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격는일 아니지만... 툭하면 원자재 상승이란 핑계로 단가올릴려고하고, 이번엔 물류까지 장난질을하네요. 납품일 못 맞출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ㅠㅠ 선수금 입금되자마자 을이되는 이 패턴... 왜 이럴까요... 중국 주재원으로도 있어봤고. 중국 공장에서도 일해봤었는데...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네요.

무역회사 특징상 될만한 건 다 찾아보는데 보통 신문에 뭐 나오면 "오 이런거 유망한가?" 싶어서 리서치를 깊게 하는데 보통 신문에 나온 건 남들 다 하는 거더라고요... 남들 안하는 신박한 아이템을 발굴하는 첫 걸음을 선배님들은 어떻게 떼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코로나가 잠잠하려다가 다시 번지는격입니다. 여름되면 없어질꺼라 하더니 다른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출장가기 어렵다면 화상통화로 미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신규 고객미팅을 주최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 바닥에 계신 분들은 다들 해외법인은 나가보시고 성공하신 선배님들이 많으실텐데... 시국이 이렇게 되다 보니, 한국을 제외한 어떤 곳에도 나가기가 무서워지네요. 그러나 적당한 연차에 해외법인을 경험해봐야 무역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해외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든 귀국하려고 오히려 애쓰시네요. 혹시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 없으실지 여쭤봅니다. 살고 볼 일인가요?

사실 병원영업은 건전성이 좀 그렇다고 해서 제약회사나 의료기기 회사들 피해서 이직 준비중인데.. 의료기기 해외영업 어떤지 공유해주세요!

"일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by.자발적 아싸 리멤버 회원분들께 직장 내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시대정신이 반영된 단어인 만큼, 더욱 합리적인 일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는 약 130여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오갔습니다. 자발적 아싸?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VS 직장생활에서 아싸가 과연 가능한가? 글쎄…? “자발적 아싸”에 대한 리멤버 회원들의 의견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중국에서 생산된 신발류를 국내로 수입하고 있는업체 입니다. 거래 업체 정책 상 중국에서 국내로 직수입은 불가능하고, 반드시 홍콩 창고에서 보관 후 국내로 수입(FOB)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도했던 절차는 1. APTA CO받기위해 비가공증명서를 발급하려고 하였으나, 홍콩창고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제품들은 과거 생산분, 최근 생산분 등 구분이되지않은상태로 보관 및 출고되어 비가공증명서 발급이 불가 합니다. 이에 현재 관세를 납부하면서 홍콩에서 국내로 수입중인데요. 관세절감이 비용절감의 핵심인지라, 여러 선배님들께 의견 묻습니다. 해당 거래에서 관세를 절감할 방법이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요약- 1. 현상황 : 중국제조 & 홍콩창고 반입 후 국내수입(FOB) 2. 중국에서 국내로 직수입 불가 3. 홍콩에서 국내수입시 비가공증명을 통한 APTA 관세 적용 불가(KITA에서도 방법이없다고함) --

의약 중간체 유기화합물 수입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수입대행업체

멕시코는 미국향 수출량 채운다고 풀가동한다 합니다(가전사). 방글라데시도 게시했다 하는데, 다른나라들은 어떤가요?

외국계 기업 국내지사 직원입니다.. 본사 규모는 꽤 인지도 있고 직원도 천여명 되는데 국내 지사는 소규모에요. 그래도 본사처럼 복지도 나름 신경써주는게 제일 맘에 들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지사장님은 파견되신 분인데 국내 거래처와 자주 부딪히십니다. 주제넘지만 제가 기본 예절이나 문화차를 좋게 말씀드리지만 잘 귀담아듣지 않으세요. 거래처에서는 결정권자인 지사장님 한테 연락하다 답답하면 저한테 연락하고, 지사장님은 본인 거치지 않는다고 역정을 내고 중간에서 연결해드린경우가 꽤 있습니다. 제 업무는 아니니 최대한 선을 안넘으려고 하나 어쩔수없이 기대역할을 수행하는 중입니다. 혹시 외국계기업 국내지사 근무하시는 분들 이런 경우 종종 있으신가요. 해외 본사를 둔 국내 지사 종사하면 어쩔수없이 겪는 업무특성인가 싶네요.

중국산 제품 대비,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의 프리미엄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단순 비교는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만, 동일 규격, 유사 성능이라고 할 때 제3국의 바이어 입장이라면 중국산 대비 몇 %정도 더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을까요?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혹시, 자발적 아싸라는 말 아시나요? "일만 잘 하면 되지. 회사에서 왜 눈치를 봐야 하나요?" "전 약속이 있어서 회식은 빠지겠습니다~" "일은 일이고, 사생활에는 선 넘지 말아주세요!" 인싸(인사이더)의 반대말인 아싸(아웃사이더)! 요즘엔 그 중에서도 스스로 아싸의 삶을 지향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44%의 직장인이 스스로 '자발적 아싸'라고 응답했으며, 특히 2~30대 밀레니얼 세대의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자발적 아싸는 회사에서 지킬 건 지키지만, 불필요한 관계는 맺지 않고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직장 내 자발적 아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530755

절삭공구제조기업 해외영업 3년차(만 2년 3개월)입니다. 해외영업을 함에 있어 제품과 산업 전문성이 있어야 영업전략도 짜고 향후 경력 이직/커리어 개발에도 도움이될 거란 생각에서 (특히 원어민급의 영어실력 및 제2외국어 역량이 있지 않는 이상 더더욱) 더 연차가 쌓이기 전에 중고신입/ 혹은 경력으로 업종 전환을 계획 중이라 아래 궁금점에 대해 조언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아래 세가지 질문, 혹은 제가 있는 상황에 대해 자유롭게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1.현 산업 경험을 살려 이동할 수 있을 만한 산업군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동차 부품쪽을 좀 생각했는데 요즘 외부 상황이 좋지 않아 다른 후보 산업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2. 해외영업 경력 이직 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할 경우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를 기대할까요? 물론 어학은 원어민급에 가까이 하면 할수록 선호하고, 사업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또 막상 현업에 있는 분들을 보면 무조건 원어민급이 어학 실력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혹시 주위에 비즈니스 영어를 무리없이 하는 어학 수준에서, 해외영업경력을 갖고 업종 전환, 혹은 직무 전환한 케이스를 주위에서 보셨거나 해당한다면 소중한 경험 공유 부탁 드립니다!

영어가 번번히 발목을 잡아서, 영어 실력을 좀 늘려볼려고 작심을 했는데 비즈니스 회화 공부 방식 어떤걸로 하시나요? 링글인가 하는 스타트업에서 하는 프로그램 해 볼까 하는데,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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