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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 떨어져서 아쉽네요
ㅜㅜ 제가했던걸 더 잘말했어야했는데 아쉬워요 1년만에 다시 기회가 온거였는데... 온라인엠디쪽인데 미래가 밝지가않네요
거여웅하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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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한달 퇴사하고싶습니다.
전 회사에 2년 반 근무하고 바로 이직해서 1달째 근무중인 서른살입니다. 그리고 아직 적응하지 못해 퇴사하고싶습니다. 매일마다 교통사고로 입원하고싶을 정도로 출근이 싫어요. 사무실에 앉아서 무언갈 하는 순간부터 매일 매일 숨이 막히고 토나올거 같아요 한달동안 2키로가 빠졌고 앞머리쪽에 흰머리가 너무 많이 납니다.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들어요 제가 이렇게 나약하고 의지박약에다가 책임감 없는 사람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더 저한테 실망이에요 전에 있던 회사는 스타트업이자 작은기업이었고 지금은 중견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연혁과 인지도가 있는곳입니다. 온라인쪽 사업 확장중이라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인거 같아 아직 체계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직하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실무투입되서 일하는중이에요. 근데 전직장이랑 같은 업무가 하나도 없어 모든게 다 처음인 상황입니다. 사수도 없어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물어봐야 알려줍니다. 근데 그분들도 자기 일 바쁘니 봐주는게 한계가 있어요(메뉴얼고 없고 인수인계도 없음).업무 영역이 다르다보니 그렇게 관심도 없고요.그런데 같이 입사한 동기는 전회사에서 했던 업무이다보니 벌써 적응해서 업무를 응용하고 일을 찾아서 하더라고요 무엇보더 저보다 업무스킬이 높아 보여요 그래서 그친구에게 배울점이 많아 그런모습들을 배우고 저도 성장해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앞으로 업무 해야할것들이 눈에 보이면서 너무 숨이 탁탁막혀요 너무 넓은 업무 범위에 팀사람들이 매일같이 하는 야근모습에 앞으로가 너무 두려워요 무엇보다 전회사에서도 md라는 업무가 맞지 않아 한번만 더 해보자 생각하고 왔는데 역시나 맞지 않은거 같아요 저의 고민은 1. 이 나이먹고 지금 이렇게 퇴사하고나서 다른데로 새로운 직무로 갈 수 있을지가 두렵습니다. 다른분들 이야기가 궁금해요 2.그래도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익숙해지는지 궁금합니다. 3. 다른곳으로 이직 가능할까요..
흰머리폭발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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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군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올해로 9년차입니다 보험사 폐쇄몰 하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이용고객이 설계사와 보험사 임직원들이라 지점 가서 샘플이나 카탈로그도 주고 오네요 그런 방문영업 외에 내근업무로는 각종 행사 상품 소싱(보험사 시책상품 등), 폐쇄몰 상품관리(품절 단종처리 신규상품등록), 설계사들 전화주문/클레임응대(연세가 있으셔서 전화나 팩스주문이 많아요 ㅜ) 등이 있습니다 상품 소싱은 술이랑 담배 빼고는 다 해본 것 같네요.. 보통 md라고 하면 큰 회사들은 카테고리별로 한명씩 있고 하던데 저희는 작은 회사라 md 단어 그대로 뭐든지 다 했어요.. 팀 막내생활을 3년 하고 후배가 들어왔는데 이후 신규채용이 없었고 제 윗사람들만 줄줄이 퇴사 또는 이직했습니다(팀장만 세명 나감) 팀에서는 제 위로 아무도 없는데 다행히 팀장은 안됐고 다른 팀 팀장님이 겸임중이십니다 일이 너무 많은데 영업직 후배는 한명에 저랑 연차가 7년 차이납니다(아까 말씀드린 후배가 딴팀으로 차출되는 바람에 중간에 또 막내됨) 간간히 현타 씨게 와서 이직을 알아볼까 싶다가도 이 연차에 딴데가면 바로 퍼포먼스를 내야 하지 않을까, 못내면 눈치보이지 않을까 두렵기도 해서 제대로 알아본 적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금 하고 있는 쪽 공고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말이 딴데로 샜는데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경력을 살리려면 어느 직군 쪽으로 알아봐야 할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욕만 빼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끼에엑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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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의 세일즈매니저 직군
희망하는데 현직자분들이 보시기엔 어떤 역량이 제일 중요한가요? 저는 지금 소비재 마케팅쪽인데 이쪽 희망합니다..! 만약에 면접을 보게 된다면 어떤 부분을 어필하면 좋을지요..!! ☺️
smk111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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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팀에 대한 평판이 안좋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올 초에 이직해 이직한 회사에사는 곧 1년이 됩니다. 거의 1년 가까이 업무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 생각은..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아가면서까지 일해야하나?'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생각이 듭니다. 비교할건 아니지만 이전 회사에서는 적어도 내부에서 팀 자체가 평판이 안좋았던 적은 없었거든요. 애초에 팀 자체가 평판이 안좋을수도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직 당시 제가 업무할 팀의 인원은 입사 당시에는 팀장 포함 4명이었으나 입사하자마자 한명 나가 지금껏 3명이서 일하고있습니다. (팀장, 저, 사원) 아무것도 모르는 사원 붙들고 하소연 할 수 없는 노릇이고 답답합니다. 외부에서 볼때는 나쁘지 않은 회사/팀인 것 같았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내부 평판이 너무 안좋습니다. 매출은 못하는데 욕심만 부리는 팀이라고... 다른부서에서 돈 열심히 벌면 매출은 내지도 못하면서 돈만 쓰는 팀이라구요 ㅎㅎ 더한 얘기도 정말 많이 들었지만 기재하진 않겠습니다. 팀장은 개인 사유로 중간에 2달정도 회사를 나오지 못했었는데 아직 100프로 복귀는 아니고 띄엄띄엄 나오는 수준입니다.(일주일에 2~3번 출근) 팀장 없는동안 경력직이란 이유로 그 업무를 혼자 도맡아 하다보니 지칠대로 지친 상태에 내부 평판도 좋지 않다보니 많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팀장이 띄엄띄엄 나오다보니 휴가도 제대로 쓸 수 있는 환경도 안되구요. 처음에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 바로 이직도 어려운 상태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곧 결혼이니 좀 더 버티면서 팀장에게 힘든걸 얘기하면서 풀어볼지, 다시 조용히 이직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토코몬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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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플레이스 MD직군
혹시 요즘 어떤 지원자를 가장 선호하는지 이런 스킬있으면 무조건 붙는다 하는게 있을까요? 다른 회사 엠디직군도 그런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smk111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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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ㅠㅠ
둘다 정규직이라고 쳤을때 중소기업 MD가 좋을까요 대기업 AMD가 좋을까요? 용의 꼬리가 될바에야 뱀의 머리가 낫다는데 뭐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중소, 중견기업 MD랑 비교했을때 대기업이 정규직이 아니라 파견직 AMD라면 얘기가 달라질까요? 투표해주시고 이것도 댓글 간단히라도 생각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ㅜ
리리리라따라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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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에 없는 월급 차감, 경험 있으신가요?
온라인 MD라면 하는 업무 중 하나인 발주, 아시나요? 제가 3개월 수습기한 후 정규직 전환 안 하고 퇴사 예정인데 수습기간 중에 발주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 지급할 때 차감하고 지급한다고 해요. 근로계약서에는 해당 내용이 없는데 사직서에는 있더라구요? 노무쪽에 상담해보겠지만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차아밍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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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기획엠디가 디자인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기획엠디로 들어간지 5개월차가 되었고 경력은 10년차입니다 그전 회사에서도 시즌컨셉, 아웃라인을 다같이 잡았고 디자인 틀이나 원하는 레퍼런스를 공유하면서 디자이너와 의류 생산 했었습니다 수량을 기획하고 목표 월매출 기획했었구요 그리고 리오더, 수량관리 온라인 업체들을 관리했었습니다 이직한 회사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의류 브랜드인데 의류 기획으로 들어가서 물량짜고 발주 관리 등등 하는 업무로 알고 갔는데 .. 여기는 의류 패턴 어느정도 볼줄 알아야하고 (상동이 뜨면 어딜 수정하는지 정확하게 짚어야함)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을 내는 것보단 기성 상품 카피를 하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레퍼런스를 보고 나름 제 생각을 입혀서 도식화로 해서 주면 그건 또 원하지 않아합니다.. 의류기획은 원래 디자인도 하고 봉제용어도 자세히 아는 건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홈쇼핑 의류브랜드는 패션이 아니라 유통이라고 회사에선 말을 합니다.. 이직 5 개월차에 정체성의 혼란이 옵니다.. 제가 여탯껏 해왔던 방식이 잘못된건지요.. 감이 안잡히지 않습니다
동구르릉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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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작은 중소기업이다보니 제가다니는 이제것 매출분석을 제대로 한적이 없었는데요 그냥 성수기 비수기 그정도로만 생각하고 운영쇼핑몰도 워낙 많고 체계적이지 못한부분이 많아 회사 내부에서 생각은 하지만 진행을 못했던 부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저희팀 직원들도 많아지고 이번년도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오픈마켓 행사도 참여하고 그런 일정들을 적어가다보니 매출분석도 해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여쭙고자 하는건 선배님들은 매출분석을 어떤식으로 하시고, 고객들을 어떤형태로 나누고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혹시 참고할만한 책도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구오구영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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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면접보는 회사
카페에서 면접보는 회사어떻게 생각하세요??ㅠ 전날에 갑자기연락와서 다음날오전에 보자해서 갔는데 카페로 오라더라고요 카페에 가서 얘기나누는데 사람은 좋아보이시더라고요 근데 회사가 코앞에 있다고 했는데 회사는 안보여주고 회사에서 갖춰지지않은부분들을 얘기하며 이런데 괜찮겠냐 실망하지않겠냐 이런얘기를 하셨거든요 제가 걸리는 부분은 1. 카페에서 왜면접을 보지 2. 회사를 안보여주지 3. 회사 단점 얘기하면서 괜찮겠냐고 왜물어보지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여..??
유진희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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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년 경력 대기업 신입 지원 vs 중소 정규직 후 이직
안녕하세요!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며칠전에 대기업 파견직 vs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일단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계약직이 아니라 파견직이었어요.. 글은 수정했습니다! 의견이 대기업, 중소 분분하던데 파견직이어도 그래도 의견이 달라지지 않으실까요..? 제가 연봉 추이 최근 3년 계산을 해보니까 파견직 2년+해당 회사의 신입 정규직으로 지원해서 신입 평균 초봉 받은게 중소기업 정규직 2년 하고 연봉 조금 올려서 협상해서, 아니면 최소 계속 지금 받는 연봉 계속 받은 돈보다 적더라구요..? 다른 대기업 신입으로 지원해서 간다해도 파견직 월급이 너무 적고.. 대기업 추천해주시는 분들은 그 뒤 돈을 보고 말씀하시는걸까요..? 중견기업도 대기업보다 초봉은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1년 경력이 이미 있고 파견직 2년까지 하면 3년 경력인데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가는게 진짜 맞는건지 혼란스러워서 다시 한 번 투표 올려봅니다..! 한 번씩 해주시고 시간 되신다면 간단하게라도 댓들로 왜 그렇게 투표해주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중견기업이 아무리 좋은곳이어도 대기업보다 초봉이 조금이라도 낮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소에서 중견/대/스타트업으로 이직이 그렇게 힘든가요..? 아시는 분들이나 경험 있으신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리리리라따라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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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구조조정 움직임이 오나봐요
온라인md 쪽 구조조정이 준비되나봅니다. 그동안 온라인md 몸값이 계속 올랐는데, 내년 불황& 올 하반기 실적 부러지면서 신규 채용 분위기 확 죽었고, 있는 인원 정리도 준비된대요. 스타트업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온라인도 직격이라고.. 그동안 오른 온라인 몸값이 혹독한 겨울과 역습을 맞을거라 단단히 대비하셔야 할듯해요. 인건비 조정, 인력 조정 등으로.. 다들 잘 이겨내시길
디렉터JS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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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해주세욥!
안녕하세요, 23살 여자 직장인이고 11개월 계약직 후 정규직 2개월 되가는 중 입니다. 온라인 AMD를 하고 있고 현재 직업은 같으나 다른 카테고리로 이직 생각중입니다. 정규직->계약직이 마음에 걸리고 연봉도 계약직이다보니 마음에 걸리는데 미래만 생각했을 때 같은 2년동안 일을 하고 더 큰 곳으로 이직 해서 몸값도 올리고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기업 홈쇼핑 AMD 계약직 (2년뒤 정규직 전환 기회) 중소기업 브랜드 AMD 정규직 둘 중에 뭐가 나을까요? 계약직 끝나고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고 해도 미래를 생각하고 이직을 생각했을 때 뭐가 더 몸값도 올리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계약직부터 다시 시작하는건 대기업이어도 안좋은걸까요?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주셔도 됩니다!
리리리라따라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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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지금 스타트업 계약직 AMD 11개월 하고 현재 바로 이직해서 약 2개월째 뷰티브랜드 정규직 AMD로 재직중인 23살 여자입니다! 제가 여러모로 이 회사에 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카테고리가 뷰티브랜드다 보니 샘플테스트하면서 피부가 너무 아파서 아예 제가 옛날부터 좋아하는 가구 카테고리로 옮기려고 합니다. 천천히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헤드헌터로 대기업홈쇼핑 가구 카테고리 AMD 파견직 2년+정규직 전환기회 로 바로 면접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장점 1.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 2. 네임드 단점 1. 정규직->파견직부터 시작 2. 아무래도 계약직부터 하다보니 연 2,700->연 2,484 이렇게 되는데 인생 선배님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다른 카테고리고 지금 있는 곳도 중소기업이어서 차라리 파견직이어도 대기업으로 갔다가 정규직 경험까지 쌓고 몸값 올려서 원하는 브랜드 MD로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꼼꼼히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옮기는 것을 찬성하실까요 반대하실까요??
리리리라따라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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