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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vs 이전회사 재입사
이직한 회사가 9개월만에 폐업 수순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고 다시 이직을 하게 되었네요. 면접 후 오퍼가 오긴했는데, 작년기준으로 10억 후반 소기업이고 최근 3년 매년 매출이 줄어들고 있네요 이전 연봉보다 조금 더 올라가긴 했음. 개발 언어 : java spring 다른 하나는 이전에 다닌던 회사 재입사네요 재입사하는 곳은 100억 대 중소 기업이고요. 처우는 퇴사 했을 당시 그대로 이네요. 개발언어: c#. winform 두 곳 모두 업무는 mes 및 스마트공장 개발 10년동안 winform 만 했음 새로운 곳으로 도전을 해보고 싶긴한데 본사는 지방이고 서울은 지사이며 지사 인원이 3-4명수준이네요. 40살 넘어서 가족이 생기고 이직하려니 고민이 마니 되네요
비용마린느
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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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it경험,지식이 없는 문과매니저의 팀원이 됐는데 퇴사해야하나요?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한번 들어주세요 상황: 노코드베이스인 서드파티앱을 통해서 위즈윅처럼 개발을 진행하는 팀에 어쩌다보니 조인하게 됐어요 이 팀은 개발자 매니저(SDM) 밑에 it지식이 전무한 문과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구성이 가능한 이유는 보시다시피 하는일이 그냥 위즈윅처럼 만들면 되니깐.. 이렇게 되어있던것 같아요 근데 저를 뽑으면서 (전 개발자 출신) 기존 매니저가 이팀을 실제 개발적인 요소들을 집어넣어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끔 확장하고싶다며 저를 뽑앗는데.. 저는 커리어무덤인걸 알면서 나중에 sdm으로 가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진짜 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업무를 하고 있대요.. 그래서 무슨 강사마냥 가르치고 모르는거 알려주고 이러면서 스터디도 진행하고 이랫어요.. 근데 갑자기 팀을 2개로 나누면서 제가 가르치던 사람들이 그 2개의 팀의 팀장이 된거에요. 여기서 벙쪗죠 내가 가르치던 알려줘야만 하는 사람 2명이 팀장이라..(팀장 선정 이유는 나이+짬) 저보다 it 경험도 많고 배울점이 있는 그런 매니저 밑에서는 일할 수 있는데 갑자기 제가 알려주고 초등학생 가르치듯 햇던 사람이 매니저라니.. 제가 배울점도 없고 뭔가 얻어갈 점도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니.. 퇴사해야겠죠?
포gl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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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하는디 양복이 맞을까..
안녕하시요… 개발자로 1년 정도 공부하고 회사에 입사 하였습니다. 회사애서는 개발자인데.. 양복을 입으라고 하네요 넥타이까지…어쩌면 좋을까요 ㅜ
완두콩p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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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클리에서 제품 제조 경험자 여러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모클리 프로덕트 디자인팀입니다. 저희가 개발 중인 제조 매칭 플랫폼의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런 분들을 찾고 있어요] - 제품 제조를 의뢰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 - 제조업에 관심 있으신 분 [이렇게 진행됩니다] - 테스트 진행 기간: 8월 5일~8월 8일 (선택) - 원하시는 날짜에 온라인으로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 30-40분 정도 소요될 거예요 [참여하시면] -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려요 [참여 방법] 아래 링크에서 간단한 설문에 답해주세요. https://forms.gle/j1B64yUVApFkdVMx5 여러분의 참여가 정말 소중해요. 함께 더 나은 제조 플랫폼을 만들어보아요!
모클리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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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을 갈까요? 말까요?
어차피 입사 안할거여도 간다? 안간다?
아리로깡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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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당할때 해야 할일 좀 알려주세요.
작년에 입사해서 현직장 재딕기간 일년 미만입니다. 경력직이고 대리급입니다. 오자마자 비상경영으로 모든 예산이 없어지고 어떻게든 일했는데 경영혁신 한다고 시간 보내더니 결과가 팀 통합 한다고 직무 하나가 나머지 둘 직무 받고 권고사직 한다고 함. 2개월치 월급이 주고 퇴사일은 워킹데이로 8일 후… 이게 맞나 싶어서 올려봐요 처음 권고사직 당해봐서 인생 선배님들에게 조언구합니다,
웃기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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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분들 라떼배틀 해봐요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 예전에는 있었죠 그래서 시니어분 라떼 이야기 들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저부터 하자며 저는 신입때 퇴근하고 회사 축구장 가서 축구 무조건 해야 했습니다 여직원은 응원해야 하고요 입사하자 마자 축구화 사고 정강이 보호대 샀네요 개발인데 제가 찬 공이 우리 골대로 들어 가서 욕도 먹고요 군대 이야기 아니고 회사 이야기입니다 다만, 회사 축구단이 있어서 잔디구장이었네요
잇만
억대 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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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채용이 어쩌다가 삭막해졌을까요?
요즘 신입 채용이 너무 빡빡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뭘까 술자리에서 토론을 하다가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어봅니다 예전에...그러니까 15년 전 쯤에는 지금과 많이 달랐죠. 그 때는 코딩테스트란게 없었습니다. 기술면접과 시험은 있었지만, 시험은 어디까지나 기본지식을 물어보는 거였죠. 그러면 개발 못하는 사람이 합격하면 어쩌나 생각할 수 있는데, 신입 개발자가 개발 못하는게 당연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새로 뽑으면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려고 6개월 간은 교육만 시키고 그랬죠. 교육하고 과제 내주면서 따라오면 조금씩 업무 투입하고, 못따라오면 기획자로 돌리고 프론트로 돌리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그게 없어졌습니다 이게 왜 없어졌을까? 지원자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없어진건가 싶은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이력서 들어오고 포폴 들어오는 거를 보면 실제로 개발을 할 줄 아는 신입은 여전히 적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괜히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재가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정 바쁘면 경력직을 뽑고 말지, 안정된 팀은 어지간해서는 신입 뽑아서 바로 투입할 정도로 궁한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이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인성만 보고 뽑는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인성만 보고 뽑는게 불가능해졌다고. 생각해보니 그러했습니다. 착하고 성실하면 조금 부족해도 잘 따라오겠거니 하고 뽑아서 가르치면 굴러갔습니다. 근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안 굴러갑니다 뽑아서 부족한 부분을 가르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대학생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누가 졸업하고 스프링 배우러 부트 캠프를 갔겠어요. 뽑아서 스프링 책 주고 공부 시키고 그렇게 굴러 갔었습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배우는게 당연한 거고, 조금이라도 빨리 배우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하게 굴러갔습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 부조리한 것도 없잖아 있었죠. 사수가 자기 업무가 끝나야 가르치는게 가능했으니 장애라도 터져서 야근이라도 하면 신입들은 밤 11시까지라도 남아서 기다리는게 당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노오오오력 하라고 하면 꼰대가 되고, 업무시간 이후에 교육을 하면 부조리가 되었습니다. 남아서 공부하는 대신 인사팀에 신고하고 블라인드에 올리는게 현명하고 똑똑한 행동이 되어버렸죠 근데 그 교육하는 이유가 뭘까요? 신입이 현업에 필요한 기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노력을 미덕으로 알던 시절에는 역설적으로 모르는게 당연했습니다. 접할 기회가 없어서 배우지 못했겠거니 뽑아서 가르치면 금방 따라오겠지 하고 실제로 그렇게 굴러갔습니다. 오히려 노력이 부정적인 노오오오오력이 되어버린 지금 모르는 건 오히려 게으름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애들은 다 배워 왔는데, 이 지원자는 안 배워왔네? 학교 다닐 때 뭐 한거야? 뽑아서 가르칠까? 꼰대소리 나오고 블라인드에 글 쓸텐데? 굳이? 탈락. 지원자들이 약아빠지게 행동하면, 회사나 면접관들도 약아뻐지게 행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결국 서로에게 피곤한 지옥도를 그리는 겁니다. 예전에 수습 통과는 사람 때리지만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통과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괜히 수습 통과 시켰다가 돌변해서 일 안하고 눌러앉을까봐 고민합니다. 그래서 수습통과과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평가자나 교육자도 고통받고 수습 과정에 있는 신입도 고통받습니다 모두가 노력하는게 당연하던 시절에는 굳이 내가 노력하다는 걸 입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남들 하듯이 설렁설렁 따라가기만해도 잘한다고 칭찬 받고 통과하는게 당연했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노력하란 말이 죄악이 된 순간부터, 신입들은 스스로 노력하는 인재라는 걸 입증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성실하다는 거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방법? 뭐겠습니까? 알아야만 성실한거고 노력하는 인재가 되어버린 겁니다 밤 11시까지 남아서 교육을 기다리는게 부조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사수가 뭐 좋아서 남았겠습니까. 장애가 터져서 해결해야하는데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고 금방 끝날 듯 해서 일단 기다려봐라 하다가 밀리고 밀리면 어쩌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물론 이런 일을 겪는 신입이나 사수나 팀장이나 욕 나오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교육은 길어야 6개월이고 그 후에는 뭐 남아서 교육을 왜 시키겠습니까 처음 6개월 동안 남아서 교육이 불가능해지니까, 교육이 필요 없는 인재를 뽑게 되다보니 되려 지원자들은 6개월 이상의 시간을 취준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 부트캠프 가는게 어느순간 당연해지고 유명 부트캠프는 경쟁율이 100대1까지 나오는게 믿겨지지 않죠. 평균 1년 정도는 취준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이게 뭔 사회적인 시간 낭비인지 모르겠어요 술기운에 주절주절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너무 노력하란 이야기를 싫어하지 말란 꼰대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벙글지구촌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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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프로젝트/사이드 프로젝트 완성도
어느 정도로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어있어야 포트폴리오에 쓸 수 있을까요? 실제로 출시 되어야지만 넣으셨나요??
아리로깡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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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으로 이직에 성공해버렸어요..
경력10년차 지만 다 갖춰놓은 안정화된 시스템만 운영하다보니.. 최신 기술 스택이나 전문성잇는 개발 언어도 없고.. 스스로 도태되어 가고있다느껴서 제로베이스로 배우면서 다시 성장하자! 했는데 운좋게 경력을 다 인정받고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독이었을까요..경력직이라 나이와 직급은 찼지만 업무 아웃풋은 형편 없네요.. 저보다 후배들에게 물어물어 차근차근 해보려하지만 주눅들고있는 제 자신이 넘 한심하네요 ㅠ 지금 이순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제 자신이 더 추락할건 머리러는 알지만 오늘는 맴이 힘드네여 ㅠ^ㅠ 저랑 같은 경험있으셨던 분들..어케이겨내셨을까요 ㅠ 조언 부탁 드립니다.
djajxbsk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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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시늉하는 상사
장난으로 아무 맥락 없이 종종 발구르며 놀래키시고 주먹쥔 손 올리시고 죽여버릴까~ 그런 말들 하시는데 정말 심리가 궁금해요. 저를 싫어하시는 건 아닌것 같은데요.. 사실 저를 싫어하시는데 제가 눈치가 없는 걸까요? 만약 저를 싫어하신다 해도 이런 식으로 표현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잘 놀라는 편이고 저는 맞고 자란 사람이라 좀 힘든데 어떻게 개선할수있을까요
자모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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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절세 어떻게 하시나요?
연봉이 높아지다보니 과세 금액이 꽤 커지네요 연말 정산을 위해서 뭔가 준비해야할 것 같은데요 연봉 높으신 분들 절세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연봉이 1.2 정도 넘는 구간부터 준조세 포함해서 거의 45% 빠지는 것 같아서 허무하네요
잇만
억대 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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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스타트업 VS 중소기업
안녕하세요. 33살인데.... 제가 쌓아온 IT 커리어랑 상관 없는 사업군 중소기업이 나을까요? 아니면 연봉 1000더 받고 스타트업 제가 하고 싶은 분야와 섹터로 가는게 좋을까요? 사업규모자체는 중소기업이 한 60-70배는 큽니다. 다만 지금 다니는 중소기업은 IT나 자동화랑 전혀 상관없는 보수적인 산업군입니다 스타트업은 프리A 받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긴 합니다. 제가 나이도 있긴한데, 지금 중소기업에 계속 다니면 커리어가 완전히 단절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둘다 경력직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2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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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제안
리멤버 통해 인사팀이라고 면접제안 와서 수락했는데.. 2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는데.. 이런 케이스는 인사팀에서 실무로 이력서 넘긴 후 실무에서 안보겠다고 한 케이스일까요?
shdggahd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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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보고 관련 궁금합니다
현재 IT 기업에서 UIUX기획 직무로 실무 근무하고 있습니다. SI 기업이라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착수보고서를 기획자가 쓰나요? 담당 PM이 따로 계신데 이걸 UIUX기획자가 쓰는지 궁금해서요
digi너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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