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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HR에서 MBB의 HR 컨설턴트로
이직한다고 하면 적응하기 힘들까요? 글로벌 컨설팅펌 MBB와 회계법인에서도 외부 고객사의 HR 컨설팅 그리고 인수합병 대상 HR 컨설팅 업무로 이직하면 업무 강도나 유사도 궁금합니다.
봄날의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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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멘토링 관련
안녕하세요. 인사업무 10년차 가까이 되었고 채용으로만 현재 5년정도 전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채용 위주로 일하고 있는데 요즘 개인적인 발전 및 재능기부 목적으로 관심이 있는 취준생 및 초년생 대상으로 최업 멘토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두의 관심사고 이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들 궁금해하실거구요. 아마 프로세스를 알게되면 훨씬 수월하게 준비하실수 있으실거 같아서요. 일단 출신 대학 멘토링 제도가 있길래 신청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길래 따로 알아보고 있는데 관련해서 지원할만한 플랫폼이 있을까요? 공공도 좋습니다. 경험 있으신분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운냐띵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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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중복가입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사업장은 겸업 금지 관련 취업규칙에 명시되어 있는데 만약 직원이 다른 사업장에서 주 1~2회 아르바이트(주말)근무하면서 4대보험 또는 고용보험 가입해서 2개 사업장에서 중복가입되면 공단에서 별도로 통보가 오는걸까요? 월 급여가 B사업장(알바) > A사업장(정규)인경우엔 고용보험이 월 급여가 더 많은 B사업장으로 되서 A사업장에 취소 관련 통보가는 이런 경우가 아닌경우면 이중가입여부는 모르는 게 맞을까요?
aZzbBB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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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학 행정 계약직 vs 학원알바생
안녕하세요 둘 다 지원직무와 무관한 경력 신입부문 대학 행정 계약직 : 사무보조 학원 알바생 : 학원에서 중등 영어 교육 스펙은 동일한데 두 경험자중에서 어떤분을 선호하시나요...?
매양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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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중인데..그냥 버티는게 낫는지 모르겠어요..
3년 전에 이직해서 인사팀원으로 근무중인데 이전부터까지 해서 한 6년째 급여쪽만 하고 있어요 작년부터는 인건비 계획도 짜고 하긴하는데 단순하게 개인별 연봉만 늘여서 놓고 총액 잡아서 하는 수준이라 전문성도 떨어지고.... 원래대로면 작년부터 채용쪽으로 로테이션 해야하는데 제 일을 넘겨받은 분이 실수가 너무 많아서 업무 로테는 못하고 올해도 또 검토 하고 팀장이 요청하는 인건비자료만 뽑고 있습니다 근데 페이 하시는 분이 내년에 휴직을 들어가는데 그럼 또 급여업무를 제가 하거든요 이게 싫어요.... 채용쪽으로 더 업무 확장하면서 동시에 복후제도 기획이나 문화쪽으로 더 해보고 싶은데 또 급여할 생각하니까 너무 싫어요... 회사는 안정적이라 돈은 조금이나마 따박따박 나오는데 배부른 소리처럼 들리나요...?? 주변에 이야기하니까 이게 뭔 고민이냐 그냥 지금 하는거 하면서 돈 받아먹는게 제일이라고만 하니까 이직 고민하는 제가 바보인가 싶어요...
고민런어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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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견기업에서 서울 대기업 이직
안녕하세요. 타 지방에서 서울로 이직하신 분들의 여러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저는 결혼 후 슬하에 미취학 자녀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고향은 부산이며, 저는 부산에서 일을 하고 있고, 와이프는 역시 부산에서 일을 하며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경력은 10년 정도 되었는데 회사 사업 아이템의 비전이 불투명하고, 새로운 신규 아이템을 찾을 생각도 하질 않아 많은 사람들이 줄퇴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 회사를 찾아봐야 하나 하던 찰나에 때마침 서울의 지인으로부터 추천채용 자리가 있으니 제 의사만 있다면 채용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안을 해준 회사는 지금보다 훨씬 규모가 큰 대기업으로, 급여/복지/제도 모든 분야에서 지금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서울에는 아무런 적이 없는 상황에서 상경을 하는 것이 맞는지 판단이 잘 서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 능력이나 경력, 연봉 등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가고는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경제적 상황으로 봤을 때 경기도에서 출퇴근을 해야할 것 같은데 와이프와 자녀들 역시 낯선 수도권 생활에 적응을 할지 걱정이 되네요. 이런 경우에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봉봉봉붕붕붕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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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에서 회사 비방
메신저(슬랙)에서 공개적으로 회사와 타부사의 몇몇을 비방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하는 직원에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물론 사석에서 그러지 말라는 당부는 이미 여러번 했습니다
사번타자
억대 연봉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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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수익(?) 기준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일주일 전 채용어플을 통해 헤드헌터로부터 포지션 제안을 받았는데요. 문득 헤드헌터 분들은 제안한 지원자들이 지원만 해도 성과금 등의 수익을 가져가는지 아니면 채용까지 확정되어야 이익이 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전자인가요 후자인가요?? 도전해보고 싶은 업계이기도 해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2년생김철수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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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커지는데 경영지원은 챙기지 않는 곳
중소에서 중견으로 가는 회사입니다 나름대로 체계를 잡아가려고 하는데 경영진이 경영지원에 힘을 실어주지 않아서 힘듭니다 매출 일으키는 사업부에만 온 힘을 쏟고 경영지원은 마켓 대비 낮은 연봉에, 힘들어서 추가채용 요청을 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을 채용하자는 얘기만 합니다 체계를 잡고 규모가 커지면서 법 등 고려해야 하는 게 많아져서 경력자가 절실한데 저도 몰라서 찾아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이 사업부 출신이라 매출 일으켜서 몸집 불리기에만 급급하고 내실을 다질 생각을 안하고 경영지원은 그저 잡무에 사업부 뒤치닥거리 하는 팀으로 생각합니다 우린 아직 중소인데 일하는 건 대기업 체계를 원하고 밖에는 그럴 듯한 회사로 보이고 싶어하네요 이러다 부실공사될 것 같아요 성장해나가는 회사니 잘 키우면 다양한 경험하면서 제 커리어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경영진의 뜻을 보니 좋은 인력을 가지고도 잘 키워내지 못하는 것 같아서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려고 해도 낮은 연봉이라서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호이짜호이찌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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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담당자가 배워야할 데이터 기술
안녕하세요! 인사 업무 경력 6년차입니다. 혹시 인사조직 담당하시는 분들중에서 데이터 관리등을 위해서 배우시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엑셀은 수준급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요새 자동화다 AI다 여러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는데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솔직히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감도 안잡혀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저는 조직관리 업무를 하고 있어서 다루는 데이터로는 임직원관리 인건비관리가 주력이기는 합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비기닝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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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이라는데
오늘 확진받고 왔습니다. 4등급 감염병이라 독감수준의 관리라고 하네요. 회사지침은 재택(권장, 관리자 승인)이라는데, 일단 하루만 재택 승인받았습니다. 다른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1. 코로나고뭐고 마스크 쓰고 출근 2. 재택은 가능....하지만 눈치껏 하루.이틀 3. 재택 5일ㄱ 4. 유급휴무 존재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ㅠ
dbdk
억대 연봉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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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일하시는 분들! 보통 연봉산정 얼마나 걸리나요
보통 기업에서 채용자에 대한 연봉산정 기간이 며칠걸리나요? 지금 면접 본 기업에서 면접 후에 저한테 따로 연락오셔서 제 현재 연봉 같은거 추가적으로 물어보셨는데, 3일 지났는데도 연락이없어서요!
룰르르르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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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교체 주기 문의
다들 노트북 교체 주기를 몇년으로 잡고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가 등을 고려해서 3년주기로 잡으려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잡고 운영하시는지요?
브라이스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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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시 회사를 들어갔네요.
저는 10년 넘게 한 작은 회사에서 열정적으로 일한 사람입니다. 정말 불법과 편법을 눈감아 지내면서 그래도 제 주위에 있는 동료들이 힘이 되어주면서 저도 그것 하나 바라보고 열심히 했네요. 그러다 사고가 났는데 동일하지만 더 크고 위험한 사고에는 외부에서 변호사까지 대동해서 다 챙겨줬길래 그 사람이 직급이 높지만 저도 그럴 줄 알았거든요. 제 인생을 그대로 담은 회사니까요. 갑자기 분위기가 본부장이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좋겠다며.. 제가 전적으로 잘못한 게 아니잖냐고 10년 넘게 일 열심히 한 사람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고 했죠. 근데 그 사람도 지시받아서 하는 일이니 그 사람한테 뭐라 할 일은 아닌 듯 했죠. 결국 나왔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 양심은 있어서 미안했는지 몇개월치 급여는 주더라고요. 정작 다른 회사 알아보는데 연거푸 낙방하고 우울해져 있었습니다. 불법 편법 다 고발하고 싶었지요.(정작 그렇게 못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그래도 한 회사가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더군요. 결국 일은 하게 됐지만 기업이란 곳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불리해지면 직원 편을 들지 않을 수 있구나...ㅎ 저도 이제 저 나름대로 이익 챙겨가며 하렵니다.
저리가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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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와 다른 일을 시킬 따
A 를 보통 하는 직무인데 완전 다른 아자차카타파하 만 계속 시킨다면 (비유가 이상하지만) 이거는 이의 제기를 하거나 나가야 되는 게 맞을까요? 우선은 하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게 맞을까요?
바다둥실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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