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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직을 받아야 할까요?
긴 글이 될 것 같아 고민을 요약해보자면 아래 두 가지 입니다. 1. 매니저 트랙을 타야 할까? 2. 타야 한다면, 그 팀이 상태가 안좋은데도 가야 할까? IT 쪽 개발자로 10년 넘게 일해왔습니다. 개발하는 게 적성에 맞아 그동안 즐겁게 일해왔습니다. 회사 일도 기본적으로 코드를 짜는 일은 즐겁고, 주말이나 여가 시간에도 코딩으로 보낼만큼 내 업이라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40줄에 가까워지니 매니저 트랙을 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네요. 일단 현재 상황은 제가 의지만 있다면 길지 않은 기한 내에 팀장을 달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팀장 일을 하면서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대개의 엔지니어들이 그렇듯이 저도 사람을 관리하는 일보다는 기술을 관리하는 일이 편하고 익숙하고 잘 합니다. 하지만 팀장을 달게 되면 지금까지 중요시했던 기술 역량 보다는 조직과 사람을 관리하는 다른 역량이 필요합니다. 기술 역량은 현재로도 자신이 있고, 또 학습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장으로서의 역량은 현재도 자신이 없고, 정형화된 학습 방법도 알고 있지 못합니다. 다른 고민 포인트는 이직 시장에서의 경쟁력입니다. 참고로 당장 이직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이직 과정에서 저의 경쟁력은 대부분 기술 역량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장을 달게 되면 다른 종류의 역량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직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약화될까 걱정됩니다. 팀장직을 받게되면 코딩 업무는 거의 불가능하거나 아주 자잘한 부분 정도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매니저 트랙을 탈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저울추가 어느 한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다만 만약에 팀장직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제가 담당하게 될 팀의 상태가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해당 팀의 업무를 해오던 팀원들은 대부분 장기적으로 모두 나가거나 다른 업무를 하게 될 계획입니다. 즉, 해당 업무에 대한 히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아주 소수가 될 것이고 나머지는 쌩초짜인 저와 다른 신규 팀원들이 채워나가야 합니다. 첫 팀장으로써의 시험대로는 아주 척박한 환경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선배님들, 그리고 경험자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쿠쿠하세요
억대 연봉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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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솔루션운영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 IT회사 다니고있는 28살입니다 직무는 비개발 보안솔루션운영입니다. 현재 영끌 연봉은 성과복지 다포함해서 5100~5200정도입니다. 저는 현재 고민이 많습니다... 보안솔루션운영이라는 직무는 아무나 다 할수있고 연봉한계선과 사이트 파견근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다고 할수있죠. 제가 고민인것은 이런 아무나 할수있는 보안운영을 접고 지금이라도 개발쪽 직무를 열심히 배워서 다른길을 찾아야할까요?? 제가 개발쪽은 경험이 없어 잘은 모릅니다. 공고에 보면 죄다 백엔드개발자 뭐 프론트?개발자 등등 너무 많니 뽑더라구요. 이런 개발쪽이나 아니면 개인정보보호 ISMS쪽으로 갈아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거라고 다들그러시는데 사실 이런쪽은 경험이 없어 중소쪽으로 이직을 해야할거같고 경력이 없다보니 신입입사로 가면 연봉이 훅 줄여들거같아서 고민입니다. 현재 20후반을 달리고있어 결정을 하기엔 늦은건지... 아니면 연봉을 포기하고 위에 말씀드린 전망있는길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잉잉거려잉
동 따봉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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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결정을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업계에 발을 딛기 시작한 신입입니다 올해초 스타트업 인턴으로 시작했는데,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아직 졸업 전인데도 학교와 회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학교에 매여있는 시간이 있으니 회사일에 집중을 많이 못하게 되어 그게 계속 마음에 걸리고, 돈값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맡은 업무는 1인팀이어서 사수도 없고(들어올때부터 없었습니다) 개발 직군인데 컴공전공은 아니다보니 정말 사수도 교육도 없이 부딪히며 배우고 있습니다. 맡은 분야는 해야할것은 많고 발전 방향도 다양해 방향성에 대한 결정도 속도도 제가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게는 큰 스트레스에요 결과는 내야할 것 같은데 저는 기본적인것도 헤매고 있고, 어디가서 모르겠다고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볼 곳은 없고, 제가 결정한 방향이 맞는지 잘 하고 있는지 너무 불안합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성장하면 될 일이고 그렇게 되뇌이며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혼자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한시간동안 펑펑 울었습니다ㅜㅜ 인력 충원 요청을 해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당장 이번주 다음주가 너무 두렵고 힘든데…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개발을 시작하면 안될것 같은데, 당장 무언가를 하는데 급급해 큰 방향을 잃어버린 기분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콩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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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개발자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1년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는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으로 취업 중입니다. 현재 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타트업 백엔드 개발자(연봉 3000 초반) 2. 대기업 채용전환형 인텁쉽 면접 결과 대기중(채용전환률 90% 정도) 인턴쉽 결과는 다음주 중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만약 인턴에 떨어지면 바로 스타트업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를 할지 아니면 몇개월 정도 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도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입사 후 준비를 하라고 하지만 이미 한번의 퇴직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입사 후 퇴직이라는 상황이 조금은 부담스럽긴 합니다. 선배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어떻게 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리오돌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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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2년 공백 재취업
안녕하세요. 재작년 12월 퇴사 후에 취준기간이 2년 다되어갑니다. 1년 가량은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거 하며 지내다 올해 초부터 재취업 하기위해 힘쓰고 있는데 서탈, 면탈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더 서류합격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앱 개발자로써 커리어는 포기하고 아예 다른 직무로 바꿔야할까요.. 고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하야 글 올려봅니다..
고만중인사람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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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오닉 앵귤러 프레임워크..?
안녕하세요 이번에 외주si업체랑 앱개발을 진행하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프론트 프레임워크가 아이오닉 앵귤러 프레임워크 서버가 파이버베이스인데 아이오니 앵귤러면 앱형태가 어떻게될까요? 크로스플랫폼인것은 알겠는데 웹앱은 아니죠..? 네이티브형식도 아닌것같아서..혹시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그리고 파이어베이스를 서버로 쓰면 api가 필요없어서 api정의서가 산출되지않는다는데 api없이 서버통신이 되는건가요...?
이직도전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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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생활 오래하고 취업 성공하신 분 있나요?
여러 사정 때문에 실제 직장 경력은 1년 가량이고 프리랜서만 10년 정도 해오고 있는데요 인하우스 취업하고 싶은데 여러 번 리젝당하는 느낌이 드니까 위축되네요. 프리랜서 생활 오래 했다 보니 레퍼런스가 없지는 않은데 상대방이 먼저 제게 정보를 주거나 그런 정도로 친밀하지도 않고요 오랜 프리랜서 생활에 섬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막막막크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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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참모의 관계 관리법 👍
리더와 참모 간의 신뢰, 소통, 협력은 조직의 성공을 좌우합니다. 리더는 참모의 의견을 경청하고 비전을 명확히 제시해야 하며, 참모는 권력에 욕심을 버리고 조직의 성공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삼국지와 초한지 속 참모들도 이를 잘 보여줍니다. 조언가형과 보스형 참모를 구분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리더십, #조직관리, #참모관리, #삼국지, #초한지, #신뢰, #소통, #제갈량, #사마의, #경영전략 https://2twodragon.com/leader-advisor/
투드래곤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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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그리고 고민...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퇴사후 취업준비하고있습니다.. 몇군데 면접 합격.. 그리고 입사전 취소통보.. 또 입사후 몇일만에 퇴사..(주말근무. 야근 10시 강요) 다양한걸 느끼고 있습니다. 참으로 상식적이지 못한곳도 많고... 아직도 60년대처럼 일하길원하는곳도 많네요.. 지인을 통해 면접을봤고 합격했습니다. IT 쪽이다.보니.. 대기업 파견근무이고... 회사 직원수는 많지않습니다.. 연봉은 어느정도 감안해서 협의했구요.. 이 기회도 어렵게 만들어진거라 감사하고있습니다. 다만 걱정은.. 정규직으로 가능거지만... 대부분이 파견은 계약기간 끝나면 종료되는거로 알고있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다른것도 면접제의가 좀 있다보니.. 자꾸 흔들리고 뒤숭숭합니다..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인데...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현재는 취업을 해야하는상황이구요.. 확정 1군데... 최종면접 1군데.. 1차면접 3군데.. 이네요.. 확정이 위에.말한 곳이구요..
계속 달려보자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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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꼬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권고사직) 6개월(재직중)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직을 준비중인데 uiux디자인, 콘텐츠 디자인 둘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턴때는 콘텐츠디자인 위주였는데 아무래도 그쪽을 다시 준비해보고 싶더라구요. 공고를 보던중 콘텐츠 디자인 6개월 인턴후 정규직 전환 고려라는 공고를 보고 일단 지원했는데 지원하고 보니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으면 이력서가 난리가 날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물론 정규직도 많이 넣고 있지만 해당 공고의 JD가 너무 매력적이고 적합하고 그 회사의 서비스를 매우 좋아하고 있어 만약 서류가 합격될시 면접에서 저런 부분을 얼마나 솔직하게 말하고 조율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도전자체가 보시기에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벌써 목요일인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답변 한번씩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nldjqrk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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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수습기간 중에 관두고 싶다고 한 사람인데...
아니나 다를까 회사에서 부서 정리한다고 정리해고 됨. 타이밍 무엇??ㅋㅋㅋ 갑작스럽지만 오히려 잘 된거 같기도 하구요.. 3개월 채 안되는 경력을 적을 순 없고 대신 면접 때 공백기간 사유 물으면 사업이 접혀서 나왔다고 그대로 설명하면 되려나요?
아리로깡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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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개월차 만에 더 좋은 곳에서 채용확정통보가 왔습니다...!
아웃소싱 업체 정규직으로 입사한지 1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한창 인수인계받고 업무에 익숙해지고 있던 차에 가장 마지막으로 보았던 대기업 직계약직으로 면접을 보았던 곳에서 최종 합격통보가 왔고, 협상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 직계약을 하는 쪽으로 이직을 다시 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으나, 현 직장에서 최대한 마찰없이 나가는 것에 대한 방법에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합격한 곳에서 최대한 빨리 오기를 희망해서 퇴사통보 후 30일을 전부 채우기 어려울 수 있어 현직장의 재량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갑작스런 퇴사통보 중에 30일을 채우지 않는 재량을 끌어내기에는 많이 힘들까요?
지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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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취업해 이제 3년차를 향해가는 개발자입니다. 첫 해에는 파견근무를 진행하며 Java/Spring을 통한 유지관리 업무를 진행하였는데, 이때는 프리랜서분과 함께하며 제가 코드를 만질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화 응대 부분에서 대응하는게 더 많았고, 1년 조금 넘게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본사로 복귀하여 Flutter를 통한 앱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5달간 진행하다가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업무도 맡게되어 Nest, React를 사용하여 올해 초까지 개발을 담당하였고, 이후에는 React와 Electron을 통한 웹앱을 개발하는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예정된 내용은 C#을 통한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인데.... 제가 다른 분들과 달리 한 가지의 기술스택에 대해서 너무나도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어서 현타가 왔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 스택을 배우는 것은 좋으나 이도저도 안되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전문성을 조금 더 키우고 싶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면접관 분들이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보시면 전문성이 없는 느낌을 더 받으실 것 같아서 그것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파워잡부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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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1년차가 된 uiux 디자이너인데요, 현 회사에서 1년간 버라이어티한 일을 많이 겪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회사에서 제대로 한프로젝트가 없어서 저는 저를 경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환형 인턴도 많이 넣어보고 있는데요. 만약 면접에 갔을때 인턴 지원 이유를 물으신다면 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진짜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인턴부터 다시 쌓고 싶은 맘이긴합니다 ㅜㅜ
cnldjqrk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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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무쟁이를 IT장에 앉히는가
요즘 S사가 이 문제로 난리인데 많은 회사들이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구요. 다행히 저희는 보고를 안 받고 의사결정도 안하기 때문에 보고서를 초등학생 수준으로 쓸 필요는 없네요 ㅎㅎㅎㅜㅜㅜ 왜 회사는 재무쟁이를 IT장에 앉힐까요. 1. 경영진과 소통하는데 능통한 개발 출신 분들의 수가 적음. 2. 기술쟁이들은 상대적으로 정치를 못함. 위로 올라가더라도 살아남기 힘듬. 기술회사가 아닐 경우 더더욱. 3. 개발 출신들은 갈데 많으니 다른 자리 찾아감. 공석이 발생하나 1번의 사유로 후보가 적음. 경영진이 보기에 지극히 "경영 광점으로 그럴싸한 리더"를 앉힘. 이 세가지 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ijiijlil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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