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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변경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대학 졸업 학기에 현 직장에 취직하여 경력 1년반 된 입문 개발자입니다. 언어는 C++사용하고 있고, 업종은 모빌리티 임베디드 분야이며 작년에는 원징 7000 정도 수령했습니다. 회사 다니며 조금씩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 PC 게임 개발쪽에 계속 눈길이 가고 있습니다. 요 근래 몇주간 채용 공고도 넣어보고 인턴십도 지원해놨는데, 게임 제작 관련 포트폴리오가 많이 부족해서 합격이 될지도 모르겠고, 시작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현 직장은 코드에 대한 리뷰도 거의 없고 오로지 기능 구현에 급급하고 버그 수정, 협력 업체에게 버그 리포트 작성 투성인 터라 다른 개발자 분들 회사 생활 이야기를 볼 때 마다 더욱이 다른 곳으로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20대 후반인데 이렇게 업종을 바꿔도 되는가 싶기도 하고, 업종 변경했다가 무직이 될까 걱정도 되고, 이대로 회사를 계속 다니다간 평생 묶여 우물 안 개구리가 될까 걱정도 됩니다. 이대로 회사를 다니며 조금씩 조금씩 공부해서 이직하는 것이 좋을지, 인턴십이라도 얼른 변경해서 경험을 쌓는게 맞을지, 연차도 낮고 급여도 나쁘지 않으니 이 회사를 더 다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유부단한 제게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금년 연봉은 표면상으로 전 사원 동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핵바보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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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동결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다니는 개발자입니다. 현재 회사 매출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투자 받아서 약간 기대를 했지만... 이렇게 그냥 계약서에 싸인 하라고 할 줄은 몰랐네요 항상 야근하고 주말 출근하고 해서 조금은 챙겨줄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실망이 크네요 동결이신 분들 많으신가요??
백마금편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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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에관하여
퍼블리싱 4년 퍼블리싱 프리랜서 2년 프론트엔드 1년 프론트엔드로 이직할때 7년차로 이직 가능한가요? 신입이라고 봐야하나
닉네임입력주웅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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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 질문입니다.
C++ 기반 임베디드 SW 개발자입니다. 실무 면접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지 말고 기술적으로 설명을 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어떻게 답변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해야하는지 예시나 도움 주시면 감사합니다.
톨토이즈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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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와 정규직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는 회사는 퇴사를 하게 되었고, 쉬면서 구직중에 프리와 정규직 회사에 합격하여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회사 모두 리드역할을 맡아야 할 것 같으며 프리와 정규직 생활을 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DDonggle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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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희망연봉에 대해 보통 역으로 질문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2,3년차 되어가는 개발자인데 이번에 이직하게되면서 좀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전공자지만 시작이 개발자가 아니였던지라 개발자 이전에도 이직을 몇번 해봤는데, 항상 제가 원하는 연봉을 먼저 말하고는 했습니다. (쫄아서 낮게 말하기도 하고, 높게도 불러보고, 안되면 그냥 평균값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희망연봉에 대해 논의할 때 채용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여서 희망연봉같은건 없고 지금 이 직무에 할당된 연봉 레인지를 알 수 있냐고 물었는데 흔쾌히 대답해주더군요. 제가 생각했던 연봉이 예를들어 7정도였다면 회사에서 면접 후 생각한 제 경력과 이 포지션에 맞는 연봉은 10~12 라고 그러더니 회사에서 알아서 우리는 12도 좋다 라고 먼저 말 해주어서 지금 그렇게 입사해있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제 경력을 잘 못 읽은건 아니고 그 포지션에 그 연봉 레인지 적합하다고 정해져있다 하네요. 제가 생각한 7이나 6의 연봉을 불렀다고 생각하면 조금 아찔하네요. 후에 알고보니 채용과정에서 희망 연봉을 물어보는건, 채용할 수 없는 고액 희망연봉을 갖고있는 사람들을 떨어트리는 용도로도 쓰인다 하더군요. 적게 부르면 원래 더 줄 수 있는데도 안줄 수 있어서 공식적으로 회사가 제시하는 연봉 레인지에서 높게 부르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다른 회사에 근무하는 인사과 친구가 제가 한 답변이 채용에 적극적인 회사에게는 정답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혹시 지금 이직 직전이고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드디어개발자
억대 연봉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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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스타트업 개발자 물경력 이슈
현재 스타트업 재직중인 2년차 개발자입니다. 커리어 시작을 현재 회사에서 하였는데요. 극초기 B2B스타트업이라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이 모두 사용자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완성한 상태입니다) 현재 3년차를 향해 가는데, 계속해서 사용자가 없는 상황들로 인해 물경력이 쌓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현업에서 이러한 것들을 실제로도 물경력으로 취급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물경력으로 취급된다면 퇴사 후 중고신입으로 준비를 할 의향도 있습니다. 경험기반으로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민글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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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 2년정도 넘은 풀스택 잡부 개발자 퇴사면담 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 전 첫 직장으로 스타트업에 서버 개발자로 입사를 해서 프론트엔드 부터 서버까지 이것저것 해보며 경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급여적인 부분에서 낮은 연봉으로 시작하기도 했고, (전공 대졸초임 3천 초반) 이런저런 정체감과 답답함에 이직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직하려는 회사 최종합격 후 오퍼리터를 받고 아직 다니고 있는 첫 직장에서 퇴사통보를 위해 면담을 하였고 이런저런 내용을 요약해보면 (팀장님과의 면담) - 가려는 회사 산업이나 특성이 되게 꼼꼼하게 일을 해야할것 같은데 지금까지 의 모습을 보았을때 (제가) 심히 우려된다 - 아직 연봉을 올려갈 때가 아닌것 같은데, 애매한 실력에 연봉을 뻥튀기해서 가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거다. - 이제 가면 신입이 아니라 경력자의 관점으로 바라볼 텐데. (또) 심히 우려된다 등등 주요한 내용들이 아직 실력도 없는데 이직 하려하냐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첫 직장에서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서버 개발자로 들어와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갑자기 급하게 배우려다보니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머리에도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ㅠ 처음 배우는걸 빠르게 배우는거에 약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약점을 알고 개인적으로 정말 자부할만큼 회사에 일찍와서 가장 늦게 가겠단 마음가짐으로 잘은 모르지만 열심히는 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계속 안좋은 피드백을 듣다보니 주눅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ㅠ 그래서 실제로 “내가 이직한 회사에 가서, 연봉도 많이 올려받았는데 그만큼 잘할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도 많은 요즘입니다 ㅠ 하지만 그렇다고 이직도 못하면 현 직장에서 답답한 상황은 동일한데 이럴때는 어떤 생각과 판단을 해야하는지 커리어를 밟아 나가보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요거프레소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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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희망연봉 물어볼때
면접에서 희망연봉물어봐서 희망금액 제시했는데 최저는요? 이래서 좀 낮게 대답했어요.. 합격해도 최저연봉에 맞춰서 제안오겠죠? 합격하면 조금 검토해달라고 얘기해볼수있을까요..
이직깔끼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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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대외비
대외비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사용업무 툴, 팀 인원도 면접에서 말하면 안되는 대외비인가요?
라잇썸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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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개발자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7-10년차 개발자입니다. 이직 하려는데 어디가 더 좋을 지 고민이 되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직장 중소기업 연봉 8중반 A 경기도 쪽 중소기업 200-300명 최근 매출 적자 지속, 계약 8후반, 원천 9초반 별다른 복지는 없음 비포괄이고 야근 그렇게 많지 않아보임 B 서울 쪽 중견기업 500-700명 매출 잘 나오고 모회사가 든든, 계약 7후반 복지포인트랑 사이닝 합치면 8초반 연차 5개 더주고 성과 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없는 듯 포괄이나 야근 없어보임 이런 상황이라면 어디를 택하실 것 같나요? 댓글로도 조언 부탁드려요.
pooqoop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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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택을 해야할때
안녕하세요 10인 미만 스타트업에 다니는 개발자입니다. 팀원으로 개발자 들어와서 위에 분들이 퇴사하게 되어서 개발 팀장까지 맡게 되었는데 팀원들 관리하는 입장에서 재택이 문제가 되어 투표글 남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재택 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요?
백마금편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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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상승률이 너무 적네요
작년에 신입으로 왔고 1년 계약직이었습니다. 초봉 3천 초반대였는데 계약 1년 연장했고 이번달에 연봉조정기간이었습니다. 제가 일을 그렇게 잘한 편은 아니라서 한 100만원정도 오를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근로계약서 보니 40만원 올랐네요... 아무리 그래도 40만원은 너무 짠거같아서 부서장한테 면담 신청할까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조금이라도 더 올려달라고 하는게 나을지, 그냥 조용히 있을지 고민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유빚깔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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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탈락 후 재지원, 합격하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3월에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의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ㅜㅜ.. 몇 달 후 재지원하는 거 괜찮을까요?? 참고로 그 회사는 재지원 제한 시점이 없는 곳이고, 제가 갈 수 있는 팀은 딱 한 팀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 곳이라 몇 번이고 재지원할 각오가 있습니다! 혹시 재지원 후 합격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힘을 얻고 싶네요
스고오이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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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얼굴만 봐도 화가납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제가 업무를 안봐줘서 일이 진행이 안된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들로 좀 도와달라고 합니다. 작업하는 담당자분께서 제 자리로오셔서 한번 봐줄 수 없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셔서 저도 흔쾌히 승낙하여 봐주고있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이와같은 경우가 저번에도 한번 있었습니다. "니가 담당하는 업무로 인해서 장애가 발생한거 같은데 좀 봐줘서 해결해라." 라고요. 이 말이 나온상황에서 다른분들은 다 제 잘못인 줄 아셧겠죠... 정확하지않은 상황에서 그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것을 최대한 설명드렸는데 이해못하시는 척하시며 은근히 제가 봐야하는 것 아니냐고 얘기하시길래, 제 업무는 아니지만 증명하기위해 원인을 찾고 해결해버렸습니다. 화가 나서 메일로 티를 좀 냈는데 아무 타격이없으시더라고요.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이있구나 느꼈습니다. 얼마나 뻔뻔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말섞은게 처음인데 처음부터 반말하시고. 다른회사분이십니다. 하 참... 연봉동결급으로 인상됐겠다. 앞으로 좀 계속 일해야 할 것 같은데 런각 잡아야겠습니다. 다른 회사에도 이와같은 분이계시겠지만 저분은 좀 레전드네요.
덕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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