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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 후 취업이 너무 안됩니다 ㅠ 뭘 할까요?
딥러닝 분야 연구한 석사 백수 입니다.. 주요 분야가 컴퓨터비전(2D/3D), 딥러닝이고 논문은 sci 2저자, kci 2저자, 국제컨퍼런스 1저자로 3개 있습니다. 3D face 관련해서 연구했고 나름 그 쪽 분야에 자신 있는 졸업논문도 작성했습니다. 일단 아무튼 뽑는 곳은 많은데.. 거의 경력직(3년이상)이네요.. 조건에 맞는 곳도 많이 넣어봤지먼 15~20개 중 3개 서류 합격.. 3개도 면접이랑 과제테스트에서 탈락이구요..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하며 지식을 쌓을지.. 회사만 주구장창 찾으며 더 더 넣을지.. 어디 갈수는 있는건가 싶네요.. 죄다 LLM을 뽑던데 그거라도 다시 공부를 해서 지원해야할까요? 사실 부족한것도 알고 떨어진 이유도 다 알겠지만.. 뭐부터 해야될지 감도 안오고 우울해서 푸념 늘어놓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넘어졌지만 내일은 다시 일어나볼게요
개발과연구사이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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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입사 날짜 미루는 방법
현재 이직할 회사가 정해진상태고 거기서는 하루라도 빨리 출근하기를 원합니다 근데 저는 현 직장에서 퇴사한 후 2주정도는 쉬고 싶습니다 이때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4주 인수인계가 걸릴 것 같고 2주 정도는 쉬고싶다) 아니면 이전 직장의 인수인계(4주 예상)를 6주정도 걸릴것같다 라고 말한 후 인수인계 후 퇴사하여 2주 몰래 쉬는게 나을까요??
우낑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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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ds 최근 어떤가요? 이직자 연봉도..
협상 후기 연봉 협상도 오래걸렸네요.. 인사팀 쪽에서 협상해준다고 협상하다가, 담당자 바뀌고 그동안 협상한거 자기는 들은거 없다 모르쇠 일관… 결국 협상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일단 약 10%정도 깍이고, 깍인거 2년치 사이닝으로 보전, 대신 최소 2년근무 조건으로 되었습니다ㅠ 이번 분기 실적 발표 나자마자 담당자 바뀌고 이러니 좀 역겹긴 했습니다. **처음에는 성과급은 성과급이다. 안나올 수도 있는거 잘 알거있다. 죄송하지만 기본급 밴드가 있어서 양해좀 해달라 정중하게 말하더니, 실적 발표후, 담당자 바꾸더니 우리 성과급 매번 잘나오고 지금 받는거보다 더 잘 나올거다 시전 ㅋㅋ 이거 좀 회사차원에서 관리좀 해야할듯.. 글로벌 회사 맞는지 참 웃음이 나오네요. ———————- 기존 글 삼전 ds 인공지능 쪽으로 경력 합격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상당히 심각하고 개판인 것 같더라구요…. ps 올해도 못받는거 확실 사람들 엄청 퇴사중 경력직 연봉 후려치기 뉴스 보니 쇄신 하겠다고 하반지 대규모 조직개편 등등 채용 프로세스 5개월동안 진행해서 합격했고 오늘 연봉협상 하기로 했는데, 가는게 맞나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현재 8년차 기본급 9천인데 삼성에 얼마를 제시해야 할까요? (삼전이 퇴직금은 반토막으로 주고, 연봉 엄청 후려친다고 해서 기준을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삼전 내부분들 계시면 요즘 상황 분위기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coo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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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미만인데 이직
안녕하세요 이제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어른이입니다 저는 컴퓨터 비젼쪽에 관심이 있어 해당 직무에대해서 공부하고 취업을 했는데요 막상 입사하고나서 업무를 하는데 업무의 8-90%가 제가 하고자하던 직무인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등의 업무가 아닌 기획서 작성, 로봇제어등의 업무를 시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도 회사 업무라는것이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묵묵히 개발하고, 작성해 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대표님께서 일을 왜 못하냐, 기획서만 잘쓰냐 하는식으로 꾸지람을 듣게되고 그후 약 1달 정도 지나고 나서 대표로 부터 사내 정치질, 잦은 호출로 부담주기 등을 받아오니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제가 개발 업무를 진짜 못해서 그런건지 같은 사원들과 선임에게 말해도 항상 결과물을 잘 가지고 오고 잘 처리해 내는데 자기가 봤을땐 일을 못하지 않는다 되려 잘하고 있다고만 하는데 제가 이 회사에 붙어있는게 맞을까요...
핑퍙팽퓽푱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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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버린 경력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석사과정을 마칠때 딥러닝 분야가 미국에서 뜨는 것을 보았지만 당시에는 한국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러나 한국에서 알파고 이후 관심을 받게 되면서 잠깐 유행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오래가고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있을 것 같아서 2019년에 이직하면서 이미지 검색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이 물리학에 컴퓨터 비전과 그래픽스쪽이라서 딥러닝에서 CNN은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과거에 검출기 알고리즘 직접 설계하는 것보다도 진입장멱이 많이 낮아진 것 같았습니다. 당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교수님들이나 박사님과는 거의 싸우면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고 결국 제가 제안한 방법이 큰 성과를 내서 이후에는 오히려 그분들이 힘이 되어 주셨었습니다. 같은 원리로 벡터DB가 나왔더군요. 이미 같은 원리로 직접 구현한 경험이 있어서 시간만 되면 저도 벡터DB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 이후에는 대학원 선배의 추천으로 국내 연구원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그곳 상사는 딥러닝 개념을 몰라서 일반적인 풀스댁(임베디드를 포함한) 업무를 하다가 로봇쪽에 관심 있어서 로봇 스타트업에 2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입사 당시 당장은 아니더라도 딥러닝 업무를 할 수 있도로 약속을 했는데, 경영진의 전문성과 미숙함으로 늦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관련 연구는 8개월 정도 하다가 회사와 개인 성장 문제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딥러닝 관련 생태계는 많이 바뀐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다른 컴퓨터 비전 관련 회사를 지원해도 대부분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는지 지원을 하면 대부분 서류 탈락을 하더라고요. 오히려 응용 프로그램 개발 제의는 많이 오는 편입니다. 근데, 저는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다기 보다는 딥러닝 학습 데이터를 정제하는 등 필요한 툴을 만들다보니 숙련된 거라 원하는 '주' 보다 원치 않은 '부' 때문에 이직을 하게 생겼더라고요. 그렇다고 딥러닝 컴퓨터 비전 분야를 주니어로 하기에는 너무 많이 알고 있고, 경력자로 하기에는 해당 분야 연차가 짧고, 애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쉬면서 그 동안 놓쳤던 공부를 하게 되었죠. 다만, 공부를 하고 실력을 쌓아도 그걸 외부로 표현 가능한 것이 이력서인데,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상 이력서가 쌓이지 않을 것 같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딥러닝 교육을 듣자니 그 교육을 듣기에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애매하더라구요. 그럼 남은 방법은 박사과정이 남은 건가 싶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미지 유사도 프로젝트 할때만 해도 임베디드로 벡터 연산을 할 생각 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논문을 썼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대부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당시 회사 소속이라. 그런 지원이 없었지만요. 이제는 응용프로그램을 하기 보다는 딥러닝 관련 프로젝트나 연구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박사 과정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낮만있는자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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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1달째 무응답
대기업에 이력서 넣고 1달이 넘었는데 합격/탈락 응답이 없으면 잠정적으로 탈락인건가요? 답답하네요..
슬픈사람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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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들중에 사기도 있죠?
유명저널, 유명소속에서 뽑은 논문인데도 도저히 실험결과값이 재현도안되고, 코드공개도 안되어있네요. 조금차이나면 넘어가겠는데 차이도 꽤 크네요. 그외에 오탈자도 너무 많고ㅠ (테이블 데이터라서 마이너한분야이긴함) 이거붙잡고 벤치마킹해야되는 중생들도 좀 배려해주시지... 사다리 걷어차기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습니다. 이거 뭐 사기라고 할 수도 없고. 딥러닝쪽 발전이 너무 빠르니까 검증이 개판이네요
아니그니까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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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프리랜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프리랜서로 일하려면 예를 들어 어떤 방식이 있을까요? 알아본 바로는 크몽에 개발의뢰 받는 방식이 있던데 또 다른 업무방식이나 루트? 정보 같은게 있는지 궁급합니다~
미디움레어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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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부담
이직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 재무 보면 좀 염치없긴한데, 그래도 자기네들은 검토해보고 부담 안되는 선에서 제안한거니까 걱정 말래요… 흠… 뭐랄까요 그냥 부담도 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스타트업으로 가는거라 부담 안되지 않을텐데… 일단 모르겠고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면 되겠죠??
AI도사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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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동결 이직 (중소 - 중견)
안녕하세요! 어쩌다 이직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이직할 곳이 조금 더 많이 급여를 타협해주지 않아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직 시 기대 효과 - 계약연봉 미세하게 상승 (100정도), 그러나 소득세감면 혜택 사라져서 실질체감은 삭감.. - 인센티브는 증가 추세가 예상되나 인센은 인센이니깐 상수로 보긴 힘들 것 같아요. - 사정상 현 직무가 학교나온거랑 많이 다른데 (만족도는 쏘쏘~굿) 이직처는 희망직무로 갑니다. - 편도 기준 15-20분? 정도의 출퇴근 시간 개선 그래도 이직인데 연봉을 좀 확실히 올리고 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스테이 하면서 더 이직 준비하기에 조금 지치는 상황? 이라서 여기서 멈출까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차 후려치기는 안당했는데 급여가 불만족스러운 것이 크네요ㅠ ㅠ
lii1li1
동 따봉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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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짧은 소감
전 직장의 리더가 무능력에 인성까지 쓰레기... X같은 짓 계속 하는거 못하게 막았더니 나한테 보복... 버티고 버티다가 이직한건데 오히려 대우 더 좋고 직급 직책도 높여서 옴 이전보다 더 바쁘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잘 온거 같다 생각이 듬 이제 또 커리어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일 위주로 할 수 있을거 같음 리멤버² 님들 현직장이 거지같은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테지만 본인이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되면 연봉올려서 이직하세요 물론 옮긴다고 환경이 더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돈은 더 받잖아요
재킬리안
억대 연봉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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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ogo 솔루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ai logo 솔루션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솔루션이 어떤게 있을까요? * ai logo 디자인 솔루션 * api 제공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 logo만 디자인이 되는게 아니라 배경도 디자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 연간비용으로 무제한(?)사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면 좋겠습니다. 아시는 솔루션이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hole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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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달면 억대연봉 오퍼만 주실려나요?
뭐가 좋은거에요?
척척박사오박사
억대 연봉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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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에 성과에 대해 얼마나 솔직하게 써야하나요?
친하게 지내는 과장님이 이직준비를 하신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함께 공유를하다, 자기소개서 공유해주셔서 봤습니다. 그런데 경력 기술서에 제 기준으로는 거짓? 과장된 성과를 엄청 많이 적으셨더라고요. 예를들어 개발에는 참여도안했던 프로젝트에 자기가 참여해서, 해당 서비스로 회사 점포매출 5%가 늘었다. 라고 구체적인 수치와함께 적고, 다른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성과를 과장해서 적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어느정도? 성과를 과장해서 적는게 일반적인가요?.. 저만 지금까지 너무 솔직하게 적어왔나 싶어서요. 사실 이쪽분야가 성과를 검증하기 애매한부분도있고 한거같긴한데, 경력기술서 과장할시 추후 큰일이 일어날수도 있을까요?
아이피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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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준에서 이직시 희망연봉수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94년생(31살)남자 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사이 애매한 포지션에 놓여있습니다. 경력은, 비전공자 (문과, 컴공부전공) 학사 출신. (인공지능 스타트업 3년 근무) + 현재 유통 대기업 (1년 7개월) 해서 5년차 입니다. 현재 이곳저곳 이직을 알아보고있는데, 희망연봉을 적을때 항상 고민이 많이되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받고있는 연봉은 5,000 이고 상여금은 있으나마나 한 정도입니다 (연 200이하 입니다) 이쪽 분야에서는 연봉이 적은편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직장이 워라벨도 좋고, 인정도어느정도 받고 자리를 잡은터라, 어느정도 크게 인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1. 희망연봉을 6500~7000으로 부르는건 너무 욕심이 크겠죠? 이미지가 안좋아질까요? 2. 어느정도가 적정한 희망연봉선 일까요? 3. 현재 회사가 일 7시간 근무인데, 일 8시간 근무인 회사로 가게되면 연봉인상에 해당부분도 어필드려볼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냉정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피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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