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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시 수익
중요한 문제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할때 수익화를 어떻게 할 것이고 분배는 어떻게 할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 물어봤을때, 프로젝트가 수익이 날지 모르겠고 수익화에 대해서는 프로젝트를 다 끝내고 이야기해보자고 한다면 그 프로젝트는 거르는게 맞을까요? 그냥 경험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기에는 연차가 좀 있는 편이다보니 좀 고민이 되었습니다.
쏴리쏴리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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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판교쪽 업무 어떤가요??
이번에 현대제철 전자상거래/물류시스템 개발 공고떴던데 사무실 분위기나 환경, 처우가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현대오토에버(주)
dnee1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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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린이집 어디로 보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가 양쪽 다 일을 하고 있어서 만 3세 아이를 8 to 7로 맡겨야해요 ㅠㅜ 어린이집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장단점이 극명해서 어디로 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투표로 더 좋을 것 같은 어린이집을 선택해주시면 참고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1.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장점: - 걸어서 등하원 가능 - 부정기적으로 처가댁에서 걸어서 하원 가능 - 어린이집 중 식단 맛집으로 상받음 - 아파트 내 놀이터 다수 이용 가능 - 아는 아기 친구, 학부모 있음. 단점: - 유치원 다닐 시기가 되면 또 옮겨야함. (5~7세 반은 있긴한데 미래가 없달까...) - 처가댁 도움 못 받을 때 아기 아프면 연차 써야함. - 보육실 공간이 좁음 2. 차로 30분 거리 공공기관 어린이집 장점 - 4세 기준 특별활동, 보육 등이 전국 탑 클래스 - 유치원, 초등방과후까지 걱정 없이 보낼 수 있음. - 토요일, 야간 보육 가능 - 양쪽 회사랑 가까워서, 유사 시 부모가 대응 가능 단점 - 차로 30분 거리 매일 등하원해야함 - 처가댁 도움 못 받음 - 3세 기준, 다른 어린이집과 차별점이 없음 - 오래된 놀이터 시설 - 아는 아이 친구, 학부모 없음. 참고 공공기관 어린이집은 등원 경쟁률이 쎄서 이번에 포기하면 다음에는 붙을 가능성이 적음. 아파트 어린이집은 아파트 주민이라 언제든 등원 가능.
Hungry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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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펌웨어 개발자 채용시장 현황
안녕하세요 오토모티브 계통 펌웨어 엔지니어 만4년차입니다. 중소기업에 있고 요즘 신입사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업체분들 만나다보면 사람 없다는 이야기 정말 많이 듣고 공감합니다만, 문득 애초에 임베디드/펌웨어 개발자의 씨가 말 그대로 마른 것이 아닌가 공포감이 들었습니다. 겨우 뽑은 신입들은 HW FW 이중 진입장벽에 막혀서 일년 채우기가 버겁게 추노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저도 신입으로 시작했던 입장에서 보면, 제대로 따라올 역량을 갖춘 신입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당장 잘 하는 거 말고 잠재성) 퇴사 사유는 처우 문제 등 복합적이겠으나, 어쨌든 결과적으로 1. 유입이 일단 적다 2. 그마저도 숙성되지 못하고 썩어간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따금 타업체 분들 만나면 다 머리 하얀 어르신들 뿐입니다. (저는 30대 초반) 나름 뜻이 있어서 이 계통을 선택하였습니다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뜩이나 인구 문제가 시작된 요즘, 국내 임베디드/펌웨어는 몰락만이 남았을까요? 아니면 전장업체에 국한된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그저 중소기업이라서일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중동몬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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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두개 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직자고, 회사가 워라벨 보장은 되요. 근데 최근에 사이드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본 두 개 프로젝트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하나라도 포기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일단 두개 다 해볼까 하고 있는데 욕심일까요?ㅜㅜ 이렇게 플젝 여러번 해본 분들 있으신가요?
쏴리쏴리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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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uiux 디자이너 고민
저는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신입 uiux 디자이너입니다. 회사를 지원할 때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많아 커리어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지원을 했고, 합격해서 다니게 되었는데 할당된 업무가 저 혼자 하기에는 벅찬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수님이나 팀이 없어서 더 난감한 듯 합니다. 원래 이 정도의 업무는 감당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업무를 하는 중에 스스로의 한계를 많이 느끼는 중이라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입사 이후 한달 반 동안 회사가 운영하는 모든 홈페이지를 전면 수정, 퍼블리싱하는 업무를 했고 해외 회사 두 군데의 페이지를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출시하는 앱 디자인을 맡고 있으며, 곧 새로운 앱 프로젝트에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추가로 저희팀의 일은 아니지만 타 디자인팀의 업무를 돕기도 했습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제가 보기에도 디자인이나 기획이 형편없을 때가 많아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이정도는 충분히 혼자서 감당 가능한 영역인가요? 맞다면 스스로 어떻게 디벨롭해야 하는지, 아니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ngnal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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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
안녕하세요! 6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신입사원 채용이후에 면접을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 이직을 결심하면서 면접을 보러다니게 됐는데 경력직 면접은 어떤걸 물어보나요? 기술적인 부분 위주로 진행되는건지 회사생활 위주로 진행되는지 경험이 없으니 준비가 막막하네요ㅠㅠ 회사는 금융권입니다!
ililllij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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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프리랜서 개발자 단가
안녕하세요. 올해 중급 프리랜서 개발자 단가가 어떻게 될까요? 작년은 500~700쯤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얼마나 하나요?
금린이개발자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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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잦은 요청사항이 스트레스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원거리에 사시는 부모님이 계신데 가끔 전화 & 문자로 온라인 결제 및 정보 검색을 요청하십니다. 평소엔 괜찮은데 정말 바쁠 땐 요청사항을 바로 수행할 수 없어서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30-40대인 분들은 부모님의 요청사항을 수행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이런 부분을 외주(?) 줄 생각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엘리사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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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백엔드에서 클라우드 직무 전환
안녕하세요 4년반 정도 근무하다가 정신적으로 좀 지치고 그 때문에 건강도 많이 안좋아져서 선퇴사를 했습니다 요즘 채용시장 엄청 안좋은거 알고 있지만 회사 성장성도 좋아보이지 않고 최소 6개월 먹고 살만큼의 돈도 있어서 하고싶은 공부도 할겸 퇴사를 했습니다 2개월 정도 쉬다가 다시 이력서를 첨삭하고 지원 중인데 제 경력이 경쟁력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계속 첨삭하고 지원을 해봐야하는 부분이지만 채용시장과 더불어 시장에 나온 웹 개발자들이 많으니 내년 상반기까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짜피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직무를 전환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백엔드 이력서는 계속 첨삭하고 여기저기 지원하면서 전환 준비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현재 네트워크, 리눅스를 다시 공부 중이고 AWS SAA 자격증 준비 중인데 12월에 오는 카카오 부트캠프 클라우드 과정이 있어서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같은 직무의 부트캠프면 당연히 반감이 생기겠지만 다른 직무의 부트캠프도 동일한지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의견을 물었지만 일부는 어리석다고 하네요 직무 전환으로 부트캠프 가는게 그정도로 어리석은 짓인걸까요? 선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인듯가짜인듯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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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3개월...
안녕하세요 최근 서울에 이직을 성공해서 근무중인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는데 따로 말할때는 없어서 여기다 풀겠습니다. 어느 회사나 그런것처럼 주니어라서 3개월 수습 제도가 있습니다. 전에 다닌던 곳들도 당연히 있었고 일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수습은 끝나있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사수 옆에서 서포트 하면서 성장 할 수 있는 인재를 뽑는다길래 그래 또 열심히 일하면서 배워보자 마인드 였는데 일단 평가 자체도 다른곳들과 다르게 엄격했고 대표도 아직 수습은 직원이라 인정하진 않는 느낌입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합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 사항은 사수의 말들입니다. 자꾸 옆에서 가끔씩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00씨 합격 못 할 수도 있는데 주니어 한명 더 뽑아야하는거 아닙니까?" "00씨 못하면 탈락이지"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합격 하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죠?" 이런식으로 계속 말을 해서 의도가 뭔지 몰라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말씀 해주시길 평가 목록들 종합적으로 봤을때 전부 보통이다. 하지만 뭔가 더 임팩트있는 뭔갈 보여줘야한다 라고 말씀을 해주시긴 했습니다만.. 그덕에 가끔 일어서서 스트레칭하거나 화장실 한번 가는것도 눈치보이네요 사실 그냥 열심히 하는거 말고는 정답은 없는거 압니다. 이런것땜에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받는거 군대에서 말고 오랜만이라 어딘가 풀때가 필요했습니다. ㅜ 시원하게 위로 한마디씩 해주고 가세요 선배님들
홍팔팔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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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구조조정?..무급휴가 시도..
리멤버에 보니 구조조정중이라고 말씀주시는데요. 특정산업군이 아니라 국내 전체가 그런 걸까요. 저희도 25명 부서 통으로 날아가고 다른 부서는 일부 구조조정했어요. 저는 통으로 날아간 부서에서 이동 당했으나, 거지같은 팀장뇬 덕분에 참지못하고 다음주 인사교육팀 면담 잡았습니다. 그뇬 께서 이탈(화장실, 편의점 등) 카톡 등 자제하라고 하며 일일보고(엑셀) 하라던데 제 나이가 40입니다.(여성) 박사 수료했구요. 현재 메타버스pm업무도 통으로 날아갈수도 있고, 엄한부서에서 행정업무 받을 지도 모르고 기술특례 업무받을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는데요. (그뇬께선 행정업무보시고 전사가 꺼려하구요. 그뇬 팀원도 변질됬네요) 인사팀에 내년 2월(개인부동산이슈)까지 다니고 3월부터 장기무급휴가(퇴사를 목적으로)에 들어가도 될지 같이 말할참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고견부탁드려요.
부동산이 답
금 따봉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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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거같은 기분을 내내 느끼는데 이걸로 퇴사해도 될까요?
비전공이고 다른 일 하다가 유지보수 프로젝트로 첫 투입되었습니다 기술이 중요한 프로젝트는 아니어서 그런지 실력이 는다는 생각도 안들고 연차만 쌓이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기분이 계속 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고 제 몫하는데 저는 일인분을 못하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 불안하고 자괴감들어서 정신과도 다닌지 1년 되었고요 총 재직년수는 2년 정도 되는데 잘한다는 소리를 거의 못들어봤어요... 그러다보니 제게 중요한 업무도 안돌아오는 편이구요 그냥 이 길이 제 길이 아니다 하고 놓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드는데 이런 생각으로 퇴사사유가 될까요? 어린 나이도 아니라..만 28세 입니다 퇴사하면 다른 분야 (본 전공) 살려서 사무직 취업을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네요.. 리멤버에 다양하고 많은 경험 가지신 분들 많이 있으신줄로 알고있어서 인생선배로서 해주실 말이 있으시면 한 줄 부탁드립니다
jilijji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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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여쭤보는 서울 개발자 연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부산에서 일하고있는 4년차 개발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현재 근무 중 서울에서 스카웃제안이 와서 면접 대기 중인데 부산 개발자들 연봉만 알다보니 서울 개발자 분들의 연봉을 몰라 사측에 희망연봉을 전달을 못 하겠었어요,, 혹시 괜찮으시면 현재 얼마정도 희망해도 되는지 여쭤봐도될까요? 현재 연봉은 낮은 편입니다(3,+) (전 직장에서 임금체불을 당해 급하게 들어오는 바람에..) 컴퓨터 관련 학사 4년 4년차 개발자 웹/앱 개발자이고 aws(실 사용서버 세팅 및 관리), 형상관리 등등 기본적인 소양은 어느정도 갖추고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도움되는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것 같습니다 :)
김페인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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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없어요..
신입으로 입사해서 사수없이 1년동안 방치당한 채로 근무했습니다. 나름 중견인데 회사도 체계가 없고 팀장도 저에게 사수를 붙여주지 않았어요. 그러다 겨우 선배랑 좀 친해지면서 제 사수가 되어줄 것 같아서 드디어 희망이 생기고 기대가 생겼는데 이직을 한다고 하네요.. 저 그동안 너무 시간 낭비한 것 같고 절망감이 들고 가끔씩 가슴이 답답하고 갑자기 울컥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저도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 회사를 더 다녀야 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ㅜㅜ 이 선배가 나가면 저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기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경력자를 뽑고 저는 계속 방치되고 물경력이 되는 걸까요.. 너무 불안하고 회사 갈 의욕도 안 생기고 괴로워서 글 남겨봅니다..ㅠ
u유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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