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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트업들 어떤가요?
요즘은 스타트업들 분위기 어떤가요? 이름대면 알만한 스타트업들.. 위주로 예를들면 헤이딜러, 카닥, 쏘카, 직방, 컬리, 무신사 등등 혹시 알고계신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illil0ㅡ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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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 3년차 이직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다니고 있는 현직이 후배들은 따라올 생각은 안하고 일은 점점 더 저한테 몰려서 반나절 휴가를 쓰면 그 잠시에도 대응을 못해서 전화가 불이 납니다. 그러던 중에 테크 스타트업에서 제안이 왔는데 연봉도 지금보다 600 오르고 계신분들이 워낙에 기술적으로 뛰어나신분들이 많아서 많이 배울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민되는 점은 너무 잦은 이직이 제 발목을 잡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고 스타트업이다 보니 나중에 직장이 불안해 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 현 직장은 중견 기업이라 안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 IT 선배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조언을 구합니다.
IT 종사자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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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현타가 오는거 같네요
3년차 되가는 엔지니어입니다. 첫 회사인 지금의 회사에 입사를 하고 처음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기대감과 정말 좋았던 주변 동료들.. 하지만 코로나 여파가 끝나고 회사 사정이 안좋아지자 하나둘 떠나는 좋았던 동료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만족해하며 지냈던 2년, 하지만 현재 회사에서 너무 잡다한 업무들을 줘 망가진 경력. 만들어진 제품들에 애정을 가지고 여러가지 피드백, 외부 시연 등 열심히 했지만 돌아오는건 니가 다 할줄 아니 니가 다 해. 이러한 곳 탈출하고 싶어서 다니면서 이직하자니 나밖에 없다며 말리는 상사(이분은 좋은 분입니다)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나름 멘탈도 강해졌고, 여러 문제도 잘 해결해왔다 라고 생각했는데, 믿었던 사람의 사기, 급여지연, 어머니의 암 소식, 원하던 곳들의 면접, 서류 탈락 이런것들이 너무나 많이 겹쳐서 다가오니 마음 정리해서 달려갈 힘이 안나네요. 혹시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고 달려나가시나요?
건더르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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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은 충분하나 조건에 맞지 않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2년 3개월차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이고 연봉은 오천 약간 안되는 수준입니다. 최근 이직 준비중인데, 지원한 곳에서 면접은 커녕 역량은 충분하나 조건에 맞지 않다거나,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로 근무해달라는 식으로 답변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뭐가 문제일까요? 현재 가능한 건 java, spring boot, javascript, typescript, react, react-native, dart, flutter 정도이고 대부분의 참여 프로젝트에서 선임이 이직해버려서 공백 메우느라 사실상의 리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희망연봉은 6~7천 정도로 내건 상태입니다.
실바람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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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타팀에서 업무협조가 와서 해당팀에서 미팅 중에 다른 추가업무 요청이 와서 제가 결정할 일이 아닌듯 해서 팀장님께 문의해 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팀장님이 다른 담당자를 불러서 해당팀으로 보냈는데 그분이 저한테 짜증을 퍼붓고 가더라고요 제가 내용 정리해서 전달해주면 본인이 일하면 되는 걸 꼭 사람을 불러야하냐라고 짜증나는 목소리로 비난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그분이 팀장님께 보고하고 제가 한 소리 듣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왜 제가 남의 업무 협의를 정리해서 전달해줘야하는지 그걸 안 해서 욕 먹어야하는지 사람 상대하기. 힘드네요
에시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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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안녕하세요. 5년차 엔지니어입니다. 일주일전 외조모상을 당했습니다. 저의 직속 팀장이라는 사람이 상치르고 처음 전화가 왔는데 하는 첫마디가 일을 잘치르고 왔냐는 말이 아니네요... 대뜸 사이트 영업에 대해서 왜 아무런 말이없냐고 하시길래 죄송합니다하고 반차 쓰고 나왔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네요 ㅜㅜ
토로로로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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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랑 클라우드 아키텍트 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게 더 전망이나 급여나 이런 면에서 좋을까요? 그리고 클라우드 유지운영만 하는 엔지니어도 따로 있나요? 제가 개발은 자신이 없는데 개발을 안하면 연봉이 적을까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해서 아는 게 없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라우드꿈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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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경력 사항
안녕하세요 경력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가지구 게시글 올립니다. 지난 회사 14개월 현재 회사 22.08 ~ 현재 이렇게 다니구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2년으로 봐줄까요?
메론이좋아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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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년봉 억대인분 매년 인상어느정도죠?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gjsowknx
억대 연봉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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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이직 후..현타(?)
안녕하세요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5년동안 근무 하다가 운이 좋게 지방공기업 정규직 시험을 봐서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전에 다녔던 직장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수시로 하는 야간작업에 무리가 올정도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유지보수, 제안서 작업 등 주말이건 야간이건 쉴새없이 달려왔고 정말 누구에게 내밀어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래도 항상 고객사분들과 팀원들이 잘한다고 예뻐해주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신덕분에 힘을 내서 일할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시험을 보게 되고, 저도 제가 붙었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 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직해서 열심히 일을 배우고있습니다. 근무환경도 훨씬 좋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워라밸이라는 걸 처음 가져봅니다. 일하면서 시간이 남는게 이상하고 칼퇴근하는게 오히려 이상해요. 강요되는 술자리도 많이 없구요. 어떤분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수있겠지만, 5년동안 노예로 살다온 입장에서는 적응하는게, 시간이 남는게 어색하고 무얼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운동도 해보고, 그림도 배워보고, 모임도 나가보고 여러가지를 해보고 있는데 정말 이런시간을 내가 가져도 되는걸까 싶어요. 뭔가 공부를하려고 해도 어차피 난 여기에서 정년을 맞이할껀데 뭐하러 공부하나 싶어서 펜도 안잡아지구 목표가 없어졌네요. 선배님들은 시간이 남을때 어떻게 활용을 하시는 편인가요? 이렇게 취미생활 즐기며 살면 되는걸까요?
네떡엔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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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s 서비스 어디까지 쓰세요?
안녕하세요, 커머스 개발로 커리어 시작해서 3년정도 하다가 아무것도 없는 스타텁으로 오게 된 개발자입니다. 웹서비스 제품이 이제 막 나와서 배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이전 직장은 계약된 iaas 자원이 넉넉해서 웬만하면 직접구축해서 쓰는 기조였습니다. aws CI/CD 자습서대로 구성할 경우 저희 실정에 필요한 만큼으로 계산해보니 예상견적이 월 80달러정도라고 합니다. codedeploy, pipeline 등등과 eks 포함해서요. (클러스터 1개 기준입니다.) 근데 트래픽 늘어날때 저 금액만으로 될지도 확신이 안서고.. 이런식으로 싹 다 aws 서비스로 구축하는게 업계 선배님들 보시기에는 나름 괜찮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좀 과한가요? 질문이 너무 모호하다면 댓글로 가감없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wssss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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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본적이 있나요?
1. 직원들 먹으라고 탕비실에 간식류를 구비해놓고 있던게 과자 자판기 설치 되면서 없어짐 2. 회사에서는 해당 자판기 이용시 월 최대15,000 원까지 지원(영수증 청구) 여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3. 해당 자판기 점주가 사장임(현재 근무중인 회사와 다른 회사임) 회사에서 비용처리 하던걸 사장이 본인 사업매출로 돌린거 같은데.. 이런 경우가 흔함?
tt체리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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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인소싱하는 곳인데 회사 이동 질문
화사 온지 얼마 안됬고 다음달부터 계약종료로 TO 없어진다고 통보 받았는데요 그래서 다른 그룹사 지원하게 됬는데 보니깐 이력서에 포폴에 면접까지 정식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룹사 끼리도 연봉차이가 많이나는데 절차 다 통과하면 그 다음 연봉협의 할 때 당당하게 요구해도 괜찮을까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Shine93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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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진인프라는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왔는데 네트워크엔지니어인데 기술영업으로 PM채용건 입니다..네트워크컨설팅 및 제안서 작성이 주로 하는일이며 KT가 주요고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분야에 종사하시는분 계시면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호천사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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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서 행복하네요
여의도 외국계 A사 협력업체로 들어갔는데.. 퇴사할떄도 너무 힘들었네요. DNS 변경 요청인데.. 팀장이 DNS 가르치는걸 코칭하라고 후임자가 차장인데.. OP 녀석은 다른 리눅스 서버에서 ping 날려보고 ㅋㅋㅋㅋ 서버가 죽었다고.. 본인 PC에서 nslookup을 해야지.ㅋㅋㅋ 진짜 쓰레기 같았슴.. 인프라 팀장이 본딩,티밍,DNS, HA, 변수,함수,SQL 이 뭔지 모름 밑에 직원에 서버관리자,DBA,미들웨어가 있는데.. OP놈은 다할줄 안다고 구라쳐서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인수인계 하는데 "그걸꼭 해야되 안하면 안되" 미쳐 날뛰고. 고객사 갑에 있는 놈들은 나보고 맨날 가르치라고 갑질하고, 사직서 던지니까 아무말 안함 OP 녀석 VMware ESXI(하이퍼바이저) 최신 OS 설치하고.. 최신 OS를 왜설치하면 안되냐고, 팀장이나, OP한테 10번,20번,30번 이야기 하다가 지쳤슴.. 미친것 같슴 팀장이나, OP녀석이나. Domain admin 그냥 넣으면 안되냐고 미쳐 날뛰는 OP 녀석이랑도 이제 끝이다. 100% 걸리는걸 왜 그냥 하면 안되냐고 진짜 쌍욕 쳐 박아줬는데. 진짜 외국계 회사가 한국회사보다 더 꼰대 같은 사람들 많고, 프로세스도 일하기 더 드럽더라고여 사직서 던지고 한달뒤에 나갈려는데, 팀장놈이 휴가 다 쓰고 나가야지 했는데. 휴가도 다 못쓰고 나감, 내가 다니는 회사에 돈으로 달라고 하니까 나보고 희생하라고 함 근데 퇴사하고 전화 받아달라고 하는데 받아줘야 될까요 말까요?
cloud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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