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술영업 2년차 입니다. 영업활동에서 조직 내부구조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궁금한 거 한조각, 속풀이 한조각해서 적어봅니다. 보통 영업에서 수주 후 재고관리까지는 당연히 정보를 줘야 생산이나 물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맞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 부분도 당연한지 궁금하네요. 1. 영업이 수주 후 물량과 납기일을 주면 생산일정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납기일을 딜레이 시킴. 영업에서는 생산 리드타임을 고려해서 수주를 진행하는데, --> 생산에 수주확정 후 예상물량과 납기일을 주면 생산일정이 있으니 납기일을 변경하라고 함. 한두번은 그렇다고 쳐도, 생산의 일정이 영업에서 수주한 일정보다 우선함. 특히, 물량이 억단위라서 납기지연으로 클레임 및 관계악화가 예상됨에도 잔업을 할 수 없으니 (cost-saving을 위해) 납기일을 맞출 수 없다고 통보하라고함. 2. 영업에서 물량을 주문하면, 생산에서 재고를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이유로 예상물량을 미리 준비하지 않음. (생산 및 물류 짬이 영업보다 높음) --> 물류에서 예상물량은 확정물량이 아니라 생산해줄 수 없다고 함. 생산에 일주일 이상이 소요되기에 미리 확보해달라고 해도 요지부동. 수주확정되었다고, 일정 및 소요물량대로 준비해달라고 하면 이미 늦음. 아무리 제 짬이 비려도 그렇지,, 수주활동을 도와주진 못해도 고객과의 관계악화를 감내하고도, 납기지연으로 추후 수주물량 감소가 뻔히 보이더라도 생산&물류의 방침을 고집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영업이라고 생산&물류팀을 정말 이해못하는건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외국계영업중인 30대 후반입니다 작년과 올해 상반기 나름 인정 받으며 다녓습니다 인센티브도 잘 받고 영업이사님과 팀장님한테 괜찮게 찍혓고 앞에나가서도 발표를 햇네요 하지만 최근 모든 영업사원들에게 월 40%이상 plan 이 더주어졋습니다 그리고 저의 큰 고객에서 경쟁사 영업을 당해서 심각하게 downtrend 를 보이고 잇습니다 (근데 올해 8월 급여까지 새보니 솔직히 니쁘지 않앗네요 즉 남은 개월 기본급만 받아도 거의.. 뭐 좋습니다… ) 월에 4000만원 이상을 더 채워야 100%가 될까말까네요 본격적으로 질문 들어가자면 전 자기주도형이라 누가 뭐라지 않아도 혼자 좀 낙담하는 스타일입니다 (곧 회사에서도 압박이 잇을겁니다) 하루 하루 예전처럼 열정도 안생기고 실적보면 예전같지 않아 좌절 스러운데 주변 영업 10년차 / 30년차 가 저보고 왜이리 일희일비하냐며 그러면 영업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심한 좌절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힘이 생깆 않는데 저만 이런가요? 이런 경우 그냥 쿨 하게 그럴수도잇지~ 잘하면 되지~ 라고 마음 먹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약국을 대상으로 제약영업하는 사람입니다. 특정 지역 맡아서 예전에는 되게 재미있게 거래처 관리했었습니다. 말이 업무지 말그대로 관계를 잘 가지고 가는게 영업이잖아요 아시죠? 새로운 구역을 맡아 또 힘차게 진행해 보고 있는데 이 구역은 약국 선생님(?) 들이 그렇지가 않네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영업, 다들 그러시는거죠??ㅎㅎ

안녕하세요, 최근 운영 중인 블로그를 통해 외국계 B2B 클라우드 솔루션 사 HR 분으로부터 면접 제안을 받게 되었는데요, 물론 입사는 면접 4차까지 완료하여야 하지만 지원에 있어서 망설여지는 부분이 지원 자격에서 솔루션 영업 6년 이상이라는 요건입니다. 경력은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3년이라, 설사 지원을 해서 입사가 된다고 하더라도 실질 경력 때문에 실무에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6년 이상 경력자를 필요로 한다는 건 그 경력만이 가질 수 있는 연륜을 필요로한다는 뜻이지 않나요? HR분께서는 해당 기업이 워낙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실력 위주의 기업이라 우선 지원해보시라는 말씀은 하셨는데, 필드에서 함께 업무할 분 말씀은 아니다 보니 영업 대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 실무자 & 경험자 입장에서는 이 6년 경력을 어떤 의미로 보시는지 - 3년 차가 6년 차에 지원해도 괜찮을 것 같으신지 - 저연차가 고연차 지원했을 때 어떤 어려움이 예상되시는지 (개인적으로 스터디하며 준비라도 하고자 합니다만) - 지원해도 된다면 3년차에겐 어떤 부분을 기대하실지 감이 잘 안 와서 두루뭉술하게 문의드립니다만, 그래도 읽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연락해도 된다 vs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성격이 다른데 두 개 채널에서 괜찮은 조건으로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제안의 상세사항을 모두 밝히지 못해 좀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냥 모든 상황이 똑같고 두 개 채널 중 하나를 집중적으로 영업해야한다면 뭐가 나을까요..? 이게 여기다가 물어봐도 되는건가...

해외영업이나 기획분들... 해외시장조사시 어떻게 하시나요? 덜렁 시장조사 요청을 받았는데 막막하네요 일단 코트라사이트가서 뒤적이고 구글링중인데.. 도와주세요ㅠㅠ

보통 영업이익의 일정 퍼센티지를 인센티브를 받아가시는 분들은 그 인센티브에 상한가가 정해져있나요..?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우리 제품을 소개하고 하는데 조금더 쉽고 빠른 곳 없을까 뭐 그런 고민들 많이하잖아요 여기 리멤버에서 그럼 명함정보가 많으니까 서로 누가 필요한지 그것만 잘 연결하면 어느정도 비용 태워서 내 바이어 발굴 실컷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갑자기 아이디어 터져 버리네 흠..

혹시 있으시다면 이직 스토리나 준비하신부분들이 궁금합니다!

이직하고 회사적응하기가 참힘드네요 굳게마음먹었다가도 멘탈이 나가네요 첫신입때보다 더못버티는것같아요.. 길을잃은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오프라인 온라인 영업을 하며 영업고민이 많습니다... 간단한 고민부터 깊은 고민까지 다양한 고민들을 갖고있는데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ㅠㅠ 저는 열심히 설명하다가 고객이 거절할 때 말문이 탁 막히면서 어떻게 이어가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아직 짬이 덜 찬 것 같습니다 이런 간단한 고민부터 우리 회사 제품의 차별성을 더 잘 보여주는 방법 등 다양한 고민들이있는데 자유롭게 좀 나누고 다른분들 고민도 들어볼만한 곳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업직원이 새로 들어와서 이제 5개월 차 쯤 되었네요 정말 기초부터 열심히 가르쳐서 좋은 영업사원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요 사실 작은 회사다 보니 영업외에 서비스업무 및 잡무를 병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객을 대하는 업무니 그런것도 기꺼히 하는 편인데요 새로 들어온직원이 영업도 조금씩 해보고 있고 서비스 발생시 어쩔수 없이 부탁해서 가서 고객응대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저희 생각엔 그래도 책상앞에 앉아있지 않고 한번이라도 방문해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을 시키면 느낌이 하기 싫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한숨쉬는 버릇이 있어서 좀 그러네요 마지못해 하는 느낌?? 일정이 없는데도… 조금씩 성실히 하지 않는 모습이 보여서 좋은 피드백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알아듣게 이야기해줄까요? 참고로 또 성별이 다릅니다 ㅋㅋㅋ 저는 여자고 직원은 남자네요 ㅡㅡ 일할때마다 그런느낌이 들어서 뭔갈 지시하기도 부담스러워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사의 실수가 고객사에게 인정되는 순간, 회사 이미지가 깎인다. 내가 했다고 하면 깎이진 않는다. 경력없는 이의 실수로 넘어갈 수도 있다. 내 실수로 하자고 한다. 큰그림에서 맞는것인가, , , , ,

안녕하세요 저는 정신 건강 관련 헬스케어 제품(의료기기,힐링 기기 등)으로 관공서,메디칼 등에서 영업 진행하다 법인 전환을 준비중입니다. 개인사업체일때는 회사명에 큰 고려 없이 시작하였지만 법인명은 사업 아이템에 맞고 미래 지향하는 사명을 갖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