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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특히 현장감리직 젊은 사람이 안하는 이유
15년 정도 시공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여러 현장에서 여러 사람들과 일하고 여러 감리분들을 만나고 같이 소통하며 지냈습니다. 시공사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공사는 아침에 7시에 TBM을 위해서 그전에 일어나 준비를 해야하고 6시에 퇴근할 쯔음이면 저녁을 먹고 또 야근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전 2017년도에 회사가 휘청하여 월급도 나오니 마니하고해서 그만두고 반년 쯤 쉬었습니다. 그동안 프리랜서로 일도 해보고 여행도 다니고 처음으로 안식의 시간을 가지다가.. 경제적 압박??이 슬슬 밀려와서~ 다시금 .. 그렇다고 프리랜서 직을 아주 그만두기는 그렇고 알던 감리분들이 이래저래 감리직을 소개해 주셔서 3개 회사를 돌며 3개 현장의 감리직 일을 했습니다. 전 감리를 하기엔 나이가 젊은 편입니다. 항상 가더라도 같은 직종의 현장 직원보다 15살이상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아시겠지만.. 감리직은 시공사에 비해 급여가 월급+현장수당+복지 등을 고려하면 두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이 급여겠지요~ 저도 그런 생각이지만.. 왜 한창 일하고 많이 벌어야 될 나이에 감리를 하느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듣고 있습니다. 이유는 하나였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도 나름 유지를 해야하고 시공사는 시간 상 자유스러움이 없어서 여러 지인 감리분들한테 물어물어 시작했는데 저만 그런건지 순탄한 곳이 없었습니다. 다시금.. 첫번째 젊은 사람이 감리직을 안하는 이유는 급여차 그리고 두번째가 제가 격은 바론 역시 나이만 드신 분들의 꼰대짓이 두번째 순위입니다. 우선 젊은 사람을 보면서 하는 얘기가 "아.. 경력이 많이 부족하겠네~ 거기다 감리경력은 없고..." "열심이 해보겠습니다" 그리고는 어쩔땐 차심부름에 운전기사를 시키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하는 것도 .. 뭐 시공사도 현장소장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나 감리는 더 한 것이 단장마다 완전 스타일이 틀립니다. 이분들은 대부분 컴퓨터를 전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지급하는 컴퓨터는.. 이런 나이드신 분들 기준으로 주기때문에 정말 쌍팔년도 컴퓨터를 지급합니다. 어디서 쓰다가 버린 컴퓨터를 줍니다. 제가 3번의 감리직 현장 있는 동안 회사에서 지급되는 컴퓨터는 다 받침대로 썼습니다. 모니터만 제가 들고다니는 노트북에 듀얼로 사용했구요 시공사에 같은 연배의 분들이 와서 같이 제자리 옆에서 업무얘기를 하다가 도면을 열라고 치면.. 컴퓨터에서 도면을 돌리는데 한참이 걸립니다. 시공사 직원이 이런 쓰레기 컴퓨터를 주냐고 합니다. 저도 같이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감리직의 가장 메리트라고 한다면 그래도 쉬는 날과 업무시간의 정확성인데.. .. 그것도 전 챙겨먹지 못했네요 첫현장은 그래도 괜찮았고, .. 두번째 현장은 항상 8시나 9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윗사람들이 야근을 하더라고요~ 윗사람들 다 나간다 치면 또 마지막에 사무실 단도리하고 나오느라고요^^ 허구헛날 하는 말들이 "젊은 사람이 해야지~" 그리고 지금 현장도 관공사인데 얼마나 발주처 눈치를 보는지 어디 유두리있게 자리를 비우지도 못합니다. 요즘은 시공사 지인들이나 지금 시공사 직원들을 보면 되려 부럽습니다. 여기 현장.. 지금 사람이 없어서 바쁜지라~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좀 더 봐주다가 충원되면 저도 조만간 감리직은 정리를 할까 합니다. 젊은 사람들 감리직도 .. 뭐 현장마다 또는 상주해 있는 직원마다 틀릴 수도 있겠지만 편한 직종은 아니라는 걸 제 경험상 알려드립니다. "젊은 사람들은 끈기가 없어~ 조금만 힘들면 그만두려고 그래~" 라고 생각하기 전에 젊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생각부터 하세요 감리회사 대표이사나 윗대가리분들 말입니다~~~
소희만화
22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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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체감하시나요?
저희는 인력이 너무 안구해져서 일이 잘 안돌아갈 정도인데 여기 계신 현직자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저희 회사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답이 없겠지만 해결책도 여쭙고 싶습니다.
주야장천
22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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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재직중질문
현재늦은나이로시공사에서근무중입니다 보유중인 자격증은 기능사가있어서 경력수첩은발급가능합니다 주변얘기를들어보면 계속 이쪽일을 할꺼면 건축기사나 안전기사를 취득하라고하는데 과연 꼭 필요한 자격증인지 궁금합니다 꼭 필요하다면 준비를 하겠지만 경력수첩에 경력만 있어도 되지않을까하는 짧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라 공부할 여력도 시간도 안되어서 질문드립니다
myrobip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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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들 응원하는 영상이네요.
현장 직원 인터뷰도 있고 잼있네요 날도 더운데 모두들 고생많으십니다 https://youtu.be/KpnF8mX8Tqo
건축의왕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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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벌어야 연봉이오른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일하시는분 혹시 있을까요?
습식공사
2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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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시 꼭 질문해야할것 뭐뭐가 있을까요 ?
인테리어 설계 경력직이고, 이직 예정인데 새로운 회사 면접볼때 꼭 물어봐야 할것들 뭐가 있을까요 다들 어떤것들 물어보시나요
익명00
2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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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은 좁은 사회인가요?
깜짝 놀랐습니다. 발주처, 시공사, 협력사, CM 주요 인물들끼리는 다 아는 사이더라구요...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깡
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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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직원 구인할때 어디서 하시나요?
아버지 사업체에서 일배우다가 상대적으로 젊은분은 채용하고 싶은데 워크넷이나 사람인 말고 다른방법이 있나요? 직업전문학교나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바로 추천받거나 연결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남시 단종업체고 공무업무와 관리업무 하실분찾고 있는데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35살이고 같이 커나가고 싶습니다
진심열심최선
22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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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60시간 일했어요
힘이 드네요
힘을주세요
22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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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중에 생긴 일
요즘 시대에도 본인한테 연락도 안하고 레퍼책을 하나요? 심지어 서류가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3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도 없었는 현재 회사 임원한테 '너 00건설 이력서 냈냐' 듣는건 좀 어이 없네요 상대 회사에 이력서를 개인적으로 전달한거도 아니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경력 공채로 낸건데 말이죠 이게 일반적인가요?
시행시행
22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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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관급공사하는 원청입니다. 발주처에서 기성금을 적게주면 어떻게하시나요?
지자체 관급공사하는 원청입니다. 발주처에서 기성금을 계속 적게주면 현장책임자나 대표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1번 담당감독관에서 협조를 구해 기성을 더 청구한다 2번 담당감독관과 감리자에게 협조를 구해 기성을 더 청구한다. 3번 1.2번도 안되면 공사를 중지시키거나 포기한다 4번 지자체장이나 상급기관에 공문으로 부당함을 알리고 기성금을 제대로 받고 공사를 진행한다. 5번 소송으로 바로 진행한다 많은 답글 요청드려요
경원
22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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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활성화되는거??
이거 많이 하나??블라인드에 요즘 글이 많이 없어서 넘어왔는데
nergajja
22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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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무소-->건설사 이직
커리어 최종종착지로 건설사를 노리고 있는 횟수로 5년차인 대리입니다. 현 사무소로 이직한지 약 2달째인데 최근에 도급 순위 20 후반~30중반권에 있는 건설사로 부터 본사 설계팀 이직을 제안 받았습니다 장점. 워라벨이 보장되어 있고 사내복지가 좋다는 점과 원래 노리고 있던 커리어에 생각보다 빠르게 근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단점. 현 직장보다 연봉4~500 정도와 연차 1~2년차 정도 낮아져 사원으로 입사하는것 지금의 저에겐 돈과 직급 자체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 워라벨도 이직을 고민하는데 큰 몫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고민은 업무 내용이 제가 기존에 하던 설계가 아닌 VE/CM/설계기술제안 등의 업무를 주로 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 분야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도유망한 업종인지와 업을 바꿔 이직하는 것이 리스크가 크지 않을지.... 제 식견으로는 판가름하기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아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ARchk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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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연차유급휴가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설비회사 9년차 입니다. 혹시 관련종사사 중소 임직원 여러분들은 회사에서 연차유급휴가가 적용되어 실시되고있나요? 저희회사는 상시근로자 5인이상 사업장 기준이지만 연차유급휴가가 시스템이 실행하지 않고 있는데요. 저는 관례처럼 없어도 그냥 흘러갔지만 제 아래 직원들은 불만이 많네요. 여러분들 회사는 어떤지 알려주세요~
최고가될테니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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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이직고민입니다..
건축시공 경력직 10년차 입니다.. 현직장 - 연봉 7.3 + 성과금 1.5정도(매년 5~8% 연봉인상) - 9~10월달 상장예정(사내스톡옵션 공모가 구매가능, 수량은 미정) - 회사분위기 빡쌤. - 유류대 별도지급(30~40) - 1년사이 현장직들이 대부분 이직을해서 현장 근무직들이 거의 없음(현장당 3~4명정도..) 이직예정 - 연봉 7.5 + 성과금은 0.5~0.8정도 예상 - 시공순위 10위권 대기업 아는 정보가 이것뿐이라 ... 미래를 바라보면 안정적인 대기업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결국 월급쟁이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챙겨주는 곳을 고민하게 되네요,,, 호떡을 팔아도 서울에서 팔아라고 하던데,,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칠판브레이커
2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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