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어느 위치까지 오르고 싶으세요?
지난 글은 배움 주제로 썼는데요, 이번엔 목표라는 주제로 써 봅니다.
제목 그대로, 직장생활이 천직이던 아니던 어느 위치까지 보고 계시나요?
전, 한 회사에서 20년 근속인데요.
연구소 수석(부장) 4년했고,
생산부장은 2년차 입니다.
예전엔 진급이 좋았는데요, 이젠 지금의 고정 틀을 깨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 없는 막다른(?) 위치에 오다보니, 나무보댜 숲을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더군요.
나이 먹었다고 없던 긍지가 생기진 않더군요.
낼 모레가 50인데, 둘째는 이제 초1이고, 적어도 15년은 더 일해야 하고요. ㅎㅎ
또 외벌이고, 하하하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의 목표는 3년 내 이사달고, 한 단계는 더 올라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문제는 영업을 해야 그 자리가 보인다는 겁니다.
작년인가 대표님이 영업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던지신 말씀이 그냥 던지신게 아니구나, 이제야 느끼네요.
아, 20년을 내근직으로 일했는데,.,
결국 글을 쓰다보니 배움으로 돌아오네요.
앗!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목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생기게 되는데요.
미리 여러일에 도전해보면 길이 보인다고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