고난거 말고 노력으로 예술적 감각을 키울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취미로 그림 그리기, 소설써보기, 이것저것 손으로 만들어보기, 사진찍어보기, 영상만들기, 카드뉴스 만들어보기 등등 심심할때 해보고싶어요ㅜㅜ
sisa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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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전망대
디자인 전공하셨나요? 공간디자인 특히? 오늘 롯데월드 타워에 있는 서울스카이 전망대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망대 뷰보다 엘레베이터 타기까지의 그 컨텐츠가 정말 인상깊더군요. 그냥 전망대가 아니라 롯데월드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기획 응용 흐름 모든걸 다 잡아서 그런가 너무 맘에들더라구요. 전시나 실내, 공간쪽 계신분들 중 가보신분 계신가요?
그래파이트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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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운운하는게 배부른 시대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제목과 같은 뉘앙스를 풍겨서 참 현타오네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불황, 불경기 떄마다 한가한 일 한다는 취급 받는 것 같아서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지 어렵네요
소독소독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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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 영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갤럭시 버즈 프로 광고 영상을 봤는데, 아이팟 광고 느낌이 나네요. 잘 만든 광고 영상인데, 삼성이 애플을 따라한다는 느낌은 강하네 남네요. 여러분들은 아래 광고 영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qxfAIjxRFi4
이탈리아순록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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