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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VS 클라이언트 누가 더 중요할까?
많은 IT 외주개발 클라이언트 분들 중에 대부분은 외주개발이 처음이거나, 경험이 매우 적어서 개발사 찾기, 계약, 개발진행 등에 대해서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외주개발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 노력, 사람 등을 따지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엇보다 좋은 외주개발사를 찾는 데에 신경을 매우 많이 쓴다. 그도 그럴 것이, 인사가 만사라고 역시 좋은 개발사를 만난다면 알아서 다 해줄 것만 같기 때문일 것이다. 👉🏼 알아서 잘 해주는 업체 없나요? 결론적으로 그런 업체는 “`없습니다`” 외주개발에 중요한 것은 이것저것 너무 많습니다.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고, 개발문서도 중요하고, 개발자의 실력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중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순위는 바로 “`클라이언트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실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기 두 업체가 있습니다. 이 두 업체는 같은 회사의 서로 다른 팀입니다. 팀의 규모 및 예산, 개발기간 심지어 계약한 개발사까지 동일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비슷한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왔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A라는 업체의 결과물은 매우 퀄리티가 떨어지고, A 업체에서 생각했던 그런 개발결과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개발사와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반면 B업체의 개발결과물은 매우 좋았습니다. 누가 봐도 처음 개발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고, 이에 A팀의 대표님 및 팀원들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비슷한 개발자금, 개발기간, 그리고 심지어 같은 개발사에서 개발을 했는데 왜 이렇게 결과는 차이가 날까요? A 업체는 개발사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준비도 별로 하지 않고, 그저 컨셉 말하고, 개발사가 주는 개발문서나 디자인도 열심히 검토하지도 않고 피드백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발사는 클라이언트가 만족한 것으로 여기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B 업체는 팀원부터 대표까지 하나가 되어 개발사 선정전부터 매우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개발이 처음이다보니, 인터넷을 서치하고 주변에 물어보는 등 자신들이 준비할 수 있는 최대치를 준비했습니다. 개발사가 개발문서를 주고 피드백을 요청하면, 매우 꼼꼼히 검토하고 묻고 이해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개진했습니다. 디자인, QA 에서도 마찬가지로 매우 열심히 임했습니다. 두 업체의 결과물 차이는 결국 클라이언트 자신의 생각과 태도의 차이였습니다. 개발은 개발사도 중요하고 다른 중요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 자신`입니다.
우주로돌아갈래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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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도전 vs 가장으로서 안전
올해 만나이로 30이고, 결혼 3년차 개발자입니다. 아이는 두돌된 딸아이, 내년에 태어날 아들까지 총 둘입니다. 지방 공기업 재직중이고, 공기업이다보니 안정적이고 또 외벌이지만 양가부모님들이 한번씩 도움주시는 게 있어서 어려움은 아직까지 없습니다...만 요근래 이직준비하려고 이력서, 포폴 준비하고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이곳저곳 다 넣어봤는데 서류 광탈에다가 코테도 떨어지니까 이게 과연 맞나 싶더라구요. 뜬금없이 이직준비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긴 합니다. - 저희 회사는 공기업중에서도 최하급의 연봉을 제공합니다. 상승률도 최하입니다. 복지도 많이 줄었구요.. 둘째까지 큰무리 없이 키우겠지만 결국 집사고 뭐하고 노후대책 세우려면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을 도전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서울로 가야했고, 아내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 올해로 6년차에 (이전 경력까지 합해서) 접어들었는데, 과연 지금 내 실력이 회사밖에서도 인정해주는 실력인가라는 의문이 들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들더라구요. 회사가 기반사업이 모회사 사업수주가 과반 이상이다보니 사내 분위기가 뭐랄까.. 도전을 꺼려하는? 그런 분위기긴 합니다. 백엔드 위주의 경력이지만 이것저것 다양한 분야를 해보는것도 좋아해서 프론트, 클라우드, 데브옵스, 최근들어서는 앱(플러터 위주로)도 배워가면서 개인 서비스 론칭까지 했습니다. 부서도 신규시스템개발부서로 옮겨가면서 사업도 잘 마무리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도전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마침 포트폴리오도 작성했고, 이력서도 작성하고, 이곳의 공고가 뭔 가 날 원하는거 같아.. 그래서 부푼기대 안고 지원을 했지..만! 진짜 다 광탈하네요. 쉽진 않을거라곤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은.. 이렇게 되니까 너무 제가 조급한건지, 시간을 더 두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내 욕심은 접어두는게 맞는건지, 난 그냥 평생 이곳에 다녀야하는 건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아부지께서도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시지만 이전에 워낙 풍파를 많이 겪으셔서 그런지 제가 이직 준비한단 말듣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가장으로서' 생각해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안정적인게 지금은 최고라고.. 선배님들께서는 이런 상황일 때 어떤 선택을 하실거 같으세요? 1. 기러기아빠를 해서라도 돈과 꿈을 위해서 이직을 해본다 2. 하고 싶은게 있으면 주말에나 평일 퇴근후에나 시간내서 해보고, 안전하게 지금 회사 다닌다 3. ~~~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다보면 지금 갈팡질팡 하는 저의 방향성을 확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아해룡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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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지원한 회사 서류통과 이후 질문드려요~
리멤버로는 서류통과가 됐다는 안내가 나와서, 자사 시스템에 이력서 전산입력 후 다음 전형 안내를 해준다고 하셨는데 이력서 전산입력 기한이 이번주 일요일까지더라구여 ㅠㅠ 근데 다음전형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혹시 이거에 대해 아시는 분 있을까요
김순떡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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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하신 저의 사수님
저는 현재 it쪽 인프라에 입사한지 8개월된 신입사원입니다. 제목대로 저희 사수님은 너무 착하세요.. 저랑 띠동갑 차이가 나는데, 소심하시고 말수도 적으시고 항상 웃고 계시고 화내는 모습도 한번도 못봤어요. 소심하셔서 원래 계셨던 분들도 제 사수님보고 제발 싫은 말은 해야한다면서 걱정하십니다. 인프라쪽 계시는 분은 알다시피 야근이 많은데 저희 사수님은 군말없이 매일 남아서 작업하시고 모니터링 하시다가 가십니다. 매번 저한테는 쉬운 작업들을 주시고 먼저 퇴근하라고 하시고 본인은 9시,10시 이렇게까지 거의 5일중 4일을 남아서 일하고 가십니다.. 문제는 저한테 일을 너무 안주시는 것인데.. 이게 한 8개월 되다보니 제가 무능력해서 안주시는건지.. 저를 배려해서 그러시는건지 마음이 불편하네요.. 데이터 삭제 작업같은거는 버튼 하나 누르고 2시간 기다리는거여서 제가 할테니 먼저 집에 가시라고 했는데, 본인이 한다면서 저보고 먼저 가라고 매번 그러세요.. 제가 25살이라 조금 이른 나이에 취업을 해서 맨날 놀아야하는데 회사와서 어쩌냐고 안쓰럽게 보시는데, 저는 일을 많이 배우고 싶거든요ㅠㅠ 너무 좋은 사수님을 만나서 행복하고 그러지만 가끔가다가는 마음이 불편하고 제가 무능력한건지 회의감이 드네요.. 좋으시지만 소심하신 상수분들 둔 사람들 혹시 없으신가요?
djeiksdn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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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형식 틀렸어요
ㅠㅠㅠ 첫 이직으로 지원서를 조금씩 넣고있는데 입사지원서 형식이 정해진걸 놓쳤어요. 파일 명이 지정되어 있는데, 조금 다르게 제출해버렸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츄로리님 오늘2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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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이 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대략 1년 2개월간 첫 직장에서 근무. 혼자 6개월간 팁스 프로그램 관련 프로젝트 진행 및 모델링 + 실제 서비스중인 서비스에서 ML 엔지니어링 전담, 대략 1달정도 진행된 중기부 주최 AI 관련 대회 수상 경력 1회. 1년차에 이정도 커리어면 적어도 평타는 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년차 접어들면서 회사가 인수합병되며 거의 방치 수준이네요. 혼자 정부지원사업 하는데 데이터도 안 줘, 요청한 장비도 안 줘, 하다못해 대표에게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시작할 데이터를 주라는데도 묵묵부답입니다. 하다못해 직접 발로 뛰어 데이터를 얻어도 턱없이 부족하고… 부족한 데이터를 만회해보려고 온갖 삽질을 해봤지만 결국 정부지원 프로젝트 마무리경에 겨우 부랴부랴 마무리하고 현타가 오네요. 이대로 이 회사를 계속 다니면 물경력이 될 것 같은데, 이직하면 2년차 시절 경력이 발목을 잡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래도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직하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이직한다고 해도 더 나은 처우를 받고 이직을 할 수는 있을까요?
fuss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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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대학원 가면 커리어 꼬일까요?
33살이고 2년뒤 대학원에 갈까 했는데 제가 가고 싶은 연구실들은 다 전일제네요 ㅠ 졸업하고 계속 대학원 가고 싶어해서 이럴바엔 그냥 가버릴까 하면서도 재취업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ㅜ 지금은 4년차 ux 디자이너이고 대학원은 소비자마케팅이나 hci 생각하고 있어요
kikikk
억대 연봉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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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고 꼬인 커리어입니다.. 부디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커리어가 완전 꼬여 마음 고생하고있는 32살 취준녀입니다. 대학 생활도 열심히 하고 첫 회사 입사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커리어가 계속 꼬이고 건강까지 안좋아지다보니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다시 취준 중인데 현업에서 멀어진지 꽤 시간이 흐르니 제가 어떤 방향성과 포지션을 가지고 접근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다들 너무 바쁘시겠지만 사람하나 살린다고 생각해주시고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2017년 4월 - 2018년 7월 : 유통사 IT대기업 입사 (1년 4개월 재직) 조직문화에 충격먹고 방황..(알바, 콜센터 등 경험) 2020.11-2021. 02 소규모 스타트업 입사 (경영 악화로 폐업/3개월) 2021.03-2021.06 : 고객사로 이직 (회사 본사 이전으로 인한 퇴사/3개월) 2021.06-2021.09 : 핀테크 스타트업 이직 (허리디스크 2개 터짐/3개월) 세상 물정은 모른 채 창업의 꿈을 앉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간 스타트업 바닥에서 폐업도 당해보고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하다가 허리디스크가 심해져 수술을 해야했으나 수술말고 재활 치료를 택했습니다. 어느 덧 공백기가 2년이 다 되었네요.... 혹시 이런 망한 커리어를 살릴 각이 보이시거나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싶어 간절한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대학원을 갈까요?
알수없는인생살이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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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타이밍, 이직인가 부서이동인가
안녕하세요. 소위 네카라쿠배 라고 하는 대기업 3년차 개발자입니다. 석사 후 첫 회사로 2년 6개월 넘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성장할 수 있고 재밌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일하는데, 현재 팀에서 충족되지않아 변화를 찾고있는 와중입니다. 팀을 옆팀으로 옮길 기회와 스타트업에서의 제안이 동시에 와 고민하고있는데요, 옆팀으로 가는 선택은 그래도 큰 기업에서 후회없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다 해보는 것 + 서비스나 기술적 재미는 쏘쏘 + 대기업의 안정성 스타트업은 서비스는 재밌어 보임 + 비교적 성장한 스타트업의 신규 서비스팀 (여러 기술스택을 다 경험) + 불확실한 보상과 워라벨 가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아직 너무 경험 없는 신입의 패기인가 생각이 드는 혼란인데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의 경험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또또롱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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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레퍼체크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준비 중입니다. 진행 중인 회사에서 2차 면접과 함께 레퍼체크 예정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평판 조회 시 이전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던 팀원.. 부서장이 없는 경우에는 보통 평판 조회를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 제가 다닐 때 함께했던 팀원들, 부서장, 유관부서원들은 현재 다 그만 두셨어요 ㅠㅠ 전멸입니다..
하이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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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시간이 필요한 건지 ??
어떻게 하다보니 나이가 45 가 되었네요. 어찌어찌 하다가 대기업 TA직무로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직 자리를 기웃기웃 해보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추석도 넘어졌고 한살 더 먹는 것도 두렵고 해서 연차대비 뭔가 다른곳으로 가서 인프라 기획쪽 일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주변 현직자들을 물어보니.. 모두 STAY를 하라고 난리치는데.. 그래도 뭔가 요즘 인프라쪽에서 게걸음 치듯 옆으로 직무를 조금씩 이동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도 밥먹고 걷다보니 내가 더 한심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어디 지방이라도 가서, 푸욱 일만 하면서 집중해 볼까도 생각해서 지방직을 알아보기도 하는데, IT회사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터라, 인프라 기획쪽으로 알아보아도 마땅한곳이 없는 것 같다. 어떤 것이 정답일지는 모르나, 자극이 필요한 시기인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왔당게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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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너무화나화나
jiho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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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일하기 좋은회사
안녕하세요 올해초 창업을 시작하여 조그마한 회사의 직함만 cto를 달고있는 20대중반의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팀에서 개발자가 들어왔다 나가는것을 처음 경험하고 어떻게 하면 개발자 혹은 팀원들이 팀에 잘 녹여들까 고민하던 찰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발자가 생각하시는 근무하기 좋은 환경과 효율적으로 일을 한 수 있는 근무환경이란 무엇일까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Jpop개발자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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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헤드헌터 어떻게 구하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ㅠ
와령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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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
제목처럼 외국계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IT직군이면 MS, AWS, Google, IBM, HP 등 국내에서 채용이 많이 열려있는데.. 게시글을 보면 다 국내대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요.
양반김밥김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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