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임원 두명 사이에 껴서 죽겠습니다. 제가 이직하기 전 업계 전문가로 A상무가 먼저왔고 원래 실세 상무 B가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업무를 아는 사람이 A상무와 저밖에 없다보니 저는 A상무의 지시를 받아 일을 하는데 이게 실세 B상무 기조와 너무 달라 둘이 충돌이 심합니다. 중간에 낀 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경력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차 합격 하였지만 면접 본 곳이 현재 거래하는 대기업 고객사이다 보니 평판조회때 현 근무하는 사업부 임원이 알게되었습니다. 2차면접때 가지말라고 간접적으로 얘기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양사 임원들끼리 친분이 있다보니 괘씸죄로 얘기가 오고가 2차때 혹여나 떨어져서 불이익을 당할까봐 걱정도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 40대 입니다. 직무 전환을 해서 온라인몰 관련 일을 한지는 7년째 되어갑니다. 일하면서 점점 한계성을 느끼는데, 나이의 압박도 있네요. 언제까지 이쪽 계통에서 일할 수 있을꺼라 보시는지요.. 혹시 50대도 계실까요?

오늘 일하실 때 어떠셨나요? 전 아주 죽을 맛이었습니다ㅋㅋ 그래도 이번주에 또 연휴있다는걸 위안삼으며 화이팅합시다!^^ 이번 개천절 연휴에 계획 있으신가요? 나눔합시닷~!!!^^//

커머스 업계에서는 모두 대~충 알고 있던 사실이긴 했지만..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42441 (관련 기사링크) 쿠팡에서 최저가 판매자 '위너'에게 대표 이미지랑 고객 문의와 후기 모두 몰아줘서 논란 됐었는데 이거 어떻게 됐나요? 뭔가 해결됐나요? 거의 한달 지났는데 소식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MD 8년차인데.. 요새들어 기술을 배웠어야했나.. 뭔가 한없이 지쳐만가네요... 보람도 재미도없고... 다른일을 해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ㅠㅠ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 경력 4년입니다. 직함은 MD였는데 사실상 자사 온라인 브랜드몰 운영관리에 가까웠습니다.... 상품 개발이나 런칭, 입점 관리업무는 거의 못했고 CS, 몰 운영, 기껏해야 월 정산관리정도 했습니다. 너무 정체되는 것 같아서 이직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온라인 MD직무로 이직을 위해 이 회사에서 앞으로 반년정도? 어떤 업무를 용기내서 가져와보면 좋을까요 ㅠ 소극적으로 주어진 업무만 해 온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현실적이고 모진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생각하는 방향과 다른 쪽의 지시를 하는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임원의 지시이며 각 사업부의 실무진들은 모두 지시가 엉뚱한 방향이며 의미없는 짓이라고 생각되어 의욕을 잃어가는 경우 입니다. 사실 설득이 굉장히 매우 많이 힘든 상황이어서 팀장급 또는 그 이상이 퇴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방법이 없어 관망중입니다. 까라면 까야겠지요 정답은 모르지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연말까지 매출목표를 달성하라는 압박이 시작됐습니다 연매출의 10프로도 안되네요 ㅠ 현재 달성율이 ㅠ 신사업이라 정말 힘든데 오너의 지시로 아무도 반기를 못드네요 자사몰에서만 팔고 외부확장은 현재 지지부진 한계가오네요 동종업종들도 첫해년도엔 저희랑 비슷한데ㅠ 매출달성을 해야할지 .... 불가능 ㅠ 조금이라도 어떤노력을 해야할지 멘붕이네요 추석이 짜증나네요 ㅠ 여러분의 경우 매출을 좀더 하거나 조정하거나 그만두거나 ㅠ 어찌해야할까요 매출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즐거운 추석되셔요 ㅠ

질문이 좀 이상했을 수도 있겠네요 가게에서 매출 대비 임대료는 몇퍼센트 선으로 보시나요? 혹은 임대료 대비 매출이 얼마나 나와야 입지 및 운영조건에 만족하는지 이런 기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구직중에 있는 아무개 자녀가 있는 가장 입니다. 혹시 이전직장 재입사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오래전 다니던 직장에서 내부이슈로 인하여 권고사직을 하였습니다. 근데 최근 여기저기 알아보니 그 회사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직원도 재입사하여 다니고 있는 직원도 있다고 합니다. 하여 요즘 구직도 어렵고하여 그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만나 내부상황등 이야기를 나눈후 본인이 재입사가 가능한지 알아봐달라 해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권고사직으로 퇴사를 한지라 사내 여론(?)이 좋지않고 권고사직 당한직원을 재입사한 케이스가 없다고 너무 큰 기대는 말라더군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는 이러한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가요? 조언을 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아무개 올림.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회사마다 조금 차이는 있어도 이커머스 특성 반영된 노하우 궁금해요 ㅎ 어떤지표들을 더 많이 보는지

리멤버 커뮤니티 팀에 가장 많이 들어온 문의 중 하나가 ‘PC버전은 없냐' 였습니다. 일할 때 켜놓고 그때그때 물어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모바일로 써야 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다는 거였죠. 그 불편함 잘 알기에 더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PC 버전이 런칭되었습니다. 리멤버 앱에서 커뮤니티를 이용하셨던 것과 거의 비슷한 화면에서, 훨씬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길고 복잡한 고민도 쉽게 작성하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리멤버 커뮤니티는 ‘업무 시간에 사용해도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일 관련 소통만 오고가니까요. 혹시나 딴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PC 버전 경험해보기 ▼▼ https://abit.ly/rc_notice

경력직이라 이직하려고 새로운 직장 알아보고 있으나 거의 30대에 경력 5년차 이상되신분들이 저의 경쟁상대네요. 저도 30대이지만 코로나땜에 회사 그만두시거나 이직 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휴....일자리는 없고 파이팅하세요...ㅜ

전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에 한정짓는다면 더 업그레이드?할만한, 유통 루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