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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패킹시 팔레트 비용에 관해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무역으로 돌아온 지 1년 반정도 되었는데, 제조를 직접 하는 곳에서 수출업무를 하다보니 챙겨야 할 게 더 많은 듯 싶어요. 초반엔 FCL로 물건을 보냈어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 코로나 이후 급격히 물량이 작아져서 LCL로 물건을 보내다보니 팔레트 패킹을 요구하고 있어서요. 하역작업을 할때 편하게 하려고 팔레트 패킹을 원하는거 같은데, 초반에는 회사에 남아도는 나무 팔레트를 이용해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 박스가 큰 제품을 보내야 할 때는 별도의 큰 팔레트가 필요해져서요. 팔레트를 보내서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팔레트 구매 가격을 알아보니 팔레트 자체 비용도 문제지만 배송비가 더 문제가 되더라구요. 큰 회사가 아니라서 팔레트를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적재해 놓을 여력도 안되구요..;; FCL이 안될 경우에, 애초에 바이어에게 팔레트 비용을 추가해서 견적을 해야 할런지 고민이 돼서요. 경험많으신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ovely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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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사무보조,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한회사에서 20년동안 수출서류 만들기, 부가세 신고, 바이어 찾기, 물품 소싱, 수출입 통관, 화주 관리 등을 해왔는데,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경력 및 노하우를 살려서 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suji109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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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남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화장품 회사의 해외영업팀의 일원으로 지금까지는 미주지역 거래처 관리 등 나름대로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해 온 초보 해외영업인 입니다. 기본적으로 해외영업 직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파악이 되었으나 요즘 제 담당 거래처 매출도 정체되어 있고 제가 발전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고민이 큽니다. 특히 제가 팀에 들어왔을 때 저를 이끌어주실 선배님들이 아무도 없었던 상황이라 혼자 부딪혀가며 업무를 하다보니 한계가 많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훌륭한 리멤버 직무톡이라는 매체를 알게 되었네요. 이에 선배님들께 몇가지 여쭙습니다. 1. 미국 시장 확장을 하고자 하는데 너무 막막합니다. 운영해오던 거래처가 있지만 제가 입사하며 넘겨받은 곳이라 시장 자체에 대해서는 다소 무지합니다. 시장 확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그리고 미국 시장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면 참고할 수 있는 매체가 있을까요? 2. 동남아 시장 개척을 하려 합니다. 현지 출장을 가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코트라 자료를 찾아보고 인터넷으로 리서치 해 본 것이 다입니다.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심도있게 학습하고 바이어 컨택을 할 수 있을까요? 3. 해외영업을 하시면서 꼭 필요하다고 느끼셨던 것 - 자격증이라던지 업무능력이라던지 알아야 할 내용 등이 있으실까요? (저는 현재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력을 구사하고 그 이외 자격증은 없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지고 질문이 다소 모호해 진 것 같습니다ㅠㅠ 다년간 쌓아오신 경험으로 얻은 알짜배기 정보를 쉽게 여쭙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네요... 신입 한명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많은 조언과 충고,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영업꿈나무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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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의 애매한 폭언에 대응하는 방법은?
말은 분명히 존대입니다. 존대인데요. 들으면 한없이 기분이 나빠집니다. "아, 그래서 일을 이딴 식으로 하셨구나. 아녜요. 잘 알겠습니다" 식인데요. 딱 신고당할 것 피할 기술을 알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볼펜두자루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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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그립네요
작년만 해도 월 1회 1주 정도는 꼭 해외에 출장으로 나가 있었는데요. 올해는 아무래도 365일을 모두 국내에서 보내게 생겼네요^^; 다들 가장 인상 깊었던 출장지는 어디셨나요? 저는 몽골 고비사막을 오프로드로 달리던 기억이 가장 생생하게 남아 있네요.. 언제 쯤 공항만이 주는 설레임을 다시 느낄 수 있을런지요.
네고시앙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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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묻고 마케터가 답변했습니다.jpg
다른 직무에게 궁금한 점도 해소할 수 있도록 소소하게 시작된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Project. 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남겨주신 <마케터>에게 궁금한 점! 리멤버가 마케터의 답변을 받아왔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두 번째 순서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9/4 올려드린 게시글'에서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11 오늘 마감!)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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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영업이 조정되는 시기
수도권이 코로나로 시끌시끌한데, 중동과 동남아에서는 조금씩 풀리는가 봅니다. 오전에 로컬에이전트 생존신고했습니다ㅠ 그렇다고, 전부 기회는 아니겠지만, 비대면과 대면영업의 복합적인 분위기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계획이 날뛰어서 산만하지만,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탈퇴한 회원)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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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 매출 비율 얼마가 되야 하나요??
1. 월급에 비해 개인당 내는 매출이 몇 퍼센트 되야 많이 판 격이 되는건가요?? 2. 순수 매출이랑 비교 하시나요? 아니면 매출 이랑 인가요?? ( net profit ?? or Sales?)
첵스초코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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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해외영업 직무변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그대로 36세 중견 IT업체에서 근무하다 억지로 싫어하는 참고일하기가 싫어서 잠시 쉬게됐습니다 원래 솔루션 해외영업직군으로 입사하였는데 회사사정상 돌고돌아 공공기관영업으로 바뀌었네요 다시 제가 너무하고싶은 해외영업으로 돌아가고싶은데 올바른선택일까요?.
꼬냑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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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쪽 업무 하시는분들께 질문이요
제가 한회사만 오래다녀서 그러는데요. . 지금 이직해서 업무인수인계 받고있는 회사가 많을때 기준 엘씨건만 40건에 달하는데 그것도 방글라데시같이 복잡한건으로요.보통 일이 10건넘게 한날에 몰리기도 하고요. . 이외 물류업무도 하구요. . 이거 적당한건가요? 열심히 할자신이 없는게 아니고 제역량이 부족한거같아서요. . 답변부탁드려요
지금부터시작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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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60바퀴 거리를 돌며 경험한 해외영업/협상 경험을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종합상사에 입사하여 지구60바퀴 거리인 150만 마일을 지난 20여년간 해외출장, 지역전문가, 주재원 근무를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책에 담아 출간을 하였습니다. 중남미, 러시아, CIS, 유럽, 중화권, 일본, 미주 등 약 52개국 이상을 누비며 다양한 영업, 구매, 사업개발 등 여러 국가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진행한 협상내용 등 20여년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코자 했습니다. 같은 해외영업/무역 분야에 남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혼신의 노력으로 근무하고 계신 선,후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m.yes24.com/Goods/Detail/90400484 또한 인터넷 작가 사이트인 브런치에 제 책의 내용들중 일부는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pyung04
에스프레소
억대 연봉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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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 문의하고 싶습니다
의료기기 업체에서 해외영업 담당중인 뉴비 입니다. 이태리 업체에서 ‘European mandatory and its VAT No.’ 를 요구해오는데 정확하게 이게 뭔지 모르겠어서요. 제품을 유럽 국가에 등록하려는데 필요하다가 요청해 왔습니다 아시는 선배님 계실까요?
해외사업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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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vs 업무능력
안녕하세요, 1년차 새내기 영업사원입니다. 현재 외국어 1개는 문제없이 교류하는데 문제 없을정도의 실력인데 제목과 같이 고민거리가 하나 있는데 도움좀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ㅠㅠ 영업하는데 있어 언어 1개를 더 할줄아는것도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업무능력도 무시하지 못할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께 조언을 구하면 찬반이 반반인 경우도 있는데 다른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예시로 설명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다들 힘찬 하루되세요!
아침햇살2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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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계기와 적성
다들 지금하시는 직무는 어떤 기회와 비전으로 시작하게 되셨을까요? 전 영업이 적성과 매우 안 맞고... 구매를 희망했지만, 급여때문에 지금도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진취적이고 주도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서 고취되기도 하지만, 어쩌다 진이 빠지면 커리어를 포기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직무에 정붙이기.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탈퇴한 회원)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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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이직시기..?
흔히들 대리말~과장초 정도가 이직하기에 적절한(?) 이직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연차라고 이야기들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종합상사에서 2년을 채 안채우고 퇴사 후 제조사에서 4년간 여러 직무를 전전하다 결국 현재 해외영업을 직무를 2년째 해오고 있는데요. 워낙 보수적이고 진입장벽 높은 b2b 산업인지라 자칫 산업에 매몰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들곤 합니다.. 통상 가장 가성비 좋은(?) 이직시기라는게 있을까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무색한 오늘이니만큼 경력직 이직을 통한 커리어 개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네고시앙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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