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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을 포기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10명 미만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아직 작은 기업이라 한명한명이 너무 소중한 기업이며, 제가 직접 모두 관리하고있습니다. 최근에 5년 이상 경력자를 매니저급으로 뽑았는데 3달이 다 되어가도록 업무가 늘지를 않습니다.. 매일 해야할것을 빠트리거나, 까먹거나, 업무가 미뤄지거나 하는 건 기본이고, 거래처에서 연락이 안된다고 저한테 연락이 오고..매출관리가 중요한 부서인데 주간 월간 매출 관리가 아예 되고 있지 않습니다. 살다살다 5년이상 경력자를 마이크로매니징 해보는건 처음이네요…매일매일 투두리스트와 업무 우선순위를 적어드리고 같이 체크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입도 우선순위 관리 1달만 해도 곧잘 하던데..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3개월 수습기간 내에 내보내고 빠르게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조금 더 인내하고 가르쳐주고 기다려주는게 맞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새로뽑으면 또 그 사람 인수인계 해줄 생각에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당장에 바빠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새로 제대로 된 사람을 뽑는게 맞을까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가 다 빠질것같아요.
성토대회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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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EOL..
"EOL이란 무엇일까요? IT 기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 EOL(End of Life)은 해당 제품에 대한 모든 공식 지원이 중단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마치 오래된 스마트폰이 더 이상 업데이트를 지원받지 못하는 것처럼, EOL이 되면 유지보수가 어려워져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50대, 몸의 EOL을 생각하다 어느덧 50대를 앞두고 몸 곳곳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허리 디스크, 침침해진 눈, 아픈 어깨 등, 마치 오래된 기기처럼 말이죠. 틈틈이 건강 관리를 하지만, 몸의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몸의 EOL은 언제일까?' IT 기기처럼 몸도 언젠가는 수명이 다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기계와 달리 부품을 교체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건전이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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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간절합니다!
저는 운동과 식품의 융합 비즈니스를 목표로 창업한 8년차 대표입니다. 자금 없이 창업한 초기 단계에서는 맞춤형 운동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며 3년간 안테나샵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후 정부 지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방향을 식품 제조로 전환하게 되었고, 글로벌 식품 시장을 벤치마킹하여 비건과 글루텐프리 등 건강한 식품 개발에 3년을 투자해왔습니다. 현재 제품의 POC와 MVP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매출 창출만을 앞둔 상태입니다. 장기간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자금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고, 이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지친 상태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네트워킹을 통해 여러 VC에 콜드 메일을 보내고,투자발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금 유치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 보려 합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에 함께할 투자자를 만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응원 부탁 드려요!!
wellness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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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 상여금 기준 마련 뭐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운영 5년차입니다. 최근 B2G 영업팀을 꾸리게 되면서 여러 상여금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데 관련 직종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올려봅니다. 상황 : 영업팀원이 용병(브로커)을 찾아서 지방 곳곳에 영업망을 확보한 케이스입니다. 통상적인 브로커 인센을 매출의 25%로 쳤을때 이러한 경우 영업팀원한테 추가 브로커를 발굴한 인센을 지급해야 하는건지, 기준을 어떻게 세울지 궁금합니다. 문제 : 저희 경영지원팀에서 나온 얘기는 기존 영업팀원 상여금이 매출의 5%이기 때문에 그냥 판매해도 될것을 인센 기준을 세울 때 전부 브로커를 중간에 끼고 오히려 인센 수수료를 더 챙길수도 있지 않냐 라는 우려사항이 나왔습니다. 고민 : 브로커를 발굴한 팀내 영업팀원에게 인센 지급을 할것인가? 할것이면 어떻게 할것인가? 저는 둘다 의견이 맞는거 같은데 통상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ceo 어린이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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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갈등..
저희회사가 거래처로부터 받아야 할 금액은 약200만 정도입니다 거래처는 8월부터 9월에 주겠다더니 금요일에는 회사의 부동산을 처분해서 12월에 주겄다고 합니다 일도 줄었는데 이런 이슈까지 힘드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건전이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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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외국에서, 돈은 한국에서
한국의 헌법은 미국인과 일본인이 재정 하였습니다. 당연히 외국인에게 유리하게 하였지요. 사업장은 외국, 사업은 한국인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https://v.daum.net/v/20241102090143987
움직이는모든것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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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들께 직원 구인질문입니다
해외영업쪽 경력직들은 연봉계약을 어느정도로 진행하시나요? 자사 직원들이 좀 쎄게부르는거같아 축소해야할판이라..
안티sql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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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요새 잘 안뽑아주나봐요
통장에 5.5천 있는데 투자금으로 50억정도도 들어올거고 현금 뽑아주는 창고 어디 없나요 은행 분들 연락 좀 주세요 ㅠ
이효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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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제조업 선배 대표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언녕하세요. 선배대표님들 저는 시화에서 CNC선반 몇대로 작은 마찌꼬바를 운영하는 36세 초보 사장입니다. 올해 봄부터 가업을 승계하여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슬픈 이야기 이지만 앞서 운영하시던 아버지께서 지병으로 작고하셔서 갑작스레 이어받게 되었구요. 재료와 공구관리, 견적이 서툴러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는 있지만 이일 저일 받아서 해오며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쪽 경기는 안좋은 상황이고 저도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시장 생태계나 경영이 미숙한 상황입니다만 기왕 마음먹고 시작한 사업인 만큼 꿈과 계획만큼은 잘 짜서 시야를 확보해가며 사업 하고자 합니다. 현재 직원없이 혼자 일하고 있지만 CNC선반과 보조설비만큼은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 현황상 가까운 미래에는 어려울수 있지난 먹거리를 잘 찾아서 인력을 충원하여 규모를 갖출수 있을거로 보이고 또 그게 1차 목표입니다. 또 사실 아버지 작고하시기 전에 몇년간 광고영업쪽으로 외도를 했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아버지와, 또 다른 업체에서 근무하면서 기술과 경력을 쌓은게 있어서 그거로 가업을 잇는 중 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업분야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이 경험을 살려서 장기적으로 공장장님이나 생산부장급을 초빙하고 생산인력을 충원하여 저는 영업에 비중을 높여서 가동율을 높이는게 1차적인 목표인데요. 아직은 경영 자체가 서툴러서 견적조차도 완벽히 내지 못하는 수준이라 선배 대표님들은 인건비를 매출의 몇%정도로 생각하고 운영하시는지 조언을 조금 구하고 싶습니다. 인건비 외에도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분야인 2차산업에서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작은 조언을 덧붙여 주신다면 감사히 받아들이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불경기에 선배님들 모두 건승하시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프롬ft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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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소규모 딥테크 회사 입니다. 회식 하시나요?
대표님들 회식 하시나요?
lillu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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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달만에 가불해달라는 직원
입사 한달만에 가불해달라는 직원은 어떻해야 할까요. 심지어 이제 입사 한달 반 됐는데 동료 직원, 상사와 후배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는 데 액수도 어정쩡하게 몇십만원을 빌린다고 하는데 다른 직원들에게 피로감이 갈까 걱정입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해 나이도 적지 않은데 말이죠. 더군다나 경력 수습 2개월이 끝나가서 정식 연봉계약을 해야 되는데 고민됩니다.
불친절한악어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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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의 현실
요즘 워낙 다들 출고량 줄어들고 불경기 .고환율 . 과음자제하는 문화까지 앞으로 어떤 제품 개발& 수입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박대장님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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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 중인 회사
이제 3년이 갓 지난 회사입니다. 창업 이후 연 3배 이상 성장을 해오다가 올해는 주요 거래처의 이탈, 조직화 실패 등등.. 여러 이유로 이래저래 결산해보니 작년대비 10% 정도 역성장 중입니다.. 인원은 7명정도되는 작은 회사고 매출도 20억 정도입니다.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구조를 더 탄탄하게 해서 영업이익도 늘고, 전반적인 업무 강도들도 훨씬 나아졌는데 매출의 숫자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너무 불안하고 꽉 벽에 막힌 기분입니다.. 무언가 쇄신을 해야할것같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소연할곳이 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흐브흐브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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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할까?
"왜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할까?"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죠? 저도 요 몇일 이런 생각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문득 드는 생각이..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 입니다. 중요한 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거 같습니다! 모두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즐기고,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댓글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건전이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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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50분/왕복 한시간 반 이상 스쿠터 타고 출퇴근하는 직원
서울 내에서 거의 편도로 50분 스쿠터를 타고 출퇴근 하는 직원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안전도 굉장히 걱정이 되고 출퇴근길에 사고라도 나면 ㅠ 어떻게 되는걸까요
어디로가는가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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