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안녕하세요! 얼마전 이직하고 사내 프로덕트 팀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일정에는 무리 없이 개발하고 있지만 도저히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아 고민입니다. 외부 프로덕트 개발하는 팀으로 부서 이동하고 싶은데, 수습 기간이라 부서 이동 제안하면 안좋게 볼까 고민이네요. 또 안된다고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해야 회사와 제가 현명하게 서로 윈윈할 수 있을까요??

이제 1년 경력 다 되어가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입니다 아직 이직을 생각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보안이나, 파이썬 등 엔지니어 기술에 있어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기술들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구체적인 활용 예시를 들어주실 선배분이 있을까요?? (어떤 기술을 배우고 어떤식으로 활용이 되었는지…)

혼자 고객 5명 상대하고 회사에서 필요하대서 급하게 택시타고 와서 일하고 책임감에 출장 끝내고 가니 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내 소중한 약속은 파토나고 난 뭘까요? 왜 사람들는 자기 일만 하고 다른 사람들 바쁜걸 보고도 도와준다는 소리를 한마디도 안할까요? 바쁜걸 알려고 싶지 않은지, 대화엔 의미없는 농담뿐인 이유는 뭘까요? 왜 이렇게 됐을 까요 전? 나만 힘든 것 같은 이유는 뭘까요?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 교육도 하려고 함께하자고 하는데도, 이런 것들이 의미가 없는 게 아닌건 알지만, 혼자서 이러고 있는게 참... 허무하네요

이직을 고려중인데 평판을 알고 싶네요

자스하는 퍼블입니다...

구직 활동중임데 주간조회에 기업들 나열되어 있는데 기업이 이력서를 조회를 하면 올라오는건가 이니면 진짜 관심있어서 뜨는건지 아시는분

이제 만 10년차 개발자라기도 좀 뭐한 개발자입니다. 10년 동안 회사에서 개발을 핬지만.. 코드의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C 기반에.. if else가 대부분인.. 알고리즘, 자료구조 보다는 기능 구현격의 개발이 많다보니 기존 소스 재활용이 더 많은 편이지요. 그러다가 이번에 이직을 결심하고 서류 전형이 합격했는데. 더 큰 산이 나타났네요. 코딩 테스트.. 프로그래머스 예제를 잠깐 들여다봤는데. 도저히 뭐 자신이 없네요. 불과 1주일도 안남았는데. 이제와서 공부를 해보자니 업무 때문에 공부에 올인할 수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코테를 보는 회사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도 되지만.. 코테에서 컷 당하는게 좀 억울(?)하기도 하고. 면접까지는 보고싶은데 아.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 코딩테스트 할 때 구글링 이런 건 못해보는건가요?? 코테 관련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하니.. 정말 저 입사할 때 이런 테스트가 있었으면 취업 못했을 것 같네요. 취준 분들. 그리고 최근에 입사하신 개발자 분들 대단합니다! 여러분들보다 코딩실력만으로는 못한 선배들도 있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작은 스타트업(5인)에서 일하고 있는 프론트엔드 3년차 개발자입니다.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프론트보다 백엔드를 깊게 공부하고 싶어서 큰 맘 먹고 비싼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했고, 교육에 몰두하기 위해 퇴사할 예정이었습니다. 회사에는 사실대로 공부 시간(6개월)을 내기 위해 퇴사하겠다 전달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제 생각을 듣고 하프타임 근무(무조건 보장) + 현재 연봉의 60% 받고 3개월 이후에 백엔드 전향할 수 있다면 그때 재계약하고, 아니면 다시 3개월 후(6개월) 재계약 해보는건 어떻냐고 역제안을 했습니다. 재개약할 때는 백엔드로 직무전환도 고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요즘 경제 불황이라서 백엔드 이직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회사 제안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한대 한편으로 현재 받는 연봉도 적어서 공부에 집중해서 좋은 곳가려고 노력하는게 나은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게 좋은 제안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여쭤봅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신입 개발자가 있다면 어떤 언어를 추천 해주고 싶나요?

연봉이 지금보다 조금더 올라간다해도 삶이 변할꺼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지금 4년차고 4800 받고 있습니다. 물론 쭉쭉 올릴수 있으면 좋겠지만 능력에 한계로 현연봉도 정말 많이 올려서 온거거든요.. 재태크는 사실 저랑 와이프 둘다 쓴맛만 봐서 조금 두렵고.. 회사원 급여로는 현재 생활유지고 벅찬 상황입니다ㅠ 혹시 부업이나 다른 길을 통해 나은 생활을 하시는분 있으신가요?ㅍ

엔지니어의 기술력은 고려하지 않고 나이와 년차리, 경력으로만 진급 시키다보니 책임 수석은 많지만 걸맞는 실력을 갖추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직급과 급여가 연계되지는 않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직급이 높으니 기술력은 낮으면서 급여는 많이 받아간다고 생각할 일이 많습니다.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가 솔루션 수준이 높지 못하고 개선도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리더부터가 솔루션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해서 잘 되는줄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개발자 수 부터가 부족한데 고객사별로 커스터마이징은 제각각 하기에 같은 솔루션도 다 다르다고 보면 되며 차이점이 잘 정리된 것도 아니고 버전관리도 엉망입니다. 솔루션당 담당 개발자가 거의 1명, 많아야 두명이기에 솔루션 이슈가 발생해도 처리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이 과정에서 욕먹는건 엔지니어입니다. 개발자의 수를 늘려 솔루션 품질을 향상해서 엔지니어가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운영진이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만 하는 구조로 할줄 모른다고 하면 안시킵니다. 억지로 시켜서 사고치면 할줄아는 사람이 뒷수습하고 앞으론 그사람한테 안시킵니다. 수년을 근무해도 기술력이 제자리지만 진급도 하고 연봉도 오릅니다. 하던일만 반복적으로 하고 기술력 올리지 않아도 열심히 일하고 레벨업 하는 직원과 급여 상승분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급여를 절대값으로 상승시키지 않고 공무원처럼 %로 올리다보니 신입/초급 엔지니어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급여가 크게 늘지 않는데 짬이 높은 엔지니어는 빈둥대고 도움이 안돼도 적당히 급여가 오르기에 열심히 할 이유가 없는 회사입니다. 말이 사기업이지 그냥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운영진도 20년전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고 겉으로만 개선사항 말해보라 하지 막상 말해도 온갖 핑계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사실상 리더인 임원은 권한만 행사하고 책임은 피하기 일쑤입니다.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엔 크게 관심없고 영업적인 마인드로 움직입니다. 자체 솔루션을 팔면 QA/QC 품질관리 품질 보증에 대한 TO 자체가 없슴 퇴사해도 바뀐게 없네 ㅋㅋㅋㅋ 사람 소모품 취급하는 드러운 이 시궁창 바닥은 언제쯤 바뀔려나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회사는 어떻습니까?ㅋㅋㅋ

운좋게 SK텔레콤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경력직(9년차)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SK텔레콤이 제가 가장 가고싶었던 회사입니다. 하지만, 두 회사 연봉협상을 하였는데 둘다 현직장보다는 당연히 올라서 가는거지만 두회사 비교시 삼전이 협상은 더 잘되었습니다. 그래서 SK텔레콤을 가고는 싶지만 계속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행복한 고민인건 알지만, 중요한 선택이라 많이 신중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블라 형누나들의 조언과 도움 미리 감사합니다. 1. SK텔레콤 o 계약연봉: 신입공채 출신 9년차와 비교시 약 1000만원 낮음 - 삼전 계약연봉보다 100만원정도 낮음 (신입공채 출신들은 삼전과 같은 연차와 비교시 계약연봉이 더 높음) - 전직장 연봉베이스 협상 o 인센티브: 삼전보다 약 1000만원 낮을것으로 예상 - 거의 고정적인 인센이 매년 들어옴 o 복리후생: 매우좋음(현직장보다 좋음) o 가장 워너비 회사였고, 여기가게된다면 추후 이직생각 없음 o 업무방식: 현직장과 거의 비슷하며, 해외출장 기회 거의 없음 o 통근거리: 집에서 지하철타고 약 1시간 거리 2. 삼성전자 o 계약연봉: 신입공채 출신들의 9년차 평균 계약연봉 거의 동일 - 해당 연차의 삼전 테이블로 협상함 o 인센티브: 무선사업부라서 PS 거의 40~50% 나옴 (사실 요즘 경기 및 상황이 안좋아 어떻게될지 알수 없음) o 복리후생: 보통(현직장보다 안좋음) o 오래다니진 못할것같음 / 5-6년 정도 근무 후 또 이직하게 될거같음 -> 더 높은 연봉으로 이직하게 될 가능성 높음 o 업무방식: 현직장 업무보다 더 윗레벨 업무이며, 해외출장 기회많고 커리어 개발하기는 skt보다 더 좋음 o 통근거리: 통근버스가 있으나, door to door로 약 2시간 걸림

몰두센 이거도 버블이냐?

안녕하세요 일을 시작한지 1달 된 주니어 서버 개발자입니다 관련 학과를 나오고 현재는 한 스타트업에 인턴(2개월 후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 2달전 졸업 작품 전시회에서 한 유명 it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합격한 회사도 있어서 거절을 했는데 상관 없다며 명함을 주시더라고요 그 뒤 얼마 안되서 현재 회사에 입사했는데 계속 그 회사 생각이 납니다 현재 회사는 분위기도 좋고, 일의 강도가 높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현재 연봉은 4천정도이고 그 회사로 간다면 잘은 모르지만 6천 안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폴을 다시 만들고 코테를 통과할 자신이 없습니다.. ((명함을 받은지 2개월이나 지났는데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