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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대표
1.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회사의 c레벨 모셔와 놓고 개무시하기 대표가 운이 좋게도 대기업 c레벨 서버 개발자 분을 모셔왔습니다. 서버 개발자 분은 오시자 마자 야근을 하며 문제점을 분석하고 기존 프로젝트를 개선하려고 했습니다. 서버 개발자 분이 야근 수당이 아니라 저녁 식비랑 택시비를 요구하니 거절합니다. 근무한 지 한 6월 정도 지나니 이제는 서버 개발자 분의 학력 전문대 학력을 문제 삼기 시작합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다녔던 회사도 의심했다고 합니다. 지금 그 서버 개발자 분이 퇴사한지 몇 년이 지났는 데 아직도 욕을 합니다. 2. 직원한테 쌍욕 박기 회의 중에 다이렉트로 기획팀 직원에게 쌍욕을 박습니다. 직원이 다른 이사에게 퇴사하겠다고 말합니다. 대표도 잘못한 걸 알지만 존심에 사과를 바로 하지 않습니다. 일주일 후에 대표가 사과를 합니다. 직원은 사과를 받아들이고 회사를 다닐 맘을 먹습니다. 사과한 당일 다른 회의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는 다시 쌍욕을 박고 그 직원은 다시 퇴사할 맘으로 굳이고 퇴사합니다. 3. 연봉협상 일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입사한 지 1년이 지나 연봉협상을 요청합니다. 연봉 협상 자리에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연봉 인상을 요구하자 둘만 있는 자리에서 소리를 지릅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다른 분들과 함께 얘기하자고 제안합니다. 둘만 있는 자리가 아닌 곳에서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연봉 인상은 없고 그대로 퇴사합니다. 4. 개발자 직무 바꾸고 욕 먹기 헤드헌터를 통해서 nodejs 주니어 개발자를 데려 옵니다. 대표 본인 딴에 같은 자바스크립트 언어니까 회사에 데려와서는 웹 프론트를 시킵니다. 이 개발자 분은 프론트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그대로 나갑니다. ================================ 추가 내용 대표 바로 아래 있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장기 근속인 기획자도 엄청 납니다ㅋㅋ 1. 주말, 새벽 연락하며 미안해요, 죄송해요 한 마디 없이 업무 지시 저도 여러 번 당했었고 제 후임도 주말이니 새벽에 연락을 여러 번 받는 데 단 한 번도 퇴근 후에 연락 드려 미안해요 또는 주말에 쉬시는 데 연락 드려 미안해요 소리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2. 못 하면 역량 문제 아니에요? 하고 바로 박기 개발하는 것이 워낙 많기도 하고 오래 전에 하면 바로 기억이 안 나는 데 문맥 전환 시간은 충분히 주지도 않고 제대로 답변이 안 나오면 **님 역량 문제 아니에요? 라고 하네요
huree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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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ios vs 플러터
어쩌다보니 이직하면서 커리어가 좀 꼬여서 ios와 플러터 각각 비슷한 경력을 가지게 된 주니어입니다. 플러터가 최근 경력이고, 개인 개발할 때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생산성도 훨씬 좋구요. 다만 이직할 때 거의 스타트업,중소 위주에 풀이 더 작아요. iOS는 실무에서 손 뗀지 좀 되었고, 플러터 개발이 워낙 편해서 그런지 돌아가기가 뭔가 부담되어요. 그치만 대기업/강소 기업 위주에 풀이 더 크구요. 재미와 시장성에서 고민되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어랍쇼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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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채공 언제 들어올까요
본인부담금은 저번달에 다끝났고 저번주 16일에 기여금 관련 서류 작성해서 제출된걸로 알고 있는데 마지막 지원금 소식이 점점 늦어지네요....ㅠㅠ
morris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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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고민 들어주세요..
현재 회사는 대기업 IT 계열사이고 성과급이나 복지포인트,통신비 등 영끌해서 6500을 받고있습니다. (원천징수에는 5700으로 찍혀있음) 이직하려는 회사는 스타트업인데 제가 앞으로 추구해야하는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환경이고 업무는 딱 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한달에 한번 유급 휴가라던지 풀 재택근무, 점심저녁 식대 제공 등 복지는 매우 좋습니다) 이 스타트업이 재무건전성으로 망할일이 없다는 가정하에 기본급으로 6500을 맞춰주는 조건이 어떠신거 같나요? (성과급은 있을지 없을지 모릅니다)
부자되고싶다요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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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퇴사하는 건 미련한 행동일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28살 모빌리티 관련 업에서 2년 가까이 재직중인 평범한 개발자 입니다. 대학 시절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헤메고 있을 때, 주변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눈 딱 감고 무작정 입사 지원을 하고, 여차저차 운 좋게도 학사를 졸업하기 이전,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사한 이후, 약 2년 동안 회사 업무에 대해 익숙해졌고, 팀 내에서 스스로 한 사람 분의 몫을 하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일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좋은 사수 덕분에 금방 회사에 적응한 이후 맡은 바 최선를 다하고, 주말 출근, 연차 중 출근, 공휴일 출근도 마다하지 않고 회사 생활에 충실했습니다. 인원 2-300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분에 넘치게도 임금도 7000 전 후로 받으며 저년차 개발자 치고 높은 임금을 받으며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으로 이 업계에서 향후 10년 20년을 보낸다고 생각했을 때, 제 스스로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막막함만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저는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게임을 분석하는 일도, 게임에 대한 공략을 만드는 일도, 취미삼아 끄적이고 있는 1인 개발 게임도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업계에서 10년 20년 일할 것을 생각했을 때에는 막막했던 것과 달리, 게임 개발에 대해 생각하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가 결국 밤 새도록 게임을 만들다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나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문득 퇴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퇴근 후, 공부하고, 게임을 만들며 퇴사하기 전, 이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의 업무강도가 만만치 않았고, 최근들어 밤 9-10시까지의 야근이 많아지며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며 개인 공부조차 그리 녹녹치 않았습니다. 게임 분야로 커리어를 바꾸기 위해서는 현재 다니는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며 선 퇴사라는 미래가 불확실한 카드가 손에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회사에 지원해보았지만, 쟁쟁한 게임 개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합격자들에 비해, 스스로 노력한 것과는 별개로, 퀄리티 적인 측면에서 제가 보기에도 차이가 보였고 결과는 예상과 같았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야근은 더 많아질 것은 기정사실이기에 더더욱이 고민되는 오늘입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핵바보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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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개발자 커리어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2년차 개발자입니다. 현재 스타트업에 입사해서 프론트엔드 업무를 하다 현재는 7명인 개발팀의 팀장을 하고있습니다. 요즘 고민은 아직 개발자로서 경험도 적은데, 회사에서 팀장 역할을 하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팀장 역할을 하면서 연봉이 6500이 되서 만족스럽지만, 금액을 제외하고 사실 배울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리는거 아닐까 고민이됩니다. 또한 막상 팀장이 되어보니 개발업무를 할수있는건 다들 퇴근하고 야근을 하면서 혼자 해야하는걸 몸소 느낍니다. 언제가 관리직을 하는게 올바르겠지만, 지금 하는게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코드를 짜던 시기에는 프론트나 백엔드 둘다 즐거웠는데, 비지니스 적인 IR이나 타업체 미팅은 굉장히 힘든거 같습니다. 신입 개발자가 올바르게 가고있는게 맞을까요?
일하는시니비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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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차 신입, 상사분이 제가 제출한 작업물에 대해 앞뒤 피드백이 달라요..
앞에서는 천사처럼 너무 잘했다 이정도로만 진행하면 될거 같다 하시는데 뒤에서는 다른 팀원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거 별로다 내가 의도한 거 아니다라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내에서 제 휴가날 말씀 나누신 걸 다른 팀원 분이 귀띔해서 알려주셨어요… ——— 어떤 부분에서 잘 못 했는지를 알거나 명확하게 지시를 해주시면 빠르게 고치기라도 할 텐데.. 초반에는 제 마음껏 하라고 하시거나 모호하게 지시를 내려주시고 한 참 뒤 마감 직전에 어느 부분 고치라는 걸 거의 10번 넘게씩 피드백을 주세요 해당 지시에 맞추는 게 찍어서 맞추기 같아요… _________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상사 분 입맛에 맞춰서 일을 하면 좋을까요? 지속적으로 중간중간 확인도 요청 하고 그때마다는 괜찮다고 하시거나 좋다고 하시는데 마지막에 방향을 다 틀어버리거나 제 아이디어대로 진행한 게 결국에는 상사 분 아이디어로 변해야 맘에 들어하세요 초반 부터 제 아이디어는 버리고 상사 분 아이디어를 맞춰서 진행해야 할까요..?
전략을향해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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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협상
안녕하세요, 4년차 클라우드 엔지니어입니다. 보통 이직 할때 연봉+인센티브로 계산해서 올리고 가시나요? 아니면 연봉으로만 생각해서 올리고 가시나요? 현 회사 연봉에서 인센티브 폭이 커가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메론이좋아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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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이 넘는 서류합격, 그 중에 최종합격은 0..
내가 운이 좋지 못한 걸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수 많은 서류 지원 중에 그래도 서류합격이 나왔고 사측에서 컨텍이 왔지만, 어째서인지 최종합격이라는 관문을 넘기지 못하네요. 2차 면접 까지 붙은 적이 있지만 최종 탈락하고, 코테는 합격했지만 1차 면접에서 탈락하고, 아님 코테에서 탈락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일이 많이 생깁니다. 원래 취업이라는게 이렇게 힘든 걸까..? 주변에 최종합격했는데 별로라서 넘어갔다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기가 빠진다고 할까요?ㅎㅎ 보통 서류합격 대비 최종합격이 그렇게 적은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신입생
동 따봉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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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카운트 주자만루에 올라가는 구원투수의 첫번째 공
말 그대로 내일 9시부터 저의 구원등판이 시작됩니다 저는 갑입니다. 같은 회사 내 프로젝트에서 을에게 갑질하는 모 선배가 개판쳐서 다 때려친다고 해서 그 선배를 끊어내고 구원투수처럼 인력교체로 들어가네요. 그 팀장님이 "수행사가 고객사 직원을 교체해주는 것을 바라는 건 처음 봤다. 그래도 그런 일에 당면해서는 네 생각이 바로 났다. 올 수 있느냐. 바꿔준다고 해서 나간다는 사람들 겨우 다 붙잡아놨다." 라고 하셨죠 좋은 팀장 좋은 프로젝트입니다. 그 까칠하고 업무적으로 기대치가 높은 팀장에게 직장생활간 업무능력으로 인정받았으니 이건 좋은 픽이고 러브콜이죠. 저도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다만 구원투수처럼 등판하는 모양새에 부담을 느낍니다 잘 할 수 있어야 할텐데 저 풀카운트 주자만루에 공 던져 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것 같아요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역적이 되느냐. 구국의 영웅이 되느냐. 저의 이닝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네요. 제 초구는 그 프로젝트 인원들을 열광시킬 수 있을까요?
656555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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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6-7년차 연봉
보통 어떻게 되나요?? ------------------------------------------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보안쪽에서 일하는데 박봉이었네요.. 현타 쎄게 맞구 갑니다🥹
뚜따또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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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
현재 웹개발(연구직) 하고 있습니다 적성에도 잘 맞고요 사람도 좋고 업무량도 적고 회사분위기도 좋고, 단점이라면 연봉인데 그부분이 조금 많이 부족합니다. 다른 회사 이직제안이 왔는데 조금 찾아본 결과 수직적인 문화, 딱딱한 분위기의 제조업인데 연봉 차이가 지금 보다 1.7배 정도 나더라구요 현재 회사에서 연봉 협상은 힘들것 같고 그런데 제 성향 자체가 분위기를 좀 많이 타는 편입니다. 일을 엄청 집중에서 하기보단 딴짓도 조금 하는 편이고요.. 비슷한 상황에서 이직 경험이 있으신분 의견을 좀 듣고싶네요
코코팡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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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3개월만에 지치네요
이직 3개월이 지났네요. 하 수습 전환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바로 현타가 옵니다. 하소연 좀 하겠습니다ㅠ --- 무슨 대단한 개발 철학을 바라는게 아니예요. 적어도 데이터 정합성은 충분히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잖아요... 나보다 직급 높고 월급 많이 받잖아요... 왜 자기 혼자만 아는 map쓰고 개발 전에 케이스 생각안하시는 거예요, 어째서 코드부터 짜는거야.. 왜 그걸 또 자랑하듯이 말하시는데요. 왜 전파범위도 생각을 안하고 개발하시나요. 전파범위 물어보면 몰라요나 전체가 나오는게 맞아요? 버그나면 앞에서 욕먹는 기획, cs팀이 욕먹는게 안보이시나요? 하루에 데이터 정합성 이슈로 티켓이 3개씩 나와서 말나오는데 어째서... 개발할때 좀만 생각하면 잡을 수 있는 거잖아요... 이번주도 대표님한테 데이터정합성 안맞는다고 소리듣고 왜 계속 똑같은 이슈 반복하냐고 임원들한테도 한소리 듣는데 어째서... 제가 입사할때 대표님이 부탁한게 뭔지는 아시나요? 개발자애들이 고민없이 개발한다. 문화좀 잡아줘라. 당신들 버리고 싶지 않아서 외부의 날 데려간건데.. 그리고 당신들의 노고를 절대 레거시라고 비하하지 않았잖아요, 내가 입사하고 읽어볼 개발, 팀문서 달라고하니까 없다고 했잖아요. 기능에 대한 설계나 기획도 머리로만 기억하고 있잖아요. 그때 제가 뭐라고 했었나요. 하나도 없는 개발문서도 내가 하나씩 만들면서 신입들 기초 잡아주고 있잖아요. 당신들 신입들에게 무시받는것도 중간에서 중재하고 달래주는데 당신들 PR에 신입사원이 남긴 피드백 보고 기분 나빴다며... 저는 당신들이 틀렸다고 하지 않았고, 제가 정답이라고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당신들은 저를 존중하지 않는걸까요.. 제가 어려서 일까요? 수욜에도 대표님이 잘 부탁한다고 당부하셨어. 인사팀에서도 잘부탁한대요. 전 진짜 이 상황을 이겨내고 싶은데. 어째서 당신들은 하나의 개선 의지가 없고 불편하게만 생각하시나요. 당신들 1억 넘잖아.. 적어도 가치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지요 대표님이 직급 체계라도 없애서 어떻게든 개발팀 문화 조성해주려고 하시는데 당신들이 반대하고 있잖아요. 그거 제가 제안한 것도 아니고 그거 당신들 견제하는거 아니예요. 대표님이 당신들 일좀 줄여주고, 책임 좀 줄여주고 싶대요. 당신들이 짠 조회쿼리 이번에 30초 걸린거 고객사에서 컴플레인 넣어서 제가 수정한거 아시나요? 근데 1초 이상의 슬로우 쿼리가 100개 넘게 쌓여 있어서 대표님이 고심 중인거 아시죠? 당신들한테 새벽감성 물든 시간에 물어봤자나. 이렇게 해두면 안무섭냐고. 무섭다며...내년에 회사 망할거같다고... 근데 회사 사랑한다며, 근데 이제 3개월된 저보다 회사를 죽이고 계시는거 알고 계신가요. 3개월간 천천히 알아보았습니다. 당신들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당신들이 존중받지 않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저는 제가 월급값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믿어주신 대표님께는 죄송하지만, 전 못 바꿀 것 같아요.
마크조아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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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직원분의 팀원욕
어쩌다보니 HR 직원분과 친해지게되었는데 어느날 저와 같은 팀원분이 힘들다고 본인한테 한 얘기를 저한테 얘기해주고 팀원분 맘에안든다고 얘기하고나서 뭔가 HR 직원분이 어색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사람관리하고 면담하는것도 업무에포함되다보니 사람에 더 치이고 힘들겠구나 싶긴하지만.. 면담에서 한 얘기를 들고와서 힘들다고만 한게아니고 너무 심하게 징징대서 그사람이 싫다! 라고 해버리니까 이사람이 너무 어렵게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되네요.. 아마 팀원분도 뭔가 HR부서가 어찌할수없는 일을 계속 이야기했다고한걸로보니 아마 그분도 도가 지나쳤던거같지만... 제가 너무 안좋게 생각하는걸까요?
링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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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학위 취득을 위해 사이버대학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비전공자로 IT업계 종사중입니다 개발은 아니구요 추후 이직을 위해 이곳저곳 보는 와중에 경력직 채용이라도 전공자를 뽑는곳이 더러 있더라구요 특히 최상위 대기업들 이직 자체는 몇년 있다가 할거라 시간이 있어 필요하다면 사이버대 다닐까 하는데 사이버대 학위도 전공학위로 쳐줄까요?? 학사 학위 자체는 있습니다!!
sbwidnbf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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