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차 MD인데, 플랫폼 MD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티몬 인턴으로 지원해볼까하는데, 보통 신입만 가능한걸까요? 그리고 만약 붙더라도, 전환이 쉽지 않을까요?

뭐가 더 나은가요? 외부몰은 좀 더 편한대신 수요가 적고 자사몰은 자잘한거도 많지만 수요가 많다는데 맞나요?

요즘 커머스시장이 다 별로이긴하지만 쿠팡쪽 엠디들은 보면. 연차있는사람만 뽑는것같길래.. 저도 올해 7년차인데 연차쌓아서 가면 어떨까 고민되서 여쭤봐요~ 쿠팡엠디..처우,업무환경,복지 등. 궁금합니다

저는 생활용품 브랜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MD입니다. 1년 차다 보니 아직 업무적인 부분에서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일정 관리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사내에서 알로라는 협업툴을 사용하고 있고, 여기서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과 문서 작업을 하는데, 상품별로 일정 관리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보다 경력이 있으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혹시 일정 관리에 도움 되는 노하우나 툴이 있을까요? 혹시 몰라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방법 스크린샷 첨부드립니다.

회사에서 어버이날이라고 대표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팀별로 사오라고 합니다. 안하고 넘어가면 대표님이 화낸다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MD로 근무하고 있는 3년차입니다.. 현재 회사는 2년 가까이 근무를 하고 있어요. 지금 회사가 비전이나 연봉이나 이런 부분이 너무 불만족스러워 경력을 좀 쌓고 이직하고자 하는데 현 직장에서 2년을 찍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지금처럼 막 계속 여기저기 두드려야할까요.. 반차내면서 현재 여러군데 면접을 보고 있으나 합격도 잘 안되네요 ㅠㅠ(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제외) 지금 회사 더 다녀봐야 물경력 될 거 같기도 하고 저희 팀이 정말 희망이 없습니다.(힘이없어 팀장이 대표한테 승진 목소리도 못 낼 정도) 요즘 주변 사람들은 이직 잘 하는거 같은데 저는 계속 제자리 같아 초조하고 불안해서 글 써봅니다..

MD분들, 티몬이나 컬리 현직자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플랫폼 vs 브랜드사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현 브랜드사는 너무 수직적이고 사내정치가 지나치게 판을 치고 지쳐가네요. 그러던 와중에 해보고 싶었던 플랫폼으로의 건너가는걸 생각중인데요. 장기적으로 볼 때 브랜드랑 플랫폼 중 어디가 더 나을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 신입 사원급으로 입사하여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 1입니다. 저보다 6개월 먼저 입사한 팀장은 현업 업무를 아예 모르던 저에게 입사 1개월도 안되었을 시기 매출을 못낸다며 생각이란걸 안하냐? 넌 생각이 없지? 등 인격적 모독을 일삼았습니다. 그 후 팀 내 다른 직원과 팀원이 불화가 생기며 그 직원이 퇴사하자 그때 좀 쫄렸는지 태도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다른 직원들한테도 열받으면 똑같이 하는거 보면 역시 사람은 안변한다 싶네요. 그런데 요새 또 막말을 시전하길래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제가 퇴사하더라도 마지막 발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사람을 처치하고 싶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회사 내에서 민감한 문제를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 팀장이 저에게 매출을 감으라고 시키는데요 (입사 한달차도 안되서부터 시작함) 이것을 인사팀, 재무팀에 내부고발을 하고싶습니다. 해당 사안이 타 회사에서는 흔한일일수도 있지만 저희 회사에서 특히 재무팀은 굉장히 예민한 사안으로 받아들일 거거든요. 하지만 팀 내 다른 직원들이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해당 내용 내부고발을 해도 될 문제일까요?

다른 커머스회사들의 MD영업군 성과금 혹은 인센티브 제도가 궁금합니다 ~ 제가 아는 정도는 쿠팡은 전체 고과로 연봉에 10%(연1회) 라고하네요.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요?

경력 14년차... 남자입니다. 이직을 고민 중인데...제안 받은 조건은 비슷하고 현직장에 계속 근무하면 급여는 오르겠지만 앞으로 비전은 없어 보여서 고민이 됩니다. 현직장 -중소기업 현재 - 차장/팀장 (팀원 1명) 영업(기존채널 +신규)/관리/정산 일부 마케팅, 수입무역 등 이직예정 중견기업 - 과장/파트장 (별도 여자팀장 있고, 파트장 직책으로 실무영업 + 팀원관리) / 팀구성 여직원 6명정도... 해당 카테고리에서 업계 1위~ 이직사유는 팀이 축소되고 있고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 기반 회사로...(매출비중 9:1 ) 그냥 적당히 하고 몸편하게 다닌고 생각하면... 지금 회사에서 버딜 수 있을것 같긴한데... A ~ Z까지... 업무 구분없이 다 하는게 이제 좀 지치네요. 답답하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발전이 없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선택을 해야될까요??

현재 국내 대기업 플랫폼 정규직 AMD로 2년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MD로 이직을 하고싶어 이직/채용 플랫폼에 정보를 등록해놓은 상태인데, 대부분 계약 •파견직 AMD로 오퍼가 오는 상황입니다 신입사원으로도 도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인턴전형의 리스크가 너무 커서 해당 전형 참여를 위해 퇴사를 진행한다는 것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MD경력으로는 대기업 MD 이직이 어려운지, 이직을 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위주로 작성하라고 되어있어 프로젝트명을 ‘몇년도 시즌오프’, ‘아이돌과 협업’ 이런거 위주로 작성을 하고 역할, 성과 등 작성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이력서에서 합격이 잘 안되네요 ㅠㅠ 온라인 운영md 분들 혹시 경력기술서 작성시 팁이 있을까요? 프로젝트를 너무 연예인,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작성해서 맞지않다 생각을 하시는걸까요? 절실히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 공백기 그만 취업하고싶어요...

업무상 메신저로 소통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직속 상관 말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항상 메신저 대화법이 해봐. 해. 줘. 확인해. 이런식으로 명령조인데요, 보통 상하관계라 하더라도 이렇게 명령조로 하진 않자나요? 진심 기분이 언짢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솔직히 직속상관이라 지시하는 입장이라도 이게 잘못됐다고만 볼수없지만, 대다수 뭐뭐 해줄래~?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일반적이자나요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이직 할때 뭐가 더 중요할까요 A -오래되고 더큰 회사 소속 브랜드는 썩.. B -A보다 인원수는 많은데 규모는 더 작으나 브랜드가 좀더 핫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