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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에 부하직원들보다 일찍와서 앉아 있으라는 대표
증견에 있다가 거리가 멀어서 소기업이지만 가까운 위치로 이직을 했습니다. 제인을 받았고 이 회사는 네트워크 전문이고 저는 서버쪽입니다만 대표가 제 이력서를 찾아보고 본인 힉교 후배라며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합류를 하였습니다. 이제 3개월째인데 연차 다녀오니 대표가 팀원들이 8시 30분경 오는데 제가 제일 늦게 온다며 매니저가 먼저 자리 지키고 있어야 한다며 팀원들이 일찍이 출근하는 8시 30븐 전에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하네요. 저는 출근시간보다 10분 -15분 전에 회사에 옵니다. 그리고 퇴근도 신입 직원들이 칼퇴한다고 열심히 할려는 의지가 있냐고 하는군요. 그 외에 여러가지를 감시한 듯 보이구요. 이전 제 전임자분도 대표와 트러블이 많아 자진 퇴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요즘 시대에 이게 맞나 싶군요 … 이회사에 이직한지 몇개월 안되어서 다른 이직제안 온것도 거절하면서 회사를 잘 만들어보자 했는데 출퇴근 시간에 대해 얘기하는거보고 회사를 질못 선택했나 싶기도 하네요. 얼마전 아는 후배로부터 외국계 회사 APAC 소속으로 일해볼 생각 있냐며 생각 있으면 소개해 줄태니 면접 한번 보라고 하더라구요. 면접 잘 되면 가는게 맞는걸까요. 오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담배민 많이 태우게 되네요.
sapjil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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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으로부터의 제안, 과연 믿을수 있을까요?
직종을 변경해 백엔드 개발자로 입성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노력했고 무엇보다 영어 강점이 있어서인지 링크드인으로 잡 오퍼가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직군은 associate software engineer 라는 직군이고 네트워크 백엔드 쪽으로 리쿠르터의 연락으로 이력서 있으면 달라고 하는데요. 들어온지 얼마 안된 스타트업이 있고 그런 상태에서 이것도 과연 기회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스타트업은 기업 자체나 제품은 마음에 들어 열심히 일 하고 있긴하지만 임금이 상당히 짜고, 연락온 업체는 외국계 대기업이라 입사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더 살짝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제 좀 회사 사람들과 친해지긴 해서 또 막상 커리어의 점프 기회랑 내가 책임을 진다는 관점에서 지금 다니는 스타트업을 내려놓기도 참… 제 다음 커리어를 계속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스타트업에서 원년멤버로 진행 하는게 옳은 건지 아니면 대기업에 한번 들어가보는게 좋을런지…
개발하는튭튭이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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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한 큰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자기소개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협력 회사에 재직 중인 1년 차 VDI 운영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진로에 대해 큰 고민이 있습니다. 고민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1. 클라우드 기반의 VDI 운영자 직종으로 경력을 이어나가는 것. 2. 클라우드 인프라(AWS or Azure) 직종으로 변경하는 것. 입니다. 1번의 경우는 VDI의 전망이 밝다곤 하는데 실질적인 업무가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장하는게 느껴진다면 재미있겠지만 성장에 한계가 있는 느낌?) 2번의 경우는 VDI를 운영하면서 다른 협력사 측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따로 운영해 주시는데 옆에서 보기에 흥미가 있어 보여 관심이 갑니다. AWS와 Linux 서버를 관리할 수 있을 경우 앞으로의 전망 역시 밝다고 하더군요 어떤 직업군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여담으로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운영 권한이 너무 좁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방화벽 해제 및 설정 작업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VDI 운영자분들은 권한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하여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쿄쿄큐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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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에서 장비를 안줘요
입사하고 받은 노트북이 오류가 많고 용량이 가득 차서 포맷을 해야하는 상황이였어서 개인 장비를 가져와서 했습니다. 이후 다른분이 새로 오신다고 해서 그 전에 받았던 노트북 서버용으로 쓴다고 말하니 거절당했습니다. 이후로 달마다 장비를 요청했는데 기다려보라면서 시간만 끌리고 도통 마련해주질 않네요. 그러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개인 장비를 암묵적으로 강제하고있구요. 적당히 오래 기다린것같은데 개인장비 회수하려합니다. 괜찮을까요. 아니라면 그 이유좀 여쭙겠습니다. 덧글로 남겨주세요.
하이로우바둑이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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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근로계약서랑 업무내용 다른데 이거 근로계약 위반인가요? 연봉계약서도 연봉만 기재하고 상주비 는 별도라면서 포함 안시키면서 세금공제 할건 다하네요
대린이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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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다시 도전이 가능할까요?
요즘 java 백엔드 개발차 취업시장 현황을 잘 몰라서요. 경력은 총 4년 정도 됬네요. 은행권 백엔드 개발자(java, spring) 2년 근무하고, 스타트업 공동창업(ts, next.js, nest.js) 경력이 있는데, 갭이어가 좀 길어지고 있어서요. 너무 다른 길이지만 개인사업을 해보고자 장사를 도전해보았다가 자본을 좀 더 모아야할거 같아서 다시 이전에 했던일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92년생이니 이제 33살이고, 얼마뒤면 34살이네요. 갭이어간 발생한 격차를 줄여보고자 국비를 다시 한번 들으며 프로젝트 경험과 취업준비를 하고 내년에는 취업을 하려는 계획을 세워봤는데 현직자 분들의 뼈때리고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32to100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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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이라는걸 눈치챘나..
엊그제 SM인원중 2년 몇개월동안 우리 사이트에 근무했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고 실무도 못하는것 같아서 고민이라고 글 썼는데,. 금요일에 협력사 이사님이 시간있으면 차나 한잔 하자고 들어오시더니 ‘확정되면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 친구 대체 인력 뽑고 있다. 그런데, 경력이 아니라 신입이다. 다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남이 해주니까 맘 편하게 있더라. 신입이라 기본적으로 트레이닝 좀 시키고 교체할테니 몇달만 참아달라’ 라고 하시네요. ‘개발팀으로 보내시게요?’ 라고 물어보니 ‘그건 좀 봐서..’ 라고 회피하시는거 봐서 개발팀으로 보내려는 것도 아닌것 같고.. 맘이 좀 그렇네요. 그나저나 제 정체가 탄로(?)단것 같으니 이번글 이후로 닉네임 변경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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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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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에서 도통 통과를 못하네요
8년차 개발자입니다... 나름 코딩테스트 문제를 다 푼거 같다고 잘 맞춘거 같단 생각이 들어도 도통 코테 패스를 못하네요... 이렇게 6개월 동안 계속 떨어지기만 하다보니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사삭...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의욕만 떨어지네요 ㅠ 다른분들은 이직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지... 나만 이렇게 못하는 건지 별 생각이 다 드는 하루네요 정말 ㅋㅋ
데비앙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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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입사한지 2년 지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으면..
원청사 PM/PO로서 SM 업체 두곳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전에 채용한 10년 경력 개발자가 2년 넘게 근무했는데 아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부하가 걸립니다. 이 분이 담당하는 시스템인데 다른 분이 수정하거나 이상조치하고 있고요. 이분은 그냥 수첩들고 옆에 서있습니다. 입사할때 총경력이 10년이 넘었고, 저희 사이트에서도 2년 넘게 일했으면 이제 이 수준은 벗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기존에 계시던 분들이 다 착하시고, 저도 이분들이랑 오래 근무했고 수석님이나 이사님은 제가 신입일때부터 보면서 제가 많이 배우고 신세도 진 분들인데.. '지방이라 IT인력 구하기 어려운데 없는것 보단 낫다' 라고 라면서 시간을 더 주면 안되냐고 합니다. 원래 원청사가 협력사의 채용이나 인사에 간여하면 안되는데, 이분의 경우에는 퍼포먼스 문제로 저희가 이슈를 제기할 수 있는 수준이고요. . M/M 계약이라 인원 빠지면 바로 인원 채우지 않으면 정산상 골치아프고 (월 1억이라 치고 연 12억 계약인데 1명 빠지면 1명분을 덜 줘야 하고 그럼 연말에 예산대비 정산실적이 안 맞아서 여러가지로 골치아파짐. 그렇다고 빠졌는데 돈 다주면 배임) 다른 분들이 착하셔서 십시일반으로 커버해주고 이분은 2년하고 몇개월동안 뭘 한건지 실무를 전혀 못하는 상태인것 같은데.. 이건 협력사 사장님에게 아무래도 얘기 해야 할까요? 아니면 수석님 통해서 간접적으로 숙제를 계속 주면서 실력을 강제로 끌어 올려야 할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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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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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기획자 업무 범위가 어떻게되는건가요?
UIUX기획 포지션으로 근무중인데요. 매번 혼돈이 있습니다.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중인데, UI에 개선이나 구축에 대한 요구사항(페이지 이동, 버튼추가, 리스트 노출 등)보다 개발단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Open API 연동이라던가, 계정계 데이터 추출/연동 등 전혀 요구사항 내용들 파악이 어려운데 이걸 UIUX기획자가 정리하고 핸들링 하나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거 자체가 심각한 문제인지요? 마치 PM업무 같아서요..ㅠㅠ
디지털너드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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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후 커피챗(후기)
역시나 1차 면접 후 커피챗은 추가 면접을 다른 말로 하는 것이였네요.. 1차때 했던 답변의 꼬리질문을 엄청 하고 끝났어요 오늘 채용이 되지 않았다고 메일이 왔는데 이제 막 인수합병된 회사라 내부의 R&R이랑 경력 요구 수준이 중간에 변경되어서 채용 못한다고 하는데 왤케 열받죠?ㅋㅋㅋㅋ
아리로깡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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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건 아니고 SM 5년차가 선후배분들에게 질문..(더보기)
그냥 허허실실 가볍게 물어보고 싶네요ㅎ 제가 워낙 맡은 직무에서 열심히 일하는데에 에너지를 다 쓰고 집에 가면 방전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요즘에 제가 드는 생각이.. A. 더욱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다양한 기술을 공부하여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더 많은 사업을 따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B. 이직(경력을 살리든 다른 분야든 일단 탈출!) 이 두 가지로 고민하고 있어요. 사실 B안의 경우 제가 생각하기엔 저만의 회피기제로 보여서 우선은 A안을 위한 공부&자격증 취득을 열심히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리멤버 안에서도 이직으로 커리어 쌓기를 시도하시는 많은 분들을 봤고(단타 메뚜기 이직X), 이런저런 사이드프로젝트도 하고 부업도 하시는 노력을 많이 봐서 참..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들 그냥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ps.그리고 사이드 프로젝트는.. 필수겠죠..?💦
김감자1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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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를 개봉한듯한데....
업무자동화 및 추가 정규직 인원 확보도 해보긴 했는데 계속 주 업무대신 헬프데스크 업무가 주가 되는듯하네요. 근본적으로 헬프데스크 업무를 해결하지 않으면 팀원 사기 문제도 생기고 이직&퇴직시 팀업무마비가 올 가능성이 점점 커질거 같아 경영진에게 헬프데스크 업무 아웃소싱하는거를 안건으로 냈습니다. 일단 해당 업무에 대해 업체 알아보라고 지시가 떨어지긴 했는데 과연 잘 마무리 될련지....
sksmsdi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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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니 멘탈이…
이제 40대에 13년차 되는 스타트업 프로덕트매니저 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고민으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서류는 다행히 곧 잘 통과되는데, 면접에만 가면 탈락이네요. 분위기도 좋았고, 답변도 막힘없이 잘 했다 생각해도, 결과는 탈락. 비슷한 경험이 있는 선후배 동료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현재 회사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계속 다니면 정체될 것 같아 이직을 준비중이거든요. 급한 상황은 아니라 다행이지만,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니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고민입니다. ㅠ
보이저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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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에서 퇴사하려는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제가 현재 다니는 직장이 제가 원래 하고싶었던 업무와 다른 방향을 원하고 있어서 퇴사하려 합니다. 그래서 면접도 최종 면접까지 본 상태이구요 만약 최종 합격하면 현재 직장에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현재 직장에서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퇴사한다고 했을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솔직하게 방향성이 달라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려한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르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리제로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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