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업이 아예 다른 곳에 지원하고 1차 기술 면접은 합격했어 최종 인사면접에서 업이 아예 다드르다 일이 다른거 같은데 할 수있겟냐, 전직장 현직장 연봉 수준 등 내가 몸담고 잇는 산업에 대해 물어보는게 대부분 이었어… 임원최종 인줄 알앗는데 인사최종이어서 당황했고 답변은 한다고 최선을 다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

저는 1956년생 입니다. 2016년에 울산의 H중공업을 정년(60세) 퇴직후 2년동안 계약직으로 더 근무를 하고 기회가되어 울산 폴리텍대학에 시간강사로 3년 동안 근무중 또 정년(65세)이 되어 그만두고 잠시(2개월)쉬다 다시 부산 신남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울산과부산을 오가기 번거로워 울산으로 직장을 옮겨왔고 2022년 8월부터 지금까지 만족하며 현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H중공업에서 2년간 계약직으로 더 근무하게된것은 국가기술자격증 (가스,배관,에너지,위험물기능장) 덕 이었습니다. 물론 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시간 강사를 할 수 있었던것도 가스기능장 자격증 덕분 이었구요 부산 신 남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취업도 위험물기능장 때문 이었습니다. 울산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기계설비유지관리자 (특급) 자격 수첩 덕분 이었는데 이때는 에너지관리 기능장 덕 이었습니다. 국가 기술자격증이 있는분들은 신청하셔서 수첩 받으세요.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들의 임시직이 2026년까지 허용되지만 그이후에는 수첩소지자가 해야합니다. 이렇듯 저는 예순일곱이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간정함이 없는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년없는 국가기술자격증 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수첩덕에 하고싶은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정년퇴직이 걱정되시면 도전하세요. 정년이 없는 자격증으로.

괜찮은 인력일까요 ㅠ 제조 qc 하기싫엉

안녕하세요 형님들 질문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완성업체에 재직중입니다. 사내 협력업체도 생산기술팀이 가서 조립지도, 작업표준, 조립표준 정해줘야하나요? 전 직장에 있을때는 협력업체부분은 생관쪽에서 다 했는데 여기는 생산기술에서 하라고하네요.. 생관팀도 있는데 말이죠..

꼰대 상사와 mz 사원과의 소통은 어찌해야하는지. . 위에서는 직급에 맞게 일을하라하고. 아래는 생각처럼 따라오지않고.. 중간시대에서 참 힘드내요. 아래.위 눈치보고. . 어느정도 열정과 자부심으로 일해왔는데. 눈칫밥먹고살기힘드내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 면접을 앞두고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몸에 눈쌀찌푸리지않을정도의 크기는작은편인 타투가 팔에 5개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별말이 없지만 혹여 좀더 큰 회사에 가게된다면 이런 타투를 가지고 뭐라할까 싶어 노심초사하며 여쭤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30대후반 3인가족이고 외벌이입니다. 중견기업 현장관리자로 일하고있는데 중소기업 가공팀장 출근일정 조율까지 끝난상태입니다. 현재 직원700명 / 중견 코스피상장 연매출2300억/ 남들이 알만한 인테리어관련회사 / 워라벨 좋음 / 영끌연봉 5000(현장 시급직입니다. 주52시간기준)일없으면 잔업없어서 급여가 줄어들어요. / 직급 조장-파트장이 관리직인데 파트장이 공석이라 대행중입니다.(관리직 전환예정-관리직 전환시 대리~과장) vs 중소 직원 80~90명 / 반도체부품사 연매출 300억 / 워라벨 안좋음 / 연봉 6500 +@ / 직급 부장(팀장) 계속 갈등이네요...돈생각하면 머리는 이직인데 워라벨 생각하고 그러면 후회할것같기도하고..후..지금회사에서 관리직 전환시킬거라고는 하는데 현재 인테리어업계가 어렵네요..반도체도 어렵긴 한데 둘다 업계 싸이클이 있어서 전망은 비슷한거같습니다. 

지금 30대후반 3인가족이고 외벌이입니다. 중견기업 현장관리자로 일하고있는데 중소기업 가공팀장 출근일정 조율까지 끝난상태입니다. 현재 직원700명 / 중견 코스피상장 연매출2300억/ 남들이 알만한 인테리어관련회사 / 워라벨 좋음 / 영끌연봉 5000(현장 시급직입니다. 주52시간기준)일없으면 잔업없어서 급여가 줄어들어요. / 직급 조장-파트장이 관리직인데 파트장이 공석이라 대행중입니다.(관리직 전환예정-관리직 전환시 대리~과장) vs 중소 직원 80~90명 / 반도체부품사 연매출 300억 / 워라벨 안좋음 / 연봉 6500 +@ / 직급 부장(팀장) 계속 갈등이네요...돈생각하면 머리는 이직인데 워라벨 생각하고 그러면 후회할것같기도하고..후..지금회사에서 관리직 전환시킬거라고는 하는데 현재 인테리어업계가 어렵네요..반도체도 어렵긴 한데 둘다 업계 싸이클이 있어서 전망은 비슷한거같습니다.

이제 나이 40이며 현재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로 14년입니다 물론 결혼도 해서 아이도 둘 있습니다 제가 작년?? 요즘은 심하게 이직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이회사를 언제까지 다닐지도 모르겠고 저희 회사 설비 엔지니어는 명이 짧습니다 길어야 40대후반?! 물론짤리는건 아니고 교대직에서 오피스로 내려가 거의 서무 업무 자료작성등 다른 업무를하면 또한 그러면 월급도 많게는 100이상 차이 남는다 그래서 다른회사도 알아보고 하는데 솔직히 다른회사 간다한들 똑같을것 같고 그래서 기술을 배워볼까 이런저런 고민입니다 조경 전기 배관 다양하게 알아는봤는데 전공 또는4년제가 아니면 기능사에서 기사로 넘어가는 문턱도 높고 그래서 요즘 특수용접을배워볼까 합시다 제나이에 늦진아는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현재 교대직이라서 제대로 배워볼순있는지도 모르겠고 전문학교?! 학원 어느것으로 해야할지도 ....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제조 생산직으로 5년째 근무중인 30대 입니다 최근에 탭 , 밸브 회사 품질관리 쪽에서 이직 제안을 받아서 고민 중 입니다.. 연봉은 대략 천만원정도 떨어질거 같은데 생산직보다 품질관리가 지금 제나이에도 커리어를 쌓기 좋을까요? 이직제안온 기업은 중소 지금은 중견에 다니고 있습니다 ..

서진산업 서진오토모티브 에코플라스틱 아이아 초봉과 업무 강도 알수 있을까요?

예상하시다시피 각자 장/단점 존재 개인적으로 2번에 기울어짐. 1. 현직장 - 대기업계열사(사업장은 좆소) - 지방근무(주말부부/아이 1) - 업종 : 제조/설비 - 포지션현황 : 경력 입사시 R&R 및 소속사업 변경. 이전 주력경력과 상이, 발언권/영향력 거의 제로 - 전망(회사/업계) : 실패시 사업부 또는 법인 청산 가능성. 공장 베이스로 40중반 넘어 이직 곤란. 2. 입사예정 - 중소기업 - 서울근무(집출퇴근) - 연봉/직급 상향 - 포지션 : 이전 주력경력 연계(분야/인맥 등) - 업종 : 엔지니어링/컨설팅 외 - 전망 : 해당산업 최근 활성화 되고 확장예상되어 향후 이직 가능(대기업 X)

여기 있으면 내년 과장 케이스인데, 이직은 하고싶고 보통 이런경우에 이직하기 안좋은 시기인가요??? 이직하면 보통 다른회사에서도 진급을 시켜주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협상의 영역인지... 경력이라 그해 성과도 크게 없을텐데 챙겨서 진급시켜주는지 궁금하네요 대기업기준으로

저 역시 짧게나마 팀장직을 했는데 솔직이 지금은 다시는하고싶지가 않네요.. 댓글보면 좋은 글들이 많으신데 그때당시 생각하면 답이 없네요 위에말하면 니가 애들관리를 해야한다 현실은 신입직원도 눈치를봐야했습니다. 진짜 할말들은 다하고, 명령조로 말하면 얼굴은 이미 구겨져있는걸 숨기지도않고.. 제가없는 톡방에서는 무슨말들이 오고갔을지.. 아래글쓴분처럼 이전상사한테 데인게있어서 나는그러지말아야지 했던게 편안함이 만만함이되었던건지.. 뭐라하면 퇴사한다하고 힘들어서 지금은 제가퇴사했지만 댓글들로 좋은글들 남겨주시는거보면 글은좋은데 적용 할 수있을지는 정말 엄두가안나네요. 요즘 시대가변한건 맞나봅니다. 비슷한내용으로 힘들어하시는글을 자주보다보니 저도 푸념글 남겨봅니다..

28살에 전공이랑 전혀다른곳에 입사하고 약4년정도 다녔는데요 처음 입사하고 1년3개월가량 항공쪽 검사원을하다가 품질관리부서로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다시 검사원으로 직무가변경될거같습니다.. 제 업무능력부족때문이죠.. 이미 결정나기전부터 업무집중도안되는사항이고 검사원 인수인계도 도저히 머리속에 안들어오네요.. 성격이 소심해서 품질관리랑 안맞았던건지.. 지금 검사원으로잘할수있을지도모르겠네요(기존검사원일때와 다른내용이라 신입이된기분이에요..) 그리고 검사원 인수인계받고는있지만 별로 마음에안드는 눈치인듯합니다 당장 작업자들 보조역을 시킬거같은 느낌도 들고요. 이도저도아닌상태로 커리어가망할지 걱정이고 퇴사하면 여기보다 좋은곳이있을지 이직하더라도 이미낮아져버린 자존감과 소통을 잘못하는 성격으로 비슷한상황이되는게아닌지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