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다들 주휴수당 따로 받고 일하시나요?
회사내규에는 적혀 있던데 내부 지침상은 주휴수당 지금은 원칙적으로 안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주휴수당 개념이 없네요 원래 연봉에 포함인가요? 근로계약서에 별도 명시가 안되있던거 같긴한데...
닉넴이고민
2022.07.28
조회수
587
좋아요
1
댓글
5
퇴직 시 동일 업종 취업금지 서명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퇴직과 동시에 이직하게된 직장인 입니다. 퇴직 시 확인서라고 해서 동종 업계 취업 금지라고 서명하게 하는데요, 지금까지는 항상 다른 분야라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직하려는 회사가 거의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주분야는 같으니 동종업계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경력 업그레이드 기회라 이동을 결정했습니다. 연봉은 포기했지만요... 이런 경우 취업 금지 서명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하면 더더욱 난리이고 추적을 하는 회사라 써주고 나오기가 찝찝해서 여쭤봅니다.
포포리
2022.07.27
조회수
1,696
좋아요
1
댓글
11
회사 오너에게 찍힘에 대해 여쭤봅니다.
정말 짜증나서 해매다가 몇 자 적어봅니다. 현재 직장인 15년 차인데, 해외에서 12년 정도 직장생활하다가 국내로 돌아오게 되면서, 직장생활에 물려 자영업 일년 정도 하다가 다시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지금 회사 들어온지 약 9개월 차 정도가 됩니다. 이 스팩타클한 직쟁생활이 근 9개월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바이오 쪽인데 처음 와서 직장생활잘하였고 해외 근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외국인 법인장 비리를 알게 되어 회사에 꼬질렀다가, 회사 오너 분이 직접 연락주셔서 처음에는 저를 지지해준다 뭐다 했지만 ㅋㅋㅋ 결국은 그 이야기 한지 5일정도 지나서 6년 해외 법인 근무를 계약하고 들어왔는데 본인이 잘 지내라고 했는데 그렇게 왜 못지냈냐고 하며 저를 되려 3개월 만에 불러 들이더군요. 그때부터 직장생활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오너가 저한테 실망했다며 전혀 해본 적 없는 국내 영업에 발령이 납니다. 가서 잘 배우고 있으면 저보고 다시 부르겠다고 하면서요. ㅋㅋㅋ 첨에는 한 일년 이야기하더군요. 그래도 가서 적응해보니 사람들도 본사놈들보다 좋고 해서 그들과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주어진 업무에도 성과를 조금씩 내면서 회사 회장에게 존재 어필도하고 만족하면서 일을 배워나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달 지내는 시점에 전날 이야기 해주고 다름날 본사로 발령을 냅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트러블 있었던 외국인 법인장하고 풀으라고 하더니 관리 업무를 맞기더군요. 그게 지난 주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뭘 잘 못했는지도 모르는데 ㅋㅋㅋ 그냥 풀으래요. 프로답게. 속으로 짜증은 좀 났는데 어쨌거나 녹을 먹고 있는 회사라 메일로 지난 주에 사과하고 그리고 오늘 업무를 시작한지 이틀 정도 되어 다른 팀에서 해당 법인과 컨퍼런스 콜이 있다고 해서 직접 이야기 하고 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이 대표에게 알려졌고, 저보고 오늘 담당 본부장으로부터 기존에 파견 받았던 법인에서 손을 때라는 소식을 들었네요. 그리고 다른 법인만 관리하라고 하더군요. 상대 쪽 법인장에게는 뒤끝있는 사람인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경향이 있다며 일을 줄이고 정치에 미숙하니 정치를 좀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널 지지했던 다른 대표도 지금은 네거티브하게 생각을 한다 등등.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짜증 보다는 좀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거의 16년차 직딩이라 그냥 터놓고 물어봤습니다. 잘 적응을 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빨리 불러 들었냐? 일단 네가 힘들거 같아서 그렇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들으면서 지난번 처음 일 터지고 본사에 들어와서 왠만하면 조용히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입닥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그때 좀 억울함을 하소연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일은 정직하게 하라고 배워서 그때 그렇게 한 것들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지금 그 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행동할 겁니다. 어쨌거나 국내에 나간지 3달만에 일주일 안으로 복귀하라는 지시로 국내에 복귀한 후에 이 모든 일이 지난 6월 초부터 지금까지 두 달 간 벌어진 일입니다. 솔직히 지금 많이 참았는데 한번 들이 받고 그만 둘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 사규를 어기고 벌어진 일들이라 법적으로 붙어볼까도 생각하고 있고요. 결론은 이런 직딩 생활이면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또 내 의지와 관계없는 데로 발령 나거나 아님 여기 오너에게 찍혔다면서 뭘해도 인정은 커녕 욕만 먹는거 직장생활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딩 고수들에게 묻습니다. 어찌할까요?
이웃집직딩
2022.07.27
조회수
1,126
좋아요
3
댓글
4
멘탈 케어 분야
트로스트 같은 심리상담 앱 한창 소식이 많이 들렸던 것 같은데 요즘은 뜸하네요. 한때 핫했는데 사그라든건지. 멘탈케어 분야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면상담쪽은 갈수록 늘어날거란 확신이 있는데... 이런 서비스도 지속가능할지.. 장래성이 어떨지
그건좀
2022.07.27
조회수
642
좋아요
3
댓글
3
매사에 부정적인 직원
최근에 한 친구가 들어왔는데 연구직인데 너무 부정적이라 분위기를 다 흐리네요... 이력이 좋아서 뽑은게 9할인데 이런 사이드이펙트가 있을 줄은 생각을 못 했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마리오932
2022.07.26
조회수
1,685
좋아요
7
댓글
17
빅테크 기업이 헬스케어를 장악하면
실무에서 어떤 변화를 체감하게 될 거라고 보시나요?
비오뜨
2022.07.22
조회수
1,157
좋아요
7
댓글
3
매 번 말이 달라지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일의 목적이 변합니다 일단 업무를 지시할 때 일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해서 목적을 여쭤보면 여쭐 때 마다 목적이 바뀝니다.. 때문에 방향성이 바뀌어서 일을 두 번 합니다. 2)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는 일을 진행할 시 발생 변수를 두고 위험사항을 고려해서 전략을 짜서 가면 위험해질 땐 본인이 책임질 테니 그냥 하라고 합니다. 문제가 생길 것같으니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다시 얘기해도 본인이 다 책임질테니 하랍니다. 하지만... 아시죠... 상황이 발생하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3) 사전에 계획 않은 업무 지시 업체와 미팅 또는 타 부서와 회의 시 본인이 발표하고 주도하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저한테 발표를 시키거나 진행상황을 물어봅니다 이게 사전에 발표를 어떤 흐름으로 할지 어떤 전략으로 가져갈지 공유를 했다면 그에 맞춰 얘기를할텐데.. 저는 어디까지 정보를 오픈해서 얘기해야 할지 모르고 갑자기 시키니 정리되지 못한 채 얘기해야 합니다. 심지어 1번에 언급한 대로 목적이 바뀌시니 갑자기 미팅에서 다른 내용으로 얘기하시다가 넘겨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회사가 좋아서 남아있고 싶은데 상기 언급된 상사의 행동에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서 지혜로우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슬기롭게 업무를 할 수 있을까요?
호로록후르륵
2022.07.18
조회수
1,034
좋아요
5
댓글
16
익숙한 듯 더러운 기분이ㅋㅋ
먼저 디스클레이머ㅎ 영업, MR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제약회사 의학부, Medical Affairs에서 일합니다. MR분들처럼 병원에 연구실에 가서 의사 교수님들 만나고 하죠. 대부분 약속을 잡고 연구실이나 외래진료실로 가는데... 학회장서 메일에서 그렇게 반기던 사람이 너 왜왔냐 그러는데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 "앗.똥밟았다."느낌이 먼가 이 상황이 한두번도 아니고 익숙하면서도...싫으네요.. 회사복귀하면서... MR분들께서 더 어려운 상황도 이겨내시는것을 알기에 존경심이 들면서 한편으로 그냥 제 자신이 속상하네요ㅠ
중간에끼인자
2022.07.13
조회수
770
좋아요
6
댓글
6
[근로시간 외 근무] 글로벌 임상시험을 하는 스폰서 기업 소속 직원입니다.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다보니 teleconference 등의 해외 업체 등과 미팅이 업무시간 외에 발생하는게 비일비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시간외 근무에 대한 수당을 주거나, 그 시간만큼 다른 날 업무시간에서 제외해주거나 하는 등의 다른 보상체계가 없습니다. 게다가 회사자체에는 선택적유연근무제 적용으로 조정이 가능한데 저희 본부는 본부장 지시로 해당 제도 이용하지 못하고 업무외근무 발생여부와 상관없이 일반 회사처럼 정해진 시간에 맞춰 근무하는것으로 경영팀에 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무시간외 근무가 어쩌다 한번이어도 이해가 안가는데 자주 있는 일인데 이러는 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본부 내 팀장급이나 본부장급에게 해당 논의 위한 면담을 진행해도 바뀌는 부분은 없어서요. 저랑 비슷한 상황으로 해외업체와 일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문의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저냥산다
2022.07.06
조회수
974
좋아요
2
댓글
6
면접 망했네요..
너무 바쁘고 야근 많은 기간에 겨우 인터뷰일정 잡았는데 너무 말을 못했네요. 3차면접이었는데 평소처럼 말을 못했는데 이게 피곤해서 그랬는지 스스로가 충격이 가라앉지가 않네요..ㅠ
가끔빵꾸
2022.07.06
조회수
864
좋아요
0
댓글
5
난처하군요
신제품 런칭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아니나 다를까... 여러 부서가 함께하다보니 조율이 쉽지 않네요. 식약처 보완서류 준비하는데.... RA는 이러자, 마케팅은 저러자 매디컬은 조~렇게하자... 먼가 상황조율하는데 누군가 독박 쓸 사람 찾는거 같은 이 분위기..... 근데 여기서 제가 제일 이상하게 느껴지는것은.... RA분들...(저희회사 RA를 부르는것입니다.) 식약처 보완이 안 될경우 본인들 업무가 늘어나는거때문에 지금 이렇게하자 주장하시는데....그러다 의사샘들과 관계틀어지면 그거는 책임질것인지 궁굼하네요. 전 회사 RA분들은 정말 일 깔끔히 잘 하시던데ㅠ 모시고 오고 싶네요ㅠ
중간에끼인자
2022.07.05
조회수
454
좋아요
1
댓글
2
이직을 해야할까요?
스타트업 재직중인데 요즘 아주그냥 투자 혹한기라 사업 기획쪽인데 현재 30대 중반에 9천 정도 받는데 대기업 갈수는 있을까요?ㅠㅠ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네여 ㅠㅠ
냥냥펀치
2022.07.05
조회수
624
좋아요
0
댓글
2
요즘 동물실험 하시는 분들 왜 이렇게 없나요 ㅠㅠ
인비보 하는 분들을 좀 구하고 싶은데 정말 찾기가 힘드네요... 분명 동물실험 해서 논문까지 쓴 거 아는 석사분한테 물어봐도 자기는 할줄 모른다고 하고... 요즘 인비트로만 가지고 논문 쓰기가 괜찮은가요? 어느 정도 점수 높은 논문 쓰려면 인비보 같이 해야 할거 같은데 인비트로만 가지고 석사 박사 따시는 분들이 주변에 엄청 많네요... 인비트로가 낮고 인비보가 높다는 얘기 하려는 건 아니고요 인비트로 하는 사람들은 더 깊게 연구하려면 인비보도 알아야 하고 인비보 하는 사람들듀 인비트로 모르면 연구 못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인비보 자체를 할 줄 아는 or 해본 적 있는 사람이 안보여요...
땅콩리퍼
2022.07.05
조회수
1,386
좋아요
4
댓글
8
논문 장려금
요즘 바이오 기업에서 논문 게제시 장려금은 얼마 정도가 기준인가요?
아그네스1
2022.07.04
조회수
846
좋아요
1
댓글
4
승진 후 월급 인상은 언제부터..?
안녕하세요, 제약/바이오 업계 연구직에 종사하고있는 연구원입니다. 5월 보직변경(승진)을 통보(?)받아 변경된 직책으로 업무진행중인데..업무가 너무과중되어 견디기 힘든상황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회사가그렇듯 저희도 연봉협상은1월초에 진행되어서 제가 얼마나 연봉이 인상될지도 모르는채로 업무만 과중된 상황입니다. 혹시 다른 회사 보직변경 후 인상된 연봉으로 적용되지않고 연봉협상 시에 인상되나요..?
쉬고싶어요
2022.07.03
조회수
1,184
좋아요
1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