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프리랜서 복지?
회사내 인원 구성에 있어서
정규직, 프리랜서 비정규직이 혼재합니다.
디자인파트이기에 업무량에 따라,
개인사정에 따라 정규직 파트타임 근무를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전시회, 신제품등의 홍보물 생성이 미뤄지거나 취소됨에 따라
발주량 감소가 있습니다.
해서, 프리랜서 분들의 업무를 배정할 일이 거의 없는데 이럴때는 참 애매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사내 일반 직원들 복지를 위해
도서구매비용, 안경, 렌즈 구매비용지원
월 1회 지정식당 가족외식지원등이 있습니다.
일이 많을때는 프리랜서 직원들도 일부
가족외식비 지원정도는 사용가능케 해주고 있었는데,
요즘같은 시기에는 비정규직 직원들은
월 1~3회 출근을 잠시(4시간전후)합니다.
참...별것아닌 복지같은 복지지원입니다만,
일부 직원들은 그래도 같은 대우를 해주길
또 다른 일부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절감해야되는
부분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지정식당은 한우,장어,중식, 한식 등 5곳이 있으며
4인테이블당 1*만원정도 전후 비용처리를
일정금액 선불처리 해주고 있습니다.
*상세금액이 오해를 일으킬수 있어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다른 타사에서도 저희와 비슷하게
정규직과 파트타임 근무자가 함께 프로젝트
업무등을 보는데 최근 같은 특수한? 불경기엔
차등을 두시는지? 아님 함께 가시나요?
별것 아닌것 같지만서도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