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경력 7년차로 네카라쿠배에서 SDE로 재직중인 28살 청년입니다.
저는 다른분들과는 커리어가 특이한데, 대학교 1학년 때 중퇴 후, 병역특례로 회사를 첫 경력으로 시작하여 쭉 경력을 쌓아 이직 후 현재 네카라쿠배에 이직하여 3년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IT 관련으로 대학교때 전공하고, 학사졸하여 신입으로 구직을 할 나이에, 저는 대학교 졸업을 하지 않고 바로 회사일을 시작한 케이스인 것입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이, IT 특성화고를 진학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병역특례 제도로 대체복무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사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지만, 이번년도에 결혼 예정에, 회사일, 대학까지 세가지를 밸런스 있게 유지하기에 너무 힘들것 같아, 지금 대학을 가는 게 투자 대비 이득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다행히도 재직자 전형을 이용하면 대학을 좀 더 쉽게 입학할 수는 있지만, 지금 현업 대비 IT관련 학과로 전공을 했을 때 이점이 있을지 모르겠어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와서 회사 동료분들이나 매니저분께 조언을 구해봐도, 현재 커리어라면 대학에 대해 불필요성을 이야기를 하셔서, 차라리 해외 유학이나 컴공 학사를 방송대 또는 사이버대를 통해(다행히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 온라인 수업으로 듣고 학점을 따는것으로 의견을 주셨는데, 현업에 계신 다른 분들은 의견이 어떠실지 궁금하여 이렇게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