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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의 횡령, 법규위반 등 비위는 어디에 신고하죠?
가장 빠른 처리기관 어디일까요? 1. 직원 급여를 뻥튀기해서 지급하고 그 직원한테 페이백 받음 2. 부동산을 기숙사로 신고해서 각종세금 세이브하고 임대차 계약으로 돌려서 수익얻음 3. 상가건물에 주택임대차 계약하고 윌수입 얻음 기타 등등 ᆢ이루 말할수가 없음
신고하자
은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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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정산 사유 발생 시 부과 기간 문의
올 해 7월에 국민연금 부과액이 2023년도 연소득 기준으로 조정됐는데, 정산 사유가 발생한 건에 대해서 정산 부과기간이 2024년1월 부터가 아니라 2023년도에도 부과가 됐는데 이건 과다 부과한 것 아닌가요?
햄릿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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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모펀드에 흡수된 사업장에서 근무해본적 있으신가요?
회사가 사모펀드에 흡수된다고 합니다. 사모펀드에서 성과급도 주나요?? 구체적인 정보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효율화를 시킬지 혹은 보상을 잘해주는지 여러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듣고 싶습니다.
또로롱11
억대 연봉
동 따봉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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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현재 중소 같은 중견에 재직 중인 인사팀원입니다. 현재 회사는 재무 쪽에만 힘을 너무 주고 있어서 인사쟁이로는 오래 살아남지도 못할 것 같고 사업도 점점 하락세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현재 경력의 거의 반토막을 내고 연봉은 현재보다 4~500만원 정도 낮춰서 책정을 했네요... 성과급이나 수당 포함하면 현재보다 좀 높을 것 같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면접 본 회사가 더 유망한 것 같긴 한데... 현재까지 적응했던 회사를 떠나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업무들에 적응하려고 하니 걱정도 되고 당장 월급이 깎일 생각을 하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이름없음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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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직 고민
인사 직무 2년차로 요즘 커리어 고민에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재무, ir 등 다른 동기들은 경력을 잘 쌓아서 이직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하는 hrm업무로는 더 나은 대기업으로 이직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탑티어 대기업은 인사 경력채용 규모가 워낙 적다고 알고 있고 채용해도 노무사나 동종업계 출신을 할 것 같구요, 컨설팅이나 스타트업 이직은 시도해볼 수 있지만 저는 가능하면 회사의 안정성이나 워라밸을 볼 때 대기업에 남고 싶습니다. 가정을 꾸릴 생각도 있구요. 현 시점에서 동기들은 다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경력을 쌓아가는데 저는 매일 퇴근하고 핸드폰만 보면서 도태되는 기분이 듭니다. 사실 이 업무라는게 회사에 로얄티를 보여줄 순 있지만 저는 몇년만 지나면 과장 차장님들처럼 높은 업무강도와 강압적 지시에도 회사에 목을 매야될까봐 괜히 걱정되구요. 그리고 재무 쪽 부서는 숫자 전문성이라도 쌓이지만 인사업무는 정말 회사와 ceo를 위한 보고서 엑셀 노가다 부서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1. 사내 직무이동을 통한 커리어 전환 *ir, 재무 등 이직 잘되는 부서 2. 2년차지만 계속 중고신입 도전하기 중에 고민 중인데 추천하시는 커리어플랜이 있으실까요? 처음 입사했을 때는 무조건 이직하겠다였는데 막상 적응하다보니 연봉 몇천이 증가하는데도 도전하기가 두려워집니다. 과연 거길가면 행복할까, 업무강도가 쎄지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2년 회사 다녔는데도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종합적인 처우는 은행만한 곳이 없는데 과연 업무강도를 버틸 수 있을까에 대해 확신이 없구요 그렇게 모든게 불확실하니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답답해서 두서없이 넋두리해봤는데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지, 제가 잘못 생각한게 있을지 아무 조언이나 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얀과자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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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내 네트워킹 고민
입사 2년차고 1000여명 대 기업에서 인사 업무하고 있습니다. 인사업무를 하다보니 회사 돌아가는 상황 정보들을 많이 아는게 중요한데 문제는 사람들이 인사팀이다 하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봅니다. 제가 질문하면 표면적인 답만 하고 조사하는거 아니야? 이런 장난도 많이 칩니다.. 동기들도 그렇구요 어떻게 하면 네트워킹 스킬을 더 기를 수 있을까요
하얀과자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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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배포] "우리 핵심인재 이 대리도 혹시 이직 생각 중일까?"
소위 '대이직의 시대'로 불리는 요즘, 핵심인재 이 대리는 어떤 이유로 이직을 할까요? 반대로 어떤 베네핏을 제공해야 이 대리가 이탈하지 않을까요? 리멤버가 직장인 1,241명을 대상으로 물었습니다. 아래 주제에 관심 있는 인사담당자시라면 링크를 눌러 무료로 리포트 받아보세요. ✅ 직원들의 이직 사유와 경험 분석 ✅ 인재들의 이직 후 만족도와 그 이유 ✅ 향후 이직 계획 및 기대 요소 리포트 무료 다운 📌 https://app.rmbr.in/e/yvjZGWTmxO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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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선배님들 진지하게 여쭤 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만으로 곧3년차 주니어 입니다 국내 매출9000억원대 제조업 중견기업 재직중 입니다. 저희팀은 기획과 인사가 섞여있는 팀이며 3인팀 편제입니다 기획이 2명 인사가 저혼자 입니다. 업무는 아래와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1.급여 payroll : 다만 현장직 급여는 돌리지않고 관리직 급여만 돌립니다, 휴가비, 성과급 등 각종 복리후생비 진행 2. 퇴직금 계산, 퇴직금 지급처리(임원,직원 전부다 처리) 각종 퇴직연금 업무 전반(규약신고,간사기관처리업무,재정안정화계획서, 재정안정화회의 등) 3. 원천세,간이지급명세서 신고 검증 및 수정신고 경험 4. 연말정산 700명규모 혼자 드라이브 경험 5. 4대보험업무(월 신고/상실, 보수총액신고, 신고오류 및 국세청 보수총액 차이내역 소명경험 다수) 6. 화재보험,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자동차보험등 각종보험 견적 및 갱신 경험 7. 매월 회사손익 추정 8. 연차촉진 및 연차관리 9. 임금인상, 승진, 호봉상승 등 각종 인사 이슈 대응 10. 육아휴직, 출산휴가 업무처리 주로 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퇴사를 고민중에 있는데 3년차에 물경력인거 같아서 계속 망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재직자 분들께서 현실적으로 이정도 커리어면 경력으로 비벼볼수 있는지 아니면 중고신입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재직중 회사에서 버티는게 맞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으나 사수없이 매번 퍼즐맞추듯 하나하나 뭐 터질때마다 온갖 갈굼을 받으면서 혼자 감내하고 다니는것이 너무 지치기도 하고 그로인한 정신과 진료도 2년째 받고있는 상황이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25년기준 93년생 33세입니다
인사인사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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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수락 후 변심
오퍼레터 수락 후 다른 회사 면접을 보고 합격하고 그 회사를 가게되면 오퍼레터 수락한 곳에는 너무 상도덕에 어긋나는걸까요?
근꿈
금 따봉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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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52시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생각보다 어렵네요. 연장근로 12시간이 너무 짧아요. 노사가 탄력 근무 협의가 안 되어, 지키기가 어렵네요 유연근무도 있는데 일이 많아서 안되는 것 같고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대박회사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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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시 정산연차 갯수 문의드립니다! ㅠㅠ
입사일 2023년 11월 28일 퇴사일 2024년 11월 25일 회계연도연차 12.5개 입사연도 연차 11개 올해 시스템에 부여한 연차 10개 올해 사용한 연차 8개 퇴직시 정산연차는 어떻게 계산해야 될까요?
햄이짱
동 따봉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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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책 추천해주세요
김성준 교수님 조직문화 통찰 여기서 추천 받아서 읽어봤는데 괜찮았구요 나머지는 유명한 책 거의 안읽어봤습니다. 최근 경영진 관심사는, 코어업무 집중환경 조성인데, 이거와 관련된 책이면 더 좋고 아니어도 조직문화 전반 관련해서 인사이트 줄 수 있는 책이면 다 좋습니다.
마마미무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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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최종합격자 경력조회 문의 올렸던 초보 채용담당자입니다..
며칠 전에 최종합격자 발표난 이후에 경력직원의 재직회사에 경력조회 요청을 보내는것이 문제가 있는지 문의글 올렸던 초보 채용담당자입니다. 달아주신 덧글 덕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 점에 감사드립니다. 또 글을 쓰는 이유는 답답함 때문인데요.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공정채용 가이드북에 따르면 최종합격 발표 전에 경력 조회를 반드시 하라고 정해놓았습니다. 심지어 본인 연락 금지로 정해놓아 지원자의 동의도 구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은 이 내용을 준수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전 지금 공공기관에 재직하고 있어 이 내용을 지키지 않으면 채용절차 위반으로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분명 말도 안되는 얘기인데 의무로 강제하고 있고 위반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답답합니다.. 선배들이 아무도 채용 업무하지 않겠다고 해서 제가 맡게 되었는데 이런 이유였나봅니다.. 씁쓸하네요.. [원글] https://app.rmbr.in/MumjAqgdwOb
그리운검암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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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리얼한 리더십 분류 >
우리는 용어나 개념 정의를 모호하게 함으로써 생각이 모호해지고 행동도 애매해지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흔히 우리가 수평적 리더십이라고 애매하게 지칭하는 것이 사실상으로는 수평적 소통방식을 말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창의적이고 역동적으로 일을 하려다보면 일정기간 동안 모호성이 필요하지만 공통된 사항일수록 명확성이 필요해집니다. ​ 많은 연구에서 밝혀냈듯이 탁월한 조직일수록 공통의 용어와 레토릭을 잘 정의하고 활용한다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고 중시하는 것입니다. ​ 직장에서의 리더십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은 조직입니다. 조직이란 혼자 일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역할을 나누어 함께 일하고 일한 만큼 보상이 따르는 곳입니다. ​ 직장에서의 리더십은 상대적으로 자신을 기준으로 놓고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현실 언어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리더십 2. 동료들과 함께하는 동료 리더십 3. 상위 리더와 함께 협업하는 상향 리더십 4. 하위 리더나 구성원들을 돕고 이끌어가는 직책 리더십 특히, "리더십”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맥락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만, 직장에서의 리더십의 핵심 목적은 고객이나 일의 수요자가 기대하거나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회사에서 공유할 리더십의 공통 개념과 의미가 명확하지 않다면,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 리더십의 리얼한 구분과 의미 ​ ㅇ 셀프 리더십 (Self-Leadership): - 자신의 업무와 목표를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자신을 동기부여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합니다. - 셀프 리더십은 다른 리더십의 기반입니다. 우리가 흔히 솔선수범이라고 다소 모호하게 말하는 것이 셀프 리더십입니다. 쉽게 말해 '나부터 잘 할게요' 리더십이다. - 예를 들어, 자기 목표 설정, 시간 관리, 자기 성찰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CEO에서 일선 담당자에 이르기 까지 셀프 리더십은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하지요. ​ ㅇ 동료 리더십 (Peer Leadership) -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실질적으로 수평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을 말합니다. 팀원 간의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돕고 이끌어가는 역할입니다. - 예를 들어, 팀 내에서 의견을 조율하거나, 갈등 상황에서 중재 역할을 수행하거나 과업이나 과제 내 세부역할을 나누어서 협업하는 경우입니다. ​ ㅇ 상향 리더십 (Upward Leadership) - 상위 리더와 협업하며, 필요한 경우 리더에게 제안이나 피드백을 주는 리더십입니다. 조직 내 위계질서를 넘어서 상사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역할입니다. - 예를 들어, 팀의 상황을 상사에게 솔직하게 전달하고,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상향 리더십의 전제 또는 촉매는 상향 리더십을 적극 권장하고 허용하고 수용하고 솔선하는 '직책 리더십'에 있습니다. ​ ㅇ 직책 리더십 (Positional Leadership) - 공식적인 직책을 가지고 소속 리더나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입니다. 명확한 책임과 권한을 바탕으로 팀의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을 이끌어가는 역할입니다. - 예를 들어, 팀장이나 매니저가 팀의 성과를 관리하고, 팀원들의 역량을 개발하는 경우입니다. 셀프 리더십이 조직 내 리더십의 기초라면 직책 리더십은 다른 리더십 행동을 가능하게 하고 촉진하는 발광체입니다. ​ 모호성에서 명확성으로 ​ 이와 같이 리더십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면, 리더십을 실천할 때에도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십이 단순히 위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과 관계에서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리더십의 개념이 명확해질수록, 조직 내 개인의 행동과 사고도 더 명료해지고, 그 결과로 더 효과적인 협업과 성과 창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Hyun-Joo Kim, Ph.D. 2024.11.14.
김현주
동 따봉
 | 성과와역량연구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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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통과는 둘째치고 면접결과 쌩까는 회사들 머임?
진짜 기본도 안된 회사들 많은 것 같아요. 서류는 지원자많아서 그렇다쳐도 대면으로 30분 이상 이야기 나누고 이동도 한 지원자들한테 결과통보 안하는 건 너무 하지 않나요? 그런회사들은 보나마나 지직원들 알기도 우습게 알꺼같아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으니..
일에게서 재미를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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