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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미만인데 이직
안녕하세요 이제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어른이입니다 저는 컴퓨터 비젼쪽에 관심이 있어 해당 직무에대해서 공부하고 취업을 했는데요 막상 입사하고나서 업무를 하는데 업무의 8-90%가 제가 하고자하던 직무인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등의 업무가 아닌 기획서 작성, 로봇제어등의 업무를 시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도 회사 업무라는것이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묵묵히 개발하고, 작성해 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대표님께서 일을 왜 못하냐, 기획서만 잘쓰냐 하는식으로 꾸지람을 듣게되고 그후 약 1달 정도 지나고 나서 대표로 부터 사내 정치질, 잦은 호출로 부담주기 등을 받아오니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제가 개발 업무를 진짜 못해서 그런건지 같은 사원들과 선임에게 말해도 항상 결과물을 잘 가지고 오고 잘 처리해 내는데 자기가 봤을땐 일을 못하지 않는다 되려 잘하고 있다고만 하는데 제가 이 회사에 붙어있는게 맞을까요...
핑퍙팽퓽푱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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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버린 경력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석사과정을 마칠때 딥러닝 분야가 미국에서 뜨는 것을 보았지만 당시에는 한국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러나 한국에서 알파고 이후 관심을 받게 되면서 잠깐 유행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오래가고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있을 것 같아서 2019년에 이직하면서 이미지 검색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이 물리학에 컴퓨터 비전과 그래픽스쪽이라서 딥러닝에서 CNN은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과거에 검출기 알고리즘 직접 설계하는 것보다도 진입장멱이 많이 낮아진 것 같았습니다. 당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교수님들이나 박사님과는 거의 싸우면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고 결국 제가 제안한 방법이 큰 성과를 내서 이후에는 오히려 그분들이 힘이 되어 주셨었습니다. 같은 원리로 벡터DB가 나왔더군요. 이미 같은 원리로 직접 구현한 경험이 있어서 시간만 되면 저도 벡터DB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 이후에는 대학원 선배의 추천으로 국내 연구원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그곳 상사는 딥러닝 개념을 몰라서 일반적인 풀스댁(임베디드를 포함한) 업무를 하다가 로봇쪽에 관심 있어서 로봇 스타트업에 2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입사 당시 당장은 아니더라도 딥러닝 업무를 할 수 있도로 약속을 했는데, 경영진의 전문성과 미숙함으로 늦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관련 연구는 8개월 정도 하다가 회사와 개인 성장 문제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딥러닝 관련 생태계는 많이 바뀐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다른 컴퓨터 비전 관련 회사를 지원해도 대부분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는지 지원을 하면 대부분 서류 탈락을 하더라고요. 오히려 응용 프로그램 개발 제의는 많이 오는 편입니다. 근데, 저는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다기 보다는 딥러닝 학습 데이터를 정제하는 등 필요한 툴을 만들다보니 숙련된 거라 원하는 '주' 보다 원치 않은 '부' 때문에 이직을 하게 생겼더라고요. 그렇다고 딥러닝 컴퓨터 비전 분야를 주니어로 하기에는 너무 많이 알고 있고, 경력자로 하기에는 해당 분야 연차가 짧고, 애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쉬면서 그 동안 놓쳤던 공부를 하게 되었죠. 다만, 공부를 하고 실력을 쌓아도 그걸 외부로 표현 가능한 것이 이력서인데,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상 이력서가 쌓이지 않을 것 같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딥러닝 교육을 듣자니 그 교육을 듣기에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애매하더라구요. 그럼 남은 방법은 박사과정이 남은 건가 싶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미지 유사도 프로젝트 할때만 해도 임베디드로 벡터 연산을 할 생각 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논문을 썼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대부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당시 회사 소속이라. 그런 지원이 없었지만요. 이제는 응용프로그램을 하기 보다는 딥러닝 관련 프로젝트나 연구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박사 과정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낮만있는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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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1달째 무응답
대기업에 이력서 넣고 1달이 넘었는데 합격/탈락 응답이 없으면 잠정적으로 탈락인건가요? 답답하네요..
슬픈사람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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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들중에 사기도 있죠?
유명저널, 유명소속에서 뽑은 논문인데도 도저히 실험결과값이 재현도안되고, 코드공개도 안되어있네요. 조금차이나면 넘어가겠는데 차이도 꽤 크네요. 그외에 오탈자도 너무 많고ㅠ (테이블 데이터라서 마이너한분야이긴함) 이거붙잡고 벤치마킹해야되는 중생들도 좀 배려해주시지... 사다리 걷어차기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습니다. 이거 뭐 사기라고 할 수도 없고. 딥러닝쪽 발전이 너무 빠르니까 검증이 개판이네요
아니그니까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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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프리랜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프리랜서로 일하려면 예를 들어 어떤 방식이 있을까요? 알아본 바로는 크몽에 개발의뢰 받는 방식이 있던데 또 다른 업무방식이나 루트? 정보 같은게 있는지 궁급합니다~
미디움레어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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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부담
이직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 재무 보면 좀 염치없긴한데, 그래도 자기네들은 검토해보고 부담 안되는 선에서 제안한거니까 걱정 말래요… 흠… 뭐랄까요 그냥 부담도 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스타트업으로 가는거라 부담 안되지 않을텐데… 일단 모르겠고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면 되겠죠??
AI도사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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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동결 이직 (중소 - 중견)
안녕하세요! 어쩌다 이직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이직할 곳이 조금 더 많이 급여를 타협해주지 않아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직 시 기대 효과 - 계약연봉 미세하게 상승 (100정도), 그러나 소득세감면 혜택 사라져서 실질체감은 삭감.. - 인센티브는 증가 추세가 예상되나 인센은 인센이니깐 상수로 보긴 힘들 것 같아요. - 사정상 현 직무가 학교나온거랑 많이 다른데 (만족도는 쏘쏘~굿) 이직처는 희망직무로 갑니다. - 편도 기준 15-20분? 정도의 출퇴근 시간 개선 그래도 이직인데 연봉을 좀 확실히 올리고 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스테이 하면서 더 이직 준비하기에 조금 지치는 상황? 이라서 여기서 멈출까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차 후려치기는 안당했는데 급여가 불만족스러운 것이 크네요ㅠ ㅠ
lii1li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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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짧은 소감
전 직장의 리더가 무능력에 인성까지 쓰레기... X같은 짓 계속 하는거 못하게 막았더니 나한테 보복... 버티고 버티다가 이직한건데 오히려 대우 더 좋고 직급 직책도 높여서 옴 이전보다 더 바쁘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잘 온거 같다 생각이 듬 이제 또 커리어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일 위주로 할 수 있을거 같음 리멤버² 님들 현직장이 거지같은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테지만 본인이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되면 연봉올려서 이직하세요 물론 옮긴다고 환경이 더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돈은 더 받잖아요
재킬리안
억대 연봉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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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ogo 솔루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ai logo 솔루션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솔루션이 어떤게 있을까요? * ai logo 디자인 솔루션 * api 제공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 logo만 디자인이 되는게 아니라 배경도 디자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 연간비용으로 무제한(?)사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면 좋겠습니다. 아시는 솔루션이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hole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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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달면 억대연봉 오퍼만 주실려나요?
뭐가 좋은거에요?
척척박사오박사
억대 연봉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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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에 성과에 대해 얼마나 솔직하게 써야하나요?
친하게 지내는 과장님이 이직준비를 하신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함께 공유를하다, 자기소개서 공유해주셔서 봤습니다. 그런데 경력 기술서에 제 기준으로는 거짓? 과장된 성과를 엄청 많이 적으셨더라고요. 예를들어 개발에는 참여도안했던 프로젝트에 자기가 참여해서, 해당 서비스로 회사 점포매출 5%가 늘었다. 라고 구체적인 수치와함께 적고, 다른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성과를 과장해서 적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어느정도? 성과를 과장해서 적는게 일반적인가요?.. 저만 지금까지 너무 솔직하게 적어왔나 싶어서요. 사실 이쪽분야가 성과를 검증하기 애매한부분도있고 한거같긴한데, 경력기술서 과장할시 추후 큰일이 일어날수도 있을까요?
아이피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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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준에서 이직시 희망연봉수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94년생(31살)남자 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사이 애매한 포지션에 놓여있습니다. 경력은, 비전공자 (문과, 컴공부전공) 학사 출신. (인공지능 스타트업 3년 근무) + 현재 유통 대기업 (1년 7개월) 해서 5년차 입니다. 현재 이곳저곳 이직을 알아보고있는데, 희망연봉을 적을때 항상 고민이 많이되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받고있는 연봉은 5,000 이고 상여금은 있으나마나 한 정도입니다 (연 200이하 입니다) 이쪽 분야에서는 연봉이 적은편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직장이 워라벨도 좋고, 인정도어느정도 받고 자리를 잡은터라, 어느정도 크게 인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1. 희망연봉을 6500~7000으로 부르는건 너무 욕심이 크겠죠? 이미지가 안좋아질까요? 2. 어느정도가 적정한 희망연봉선 일까요? 3. 현재 회사가 일 7시간 근무인데, 일 8시간 근무인 회사로 가게되면 연봉인상에 해당부분도 어필드려볼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냉정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피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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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에 향후를 위한 역량 강화로 인공 지능 공부는 어떨까요?
현재 테스트 자동화 도구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관리자도 해 봤지만 자동화 도구가 좋아서 다시 엔지니어로 복귀했네요. 지금 고민하는 거는 어디서 보니깐 75세 현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서 이와 관련되서 언 떤 준비가 필요할 듯 해서 고민을 올려 봅니다. 요즘 얘기 많이 하는 인공 지능 쪽을 공부 해 보는 건 어떤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테스트 자동화 도구 엔지니어도 어느 정도의 코딩이 필요한 업무라서 코딩은 다름 하는데 향 후 엔지니어로 계속 남기도 하고 해서요. 만약 인공지능 쪽을 공부하게 되면 돈 좀 들려서 온라인 코딩 사이트 통해 장기간으로 배워 볼까 하는데 이것도 의견이나 추천 사이트 부탁드릴께요...
평상심7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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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업 vs 교수
인공지능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많이들 고민하시는 주제일 것 같은데요. 교수도 교수 나름이고 현업도 현업 나름이라지만 30대중반 입장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KY에서 석박) 교수는 조교수 임용만 되면 이후에는 어지간하면 정년이 지켜지고 다양한 프로젝트 등으로 급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고요. 결혼을 생각하면 육아 등 시간내기가 용이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는 참고로 남자입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비선호 현상으로 인해 미래가 어두운 편입니다. 현업은 인공지능 붐은 지속될 것 같지만 이 분야 구조조정이 빅테크 기업에서 보여서요. 특히 요즘에는 AI 빅데이터 분야에 공급 과잉이 있는 것 같습니다. KPI나 OKR요구치도 점점 올라가고요... 그런데 저도 몇년만 지나면 40대라 이직이 크게 자유롭지는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히든레이어
억대 연봉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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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하고 싶은 업무 인턴십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AI 연구개발 직무고요. 나름 괜찮은 조건으로 회사 다니고 있었는데 요즘 AI에서 새롭게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고 회사에서 하는 일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퇴사를 먼저 하게 되었는데요.. 괜찮은 회사 몇 군데에 면접을 봤고 사실 면접 자체는 잘 봤고 이직 준비는 계속 하고 있었어서 제가 원하는 회사는 웬만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현재 남들이 괜찮다라고 말하는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되더라도 엄청 기대가 된다거나 설레지가 않는다는 거예요. 아마 제가 하고 싶은 분야가 현재 따로 있어서 그런 것 같아서.. 그쪽 분야 경험이 제가 없어서 정규직 서류 합격은 좀 어려운 상태라서 인턴십으로 지원해볼까 싶은데요 현재 이 갈증이 해소되지 않으면 어딜 가든 오래 못 다닐 것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인턴십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생각 중인데 정규직으로 경력 잘 쌓던 사람이 갑자기 좀 다른 분야로 인턴십 하게 되면 (완전 다른 분야는 아니고 같은 AI긴 합니다) 다음 회사 처우 협의할 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앙영하셍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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