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3차까지 있는 곳이고, 지난 12월 마지막 금요일에 2차 면접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요. 평균적으로 결과 통보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서 경험을 여쭙고 싶습니다. 불합 연락이라도 오면 마음을 비울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자기소개서에 공인되지 않은 외국어는 수준으로 작성이 가능한데 만료된 토익 점수도 작성 가능한걸까요??

12/27(금)에 최종합격하여 12/31(화) 오후 2시까지 처우 산정 서류 이메일을 제출하였습니다. 그 뒤로 영업일 이틀이 지났는데 이정도면 더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입사 예정일도 모르고 아무것도 현재 몰라서 알바를 할까 고민중이라 인사팀에 전화를 해볼까 고민이됩니다.. 그런데 인사팀 내선번호가 없고 직원분 폰번호로 연락을 받아서 이번호로 연락을 드리는게 맞는지도 싶구요ㅠ 더 기다려봐야될까요? 불안해서 별별 글들을 다 읽으니 처우협의하다가 채용취소되는건 아닌가 불안하고 그러네요ㅠ

경력직 다대다 면접이 흔한가요? 동일 직무에 신입/경력 둘다 채용하는 전형으로 TO가 많은 전형같긴 합니다만, 경력을 다대다로 보는게 생소해서요. 최근에 대기업에서 분사한 회사인데 인원이 많이 필요해서 면접도 다수를 보니 그런걸까요, 아님 다른 이유일까요🙄

이직하려고 오랜만에 서류넣고 그래도 중고신입이라 서류는 합격률이 나쁘지 않은데 저번달 면접본데 3군데 다 떨어지니 조금 슬프긴 합니다. 중소기업이라도 점프업하려고 현재보다 규모 큰데 위주로 넣는데 쉽지 않네요. 알맹이가 없어 보여서일지 아니면 중간에 다른 직종으로 변경해서 그런지 ... 저를 뽑아줄 회사가 있을지 슬픕니다.. 계속 하루 한개 지원 목표로두는데 규모 거리 따지니 생각보다 쓸 데가없네요 4월까지 취업이 안 되면 수평이동이라도 하려합니다.. 면접팁이라도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력 1년 정도 있는 중고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을 할 때 입사지원서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경력은 다닌지 얼마나 됐을때부터 사용하면 좋을까요? 대강 들었을 때는 6개월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4-5개월일 때 경력으로 활용하는건 너무 빠를까요? 시기와 이유가 궁금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1차 면접 - 자기소개 - 이직사유, 지원동기 - 경력기술서에 있는 프로젝트 질문 (기여도, 어려웠던 점 등 상세하게) - 성과 달성한 경험 - 해당 직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 이유 - 성격 장단점 - 새로운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2차 면접 - 업무상 트러블을 해결한 경험 - 상사와 이견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 -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받았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 입사 후 기여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 동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3차 면접 - 이 회사의 가치관을 알고 있는지, 그 중 가장 잘맞는 가치관 - 이 회사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 업계 1위 회사는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 단기/장기 목표가 무엇인지 - 입사 후 더 배우고 싶은 점 아직 최종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리멤버 회원 여러분 모두 건승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2년차 PM입니다. 기획자로 직무전환을 목표로 퇴사하고 6개월짜리 부트캠프 수료했는데 사이드 프로젝트만 4개째네요.. 서비스 런칭이나 기획 실무 경험이 없으니 현실적으로 기획자로 취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대기업 기획자 지인에게 포폴을 보여줬는데 스펙만 봐서는 오버스펙이라 하더군요.. 근데 현실은 신규 포지션조차 계속 서류/면접 탈락입니다 ㅠㅠ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이미 30대 중반입니다. 연봉 깎는 건 이미 각오했고.. 인턴이나 cs지원 업무 같은 것도 도메인만 관심있다면 넣어보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통해서 지원했는데 지원서는 열람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결과를 통보안하는 회사들은..  왜 그러시는건가요? 어제 해당 포지션 다시 공고가 떴는데 수납인건지... 불합격이면 그냥 불합격을 주면 되는데 리멤버는 기업 회신 기한이 없나요? 다른 채용 플랫폼들은 기한이 있어서 결국 통보는 해주더라구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1/3 (금) 수정 A회사로 입사 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입으로 직무변경 준비하는 의류디자인업계 3년차 입니다. A회사 본인 선호도 : 1순위 연봉 : 3200 면접 결과 대기 중 직무 : 이직가능 B회사 본인 선호도 : 2순위 연봉 : 3800 최종합격 직무 : 이직시 경력인정 힘듬 두 곳 다 신입이며 세부 직무가 많이 달라서, A회사를 1순위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연봉수준에 600만원 차이가 많이 크게 느껴지는데, 이를 무시하고 1순위 회사에 입사하고자 판단할때 무엇을 따져보면 좋을지 선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통근 거리는 유사합니다. 전체 회사 규모는 B회사가 더 크지만, 부서 규모는 A회사가 큽니다.

개인 양식으로 지원해서 1차 통과되고 인성검사를 봣는데 자사 양식으로 한 번 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달라고해서 보냇습니다 그 후 2주 넘게 대기햇네요...ㅎ 1차 면접은 당연히 볼줄알앗는데... 서류탈락이라니 너무 힘빠지네요. 실례가 안되길바라며 피드백 줄슈잇냐 요청하면 콧방구뀔까요..? 아쉬운데 못먹어도 고해볼까요..ㅠ

며칠전 이직건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적으로 간단한 소통 통해서도 해당 직에 대해 안내를 받으며 추가 절차를 지원했지만 면접을 볼수록 면접관들이 서로 다른 말을 하는 것이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처음에 설명한 것과 직군에 대한 설명도 다르고 1, 2,3차 면접에서 만나뵌 면접관이 설명이 다르고 공고와도 전혀 다른 업무를 할 담당자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리멤버 통해 오래 올라와있는 회사 제안을 받을때 이일 저일 다한다고 설명하는 회사는 걸러야 한다는게 국룰이라더니 알것 같았습니다. 업무 영역상 제한을 두고 일할 것도 아니지만 앞의 면접관이 설명해준 회사에 대한 언급을 했더니 우리 회사를 잘 모른다는 비판이 정말 난감하고 당황스럽더군요. 아무리 회사가 갑이라지만, 구직자들도 커뮤니티라는게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면접관이 전혀 다른 업무를 설명하는 회사에 대해 구직자들이 신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회사들도 구인하실때 적어도 공고 재탕하며 사용하면서 시간 낭비하게 하지 마시고 정확히 원하는 자격과 조건을 명시하고 해당 조건을 준수하시길 바랍니다.

1. 최종면접 후 합격 입사일 결정 - 연봉협상 완료 2. 가고 싶었던 회사 뒤 늦게 스카웃 제안 - 연봉 및 제안 사항 맞추어 준다함 이력 국내 6~8위 대기업 17년 근무 후 중소기업 임원 2년6개월 근무 함. 집안사정으로 경력단절 1년 8개월임. 1번과 2번 고민입니다. 양심적으로 1번이겠죠?

팀의 업무가 A와 B가 있는데,A는 내가 했고 B는 동료가 했거든요. 근데 B업무도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다 압니다. 만약 면접에서 B업무에 대해 물어보면, 어떤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직무를 누가 했는지 언급하지는 않고 어떻게 하고있다라고 말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내가 하지는 않았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그 B라는 직무는 다 안다,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는게 좋을지 팁을 구해봅니다.

1차 면접을 감사하게도 통과하고 이제 2차 면접 대기 중입니다. 직무가 해외영업(소비재) 쪽인데 아쉽게도 면접 보는 회사의 해외 진출이 아직 초기 단계라 검색이 잘 안 되네요. 특히 중국 쪽이라 정말 정보 찾기가 너무너무 어려운 상태입니다. 저한테 요구하는 건 중국 쪽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영업이긴 하지만.. 1차 면접을 잘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부었거든요. 그래서 2차 때 무슨 말을 더 해야 할지 잘 감이 안 잡히긴 합니다. 다행이 업무적으로 잘 맞는 것 같다는 피드백 하나는 받긴 했는데 이제 남은 무기가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결론은 주말에 상하이로 당일치기나 1박2일로 다녀와서 전반적인 시장 조사 + 해당 회사의 브랜드들이 입점한 곳들을 둘러보고 향후 진출 전략을 짜보는 것을 생각 중인데 이거 너무 황당한 생각이려나요...? 기간 짧아도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숙소는 있음) 50~60만은 우습게 사라질 것 같습니다. 간다고 뾰족한 수가 안 나올 수도 있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