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업체인데요 바이어와 전화 할 때마다, "나때는 룸빵도 자주가고 그랬는데, 그런거 모르죠?"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선임에게 얘기했더니 "뭐, 가자는 얘기지"라고 말만 하고,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애매하네요. 요즘도 영업 전선에선 흔히 일어나는 일인가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사실 회사에서는 돈만 된다면 뭐 갈라면 가라 이런 주의인데, 코로나도 있고,,,,

안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출장도 못가고 국내 셀러들하고라도 관계 잘 맺고 싶어서 부지런히 돌아다니는데 이것도 쉽지 않았는데 비가 정말 매일같이 오니까 우아기 입고 정장바지 입고 돌아다니는게 정말 곤욕이네요. 그러자고 안나가자니 일을 안하는 것 같고, 안그래도 위축되는 거래선 관계 더욱 줄어들 것 같고.. 선배님들은 요즘에 어떻게 바이어/셀러들과 관계 맺으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회사에서 볼 땐 우리 제품은 A라는 HS code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데(그리고 이게 관세가 훨씬 낮은데) 현재는 다른 코드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관세사 분한테 여쭤봤더니 수정 불가라고만 말씀해 주시는데... 혹시 어디 국제 기관 같은데라도 탄원?해서 수정할 방법은 없을지 여쭤봅니다..

KF94 FDA승인 마스크 4백만장 구합니다. 납기는 12일 (수)요일 입니다. 010 3314 6180

니트릴장갑믈 갑자기 국내에서 제조하신다는 지인이 계서서 요청드립니다. 국내에 제조설비를 제작하는 업체가 있을까요? 카톡 malkhan 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래 알고지낸 바이어가 뜬금없이 낙하산용 원단을 좀 알아봐달라고 요청이 와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대형 천막 제조업체인데, 낙하산용 원단이 필요하다네요. 혹시 알고 계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여기저기 폭우에 물난리에 쉽게 지나갈 줄 알았던 여름이 훨씬 힘들게 됐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연락처 : [email protected]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우리의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는데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2020년 휴가 이야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7/31~8/6)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다른 회원들은 어떤 휴가를 보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 시대의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를 계획해보세요.

하도 세상이 빨리 변하고 앞날을 장담할 수 없다보니 미국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극단적 절약으로 돈 모으고 안전하게 투자하면서 복리로 재산 뿔려서 40대에 평생 먹고살 돈 마련하는게 유행이라 하네요 결혼해도 애도 안낳고... 사실 이쪽 경력도 10년 뒤 20년 뒤 내다보기 어렵고 은퇴하고 치킨집 하기도 싫어서 저도 그런 삶을 살아볼까? 고민중인데... 혹시 비슷한 고민 하시거나 실행하신 분 있나요?>

해외영업 하면서 맨날 이 업은 사양이나 무역은 없어질 거다 이런 얘기만 들어서 좀 아쉽고 지겹고 그렇습니다. 주변에 잘 됐다는 분들은 오퍼상 해서 잘 된 건데.. 뭔가 무역 쪽에서 DT를 적용해 성공한 사례는 없을까요? 아직 주니어지만 무역과 해외영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업에서 미래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워킹맘으로써 영업직과 업무직 중 어느 부서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곧 결혼 예정이며, 결혼 후 임신과 출산 육아와 동시에 또는 육아휴직 이 후 복귀했을때 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이키 아디다스 공급업체를 찾고있습니다 현물량 꽤나가고 있습니다 가능하신 업체 대표님 관계자분들 연락 부탁드립니다

민간현장을 떠나고 다른 분야로 왔습니다. 연구 및 통계자료를 우선적으로 보다보니, 수출 감소폭은 줄고 있습니다. 현장의 생각은 어떻고 무엇이 지원됬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봅니다. 어떤 아이템을 하나 발굴했습니다. 음료 만드는 기계 같은 거고요. 해외에서는 잘 쓰이고 소매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한국에 수입이 안되는 제품이어서, 제조사와 다 얘기하고 독점 공급권이 임박입니다. 근데 수입하려고 보니까 허가가 안났습니다. 알고 봤더니 기계에 쓰인 어떤 금속 중 하나가 중금속류인데, 기준치 초과라는 겁니다. 당연히 소비자의 몸에 나쁜 제품이면 수입하면 안될텐데,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인 곳에서도 쓰이는 것이라 알아봤더니 그 기준치가 우리나라만 유달리 까다롭더군요.. 관게 부처에 소명했는데 들은 척도 안하네요. 그런 건 내 알바 아니라고. 혹시 이런 문제는 어디다 좀 하소연하고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 다니는 회사가 코로나 영향으로 어려워 권고사직으로 벌써 5분이나 나갔습니다. 계속 다니려니 저도 곧 그 대상에 포함될 것 같아 대안을 세울려는데 좀 막막합니다 지방에 사는데 (완전 시골) 구직자리도 없어서 서서히 개인역량을 좀 키워볼까하는데 어떤게 좋겠습니까?

혹시 요즘 중국으로 출장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중국 업체 발굴이 필요해서 공장 실사 하실때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