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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층이 없는 회사
일 제일 많이 하는 대리 과장 없이 신입이랑 책임만 있는 회사요 신입들 뭐 시킬 것도 없으니 맨날 칼퇴하고 그나마 한두명 있는 대리 과장은 맨날 밤새고 이거 무적건 퇴사각이죠?
하헤호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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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금지가처분 소송을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4살이고 대리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5년3개월 정도 근무하고, 작년 12월경 한 외국계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문제는 올해 4월말에 경쟁업체로 이직을 했다며 전직금지가처분 소송장이 저에게 날아왔더라구요. 같은 업계이긴하나 현회사(외국계)에서 주력으로 제조판매하는 제품군과 전회사에서 주력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이 다릅니다. 전회사에서는 제품의 완성도 부족하여 시장점유를 하지못한 제품군이 현회사의 주력 제조판매 제품군이죠. 어찌됬는 전회사에서는 입사 시부터, 재직중인 중간에도, 퇴사 시에도 경쟁사 및 동종업계 이직금지라는 문서의 사인을 수시로 받아왔습니다.(기간은 문서마다 다르지만 이번 소송에 제시한건 사직시 받은 1년을 주장하더라구요, 어찌됬든 모든 회사구성원들에게 다 사인을 받았어도 제가 문서에 사인을 한건 잘못한게 맞네요, 이직금지에 따른 어떠한 보상은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님하고 상담을 하긴하였는데 어찌됬든 제가따로 주장하는 파일을 만든것을 보셨는데 증거가 부족하긴하다고하더라구요. 회사 영업이라든지 내용에 대한 보안사항이 전/현회사 둘다있으니 제가 증거로 첨부하긴 쉽지 않긴 합니다. 그래서 승소할지 패소할지 반반 확률이라는데, 수임료가 착수금 550만원, 승소시 550만원이고 패소 시 상대방 변호사 선임비용 440만원 정도를 변상해야할거 같네요.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고, 중간에 사정이 있어 변호사님도 늦게 알아보게 되어, 소송기일도 너무 촉박한 상태입니다, 차주 수요일 기일 1. 변호사 선임을해서 싸워야 할지, 2. 아니면 퇴사를 한다고하고 심문기일 내로 합의를 해달라고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회사 대 개인으로 걸린 소송이다보니 혼자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이 있네요. 선후배님이라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하십니까? 생각이 복잡하여 조금 두서없게 글을 작성하였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5월 8일자 많은 분들이 위로와 조언의 글 남겨주셨습니다. 오늘 변호사분 선임하였어요. 결국 선임해서 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들 자신의 일처럼 조언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송 진행사항이나 결과도 업데이트하도록하겠습니다.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5월 31일자 정말 지치네요. 소송이란것이 사람을 정말 지치게 만듭니다. 돈도 돈이고 신경쓰는 시간도 정말 머리가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5월 17일에 심문기일날 변호사 출석하여 서로 주장 변론을 마치고 약3주간 반박서면 제출기간이 있어 6월7일까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최종 판결이 날 것 같습니다. 소송이 걸린 이후로 현회사에서도 휴직권고로 출근을 못하고 있는데 쉬는게 쉬는것이 아니네요. 소송 판결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기든 지든 그냥 저에겐 어떻게든 피해가 되네요.
소쪼쪼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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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도전 vs. 은퇴까지
은퇴가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헤드헌터로부터 같은 업계 임원으로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요. 결정을 내리기 참 어렵네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R라이더
억대 연봉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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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하면 모릅니다. 새 회사에서는 자주 어필해야 할 듯합니다.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에서 다양한 문제가 나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와서 해결해 달라고 이직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와서 이직하고 문제 해결하고, 회사일과는 별도로 혼자서 개발해서 SCI에 논문 내고 회사이름으로 특허도 출원했죠. 그런 기술 개발하겠다고 몇억들이는데 회사는 휴일에 전기요금과 믹스커피 정도 부담하고 기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계속 다닐 회사라 생각해서. 그런데 말을 따로 안하니 모르네요. 한 일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고생했던 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돈은 안되고 고생은 해야해서 하지 말자고 반대했던 외주개발을 진행해서, 반대로 한손안에 들어가는 재벌그룹의 제품 개발을 외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버린 것도 기억하지 못하네요. 억대 연봉이지만 이직이후 5년간 동결이면 나가라는건데, 한일이 없어서 올려주지 못하겠다네요. 회사에 말하지 않은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다른 회사에서 몇억 들여서 몇명 투입해서 개발하는 기술을 혼자서 완성 직전에 있다는 것.. ㅎㅎ. 또, 일부러 키우지 않은 것은 아닌데, 후배녀석이 생각만큼 배우지를 못하네요. 혼자서는 해결이 안될텐데. 20년가까이 실무만 고집하고 남들이 잘 안하는 것을 하다보니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는 것은 쉽네요. 조용히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느릿느릿우보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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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에서 방산으로
제목그대로 자동차 업계에서 방산쪽으로 옮기는 것고 고려하고 있습니다. 방산쪽 특징을 잘모르다보니 글을 올리게 되내요. 방산쪽에 대기업을 제외하고나면 중소기업들이 많던데 자동차업계쪽 중견다니다 방산 중소로 옮기게 되면 다닐만한까요? 물론 케바케인건 알고 있습니다. 종업원 수도 적은데 연봉은 비슷하다보니 기준이 흔들리내요ㅠ 혹시 이직하시면서 경험하신분 계시면 조언 구합니다.
ST0ZARBU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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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쪽 대기업이 그렇게 좋나요?
2차전지 쪽으로 이직한 후배가 유망하니까 오라고 하는데...개인적으로는 건설사로 갈 생각이었어요. 2차전지 추천받아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생각했던데로 건설사로 가는게 나을까요?
그렇다면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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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이면 어느정도 연봉이 맞을까요?
올해 42인데... 어느 정도가 적정 연봉일까요? 신입 그러니까 26살, 27살들이 보통 그래도 신입기준 6000은 되어야 하지 않나요? 라고 하는 걸 보다 문득 생각이 들어 여쭈어봅니다. 제가 너무 늙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면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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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IDC시설운영팀 어떤가요?
면접 앞두고 있고요. 현재는 타 중전기 업체에서 설계10여년 하였습니다. 아직 뭐 최종합격한 것도 아닌데, 궁금해서요. 시설운영팀 직무랑 근무강도가
전기엔지니아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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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직급 이상의 이직시장은
딱 1명 뽑는 포지션에 JD에 필요 역량 우대사항 나열한거 다 맞는 사람 뽑는듯 그래서 더더욱 이직하기 힘든듯 싶다
하헤호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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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건설 전기설계 헤드헌터 제안 받았는데...
신사업 데이터센터 전기설계 비전은?? 그리고 업무강도 보통 몇시 퇴근??? 삼물 건설 횽들 삼물 분위기 어떰??? 글구 연봉어느정도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Technical Proposal ∙ 데이터센터 개념설계 제안, 원가절감 제시 -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DB 구축 ∙ 성능/규모별 표준 설계안 수립 - 신재생에너지 적용,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방안 수립 - Low PUE/CUE 성능 확보 기술 개발
전기엔지니아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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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봉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워 고민....
모 기업으로부터 오퍼가 몇번 있었고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책연구소에 재직중이구요 팀장급인데 업무강도가 너무 세고 워라밸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만, 제가 벌린 일이고 재밌고 보람있어서 하는일이긴 해요. 근데 요즘 약간의 매너리즘과 공허함속에 살고있어서 뭔가 변화를 주고싶어 기업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다 결심하고 막상 처우협상을 하려니 이게 잘 안되네요 해당분야 국내 1위 대기업이라 사실 페이쪽을 좀 기대하긴 했는데, 인사팀은 경력연차에 따른 테이블이 딱 있어서 이정도면 엄청 파격적인 거라 하네요 현직장 수준에서 크게 높아지지는 않아요. 내부적으로는 입지가 잘 다져진 편이라 옮긴다고 하면 많은것들을 포기하고 가는건데 원래 대기업 연봉책정이 다 이런 식인가 싶어서 조금 힘빠지네요 고민을 오래 했던 터라.....
종이비양기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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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이직 경력 10년이상부터는
채용 하려는 곳도 신중하고 구직자도 신중한것 같은데 중소 팹리스 업계는 돌고돌아 다시 잘 만나는 것 같음
하헤호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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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과 이직에 대한 질문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 3년차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불만이 많아서 이직하지만, 본론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연봉협상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알려줄수가 없다고 하고, 일단은 안하고 있습니다. 언제하겠다 말도 안해주고... 입사하기로한 회사에서 이점에 대해 언급하면 반영하여 연봉협상이 가능할까요?
직린이에요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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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프리징관련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외국계 공채 신입으로 채용을 진행하여 최종합 되었습니다. 국내지사에서 본사에 승인이 올라갔는데 구조조정 시즌이 겹치면서 프리징 되었습니다. 6월에 최종결과 알려준다고하는데 프리징 되었다가 다시 채용되는 경우도 있나요? 찾아보니까 프리징되면 예후가 많이 안좋은거같은데 ㅠㅠ
우어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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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공백..재취업이 힘드네요
재취업이 잘 안되서 한탄 글을 써봅니다. ㅠㅠ 나이는 40대 초반이에요 아! 저는 남자입니다. 2020년 출산때문에 회사를 퇴직하고 육아와 개인일을하다가.. 올해초부터 재취업을 알아보는데 힘드네요ㅋㅋ 팀장하기에는 경력이 1~2년 모자라고 팀원하기에는 나이가 애매하다는 소리를 듣다보니... 참...괜히 관뒀었나 하기도 하네요 기존에 본봉 연봉으로 세전으로 7000만원 좀 안되게 받았는데 절 데려가는곳이 없어요ㅠㅠ 헤드헌터 통해 지원한곳들은 중견.대기업은 위에 말씀들을 하시고 중소는 오라는데 연봉이 6000만원이 안되네요. 면접 결과 기다리는 외국계 안되면 그냥 중소가서 경력단절된거 회복시키자 마음인데 한번 중소가면...이나이에 다시 큰곳으로 이직 못할꺼같기도하고... 걱정이 많네요 에효....
땡빠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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