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로니 확진자가 너무 느네요 언제쯤 진정이 되려는지..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재택근무 다들 하시나요? 저희는 주 1회정도 하는데 다른분들은 주에 몇일정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권이 바뀌면 좋아질까요?ㆍ소득이 증대되어 소비가 늘어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특화한의원을 준비중인데, 개원도 운이 작용해야 되니 시기가 중요합니다. 나이도 점점 많아지니 자신감도 떨어지구요ㆍ동료나 환자모임같은 것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얼른 대선이 왔으면 하는데, 아직 1년이 남아 있네요;

어떤 경험이 있으신가요?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ㅜㅜ 기획팀으로 연봉도 적게 들어왔는데 개발팀이 다 퇴사해서.. 다 커버는 못하지만 선임분 한명과 같이 개발팀 업무도 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3년 좀 넘게 일한 직장에서 퇴사를 할 예정인데요.. 퇴사할때 인사드리면서 선물같은 것을 하기도 하나요?

전 스타트업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3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처음 채용됬을 때 있었던 젊은(30대 초중반) 층은 지금 한명만 남고 거의 다 나가네요..ㅠㅠ 저는 지금 회사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고.. 내일채움공제와 여러 계획대로 하고 있는데 다들 나가니까 마음도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스타트업은 이직이 이렇게 잦나요?

식약처의 이상한 행보…업체 군기잡기 논란 이라고 기사 떳네요... 이렇게 찍히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되나요?..

공장에서 대규모로 정제할 때... 컬럼 사이즈 / 컬럼에 packing 되는 레진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스케일업시 보통 어느정도 규모의 장비로 작업하는지 2. 하나하나가 크지 않다면 컬럼을 병렬로 쭈우욱 세워놓고 작업하는지 3. 레진은 몇번이나 재사용하는지 4. 배양상등액 혹은 extract의 working volume도 궁금합니다...

임상실험하기 위해 필요한 인재의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꼼꼼함? 실수를 하지 않는 준비성? 선임들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귀담아 듣는 진지함? 에효,.,,,, 이렇게 위의 3가지만 잘 준비되어도 좋은 인재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바이오 산업에 좋은 인재를 구하는 것은 어렵네요....

국내 바이오쪽 기업들끼리 인수합병은 원래 잘 안이뤄지나요? 몇년째, 에이프로젠이랑 셀트리온 합치는거 빼고는 딱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에 대규모 투자를 뉴스를 봤는데요. 바이오주가 최근 핫하고, 최근 매출이나 영업이익도 많이 늘어서 이러한 대대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 같네요. 다만, 한가지 의아한 것은 유한양행이나 대웅제약, 종근당 같은 전통있고 보수적이면서도 약을 잘 만드는 제약회사들은 이러한 바이오 설비 투자는 크게 안 하는지 궁금합니다. 연구하다 보니, 사기업들의 동향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요......

코로나 백신이 보급 되었을 때 어떻게 하실건지 자신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1. 맞는다 _a. 50만원, 바로 맞는다 _b. 30만원, 6개월 뒤에 보고 맞는다 _c. 10만원, 1년 뒤에 보고 맞는다 2. 안맞는다

바이오쪽은 공기업이 시험기관밖에 없나요?... 이직 시 정년보장되는곳이 너무 없는거같아요

요즘 인터넷 돌아다니시면 주니어급들 주 대화주제에 대한 글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주식 부동산 얘기만 한다는... 참 현타가 씨게오네요. 주식/부동산 공부가 중요해지고 일은 그저 시드머니를 챙기기위한 수한. 짤리지 않을정도로만 일하고 그걸로 재테크. 사회가 병들어간다는 느낌은 드는데 더욱더 각자도생에 대한 절박함만 커지네요. 근데 윗직급분들은... 아직도 저한테 옛날 마인드 강요 요즘 애들 이해못하겟다는 둥... 나도 걍 월급으로 집살수있다는 희망있으면 니들처럼 일하지 이 양반들아 ㅜㅜㅜ... 이거쓰면 커피준다해서 커피재테크나 하렵니다 ㅋㅋㅎㅎ...

회사에서 연구원을 구인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구인공고 사이트에 올리고 있는데 원하는 레벨의 인력이 지원을 하지 않네요.. 시니어급을 원하는데 주로 주니어급이 지원을 하는 형편입니다. 물론 스타트업이라 그럴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럴 경우 헤드헌터를 이용해보는 것이 나을까요? 시니어급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올해도 한달 남진 밖에 안 남았네요. 회사에서 송년회 준비를 담당하게 됐습니다ㅜ 예산 내에서 자유롭게 하라는데 막상 준비하려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은근 스트레스네요ㅜ 큰 홀 하나 빌려 맥주파티?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