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works, microsoft 365 30명 정도 규모의 IT업체입니다. 전체 인트라넷,문서시스템, 파일 보관, 보안 까지 체계를 잡아보려고합니다. 구글이 좋습니까, 마이크로 소프트가 좋습니까? 비용대비, 사용편의성 대비, 고객지원대비 서비스 유지보수(업그레이드) 대비 순으로 비교해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외로 모르고 있는 담당자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7월 1일부터 고용보험 실업급여 보험료율이 0.2% 인상 적용되었습니다. - 인상 전 : 16/1,000 - 인상 후 : 18/1,000 실무에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comwel2009/222795996316

현재 대기업 채용담당 4년차 입니다. 우연히 좋은 기회가 생겨 업계에서 유망한 테크 스타트업에 채용담당 직무로 최종 합격 하였습니다. (규모 대기업 1000명 —> 스타트업 80명으로 이직 고려) 여러 고민을 하던 찰나에 감사하게도 처우협의 단계에서 현재 계약연봉의 30% 수준의 인상액을 제안하였습니다 (원천징수 기준 20% 상당 인상) 단순 연봉만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오나, 대기업 출신으로 안정성과 복지, 기타 여러 혜택들, 향후 커리어 성장성 등에 대한 생각이 깊어집니다. 중견/대기업 출신으로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셨거나 과거/현재 비슷한 고민을 하신….인사 선배님들께서 보실 때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ㅠ

부설연구소 운영 중이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까다로웠던 연구소 요건을 완화 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3번 항목이 무척 마음에 드는군요! 첫째,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인정요건을 일부 완화한다. - 종전까지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소기업은 3명 이상, 중기업은 5명 이상의 연구전담인력을 확보해야 했다. - 앞으로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에 대해서는 연구전담인력 수 요건을 1년간 중기업 기준(5명)이 아닌 소기업 기준(3명)을 적용함으로써 기업의 연구인력 충원 부담을 완화한다. ㅇ 둘째, 효율적 연구수행을 위한 연구전담인력의 재택근무를 허용한다. - 이에 해당 규제를 완화하여 연구전담인력의 감염병 예방 또는 효율적 연구수행을 위해 필요하다면 기업연구소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 후 재택근무 등 연구시설 외 근무를 허용한다. ㅇ 셋째, 기업연구소 설립･변경 신고시 제출해야하는 서류를 줄인다. - 이와 같은 사항을 반영한 시행규칙 개정으로 기업은 기업연구소 설립･운영 과정에서 제출해오던 4대보험 가입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벤처기업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 단, 4대보험 가입증명서는 기관간 시스템 연계 완료(9월초 예정) 이후부터 제출 불필요 ㅇ “앞으로도 기업연구소들이 혁신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는 해소하고 기술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제도를 지속 개선하는 한편 기업연구소 전반의 연구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113&mPid=112&pageIndex=&bbsSeqNo=94&nttSeqNo=3181997&searchOpt=ALL&searchTxt=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미 검증된 인재를 데려오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싹이 보이는 친구를 데려와 교육에 힘을 쓰겠다는 마인드요. 사실 이게 정말 복불복이라 장기적으로 볼수록 인사팀으로선 되게 힘들어지네요.

1. 이메일or카톡을 통한 파일전송 통제 2.USB등 저장매체 통제 3. 인터넷 프로그램사용 제어 등 소기업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프로그램이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혹시, 아신다면 비대면바우처사업에서 구입가능한 상품이면 더 좋고요.

컨설팅펌 인사팀 쪽으로 추천받게 되었는데요 (인사 컨설턴트x, 백오피스 직무) 보통 글로벌 컨설팅펌은 스텝 지원 직무쪽 처우가 어떻게 되나요? 워라밸 같은 것도 궁금하구요 많이 정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ㅜㅜ

저는 사업본부 내 팀을 맡고 있는 팀장입니다. 팀원은 총 10명이고, 채용부터 업무역할 평가까지 총괄하고 있는데, 팀원들의 연봉만 모릅니다. 연봉은 사업본부장께서 관리하는데요, 평가를 통한 업무역할 및 직간적접인 승진 및 보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야 제대로 된 구성원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연봉만 팀장에게 오픈을 안하는지, 대부분 기업의 팀장들이 이와 같은지 궁금합니다.

하반기 경기 전망이 안좋다고들 하는데 계신 기업들 채용 계획에도 반영이 되고 있는게 느껴지시나요, 그대로 인가요?! 저희회사는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문득 다른회사는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연봉이 20퍼센트 이상 오르는 이직 제안을 받았습니다. 다만 옮긴 후 1년 반정도는 레퍼런스 쌓기가 어렵네요. 현직장에 있으면 매년 거대 프로젝트 1개씩은 담당햐서 도움이 될텐데 말예요. 다만 현직장에서 연봉 인센 수당 전부 올려준다고는 하니 괜찮을지 고민도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직면접보러다니다가 오늘 한군데서 인사팀 최종합격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최종 회신전에 회사가 어떤지 좀더 살펴보는중인데 크레딧잡 확인했더니 이직율이 엄청높습니다. 최근1년간 퇴사율이 45프로 (320명) 인원증가율은 63프로 (450명) 총인원은 800명가량됩니다 지금은 200명 정도되는 IT회사(개발자위주)고 이직할곳은 800명정도되는 제조업입니다(패션,라이프스타일,디자이너위주) 근데 800명인원에 매장직원들도 포함되서 그정도 인원이 되는것같습니다 인원에비해 체계가없다는 얘기가많던데 제가 체계를 잡는역할을 하게될가능성이 큽니다. 이직했다가 다시 구직활동하게될까봐 걱정됩니다... 지금보다 좀더큰규모회사를가고싶어서 여기저기찾아보는데 좀더큰규모에서는 저를잘불러주지않아서 기회가왔을때 가야하나싶기도하고 고민이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장비 규정을 손보려고 하는데, 타회사 해외일비 규정과 사례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희는 일비가 1일 약 80달러씩 주고 있습니다. 일비로는 현지 교통비와 식비를 계산하는 것이고, 기타 비용은 실비처리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교통비와 식비도 법인카드로 결제해서, 일비는 용돈, 거마비로 그냥 직원에게 주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규정과 현실을 손보려고 조사하다보니, 대기업에서도 규정은 그렇게 되어 있어도, 실제로는 그냥 저희처럼 받는곳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회사도 그러시나요?

회사에서의 일을 여기에 적어 분란을 조장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퇴사하셨어요. 아무래도 좀 치이셨는지 적성에 맞지 않으셨는지 사직서가 수리되고 오늘 짐 빼셨습니다. 그간 최대한 잘 맞춰드리고 익님들 말대로 아랫사람으로서 더 섬기려 노력했어요. 오히려 돌아오는건 몰래몰래하는 무시와 짬처리, 기안서 이름바꿔 보고하기 등등 답답했는데 우연히 화장실 앞에서 깨지고 있을때 (일 시켰는데 복명복창 하지 않았다고) 전무님이 용변중이셨어요. 내용을 들으시고 과장호출!! 한참 상담 후 제가 불려들어갔고 그간 있던 일들에대해 얘기했습니다. 뭔가 지금이 아니면 얘기할시간 없겠구나.. 하고 감정은 빼고 팩트에 대해서만 말씀드렸어요. 이어서 사무실 내 다른분들도 속속 들어가 상담하셨어요. 그 후 대표님 예 하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고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거지? 하고 매일매일 눈치밥 만 먹고 살았습니다. 한 달 즈음 지났을까요? 사직서가 제출 되었다 듣고 다음날인 오늘 조용히 짐싸고 나가시네요... 마지막에 다음에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더 다정하게 사람사는 곳으로 만드는게 좋을거라 얘기 해주고 싶었는데... 제 인사에 눈도 보지않고 과음한 마냥 얼굴이 붉어져 나가는데 참싫었는데 이상하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빨리 조치하던지 아님 더욱 빨리 결단하려구요. 익친님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사에 에취알팀장이 있는데 업무를 모르시는 분이 오셔서 재무팀장인 제가 여기 질문을 올리게 되네요..;; 기존에 학자금 상환 원천징수 상환 대상이던 직원이 올해 2월에 퇴사를 했는데 국세청에서 7월에 날라온 원천공제통지서에 학자금 원천징수 대상에 2월 퇴사자가 여전히 있더라구요. 이거 해당 퇴사 진행하는 에취알 부서에서 뭘 누락해서 퇴사자가 여전히 회사 원천징수 상환대상에 포함되어 있는건지 아시는 분 계시면 프로세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가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나름 HR담당자니까 면담을 하자고 했습니다. 붙잡진 못하더라도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 또 어떤 개선점이 있을지 듣고싶어서 면담을 했는데 뭐랄까 회사 오래 다닌 사람이라 구석구석의 폐해들을 조목조목 말해주더라고요. 듣는데 심경이 복잡했습니다. 명색이 인사담당자라고 있는데 그것도 몰랐구나 + 회사가 생각보다 많이 병들어 있구나. 내가 계속 다닐 만한 회사가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