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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줬던 후배한테 욕먹고있는걸 알게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1년차된 SM으로 일하는중인 개발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정말 잘 챙겨줬던 후배한테 뒷담 당하고 있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경위도 적고싶으나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그 부분은 생략하고.. 알게된 출처는 후배의 동기입니다. 후배는 저의 팀원이고 기존 경력 1년에 현 회사 입사 6개월차입니다. 처음에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저와 별개의 업무이지만 3개월 정도는 제가 밀착마크하여 업무파악 및 업무를 대신 해준적도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업무였기에 같이 분석하면서 도와주었죠. 주변 직원들이 너무 투머치한거 아니냐 라는 얘기도 하긴했었지만, 저도 신입시절 힘들었던 기억이 있고 도움을 준 예전 사수분 생각도 나서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과 초콜렛 같은것도 받고, 그냥 좋은 관계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바쁜 시기가 지나고 최근에는 사무실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여서 딱히 후배와 업무상 엮일일이 거의 없었는데.. 그러던 중 최근 저에 대해 안좋은 말들을 하고 있다고 후배 동기가 그러더군요. 예를 들면 "업무시간에 자리를 오래 비우는거 같다. 월급 날로 먹는거 아니냐", "일 별로 안하는거 같다" 라는 말부터 "생각보다 일 못하는것 같다" 까지 꽤 과격한 말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 자리에서 힘든일 쳐내가면서 나름대로 팀장에게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저보다 위 아래 직원 가릴것 없이 모든 직원의 업무 내외적인 부분에, 10원짜리 욕까지 섞고 심지어 외모비하같은 인신공격성 말도 했다고 하네요. 동기들끼리니까 날것의 얘기들을 나눌수야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예상치 못하게 터진 인성에 많이 놀랐습니다. 저라고 다른 사람 욕을 안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을 뒷담한다는건 제 입장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잘 적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베푼 호의는 당연히 받아야하는것이었고 회사에 적응하고 마음이 편해지자 주변 직원들을 씹을거리로 생각하는 그 마인드가 너무 괘씸하기도 하고 건방지다는 생각도 들고 화가 나네요. 혹시 이런 경험 가진분 있으신가요. 제가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할까요. 선배님, 후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아직도새내기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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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잘하는 법
안녕하세요. 현재 25살인 유니티 개발자입니다. 23살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첫 직장에서 1년 근무 후 이직해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고 대학보다는 빠르게 실무를 키우고 싶었고 집안사정상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서 빠르게 취업했습니다 현재 직장은 복지가 괜찮고 집과 가까워서 좋지만, 최근 여러 문제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부사수로 들어온 분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며 대졸이지만, 전공은 상관없는 곳이었는데, 어쩌다 연봉을 봐버렸는데 신입인데 저보다 연봉이 많더라고요.. 저는 대졸이 아니니까 그러겠지 하고 넘어갔지먼, 도저히 업무 분담을 할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사람을 뽑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초도 안되어있고 그저 챗gpt에서 전부 긁어다가 놓고 유니티에… c++ 코드를 넣어놓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 가르치다가 프로젝트를 들어갔는데, 결과는 뻔했습니다. 저 역시 gpt 효과를 많이 봤지만, 그걸 그대로 긁어다 쓰는 짓은 하지 않는데…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중간부터 저 혼자 전부 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나니까 프로젝트 담당자인 부장님이 오셔서 왜 이렇게 멋대로 했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가서 해당 프로젝트 일정, 설계 관련해서 물어봐도 본인은 모르니까 업체 번호만 던져주었고 저는 업체와 통화하면서 진행했지만, 본인이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지 않냐고 소리를 치시더라고요.. 이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미 부사수는 연봉협상이 걱정되었는지 여기저기 입을 털고 다니고… 부장은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를 싫어하는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물론 다른 직원분들도 현재 문제를 너무 잘알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버티고 있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제가 취업을 일찍했고 저는 곧장 대기업 목표보다는 천천히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었지만, 어릴 적부터 사람을 무서워하다보니 이런 일만 겪으면 곧바로 무너질 것만 같고 힘드네요. 어느 회사든 사람이든 일이든 두 가지를 다 가져가기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버티는 요령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봐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학사를 따는 것으 좋을까요.?
Takk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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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프로젝트 퇴사 관련
현재 이직을 고민중에 있는데, 근무중인 회사는 SI회사입니다. 최근에 SI 프로젝트 착수 들어가게되었는데, 혹시 프로젝트 중에 퇴사할 수 있나요? 퇴사는 기간을 생각해두고 하는것도 아니고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퇴사하게되는데 말이죠ㅠ
digi너드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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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후 수습
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3개월 수습에 급여 70%만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처음 이직이라...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백마금편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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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로 8년째
안녕하세요 웹개발 시작한지 8년이 조금 넘은 개발자 입니다. 한 회사에서 7년을 지내고 첫번째 이직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연차대비 많이 뒤떨어지는거 같아 고민 글을 올려요. 스택은 자바 스프링(전자정부만 경험), 자바스크립트 디비는 오라클, 티베로, postgresql 정도로 단순하며 리눅스는 그냥 웹와스 설치 설정 정도만 할줄아는 정도 입니다. 단순한 개발 업무를 진행 했으며 개인적으로는 vusjs/nuxtjs정도 진행해본 상태이며 깊이 있게 해보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부트라던지 RESTAPI는 경험이 전무하여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무언가 경험을 쌓고 스택을 쌓아 나가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하면 연차대비 능력을 갖추는 커리큘럼이 있을지 이직하는데 벽이 느껴지네요. 선배 후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nk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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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후 커피챗 요청
사실상 면접이겠죠..? 1차 면접 봤던 분이 실무적인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다고 2차 보기 전에 보고싶다고 메일이 왔네요 ---------------- 후기 실무 면접의 연장선인 1.5차 면접 같은 느낌이였고 제가 잘 모르는 부분들을 여쭤봐서.. 떨어진것같네요....🥲
아리로깡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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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만으로 거의 5년 다되었을때 퇴사하게된 100인 규모 중소기업 SI 웹 개발자입니다 현재 퇴사한지 일주일 된 상황인데 중견기업급으로 오래 일할수있는 소소한 복지의 회사를 찾고있는데 공고를 찾기가 어렵네요 첫 이직준비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보통 개발직군 채용 시즌이 어떻게 될까요?? 추가로 취직 준비하면서 오픽 같은 어학 준비 할까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첫회사에서 5년가까이 있고 퇴사라 조바심이 생기네요 금전적으로 모자란것이 아닌데도 ㅠ 사견 부탁드립니다
이빠꾸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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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원 고민입니다ㅜ
현재 박사 풀타임 중입니다~ 박사의 뜻도 어느정도 있었으나 직전회사 임금체불로 이직 준비하다 중견기업 이상 이직이 힘들어서 박사 과정 밟으며 연구원으로 있어요. (나이가 있어 이제 스업나 중소는 지양하고 있어요. 직전에 임금체불도 됐었고ㅜ) 나이가 좀 있어서 이젠 오래다닐 회사를 찾아야하는데 얼마전 중견기업에 티오가 났어요. 근데 연초에 구조조정 및 희망퇴직을 받았더라고요. 거기가 전부터 내부 분위기나 프로세스는 중소다, 또는 그보다 못하다 들었기도 하고 저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후 사람 뽑는것도 싸하긴한데. 언제 또 제가 갈만한 티오가 날지 모르겠고 고민이 많네요~ 지원해보고 박사는 파트로 돌린다(위험부담 감수), 안정적인 회사 티오가 날때까지 학교생활 한다 이렇게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
핑크퐁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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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 기획 직군 포트폴리오 (업종 전환)
안녕하세요 게임 기획 2년차 주니어입니다 이직준비가 처음인데 주위에 질문하기가 어려워 이곳에 올려봅니다 게임 기획에서 IT 서비스 기획으로 커리어 전환을 시도하려합니다 포트폴리오는 개인 프로젝트를 정리한 PDF 1부가 완성된 상태인데 게임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도 정리하여 첨부해야할지 (시스템 기획 내용 등) 의견을 여쭈고싶습니다 JD 핏과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되는 공고 신입/경력 모두 지원해보고 있는데 예상만큼 많이 힘드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111illil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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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경력 9년차 나이(만32세) 전략기획 팀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첫회사에서 8년정도 다니면서 여러 가지 일을 많이 경험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이직을 하여 24년 1월부터 현재 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는 둘다 중소기업 입니다. 첫회사에서 처음 퍼블리셔로 취업을 하여 1~4년 퍼블리싱 및 PHP 개발, 프론트개발 정도 업무 (많은 홈페이지 구축, 대기업 파견 프로젝트, 지역별 자전거앱 제작, 빅데이터 시각화 작업) 4~6년 백엔드 개발(JAVA) 및 PL 업무 수행 6~8년 개발팀장(PL) 및 사업관리(제안서 작업, 산출물) 업무 수행 ~ 이직 후 현재까지 전략기획팀 소속 제안서 및 기획안(정부사업기획안) 제안발표 등 수행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것은 좋은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가 원해서 여러업무를 수행한건 아니고 중소기업 특성상 그냥 시키는데로 해왔던거 같습니다. 한가지를 깊게 파고 열심히 했으면 한분야에 전문가가 됬을거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향후 저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매우 많습니다 어떤길을 가야하는지 어떤 업무에 더 전문성을 키워서 성장시켜야 할지에 대한 고민입니다.ㅠ
꿀돌스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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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전출에 의한 이직
목적에 의한 계열사가 신규로 생길 예정이고 신규법인으로 이동 예정입니다,, 이동이 불가피 할 것 같아 이직을 생각중인데 지금이 세번째 회사여서 이직사유로 납득이 될까요?
쑤이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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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이직실패..뼈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뭐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대나무 숲 마냥 써봅니다. 전 9년차 개발자고 곧 망할거 같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터는 개발 업무 손떼이고(?) 인프라랑 관리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닌거 같아 계속 이직 준비중인데 시장이 안좋은지 기회가 잘 안오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운 좋게 포지션이랑 연봉 간판 다 괜찮은 기업에 최종 까지 갔다가 떨어졌네요 회사는 애진즉에 마음떠서 출근 자체가 고역인 상태고..예전 같으면 바로 때려치겠지만 이제 처자식이 있어 그것도 안되네요 아 그래도 몇일동안 곡기를 본의 아니게 끊었더니 살은 좀 빠져서 좋네요 하하... 여로모로 우울한 시기네요
댕잡부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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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조율 고민..
안녕하세요. it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이번 판교 it관련 기업 관리자로 이직 최종 합격을 해놓은 상태입니다..타 기업평가앱에서도 평도 준수하였고 하여 무조건 이직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는데.. 연봉 및 입사일정 조율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연봉은 말이 조율이지 테이블상 통보 형태였고.. 그보다 입사일 조율 과정에서 현 직장이 있는 상황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최종합격 연락을 받고 현재 담당자가 공석이라 계획되어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빠르게 입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바로 다음주에 출근을 요구하여 그건 어렵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2주~3주사이 마무리 짔고 빠르게 넘어와 줬으면 좋겠다라고 두번이나 조율아닌 통보를 해온 상태입니다.. 뭔가 입사 확정도 안된상태에 일방적으로 요청하는 형태가 영 찝찝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듀포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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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하는 백엔드 개발자
일반적으로 1인분을 하는 개발자라고 하면 1MM이 나오는 개발자일겁니다. 한 사람 분량의 일을 주었을 때 일정이 안 밀리고 원활하게 진행하는 개발자. 체계가 잡힌 곳에서는 비교적 수월하게 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업체에서는 1인분의 범위를 입맛대로 재정의합니다.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서비스 백단을 다 맡아야한다 하면서 이걸 혼자서 다 해내야 1인분이라고 합니다. 쉽게 다른 직종으로 비유해서 말하자면, 마케터를 뽑는데 우리회사는 작으니 이정도는 해야한다 하면서 기획, 영업, CS에 분석 까지 맡기려는 겁니다. 임기응변으로 그때 그때 쳐내는게 아니라 비전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한다면 전략기획, 사업의 역량도 요구합니다 이정도면 뭐 환상종이죠. 이게 가능하면 이 친구가 사업을 차렸을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서비스의 기술적 방향성을 정하고 설계를 하고 개발하고 장애대응과 유지보수가 가능한 사람은 쉽게 구하기 어렵습니다. 간단한 웹사이트의 api 서버나 만드는 거면 또 모르겠으나,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부하분산도 pubsub하고 무중단 서비스를 하기 위해 msa와 k8s도 도입하고, 빅데이터도 핸들링 하기위해 파이프라인을 짠다면 말이 백엔드이지 인프라와 데이터엔지니어 역량도 갖춘 인재입니다. 거기에 디도스나 해킹을 방어할 수 보안 역량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런친구가 스타트업 시장을 찾는다면 어딘가 CTO로 금방 자리 잡을 겁니다. 솔직히 이정도 역량은 고연차에서 찾기도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하니까요. 평생 백오피스만 만들어서 대규모 트래픽은 경험조차 못한 경우도 많고, 경험하더라도 신규 구축 경험이 아니라 기존의 시스템에 유지보수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설계 역량까지 갖추려면 최소한 신규 구축을 2~3번은 경험을 해야 하겠죠. 어떤 설계에는 어떤 취약점이 있을테고, 그게 개발 후 유지보수를 하니 이런 장애로 튀어나오고 이런 것을 예방하려면 다른 설계에서 고려를 해야하고.. 규모와 목적에 맞는 안정적인 아키텍처를 그릴 수 있는 역량은 경험하지 않고서는 공부한다고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정도 역량을 가진 분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냐면 각종 컨퍼런스나 세미나에서 무슨무슨 팀장, 실장 혹은 CTO의 직함을 달고 자기네 구축 사례와 경험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스타트업에 뜻을 가지고 온다면 정말 로또 맞는 느낌이겠죠? 어려운 일이다보니 보통은 이정도 역량을 가질 수 있는 떡잎을 찾아 키우는게 보다 현실적일 겁니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예산, 편의와 처우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산을 적은 이유는 대규모 트래픽과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아키텍처는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딸랑 서버 하나 임대해주면서 대규모 사용자가 붙는 서비스의 뒷단을 만들어내라는 건 지나친 욕심인 겁니다. 이런 것들을 제공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에서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거겠죠
싱글벙글지구촌
금 따봉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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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한지 7년 정도 되었습니다. 하는분야는 SI 쪽에서 일하고 있는것 같아요.. 주로 데이터센터 구축, 네트워크 설계, 방화벽, 망연계 장비 및 정책 설정, 서버, HCI 설치, vmware 운영, 솔루션 운영, 고도화 및 it 컨설팅 등인데... 관공서 위주로 일하다보니 mes, erp 등에는 지식이 아예 없는편 입니다... 이직을 하려고하다보니 한 분야에 뛰어나게 하는건 아니라서 그런지 매번 탈락하는것 같네요... 점점 자괴감만 생기는것 같아요.. 지방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하구요.. 수도권으로 옮길수도없어서 고민입니다.. 이직 가능성이 있을까요...
grg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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