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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시 회사내 기본적인 사무용품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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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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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직무가 이직처를 결정할 때
영끌은 줄더라도(-700?) 워라밸, 산업, 네임밸류, 회사 규모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국내만 해도 회사 인원은 3배 차이나고 직군도 다양 국내 로컬기업에서 글로벌 3위 외국계로 가려고 해요. 주변에서 돈 줄여서까지 갈 만한거냐,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흔들리는 건 사실입니다(아직 퇴사 통보 안 한 상황) 인원도 매출규모도 더 크고, 글로벌 제조 회사면... 인사 직무 계속할 사람 입장에서는 더 나은 선택 맞지 않을까요...? (추가) 사실 저 영끌 깎인 700 중 500+는 연장근무수당입니다(포괄 아니라서 진짜 일한 시간대로 받은 것) 협상 결과 고정급은 300 늘긴 했는데 말씀들 하시는 거 보니 좀 더 강하게 해도 되었나 싶네요
김잉여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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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라고 봐야하나요?
일단 입사한지 얼마안됐고, 한차례 물갈이가 되어 신규직원이 조금 많습니다. 근데 다들 타부서와 친해지려고 노력하길래 저도 한달간은 노력하다가 친해지는거 같디 않길래 걍 반쯤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걍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떠들어도 굳이 같이 가서 대화하지 않아요. 원래는 무슨말이라도 하려고 했다가, 초반에 분위기도 너무 안좋고 험악했어서 가만히 있으려던게 습관이 됐어요. 점심식사를 다같이 하는데, 그때도 전 별말없이 말을 대체적으로 듣는편입니다. 원래는 말하는 포지션이었는데 약간 바꼈어요..ㅋㅋ 근데 또 사원따리 회식을 하게되면 불러주긴 합니다. 그래서 걍 아무생각없이 참석하게되면 참석하는편입니다. 근데 또 웃긴건 칼퇴근이 이회사 문화라서, 퇴근하려는 기색이 없으면 걍 먼저 갑니다. 약간 의아해요. 겉도는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이대로가 좋다가도 이 느낌이 싫어집니다. 왕따는 아닌거같다가도 왕따인거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호애앵앵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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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3일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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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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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팀원의 관계
팀장과 팀원은 마주치는 두 손바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한쪽이 핀트를 잘못 잡으면 박수소리도 묘해지듯이 팀장과 팀원 관계도 그렇습니다. 팀장님 입장에서 1)말귀를 못알아듣는 팀원 2)엉뚱한 일을 해오는 팀원 3)과도한 의욕을 갖고 있는 팀원 이 고민일때가 있을 겁니다. 근데 반대로 이 경우에는 팀장 본인의 행동도 살펴봐야 합니다. 1)에 대해 - 내가 추상적으로 지시를 하지않았는가. - 타 팀원들에 비해 더 추상적으로 지시하였는지 - 선입견으로 인하여 타 팀원들보다 더 다그치거나 더 나노미터급으로 검토한 것은 아닌지 2)에 대해 - 선입견으로 팀원이 팀장 자신 앞에서 정리를 하려고하는 것을 막은 것은 아닌지 - 엉뚱한 지시를 내려놓고 결과를 팀원에게 전가한 것은 아닌지 - 말을 바꾸는 것은 아닌지 - 감정적으로 팀원을 대하는 것은 아닌지 3)에 대해 - 나의 추상적 지시를 맞추기 위해 팀원이 온갖 생각을 다 해서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닌지 - 내가 역량이 안되어 일을 벌리지 않으려고 팀원의 생각을 누르기를 반복하다보니 나중에는 팀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고까워 보였던것은 아닌지 - 나는 어떠한 방향성도 제공해주지못하고 모든것을 팀원에게 맡겨두려고 한것은 아닌지 팀원의 역량이 떨어질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팀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팀원을 잘 다독여서 성과를 만들고 팀원들의 역량도 함께 키워주는것 이것이 팀장의 역할 입니다. 그렇기에 팀장은 팀원보다 부서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잘한 것은 눈감아주고 큰것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지시하는 것 이파리 하나하나가 아닌 크게크게, 대신에 명확하게 요구하는 바를 팀원에게 전달해야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1)팀원들에게 공평한 업무 분담이 되었는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시고 2)모두에게 동일하게 세심한지시를 했는지 3)나는 그만큼 이 일을 이해하고 있는지 4)명확하게 지시했는지 5)사소한 부분에 대해 폭언 등을 통해 기를 죽이지는 않았는지 6)차별대우를 통해, 부서원들과 벽을 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7)내 지시사항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는 아니었는지 8)기획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유독 가혹하게 굴고 그 뒤를 따라가는 직원들에게는 후하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팀장이 아닌 팀원은 힘이 없습니다. 팀장의 의도에 따라 말마따나 팀원이 등신/천치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고, 팀에서 적응력이 떨어져 보이게 만드는 것도 한순간 입니다. 선한 끝은 없지만 악한 끝은 있다했습니다. 어리숙한 팀원에게는 세심한 관리를 그리고 센서티브한 팀원에게는 함께 고민해줄수 있는 팀장이되어준다면 그들의 부족함도 함께 보듬어줄 수있고 내 고민도 덜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lijljil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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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차질문
경력직입사로, 2년차로 입사를했어(9월) 그럼 올해 몇년차야? 3년차아니야 ? 올해도 동일 년차라네?(연차가 진급에 영향있음) 작년에 입사한 신입이랑 동일연차가 됐넾 ?ㅋㅋㅋㅋ 시발 그럼 입사할때 설명해야하는게 맞는거아님????
재무담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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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ㅜㅜ
저는 26년도 편입예정 중에 있습니다 어느정도 돈 모아놓고 이번년도 말~내년 초부터 편입공부 생각중입니다! 어느 곳을 택해야 할 지 너무너무 고민돼요 1. 중소기업 인사총무팀 정규직 연봉2600 중소 인총지원을 지원했지만 현재 업무는 인총+재무회계+법무+국책과제 보조를 하고 있음 수습동안 여러 업무를 해보고 본인과 잘 맞는 업무로 전환시켜줌 자율 출퇴근제 + 자유로운 분위기 + 팀원들과 잘 어울림 자율 출퇴근제로 한달에 정해진 근로시간만 채우면 됨 비수기는 연말 잠시 뿐이라고 함 문제는 인수인계가 1도 안이루어짐 / 이번달 말 경영팀 전체 퇴사로 인해 배 째고 있음 / 마감기한 전날 또는 반나절 전에 업무지시 내려와서 촉박하게 업무 + 야근 2. 대학 행정계약직 연봉2700 내년 초까지 계약직, 추후 계약연장 + 정규직 전환 가능성있음 재직자 대상으로 프로그램 기획, 모집, 보고서 작성 및 회계업무30% 전임자가 인수인계 2일정도 해주고, 다른 분들이 인수인계 도와줌 9-6지만 재직자 대상이라 야근+주말근무가 있을 경우 평일 대체 휴무 팀원분들 연령대 3-50대
zzolgae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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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자격증
6월부터 인사, HR로 인사발령을 받았어요.. 인사에대한 경험이 하나도 없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실무에 도움될 자격증 추천해두세요.
인사해보자고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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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 대상자 업무부여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정년 -3년 전부터 임금피크대상이 되는 인사제도를 시행하고있습니다. 급여가 삭감되면서 기존에 수행하던 업무강도를 부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임금피크 대상자들을 지금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수행하는 업무로 보내기로 얘기가 되고있는데 문제는 3년뒤부터 임금피크 대상자가 아르바이트생보다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고령자들을 위한 직무개발을 하려하지만 막막합니다. 다른 임금피크제 도입하는 회사들에서는 어떤직무로 배정을 하는지 제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가가고고고고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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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건설사 공무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연봉 3700에 인사총무업무(경력) 를 담당하고있습니다. 아시는분이 인사총무쪽은 성장하는데 한계가있고 연봉상한선도 적으니 건설사공무업무로 제안이왔는데 인사총무보다는 나중을 생각하면 더 좋은기회라고 신입으로 3500으로 들어가서 일 좀 배우면 연봉 금방오른다고 하는데 혹시 이직해서 공무업무 기술배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인사총무쪽에서 계속 있는게 나을까요? 의견좀 남겨주셔서 참고할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현재 나이는 35살입니다.
징고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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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안 맞으면 얘기하라는 말, 그만두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직원도 얼마 없는 회사인데, 대표님은 툭하면 직원들에게 "적성에 안 맞으면 얘기해~ 난 열려있으니까~" 이런 말을 합니다. 그리고 꼭 덧붙여서 “난 맺고 끊음은 확실한 사람이라구~” 하시는데, 도대체 이런 얘기를 왜 자꾸 하는걸까요? 회사 사정이 나쁘거나 직원을 줄여야 하는 상황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있는 직원들도 나갈까봐 걱정입니다.
하품하는하마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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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도권 중견 계열사(중소) vs 지방 대기업 자회사
안녕하세요 현재 인사총무 업무 맡고있고 곧 1년 되어가는 20대 후반 중고신입 입니다 지방 대기업 자회사 인사노무팀 이직 고민중이라 여러분 생각이 궁금합니다 1. 현회사 (중견기업 계열사 중소기업, 100명규모) 사수 나간 후 n달 홀로 직무 수행하다 최근 신입 들어왔습니다 - 인사/총무 1) 급여, 원천세 신고 (소사장, 파견 포함 약 200명 급여, 원천세 150) 2) 외국인 근로자 관리(성실근로자 채용 등) 3) 연차 및 퇴직금 관리 (가입자 명부 및 충당부채 설정) 4) 각종 총무(법인폰 법인차 등) 5) 산업안전 6) 근로감독관 노동점검 2화 경험 (시정x) 7) 그 외 각종 인사(4대보험, 연말정산 담당) 지금까지 홀로 책펴며 해온 것들이고.. 업무를 혼자 진행하며 제대로 배울 분이 없어 압박감에 시달린 점, 무엇보다 재무화계랑 한 팀인데 너무 감정적이라 항상 눈치보며 업무 진행 중이고.. 재무쪽 일도 같이 맡아 야근하고 있습니다 (돈 나가야 할거를 왜 지금주냐, 오늘 돈 안보내니까 담에줘라 등) 전자결재 없어 수기전표 씁니다 2. 이직 회서(대기업 자회사, 상시근로자 400명 규모) 인사노무팀 1) 인사행정 교육 관리 2) 퇴직금 담당 3) 연말정산 등 대기업 자회사에 지방 연고지 입니다 지금보다 하는 일은 줄어들어 걱정이지만 인사팀이 따로 존재하는 점, 대기업 자회사라면 시스템은 체계적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대신 경기권에서 벗어난 지방이다보니 인프라 역체감, 업무 풀이 줄어드는데서 오는 물경력이 걱정입니다 지금은 계열사 인사 담당으로 있어 1년 사이클 다 돌려본 상황입니다 연봉 수준이 비슷하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매양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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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연 목표 난이도 차이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현재 전사 임직원들의 성과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저희는 KPI를 통해 성과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평가 결과가 연봉과 직결되다보니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지 않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수준의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팀장도 더러 있구요... 1) 목표 수립 전 : 팀 단위 목표 공유 시간 2) 본인 평가 전 : 연 간 개별 실적 공유 시간 등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게 효과가 없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하고, 찾아보고 고민해봐도 만족할만한 방향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떠한 댓글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이어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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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직무 4년차가 가져야 할 역량
뭘까요 이제 대리 막 달고 뭔가 보여줘야할거 같은데 막상 하면 네가 뭘아냐, 반만 알면서 라고 핀잔만 받고 4년차가 가져야 할 역량이랑 업무가 뭘까요...?
프로브5년차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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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파괴자 VS 다리 건설자 🏗️
🔥권위가 아닌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세요. ➡️ 내용을 을 스와이프하여 습관화 된 독성 리더십을 깨버리세요! 1️⃣ **인정와 대우** 부러질 때까지 몰아세울 것인가? 보고서의 장점보다 오타 때문에 버려지는 문서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그 사람은 사소한 것에 대한 비판보다 더 많은 인정과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 2️⃣ **비난이 아닌 비판** 큰 성과 대신 사소한 실수에 집중하는 리더는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리더십은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세우는 것입니다! 비판적인 평가는 있을 지라도, 아마 그 사람도 비난 받을 사람이 아닐겁니다. (재평가) 🛠️🌟 3️⃣ **진정한 리더는 영감을 던진다** 진정한 리더가 말할 때 우리 모두 귀를 기울입니다. 그들의 말은 권위나 거친 어조 없이도, 단순히 들리는 말이 아닌 공감과 영감을 줍니다. 이것이 바로 흔적을 남기는 리더십입니다! 📣💡 4️⃣ **위계와 존중 사이** 위계질서를 끊임없이 상기시킨다고 해서 존중이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존중은 일관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절대, 권력 싸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 💬👥 5️⃣ **파괴하지 말고 건설하는** 권위적인 행동의 본질적인 피해는 팀의 사기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 그 자체에 있습니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들어 올리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 리더에게 드리는 챌린지: 다리를 건설하고 있나요, 아니면 다리를 파괴하고 있나요? 다리 건설을 위한 기술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상호 존중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봅시다. 🌉🔗 🔥 https://start-at.tistory.com/m/152
최원준 | 한국존재가치연구소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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