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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는 왜이렇게 나약할까요
어느덧 4년을 바라보고 있는, 마음은 주니언데 이제는 주니어가 아닌 직장인입니다. 첫 회사에서 정말 이것저것 했었어요. 엠디 일 뿐 아니라 마케팅일도, 별 걸 다했죠. 그러니까 진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아는 거예요. 막상 이직해보니 이것도 몰라, 저것도 몰라 그렇게 치이고 눈치보다 울면서 포기하고, 언제는 잘려도보고, 그래서 쉬면서 이것저것 배워서 전문성도 쌓아보려고 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합격해 다니고 있는데 조급해지면서 왜 나보다 경력이 낮은 친구들보다 모를까, 모르면 이것저것 뒤져보면서도 왜 이걸 이해를 못할까, 제 앞에 주어진 문제들이 뭔지도 파악이 안되고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잡히지도 않습니다. 힘든 건, 제가 모르는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다른 사람은 금방 찾아낸다는 것. 그렇다는 건 저는 이 직무랑 맞지 않다는 걸까요?ㅎㅎ 그렇다면 전 뭘 해야할까요. 그래서 또 포기하고 주저앉아버리고 싶네요. 진짜 알바만 하면서 살아야하는 건 아닐까, 내가 너무 나를 과대평가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매일 매일 살아내는 것이 무섭고 내일이 두렵습니다. 이겨내고 싶은데 안되네요.
둠바둠바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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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리멤버에서 헤드헌팅 연락이 안올까
나름 돈 주고 경력기술서 컨펌도 받아보고, 이제 다 준비 된 거 같은데 한번도 받은 적 없어.. 사람인에서는 계약직이나 중소기업 쪽으로만 오고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우울하다
이직하고싶다제발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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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md , 직원몰 md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재 브랜드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팀장의 인격모독)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들을 알아보다가 이 두곳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유명카드사에서 운영하는 전문몰이나, 각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직원몰 md는 워라밸/커리어/적인 면에서 어떤가요? 현직자분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환장걸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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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D 직무 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8년차되었지만 일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새로 이직한 회사는 제조 업체로 아직 6개월 다녔네요 제가 이상한거같기도 한데.. 회사 대표님에 손과 발이 되는거 같습니다 썸네일부터 상품 등록하는것부터 세세하게 다 대표님의 컨펌이 있어야 등록이 되고 광고 행사 등 마찬가지로 진행이 되는데요 대표님의 컨펌은 맞지만 저의 생각이 없이 일하게 되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원래 이것이 맞는건지… 가격이나 이런건 이해가 가는데 너무 세세한것도 다 컨펌을 받는게 맞는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해서 문의드려도될까요..? 몬가… 어느순간 이렇게 해라라고 말이 오면 그냥 그렇게 하는 저의 모습이 다 이렇게 일을 다니는건가.. 내가 과한 욕심인가 등등 고민이 많은데 두서없는 얘기 읽어즈셔서 감사합니다
느긋하하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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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감각 키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업무상 직관적인 숫자에 대한 감각이 필요한데, 결과 값을 도출하는 과정이나 방법 같은 세부적인 부분에는 자신이 있는데 팀원이 아닌 팀장으로서 전체적인 숫자를 크게 본다고 해야하나 숫자적인 흐름을 전체적으로 읽고 크게 그리는 것에 대해 부족함이 있다고 느낍니다. 혹시 노하우나 방법을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삠삠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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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고민…
현재 b회사를 다니는데 번아웃이 너무 온터라..곧 일년이고 그시기 되자마자 무지성 퇴사하려던 상황에 약간의 선택지가생겨 여쭙습니다 커리어를 위해선 존버가 맞겟지만..감당할 자신이없습니다 의견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a. 워라벨 >중소기업 >예전에 다니던직장 >현직장보다 10%연봉인하 >윗분모두 아시는분 & 친함 (같이일해봐서 업무적 갈등x) >워라벨 매우 좋음(야근 절대x 폭언 성과압박x 잔업무/페이퍼업무없음) b. 현직장 >대기업 >곧1년차입니다 >윗사람이 심각한 마이크로매니저&폭언러 >줄퇴사(1년동안 6명>그중 2명 충원x 앞으로도 예정없음) >매일 한시간 야근 기본+일이너무많아 주에1회 2-3시간 야근필수 >그외 페이퍼업무 회의등이 너무많아 정신적으로 괴로움 >성과압박이 너무 심하고 빈정거림+끝없는 피드백 감당이안됨.. c 미지의회사 >대기업계열사 >야근 많아보이고 혼자 일해야함(내부충원중) >현직장보다 조금 더줌..(+5%) >텃세가 있는것같아보임..
LLLLLLHw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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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경계가 부족한 업무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까요?
15년 16년 정도 경력 보유하고 있고 근 15년 넘게 한 분야로 일하다 1년 전 쯤 회사내에 보직변경이 되어 업무중입니다. 이전과 업무 차이가 있다면 파트장급까지 올라갔고 개인 업무 영역도 명확하면서 파트원 실적도 같이 보고 관리하는 업무를 겸해서 했고 제 성격에도 잘 맞았어요. ( 내가 업무량을 조절할 수 있고 책임이 있는만큼 권한도 어느정도 있는 업무 특성 ) 바뀐 업무는 브랜드 한개를 한명이서 하는 곳도 있지만 좀 큰 브랜드는 여러명이서 관리하는데 그 내부에 파트장 파트원 존재합니다 아예 사업부가 다른데 이쪽이 훨씬 큰 조직입니다. 파트장에서 직급은 유지하면서 파트원으로 있어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1. 파트장업무와 파트원 업무 경계 불분명 - 작년까지 있던 파트장과 업무 분장 소통이 잘되는 편이었고 제가 보직 변경 전 하던 업무 전문가가 필요해서 배치되었기에 잘 이해는 못하시더라도 일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저랑 동갑) - 올해 바뀐 파트장도 저랑 동갑인데 직전 파트장과 입사동기라서 경력이 비슷합니다. 참고로 저는 경력직으로 이회사에 12년째 근무 중입니다. 문제는 설명을 해도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 정확하게 말하자면 무슨말인지 설명해도 모르겠으니 직접 설명, 해결 하세요가 많다보니 보고서 , 기획안 등 본인의 보고자료를 대신 작성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실제 보고시에는 저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팀장님도 언뜻 제가 파트장업무도 같이 해주기를 바라십니다. 둘이서 같이 파트장업무를 해주길 바란다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근데 중요한 보고에는 저는 제외됩니다. 실제 파트장이 아니기때문이죠 2. 업무분장 - 제가 맡은 분야는 다른분이 바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분야는 아닙니다. 본 팀에 배치될 때 제가 하는 업무도 파트원들에게 날려주고 조금씩 인수인계 하는것을 전제로 했습니다. 올해 파트장이 바뀌고서 본 업무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문제는 윗분들 보고자료에 들어가기에는 좋은 내용이 많아 회의자료나 이슈가 있을때는 항상 제쪽으로 일거리가 몰리게 되고 파트장 밑 다른 파트원들은 제 업무량을 모르기에 본 업무를 배제하고 공통업무를 직급 관계없에 배분합니다. 문제가 파트장 밑 윗 관리자가 업무파악을 못하니 단순한 회계, cs등의 업무도 다 저에게 의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파트원들은 1년차 5년차 직원이 있고 해당 업무의 담당자들인데 제가 대신업무를 처리하는것이 몇번 지속된 이후로 그 이후에 유사한 케이스가 나오면 아무도 나서서 일하지 않습니다. 총 빅브랜드가 2개인데 1개의 큰 브랜드를 총 4명이서 나누고 저에게 큰 브랜드의 특정영역과 공통영역의 일부분 그리고 별도로 1개 브랜드 추가관리까지 맡으면서 잡무까지 하려니 선배로서 돈 더받는사람이 더하자 싶으면서도 작년에 파트장업무로 제안받았으나 업무 숙련도가 해당분야에 낮아 거절했던 게 너무 후회도 되고 당장 오늘 다른 직원이 담당하는 업무의 미수채권 관련 처리를 대신 해주고 있다보니 미쳐버릴거 같은 기분이 수시로 들때가 많습니다 나이도 있는데 속좁게 그러는 거 같아 몇달째 참고 있는데 정작 일은 다 하고 중요한 미팅이나 보고에는 제외되는걸 보고있자니 이걸 팀장이나 지금 파트장에게 말해야하나 고민됩니다. 팀장님은 ( 저랑 3살차이) 이해를 해주실 것 같지만 이분도 역시 제가 하던 업무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십니다. 파트장님은 음.. 제 인성에 공격을 받을지 모르나 이해력이 너무 떨어지는 거 같아서 동갑이지만 한 90년대 직장생활하던 사람같을때가 많아 내가 한말을 이해를 할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이직도 어려울 연차와 나이임에도 이직생각 또는 다시 원래 분야로 연말 보직변경을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딱히 고민을 얘기 할 곳이 없어 남겨봅니다
반아반야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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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구성할때 어떤 것에 포커싱을 맞춰야할까요?
이번에 욕심나는 포지션이 있어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헤드헌터없이 혼자 해보려는데요. 지금 직장에 3년 넘게 근속하고 이직하려고 보니 그 전에 포트폴리오가 너무 부실한 것 같아 다시 작성중입니다. 카테고리는 식품입니다. 상품기획, 개발, 소싱 모두 경험이 있고 뽑는 포지션은 MD인데 신상품 개발, 발굴, 소싱 모두 들어가 있어 조금 고민이 되어서요! 1. 출시했던 상품들 2. 신규 pb브랜드 런칭, 리브랜딩 경험 3. 다양한 커머스경험 물론 보여줄 수 있는 부분 다 때려넣어야하는데 우선순위라던지 매끄럽게 잡기가 어려워 어떤식으로들 하시는지 궁금하여 질문 남겨봅니다ㅎㅎ
꼬부꼬뷰기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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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MD vs 온라인영업
온라인MD vs 온라인영업 구체적으로 두 직무의 역할과 업무에 있어서 차이가 어떤걸까요..? 거의 유사한 직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외부몰을 담당하는 온라인md와 온라인영업 직무의 업무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둘 중 하나의 직무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전환해서 이직할 수도 있을까요?
엄지리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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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경력5년 한계가 오는 것 같아요..
최근에 이직을 하였고 급작스럽게 우울증과 공황이 생겼습니다 대인기피증 증상도 보이구요.. 이직후에 매출스트레스가 이렇게도 심한곳은 처음이라 하루하루 정말 숫자의 트라우마에 갇혔습니다 숫자로 평판이 정해지고 늘 야근을 해도 매출은 오르지 않고 출근하는게 너무 지옥같습니다 단순매출뿐만아니라 업무량과 맡은 채널도 많아서 더더욱 버거운 부분도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게 몇개월해보고 이렇게 나약한생각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렇게 핍박받으면서 다녀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정말 일을 못하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진짜 살면서 일못한다는 말은 들은적도 없고 자부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자존감도 비닥 멘탈도 바닥입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대나무숲처럼 적어봅니다..
danday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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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제도 궁금해요
21년도까지는 5인 이하 사업장이라 연차가 없었고 22년부터 5인이 넘어서 연차가 생겼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16년 입사을 한 직원이나 22년에 입사한 직원이나 연차갯수가 똑같은가요? 아니면 근속연수가 높으면 연차갯수가 더 많은지 궁금해요. 회사에 제도가 생긴건 22년도부터니 16년도 입사자도 똑같은 갯수다 라는 의견이 있어서요
미닝미닝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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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입점 제안하려면 어떻게 컨택해야 되나요?
저는 대행사 직원인데 광고주 제품 중에 정말 좋은 제품이 있어서 오픈마켓 확장하면서 더현대 서울에도 꼭 입점 시키고 싶어서요 매장은 아니고 이를테면 나이스 웨더나 팝업으로 라도요 브랜드 백화점 입점은 어떻게 시키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영업전략실에 다이렉트로 문의를 넣어야 하는지 루트가 있나 궁금합니다 성공 사례로는 휩드의 팩클렌저를 삼고자 합니다!
될놈될2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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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안되어서 죽고싶어요
이직하고싶은데 갈만한 곳도 없고 되지도않고 진짜 죽고싶네요
하우오아웅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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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 연락이 왤케 올까요 진짜
대기업 다니고 있고 지금 4년차 연봉 9천 받고 있는데 자꾸 중소기업에서 이직 제안이 오네요 ㅡㅡ 회사명 보면 얼마 받는지 뻔히 알면서 찔러보기 하는거 킹받네요
로봇오리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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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시 조언 부탁 드립니다
브랜드 팝업 운영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백화점 측에서 크리스마스 기간 식품 팝업 제안을 받았는데요 팝업은 처음이라 대행 업체를 쓰려 하는데, 보통 팝업 운영시 본사 직원들이 팝업에 참여를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대행 업체를 쓰면서 관리 정도만 하는게 나을지 여쭤봅니다 회사 인원이 한정적이고, 팝업을 동일한 기간에 3군데에서 열어달라는 제안을 받아서요 백화점 바이어님은 그냥 사람 뽑아서 쓰시면 되요 라고 간단히 말하시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왠지 저희가 직접 참여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얻어보려 합니다!
앙2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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