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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헬스케어 아시는분?
씨젠 자회사로 오픈헬스케어라고 있던데, 작년에 설립되어서 정보가 없습니다. (이직에 필요한) 작은 정보라도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찰리딘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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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의욕은 바닥, 공황장애같은 기분
제약업계 8년차? 지금 회사만 거의 4년... 신제품 런칭을 맞고 있습니다. 회사도 처음 진입하는 TA라 개발부서가 망가뜨린 라뽀부터 만드느라 진짜 무릎꿇고 별짓 다했네요. 근데....요즘은 일 더 못할것 같이 느껴져요. 일생각만하면 숨막히고 계속 한숨+깊은 숨만 쉬고. (숨이 안 쉬어져서ㅠ) 얼굴도 멍해지고 사람만나는게 겁이나네요 허가는 재작년에도 1년 늘어졌는데. 갑자기 2달전에 우리 허가 땡겨졌다고 의사들에게 말해도 된다고 해서 몇번을 확인끝에 말해도 된다기에 말하고 다니는데 급 지난주 허가는 기존보다도 더 늦어질것 같다고. 하고.. 급여팀은 비교약제 설정 어렵고 원가는 너무 높아서 비급여할까 이러고 있고 사업부는 초짜가와서 콜플랜, 고객명단, 세그멘트를 다른부서에 조르지 않나... 처음에 허가때까지만 일해야지. 버텨야지 했는데... ㅠㅜ점점 자신없어지네요ㅠ
중간에끼인자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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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이직 후 사업 중단
스타트업 잘 다니다가 중견기업에서 신사업 한다고 해서 헤드헌팅 통해 이직했는데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을 다른 회사에 넘기기로 했습니당 이직 후 경력이 너무 애매해지는데 빨리 다른회사 가는게 나을까요? 여기서 핵심 직무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경력을 쌓고 천천히 이직해야 할까요? 팀 내에 다른 팀원, 팀장들은 기존부터 다른 직무 수행하고 있었고 저 혼자 애매해진 것 같습니다
밈냥
동 따봉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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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가 말아먹는 걸 보면서
매출 계획은 없이 기술 해외에서 비싸게 사오고 공장까지 천억 넘게 투자해서 막 짓더니 이제 돈은 없는데 차입금은 갚아야되고 금년 주총부터 별 쇼를 다하고 있어요. 나름 처음 입사할때는 더이상 이직하기 싫고 튼튼하게 오래갔으면 하고 나름 열심히 하려했는데 별 쓰레기 같은 영업 부사장이 하는 꼴을 보고 반발했다가 잘렸어요. 다행인지 잘 이직해서 넘어왔는데 회사라는 조직에 질려서 일을 별로 열심히 하고 싶지도 않고 책임질 일도 벌리기 싫고 적당히 살게 되어버렸어요. 전회사에 불나있는 꼴을 보니까 불구경하는게 재미있기는 한데 거기 아직 다니고 있는 지인들을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나이도 들고 애도 학원 보내야되는데 저는 목표도 의욕도 없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랫만에 리멤버에 일기 써봅니다. 옛날 전회사 다니면서 답답할때 글쓰면 답변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지인들이 잘 탈출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잠돌이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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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취직 / 중견 취준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석사 졸업 후 4개월째 취준중입니다. 스펙은 해외대 학사/설카포 석사로 괜찮은 편입니다. 중견 제약사 학술 혹은 사업개발 직무에 지원하고 있는데, 서류는 잘 붙는 편이지만 1차면접을 뚫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20명 규모 바이오텍에서 상위 중견제약사 정도의 높은 연봉으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해당기업은 파이프라인도 많지 않고 전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1. 회사의 미래를 판단할 수 없어 걱정이 돼요. 2. 최근 대기업에서 투자를 받기 시작했다는데 이를 좋은 신호로 볼 기준이 되는지 판단이 안돼요. 3. 팀에 상사 한분만 계시는 상황이고 아직 성과가 없는데 제가 제대로 된 업무를 배울 수 있을지 걱정돼요. 4. 검색해도 뭐가 안나오는 회사인데 제가 나중에 큰 회사로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이전 직장 타이틀을 많이 따진다고 하는데 제약 바이오 업계도 그럴까요? 5. 제가 중견제약사에 서류는 잘 통과하는데 1차 인터뷰에서 계속 탈락하고 있습니다. 서류 통과하는 걸 보면 스펙에는 문제 없다는 의미 같은데 계속해서 큰 기업들 도전하는게 첫 직장으로 제 커리어에 더 좋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어디 여쭤볼 곳도 없어서 여기 글 남깁니다. 업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둥가리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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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와 연구노트
도통 이해가 안되어 글을 씁니다. 과제 수행 후 보고서를 쓰고 마지막 qa팀장 서명단계입니다. qa에서 수차례 검토의견을 줘서 수정을 다했고,qa팀장 수정의견 반영 후 고객사 검토까지 끝나서, 저희팀 책임자 서명이된 최종본에 qa팀장 서명만 남아 서명받으러 갔더니 또 검토를 하겠다고....그러고서 수정의견이 있다고 다시 수정해서 가져오랍니다. 보고서에 있는 워크플로우나 모식도가 연구노트에 없으니 연구노트를 수정하라는거고, 보고서는 연구노트와 내용이 똑같아야한다는것입니다. 시험결과는 당연히 연구노트와 같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쓴것이고, 모식도는 결과설명을 위해 넣은것인데 이것까지 보고서와 연구노트가 똑같아야 된다고하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검토다 했다고 줘놓고 서명전에 또 검토의견을 주고.... qa의견에 맞춰 연구노트를 나중에 계속 수정하는게 맞나요? 연구노트는 실시간 작성이고 참고문헌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업무프로세스가 너무 이해가 안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번아웃인가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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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써치" 연락처
반석써치라는 헤드헌터업체에서 올린 구직 공고 내용에 부합하여 지원하기를 눌렀는데, 헤드헌터에게 먼저 연락이 오지 않나요? 어느 회사인지 확인도 하고, CV도 더 신경써서 보내려고 하는데 담당자 연락처가 없네요. 헤드헌터 업체 홈페이지에도 연락처가 없는데, 개별로 활동하기 때문일까요?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구직구직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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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 고민
FDA vs TGA의 고민입니다. 다들 전문가이시니 비용.시간 등의 기본적인 장단점은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1.FDA 로 가는 것이 TGA보다 회사의 밸류 업에 도움이 될까요? 2.스폰서가 놓칠 수 있는 FDA.TGA의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리멤버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답변해주셨던 분들과 답변해주실 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씨앤큐어 박중곤 드림.
꿈꾸면이루어진다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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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테이블 없는 회사에서 혼자 연봉 깎이고 입사했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은 팀이나 동일연차 테이블을 고려했다고 들었지만 막상 들어와 보니 모두가 올려온 상황, 옆그레이드도 없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 회사는 테이블 따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어떤 분은 아예 제시금액보다도 높은 금액을 선제시) 하는데 저는 뭐였을까요...?
조선왕조부록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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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현직: 안정적인 회사, 일반적인 연봉상승률, 온화한 분위기,업계 독점 이직: 연봉상승률, 상여금 합1000이상 상승, 회사는탄탄하나 국내에서 이제 자리잡아가는중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호로록이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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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중 회사 지원에 있어 궁금함 점 있어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약업계에서 일하는 이직취준생입니다. 요즘 여러 군데 공고가 올라오는데 궁금한게 있어 글 올려봐요. 제가 원래 하던 직무릉 A라고 하겠습니다. A직무는 공고가 잘 올라오지 않고 올라와도 주로 3년이상 경력직을 뽑습니다. 전 현재 2년차입미다. 모 제약회사에서 A 직무와 B직무가 같이 올라왔었는데 A직무 지원 후 면접탈락하였습니다. 추후 공고를 다시보니 같은 회사에 B직무가 다시 올라왓더라구요. 두 직무는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때 제가 B직무에 지원을 다시 해도 괜찮을까요?? 또, 한 헤드헌터분께서는 너무 많은 지원을 하지말고 몇군데만 해라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맞는말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군데 지원해보는게 혹시 저에게 안좋은 일일까요?? 이직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많은데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8ㅠ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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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 차이
가족얘기 딸얘기 아들얘기 애틋한 얘기 하면서 정작 같이 일하는 부하직원 차별 하고 눈칫밥 주고 하는 이중적인 모습에 그냥 직장에서는 일얘기만 했음 좋겠네요 종교얘기도 그만.. 더 학을 떼겠어요
질문I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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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인원이 150명 정도 되는 회사 내부 추천으로 소장님께서 이력서 내봐라 하셔서 이력서 작성했습니다. 또 지인한테 연락와서 이 회사에 다니는 학과 선배가 저에대해 물어봐서 잘 얘기해줬다 전달받았습니다. 제가 맘에 걸리는건 제 원래 분야와 조금 맞지 않고, 저보다 스팩이 높은 지원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붙을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취준아자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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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서 장업계
제가 외자계 제약사에 다니는 중인데요! 두번연속 계약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에는 공장 지금은 본사업무를 배우고 있는데.. 외자계로 계속 가자하면 계약직으로만 다닐거같아요 ㅎㅎ ㅠㅠ (비약사) 그래서 장업계 국내사 연구 정규직으로 가려하는데 (국내 제약은 뮤섭습니다..) 석사는 없고 학사 자연계열에 가서 나이때문에 주눅들도 그러진 않겠죠? ( 나이는 20후입니다)
shelly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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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제약MR)
현직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올립니다. 저는 30/여 이직준비자 입니다. 현재 지방에서 근무중이고 30명정도 일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저의 스펙을 말씀드리면 해외 거주 14년차로써 영어는 원어민, 중국어는 소통정도의 할 수 있는 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원 MBA 과정을 마무리하여 석사 졸업자입니다. 해외에서 의료계통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근무하는 곳은 의료계통이고 처음 입사 당시에는 해외영업 및 마케팅이 주업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중소기업 특성상 여러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인이 2개입니다. 업무*2)  인사관리  급여관리  세무회계 및 재무관리 (법인결산/손익보고/외상매출/대출 등 – 회계사무소는 따로 있으나 그래도 한번 더 신고내역 검토한 후에 신고는 회계사무소에서)  경영관리 (기획/행사/자산관리/보험/정관/법적대응 등 모든 업무 일체)  마케팅 전체 관리  해외영업 총괄 등 맡고있습니다. 맡고있는 업무가 많지만 결산시기나 혹은 해외수주 혹은 법적 등 문제가 특별히 있지않으면 야근하지않고 칼퇴합니다. (하지만 위 사항이 있으면 일주일 내내 야근하거나 주말에도 일해아함-야근수당 X) 회사에서 신뢰받는 노예(?)로 일하고 있으며 조직문화는 원래는 엄청 수직적이였는데요 젊은 사원들도 들어오기도하고 제가 현재는 (빠른기간+상대적으로 젊음) 직급이 차장이다보니, 조직문화를 바꾸려고 노력많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 터치가 없고 각자 업무만하는 형태(?)로 변화됬어요. 장점은 각자 알아서 하면되지만 단점은 서로 안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중간 관리자급 계급인 분들은 다 남자이시고 남자 상사님들은 다 저를 불편해 하시거나 좋아하지않아 업무관련해서 진행할 때,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배제하는 등 좀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이다보니, 최종보스 대표님말만 잘보면 사실 크게 회사생활에는 문제가 없는데요. 가끔은 대표님의 기분을 맞추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봐줘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서로에게 나쁜 감정은 없음, 개인적인 업무해주면 고마워서 따로 주유비라도 챙겨주시는 신사다운 매너 있으심) 단지 가끔은 종잡을 수 없는 기분을 다 맞쳐줘야하는 부분이 있고 대표님이 사무실에 잘 없으시다보니 업무하는데 결재를 받고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업무처리가 다소 밀린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현 직장에서는 알아서 잘 일을 찾아서 하면 되는 시스템이고 사실 일하기 싫거나 피곤하면 일하는 척하고 일 안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열심히 해서 일 열심히 안하면 일일업무보고에 쓸말이 없으니까 일 열심히 안한거 티남). 연차는 나라에서 지정한 근로기준을 준하고 미사용시 연사수당도 나옵니다. 연차는 한달 전에 올려야하고 갑작스럽게 쓸 경우, 다들 그 상황을 싫어합니다 (누군가는 대신 더 일을 해야하는 시스템 – 대체 인력 X). 그리고 중소기업이다보니 중간에 개인적인 업무 1-2시간 정도는 그냥 봐도 별로 터치가 없습니다. 다른 영업직이나 사무직들도 저와 비슷하게 맡은 업무에서 각자 일하는 시스템이고 일 안좋아하고 평소에 노는 사람들은 잘 놉니다. (이것도 서로 터치 X) 연봉은 5000만원정도이고 인센티브는 따로 없지만 법인차량을 내어주셔어 차량비용과 하이패스을 법인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직을 생각한 이유는  육아휴직보장 X  열심히 하지 않으면 눈치가 보임  하는 업무가 너무 많아서 가끔 과부화 걸림  투명인간취급 (아래 직원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함)  대표님께 현상황에 말씀드리면 해결 X  혼자 업무처리하다보니 문제생기면 모든 책임은 나에게 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는 중소기업 입니다. 제가 최근에 이직 준비하면서 그나마 지방에서 급여도 어느정도 보장되고 하는 업무에 연계성도 있고 또 제가 잘하는 업무가 무엇이 있을까 보니, 제약 MR 포지션이 있더라고요. 해외영업과 국내 관공서영업을 맡아서 했을 때, 정말 잘했고 매출적으로도 크게 잘했던 부분이 있어서 영업부분에서 자신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영업직군이시죠? 라는 말도 자주 들을 정도로 술도 좋아하고 (잘 마시기도 하고) 분위기도 잘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현시장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업무의 강도에 있어서는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제약 MR 포지션  초봉이 4000만원대 하지만 인센티브는 별도 (일반적으로 인센포함 연봉 기본 6천정도)  열심히 일한만큼 더 받을 수 있음.  지방에서 급여를 높게 받을 수 있음.  육아휴직은 사실상 어려움 (이부분은 남편과 상의했고 남편이 육아휴직 할 예정)  중간에 개인적인 업무 1-2시간은 크게 문제가 안됨.  술 강요 문화 X 하지만 필요하면 어느정도는 해야함. 다만 걱정인 부분은 제가 첫 이직이다 보니, 다소 이 선택이 맞는지 걱정이 됩니다. 주변 지인들은 당연히 이직이 더 낫다고 하지만 현업이 계시는 분들과 다른 분들이 봤을 때 현실적으로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현질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어 감사합니다.
노예는슬퍼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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