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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규모vs연봉 이직할 회사 투표 부탁드립니다!
[A] - 1군 설계 회사(네임벨류, 추후 이직시 도움 될 듯) - 연봉 퇴직금포함 4천만원 + 1년에 1번 매출액 대비 성과급(크진않음) - 직원수 50~100명 가량, 업력 30년 정도 - 출퇴근시간 편도 1시간 - 대표 딸이 상사일듯한데 찍히면 곤란하고 잘보이면 초고속승진일듯..? [B] - 소규모 설계회사(10명 가량), 업력 10년 정도 - 연봉 퇴직금미포함 4500만원 - 출퇴근시간 편도 30분 - 회사가 작은대신 더 잘 배울수는 있으나 부담스러울듯 현재 5년차이고, 대리입니다. 월급은 50가까이 차이날 것 같은데 어디로 이직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하는 업무는 같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침몰하는배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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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마케팅 부서 업무 문의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건설사 마케팅 부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해당 부서의 티오가 많지 않아서 채용공고 올라올때마다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최근 브랜드 마케팅 기획 공고가 올라온 곳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보편적으로 어떤 포트폴리오와 경력이 조금 더 채용에 유리할까요? 종합건설회사와 인테리어 회사 경력은 있지만 업무 내용을 안다면 조금 다양한 툴을 준비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떤 프로젝트를 맡게되는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답변주시면 어떤 조언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주)
샤인마토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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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고 바보된기분입니다...
정말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에게 커리어 무시, 전에 해오던일에대한 무시가 저에게 괴롭힘으로 느껴저 관둔후에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했습니다... 저와같은 일들에 있어 대처법 공유바랍니다... 증거도 없고 혼자 얼굴만 뜨거워지고 관뒀던회사와는 메일로만 괴롭힘에대해 이야기주고 받는중입니다... 참 한심하네요...
슈비슈비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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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준공경험 중요한가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1군 시공사에서 입사하여 본사근무 2년 해외현장 1년 현재 3년차 20대 후반의 사원 입니다. 해외현장으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약 1년간 공무로 근무중인데요, 몇가지 궁금점과 애로사항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 1. 최초 발령전 및 발령시 본사 및 소장 - 일정기간 복무 후 복귀 약속 - 현재 현장에서 준공까지 근무 요청 이에 관련하여 은연중의 압박 2. 첫 현장 공무발령 및 상위직급 역할 - 첫 현장을 공사가 아닌 대내공무로 발령 업무간 애로사항이 많음 - 당 해외현장 특성상 제한된 인원으로 사원급이 파트장 및 과장급 역할필요 - 경험 및 업무능력 부재로 상위직급 퍼포먼스를 내는데 어려움이 많음 3. 건강상 문제 - 위의 사유와 현장 및 업무상 고충을 나눌 사람이 부재(사수 차장급) - 정신과 방문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진단 약 처방 후 현재 지속적 관리중 이야기를 다 할 순 없겠지만 20대 젊은 나이에 타국에 나와서 맞지 않는 사람들과 업무상의 애로사항과 어려움, 약까지 먹어가며 버티고 있는데 현장에서 말하는 준공도 모르는 바보가 되지않기 위해서 계속 버티고 해쳐나가야할지, 인사발령 약속을 이행해주지 않으면 이직과 퇴직을 고려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화이팅합시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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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사람 여러 인테리어 사업자 등록
안녕하세요 오ㄹ해 초 회사 총무팀에 입사하여 신규지점의 레이아웃 /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선정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제목그대로 같은사람 혹은 가족, 지인을 통해서 여러개의 인테리어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일을 하면서 간간히 들리는 말을 빌리면 가족이나, 지인이름을 빌려 여러개의 인테리어 사업자등록을 하면, 아무것도 알수 없으니 그들끼리 지지고 볶는다는 말이 들려서요.. 인테리어 산업에서 이런경우가 흔한 경우인지를 알고싶습니다.. 같은 동료가 일할 때 보면 신규업체가 회사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를 신규로 진행하는데, 단기간에 빠르게 협의해서 2주만에 뚝딱뚝딱 완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협의하고 확정하고 그러다 보면 한달도 빠듯한데, 제가 협의하고 진행하는 실행력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인테리어 산업구조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고민하자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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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소 엔지니어링 현장관리를 담당하시는 분들께 조언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제 현장관리라는 업무를 본지 1년도 안되어 가는 신입사원입니다. 사이가 안 좋은 사람들도 있고 복지라는게 없다시피 하지만 제 기준에선 나름 주변 사람들도 좋다고 생각하고 회사 분위기가 매우 자유롭다고 생각해서 오래다니고 싶습니다. 하지만 업무량과 제 미래를 생각해볼 때 이게 맞는 것이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관리인원은 약 200명 정도이며 현장은 90개정도 입니다. 3명이서 케어하고 있으며 총괄팀장님 한분 그리고 저포함 사원 둘입니다. 제가 더 업무 기간이 길다보니 다른 사원에게 인수인계 및 서류 검토를 맡고 있습니다. 제 주 업무는 협회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신고,교육), 주관사와 연락 후 변경사항에 대한 조치(퇴사 등), 채용공고 등의 인사 채용, 비품과 전화응대, 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 이외 여러 잡무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위에는 까마득히 높으신 팀장님이고 중간직급이 없어서 혼나면서 배우거나 혼자 찾아보고 진행해야 하던 일이 많아 벅차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현장관리다보니 소수 감리원분들이 나이가 어리거나 직급이 낮다고 함부로 대하고 막말할때도 많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더군요. 또 업무량이 급여대비 많다는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건축사에서 제 직급 다른 분들을 얼핏보면 저보다 업무량도 매우 많아보여서 배부른 고민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본 업무를 제가 정년까지 이어나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업계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내셨는지 궁금해서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잡채맛마카롱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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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중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얻기위해 글 남겨봅니다. 제 지금 나이가 40대 초반인데 국내 대기업 EPC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이 많아 향후 몇년간은 계약에 대한 걱정은 없는 상태이고 지금 여기 일하는 이유는 좁은 바늘 구멍이지만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일하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회사는 외국계 한국 지사이며 규모는 크지 않으나 해당 분야에서 top tier 업체중 하나입니다. 포지션은 정규직입니다. 두 회사다 연봉은 비슷한데 대기업에서 정규직전환을 바라며 남아 있는게 맞는지 실낱같은 희망에 기대지말고 지금이라도 규모는 작지만 탄탄한 회사 정규직으로 가는게 맞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이호이호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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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접수를 전문에서 직접 하라고??
안녕하세요, 주로 아파트 현장에 공사 들어가는 전문건설 업체입니다. 요즘 몇 현장에서 준공 후 cs매니저 미상주로 저희보고 입주자랑 통화해서 하자보수 처리하라고하는데, 얼마안된 경력이지만 일하면서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최근 한두개씩 생기네요... 원래 이런 경우가 왕왕 있나요? 저희 as직원분은 이런 경우가 어딧냐고 엄청 화내시고... 원도사에서는 매니저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말만하고 끊는데 중간에 껴서 엄청 곤란하네요ㅠ
먼저가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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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첫회사가 중요하긴 한거 같네용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건 쉽지만, 아래에서 위로는 올라올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사료되니깐요. 단종에서의 경력이 1도 쓸모가 없게되었습니다 이젠 ㅎㅎ. 진짜 아둥바둥 몇년을 백수를 하더라도 1,2군 종건을 도전할껄 그랬어요.
단깡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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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4년차 탈토가 정답일까요..
안녕하세요 . 현재 토목업은 4년차 직급은 대리 입니다. 24살때 타지로 올라와서 야간대(2년) 다니며 업무 28살인 지금 고민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에 근무 중 입니다만 참 .. 이제 힘드네요 가족도 멀고 친구도 멀고 회사는 월-일 7시 출근 야근도 잦고 회사 직영반장님도 안계셔서 각종 서류 , 아침 일찍 or 야근 하며 현장 단도리 메인공사 하나 + 잘잘한 수의계약 한 두개 씩 치며 업무 중입니다 . 퇴근하고 회식강요도 잦으니 요즘 말로 현타가 오네요 한달에 하루나 이틀정도 쉬며 회사 분위기가 쉬면 눈치를 주시다 보니 .. 이제 그냥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선배님들.. 한 생각으론 고향인 부산으로 가 탈토목 후 다른 직업을 가질까 생각도 들지만 제가 이 업 말고 다른걸 잘 할 자신감도 생기질 않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 하셨을까요 ? 긴 글 읽어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토목업이라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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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배째라 하는 협력사 어떡하죠???
회사에서 신탁사업하는데 협력사 한곳이 우리가 책준 걸려있는거 알고 의도적으로 20억 30억 증액 해줘야 마무리 공사 한다고 하네요.. 타절하면 유치권이 뭐니하면서 시간끌고 할거같은데... 어떻데 해야하는게 답일지.. 위에선 신탁사 대주가 쪼고 아래는 협력사가 협박하니 시공사만 죽어나네요 어쩌는게 현명할지 ㅠㅠ
노답이답이냐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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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수당
단종 (건설')회사근무 중입니다. 회사가 처음으로 해외현장일을 수주(교량공사 하청)하였는데 해외근무시 해외수당을 국내급여의 어느정도가 적정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회사규정 나름이겠지만 처음이다보니 결정된 규정은 없습니다. 나름 일반화된 규정이 있을까요? 해외근무시 체류비용 숙소 식사등도 해외수당에 포함시키나요? 여기저기 물어보니 국내급여에 해외수당을 포함시킨 해외근무시 급여(국내급여+해외수당)×1.5배를 현지 체류비용으로 산정하여 비용으로 지급하던지 현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 일반화된 룰이 있을까요? 의견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장돌이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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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계약
저모르게 저를 소개비 받고 파는 현대판 노예계약은 누가 진행하나요? 대가리가 누구인가요? 건설쪽에서 다알고 있고 내가 싸인 히지 않은서류로 서로 묵인하고 팔고 사고 있으니 죽고 싶네요
아까메키로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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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느 정도일까.....
연봉 4800.... 유류 50 현금 사택 무상 그냥 주택임 방2 거실 1 공과금 사부담 31짤.... 산안기 건축기사 환경기능사... 일본어..n3...... 한국어 잘함..... 소방 산기 전기 (필기)는 합 이번에 실기 준비중 이긴하고.... 안전지도사 건설 1차 합 내년 2차인데....앞으로 2년 보고있음... 안전공학 석사 과정 중...... 뭘 해야 하고 어느 정도 커리어에 지도사 따는게 맞겠져 형들.... 지도사 + 석사 하고 끝내면 어느정도...ㅇ그냥 저냥 살만하겠지? 지금도 나쁘진 않은걸까...뭔가 답답 막막.....
현자아앙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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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건축직 조달청공고 직접 설계/원가계산?
대기업만 10년다니다가 국가기관 쪽으로 최근이직했습니다. 발주청 입장이고 본사 시설관리업무도 겸합니다. 시설공사들 화장실 리모델링 이런공사들 직접 설계/원가계산 하라네요. 문제는 조달청 입찰대상인 금액들인 공사들 까지두요.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연봉은 전 회사보다 30%줄어서 왔는데 들어온지 얼마 안됐다고 이런걸 시키는건지.. 퇴사마렵네요. 도면 치고 원가계산서 수량산출서 직접 다 만드시나요?? 심지어 물가자료지 책자 보고 품셈 책 보고 하랍니다. 프로그램이 있는거도 아니예요
이직자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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