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힘듦의 연속이고 이겨내야 할 과정이네요.
개인 사업자 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게시합니다.
나름 대로의 업무 커리어를 쌓고 부단한 과정속에서 17년도 개업 이 후 많은 일들을 겪으며 현재까지도 유지는 하고 있고,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넋두리겸 위로를 한번 쯤은 받아보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23년도 말경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또 한번의 배신아닌 배신을 당했네요~ㅎㅎ
3번째 당하는 듯 싶습니다.
근 5천정도의 실 손실을 당했습니다.
개인사업자 5천이면 1년 농사 반납 수준을 넘어서는 수치 입니다.
그냥 많이 힘드네요.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고, 제가 짊어지고 가야할 무게 이기때문에요.
그 책임의 무게가 솔직히 힘이 들어서...표현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었어요^^
저도 사람이고, 또 어느 부모님의 자식이고, 또 한가정의 가장으로서...그리고 한 여자의 남자이자 남편으로서, 누구보다 자랑스러워 할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요^^
그냥 힘도들고 위로 받고 싶어서 글올려 봅니다.
댁네 항상 평안 하시고, 행복하고, 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