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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사유가 아파서면 안뽑으시나요?
이전 직장 퇴직 시유가 눈 안좋아서인데요 현재는 다 나은 상태로, 면접 다니는 중입니다 면접을 계속 떨어지고, 혹시 퇴직 사유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나? 싶네요 크리티컬한지 의견 궁금합니다!! —-[추가]— ㅜㅜ 괜히 말하고 다녀서 죄다 떨어졌었네요 앞으로는 커리어 때문이라 말해야 겠어요
rookie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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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개발자 임베디드에서 웹 백엔드로 전향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안드로이드 커널 개발을 커리어 시작으로 약 3년을 채우고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게 되며 임베디드 분야를 계속 해야할지 원래부터 흥미가 있던 웹 백엔드 개발로 전향을 할지 고민 중 입니다. 처음에는 배울 점도 많고 신입에게도 많은 개발 참여 기회가 있어서 좋았으나, 점차 회사의 프로젝트 방향성이 외주를 기반으로 +@만 하게되어 직접 개발을 참여할 기회가 줄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회사에서 개발자로써 성장이 기대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회사에서만 경험을 했기 때문에 모든 임베디드 회사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임베디드 개발자는 하드웨어에 서포팅하는 업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BSP 업무를 주로하다보니 직접 0부터 개발하기보다는 전달 받은 코드를 기반으로 셋팅해주고 간단한 기능만 추가하는 업무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작업들도 많았구요.. 예를 들면 터치 감도 셋팅이라던지, 사실상 하드웨어와 관련된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불시에 터지는 이슈로 야근도 항상 많았구요. 야근은 괜찮았습니다. 배우는 것들이 항상 있었고, 스스로 누가 시켜서하는 야근보다는 그냥 제가 조금 더 완벽하게 꼼꼼하게 확인하고 싶어서 발생한 야근도 많았기에 야근이 불만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끝내야한다고 하며 퇴근 2시간 전에 업무가 떨어지고 해당 업무로 인해 업무 스케쥴링이 꼬여버리거나, 약속이 있었음에도 취소하게 되거나 그런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다보니 평일에는 약속을 아예 잡지도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제조업에서 임베디드 개발자를 더 해야하나.. 원래 관심은 있었지만 못해본 웹 백엔드를 해야하나 고민 중 입니다. 분명 임베디드 개발도 재밌는 부분이 있지만 조금은 더 소프트웨어에 의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신 웹으로 가게 되면 우려되는 것이 기존에 경험을 쌓았던 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에 연봉이나 경력 인정이 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버블이 꺼지며 웹 개발 시장이 많이 굳어져버렸고 이직이 쉽지 않다고도 해서 걱정입니다. 연봉 또한 줄어들 거라 생각도 합니다. 기존 회사에서는 연봉은 4000 후반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전망이나 상황을 고려한다면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상배고픈꿀꿀이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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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퇴사를 말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회사에서 퇴사(이탈)자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대게 사람 이용해먹고 팽시키는 을의 입장으로 오래 지내와서 그런가 어차피 사람 또 뽑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저 사장 아닙니다,, 일개 직원입니다..) 주변 누구에게 물어봐도.. 정답이 있었을지 모르나, 직접 와닿게끔 대답을 들은 경우가 없어서 여기 여쭤봅니다. 퇴사자 발생 시 회사가 취하는 대응방안은 짧게 아래 두가지로 정리된다고 생각합니다. - 일 잘하는 직원 : 말린다. 규모에 따라 정도 차이있음 - 일 못라는 직원 : 얼른 나가줬으면 좋겠다. 근데 제가 보는 지금의 현실은 일을 잘 하건 못 하건 애초에 한번 받은 인원은 업무능력을 떠나서 퇴사를 원하는 모양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단순히 티를 내지 않을 뿐인가요? 잘 아시는 분 정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게많은친구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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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미친듯
문자로 다니는회사 언급하면서 5천원 준다고 설문조사를 요청 (그 5천원도 소진될수 있다고..)해서 간단한 내용 이겠거니 하다보니 회사의 사업분야 각 분야별 매출 내역 등등 기업기밀에 속하는 내용을 요구 하네요 이게 무슨일인지 ㅡㅡ 일단 매출내역을 사업분야별 입력하라고 해서 거기서 그만두고 나왔는데 프로그래스상으로는 20%에서 멈춘건데 그 뒤에는 무슨 내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oetaste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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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개발자..면접도 못가보고 서류에서 탈락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올초에 개발팀장으로 1년정도 다니다 경영악화로 퇴사하고 지인이 근무중인 회사에 환승이직 성공했는데 수습기간동안 이직한 회사에서 개발팀을 예고없이 증발시켜 버려 현재는 구직상태입니다. 스터디하면서 8월부터 구직 시작했는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습기간을 이력에넣고 퇴사사유를 잘설명만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지원하는데... 마직막 수습기간 다닌 이력을 빼고 지원해봐야 할까요? 다른분들은 수습기간에 퇴사한 회사들은 어떻게하시나요? 마지막근무지라 애매하네요..
항상피곤쓰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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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웹 -> winform
웹쪽 1년차 개발자인데.. 윈폼으로 넘어가는건 미래가 없는건가요?
초년생IT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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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렉링크 이회사 정보가 너무 없네요
매각설도 나오는데 지금 회사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요
@SK일렉링크(주)
익명입니다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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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장소에서 계속 불평하고 언성을 높입니다
불평을 따로 불러서가 아닌 공개 장소에서 계속 해요 지적 내용도 사실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도 남들 다른 지원 들으라고 자주 그러세요 나가라고 공개적으로 하는 건가요? 상사는 그래도 되는 건가요 공식적으로는 이미지 관리… 또르륵
질문I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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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직 하시는분들에게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상관이 기름부터 통행료 주차비 소모품까지 다 신경쓰나요? 궁금합니다
후쿠닭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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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탈락해 ㅜ
2차 면접 탈락 자꾸 하네 흑흑.. 그냥 서운해서 써봐 글로 써야 좀 마음이 다스려져서
rookie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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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직무 관련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자공학과 통신쪽으로 전공을 배웠고 ISP (KT, 유플, SKT, SKB)에 들어가고 싶어서 관련된 직무인 네트워크쪽으로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대기업인 ISP로는 들어가지 못해 작은 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주로 무선 통신, 주파수에 대한것만 배우고, 네트워크 통신은 TCP/IP 수준으로만 배웠지만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론을 배우고 그 기술을 적용하고 네트워크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그러한 점이 생각보다 재밌기도하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새는 참...고민이 많이됩니다. 이 작은 회사에만 다니는게 맞는지.. 아직 2년차 밖에 안되었지만, 네트워크만 하다가는 도태되는게 아닌가? 지금이라도 빠르게 클라우드쪽으로 전향해서 신입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가? 네트워크 회사를 다니면서 무언가 더 준비할 수 있는게 없을까? (벤더 자격증 제외) 전자공학과 통신쪽으로 진학을 했는데 너무 쌩뚱 맞게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들어온건 아닌가 (실제로 네트워크 엔지니어 선후배 동기 대부분이 정보통신공학 혹은 컴퓨터공학 출신) 지금이라도 무선통신쪽으로 틀어야하나.. 아니면 ISP 라는 너무 높은 목표만 보지말고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규모가 조금 큰 회사로 이직해야하나 등등.... 이런 잡생각들이 너무 드네요. 물론 현 회사가 싫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별로다 일이 너무 재미없거나 힘들다 그런건 아닙니다. 단지 30대가 될때즈음엔 10년은 다닐 회사에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뭘 준비해야할까요. 공부 같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는 자격증, 어학점수, 활동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네떡후배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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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운영 사람 구하기 힘드네요
신입이나 기존 인프라 운영하는 사람이나 개발, 보안 직군으로 빠져나가고 인프라 운영은 사람이 없습니다. 외주로 채워서 일하고 있지만 막상 쓸만한 사람이 없어서 초급 대려다가 가르치면서 일하는 중입니다. 역대급이네요. 인프라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안좋나요?
drastar
억대 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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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넣은지 오늘로 4일차인데
일주일안에 연락없으면 탈락이겠죠? 게임업계인데
냉장고뒤지는막내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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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래 조건이면 이직이 잘 안되려나요?
4~5년차 재직중이고 현재 원천 8300 정도로 받고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학교를 10년가까이 다녔구요 직장이 단타가 좀 있어서 3번째 회사에요 스타트업 중견 it2-3군 정도 회사로 왔습니다 사내복지나 장기재직의 필요성을 느껴 요즘 제조나 금융, 자동차 등 제조기업으로 이직을 시도중인데 거의 서탈하거나 면접에서 떨어지네요ㅜ 원인이 뭘까요?
슬픈돕이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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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해야겠죠?
과거: 군 부사관 7년 중사 전역 현: 중소 IT 솔루션 기업 입사 8년차 기술팀 팀장 엔지니어 분들 대부분 다 어려운 것 알지만 퇴사하는게 맞을지 글 올려 봅니다. 팀이 하는 일 - 솔루션 유지보수, 기술지원 - 솔루션 프로젝트 사업진행 - 영업지원(RFP 검토, 제안자료 작성, 고객 세미나 발표 등) 고민하는 이유 - 일이 줄어들지 않음: 올해 팀장 인수인계 받은 후 1월 ~ 8월 까지 아침 7~8시 출근, 퇴근 최소 저녁 8시 ~ 새벽 작업, 월 4~ 5회 주말 작업 - 팀원 주니어 구성: 팀인원 11명 중 8명 주니어(초급 대리 이하) 그래서 거의 컴플레인을 윗 3명이 담당, 이 3명도 지쳐서 모두 사직 의사 밝힘. - 팀장이지만... 컴플레인과 사업 진행을 위해 낮에는 현장업무 밤에는 문서작성, 팀 관리 업무, 몸이 하루 다르게 아파오고 병원에 의존 중 - 휴가 미승인: 프로젝트 종결 시 잠시 1일 2일 쉬려고 연차내도 승인을 안해 줍니다.(부문장), 이상하게도 병원 간다고 반차 쓰면 당일이라도 해줍니다. 등등 많지만 앞으로 이 상황이 결코 나아지지 않을거라는 것이 가장 큰 사유 이겠네요. 회사에 고마운점 - 직원 전세자금 대출(3천만원) - 기숙사 제공(서울) - 대학원 학비 전액 지원 ** 물론 퇴사하면서 다 뱉어야 합니다. 퇴직 의사 밝히고 회사에 뱉어야 할거 상환하게 계좌 알려달라고 하셔도 거부하네요. 아직까지 저를 잡기위한 액션은 없고 회사 생각 더 해달라고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하고 열정이 부족한 탓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회사도 문제 일거라고 생각하고 사실 답정너 같은 글 올려서 위로 받고 싶은것 같네요. 절 싫어 중 떠나는 것인듯 합니다. 아마도 제 닉네임 보시면 같이 게임하시던 지인 분들은 금새 알아 차리시겠지만 모른척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고객과 회사에 끼여 고생하는 엔지니어 분들 화이팅..
강한염소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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