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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의리나 정으로 어떤 결정을 하는 건 정말 나쁜 걸까요.
이유 불문 상황 불문 나쁜 걸까요? 예를 들어 이 회사에 계속 몸담을 결정을 할 때 그 이유가 '의리'면 손해보는거고 제가 바보가 되는 걸까요? 선배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감동란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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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생산직에 대한 인식
예전에 어떤 인터넷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제조업 중심의 국가인데 굉장히 하대하는듯한 인상을 받았거든요 그냥 볼 가치 없는 인터넷 글 하나일 뿐이라고 넘겼는데 종종 생각나네요 제조업 종사하는 여러분들은 바깥의 인식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쯔위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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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하려면 어떤 단계부터 거쳐야 하나요?
전 공작기계 수리만 해온 지 9년 되었습니다. 불현듯 떠오른 생각 중 하나가 '공장장을 해보고 싶다' 입니다. 제 초딩시절 장래희망이 공장장 이었는데 당시 다른 애들은 판검사, 변호사, 의사가 장래희망 대세였을 때 혼자만 그런 소릴 해서 비웃음 산 적 있었네요 ㅎㅎ 그 당시 부모님도 '공장 쪽 장래희망은 하지마라' 라고 뜯어말린 적도 있었고요 자동차부품 가공하는 공작기계들(선반,mct,연마기,호빙,셰이빙,슈퍼피니싱,호닝) 다뤄보면서 수리만 했던게 아닌, 공정개선(설비적 동작 개선)으로 C/T도 줄이는 등의 활동도 했었습니다. 실제 생산관리 담당자들 일하는 걸 유심히 지켜보니 제품 품번 외워야 되고 대략적인 일 평균 생산량과 일 평균 용차횟수도 꿰고 있어야 되고 작업자 관리도 해야 되고 생산에 문제되는 공정개선도 해야 되고 일이 많더군요. 진짜 일 잘하는 분들은 적응하기까지 날밤까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공장장을 하려면 '공장의 모든 일을 꿰고 있어야 한다' 라는 전제조건이 있는 걸로 아는데..... 지금까지 공장장 역임하는 분들 지켜보니 생산관리 위주 업무로 나머지 업무들은 부수적으로 해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대부분 연령대도 연륜이 높아서인지 그에 비례하는 편이고요. 젊은 사람(사장 친인척 아닌)이 공장장을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공장장 하시는 분들 보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동방백서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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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원래 이렇게 어려운 자리인가요?
저 케어하랴 팀원케어하랴 내 일 하랴 너무 정신이 없고 힘드네요. 다들 이런 힘든 길을 걸어가신건지... 내가 약한건지.. 자꾸 나약한 마음이 드네요 ㅠㅠ
낭만고양이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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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휴게시간 제대로 보장되나요?
현장 근무자들이 휴게시간 제대로 맞춰서 잘 쉬나요?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보이스 들어보니 여건상 챙겨쉬지 못한다는 얘기가 많이 들려서요. 다른 현장들이 어떤지 궁금하니다
쯔위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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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급부터는 어떤 다른 점이 있는가요?
앞만 보고 달렸더니 어느새 차장을 달았지만 과장까지는 자기 일은 알아서 찾는다 하는 건 아는데 어떤분 댓글 보다가 차장급 부터는 뭔가 다른 게 있어야 한다 라는 내용을 봤었습니다. 차장급 부터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게 끝이 아니고 어떻게든 개선하고 실적을 내야 한다 라고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차장급 이상 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합니다
동방백서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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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많은 직원을 데리고 일한적 있으신가요?
그렇게해서 그 직원의 성장을 이루고 팀의 성과도 이뤄낸.. 그런 경험이 있으실까요? 그러셨다면 비결이 뭐셨을까요.. 팔과 다리가 되어줘야할 팀원들이 제 성에 차지 않아서 힘든 요즘인데... 너무 거만한 마음이겠죠? 어떻게든 잘 해낼 방도를 찾아내고 싶은데 어렵네요.. 선배님들께 팀을 구합니다.
박카스탁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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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회사에서 해외파견 갈 기회가 생겼는데, 기한은 5년입니다. 가는게 더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말씀해주신 것을 토대로 잘 판단하겠습니다.
더배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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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2번 이상 하신 분들 계신가요?
저는 전 직장에서 한번 현 직장에서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현재 자가격리중 입니다 확진자 현재까지 6명 나와서 아주 그냥 난리가 아니네요. 확진자 분과 밀접접촉한 다른 3분은 전부 양성 나왔는데 저만 음성 나왔다니 다행이지만 어플 설치하고 GPS 감시당하니 공산주의 체험을 하는 것 같네요. 혹시 2번 이상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동방백서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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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쪽 계시던 분이 생산팀으로 온다는데..
음.. 이런 경우는 처음 봐서요 인사팀의 의도가 뭘까요? 본인이 원해서는 아니고, (본인은 굉장히 불만스러워 한다고 함) 저는 부당전직으로 보이고.. 그보다 그분이 생산팀으로 오면 분위기가 뒤숭숭해질까 염려되네요..;;
계란흰자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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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도 정치질 많은가요..
최근 몇달은 진짜 인류애가 떨어지는 기간이네요. 현장리더가 진짜 정무적인 사람이고 그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멘탈 가누기가 쉽지가 않네요. 누군가는 제조업 시스템이 그냥 딱 갖춰져있는 곳에서는 이런 능력이 펼쳐지기가 쉽다고 하던데 그게 진짜 맞는 말일까요...
cnt21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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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하시는 분들 인수인계 원활히 되세요?
왜 개선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맨날 인수인계제대로 안돼서 헤매고 안해도 될일 또하고. 이런건 누가 관리하고 맡아서 개선해야하나요?
lawn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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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은 웬만하면 다 경직된 문화인가요?
그런 고정관념이 있는건 사실인데 현직자 분들이 보시기에도 그런가요? 가끔 IT 쪽 종사하는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다보면 딴 세상 얘기처럼 느껴지고 그런가요?
쯔위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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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 분들과 사이가 틀어짐...
대놓고 트러블이 생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줄 잘못 섰다가..? 말이 좀 이상하네요 줄을 선건 아니고.. 그냥 현장직 분들이 싫어하는 분 디렉팅 아래 일하다가 이제는 저도 그분들과 같이 일해야하는 상황이 됐는데 저도 덩달아 싫어하시는.. 그래서 일이 진척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 아직 연차가 높지 않아서 참 막막한데요. 그냥 묵묵히 제 일을 해 나가면 될까요? 들리는 뒷 얘기는 흘려보내고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명륜진사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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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계시다가 지방으로 근무지 이전해보신 분 있어요?
수도권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이 지방으로 가는건, 얼마나 큰 리스크일까요? 한번도 지방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오히려 그 리스크가 실감이 잘 안 나서요. 이직이든 승진이든 어떤 이유로 지방으로 가보신 적 있는지.. 말리신다면 어떤 이유신지 괜찮다고 하시면 어떤 이유신지..
나카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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