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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란 무엇일까?
최근 많은 기업에서 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에버노트(Evernote)를 포함해 여러 실리콘밸리 회사에서의 재직 경험이 있으신 진대연님과 함께 ‘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 Q. 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에버노트를 시작으로 Awair, Chegg 등 다양한 실리콘밸리의 기업을 경험했는데요, 각 회사마다 분위기는 매우 달랐어요. 직원을 신뢰하고 배려하는 에버노트의 조직문화는 제게 실리콘밸리 조직문화의 표준이 되었지만, 모든 회사가 동일한 조직문화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었거든요. 업종에 따라 다소 엄격한 체계 속에서 느린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리콘밸리 회사들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특징은 모두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해 최고의 인재를 영입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최고의 조직문화를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에 자발적으로 좋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공통점이죠. 이러한 좋은 조직문화는 우수한 인재의 리텐션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잘 짜여진 시스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가 경험한 모든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진행하고 있던 활동이 1on1(1대1미팅, 원온원)이에요. 대부분 알고 계신 것처럼 실리콘밸리는 성과 지향적인데요, 더 좋은 성과를 이끌어낼 뿐 아니라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1on1을 활용합니다. 매니저 입장에서 구성원을 1대 1로 케어하는 것만큼 성과 확인이 명확한 것이 없기 때문이죠. 실리콘밸리에서 1on1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던 사례는 Chegg에서의 경험이에요. Chegg는 2천명 규모의 기업으로 제가 다녔던 회사 중 가장 대기업에 가까운 문화를 가진 실리콘밸리 기업이었어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의사결정의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었으며, 한 팀 당 멤버가 10명 이상일 정도로 규모도 큰 편이구요. 사실 멤버가 10명이 넘어가면 매 주 단위의 1on1 진행은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Chegg에서는 1on1을 위한 중간 매니저를 두어 어떻게든 1on1을 진행했어요. ----------------------------------- Q. 실리콘밸리의 1on1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1on1은 매 주 진행되었고 대부분의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었어요. 지난 주에 한 일과 이번 주에 할 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상의 혹은 도움이 필요한 것들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이러한 현황 공유를 통해 매니저는 제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저의 어려운 점, 해결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서포트해주어요. 1on1을 반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구성원의 현재 성과 달성 수준을 세부적으로 점검할 수 있기에 매니저 입장에서도 보다 수월하게 성과 측정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죠. 실리콘밸리에서는 매니저가 팀의 성과를 관리하고 창출하는 방법으로 1on1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멤버들도 자신을 어필하는 요소로 1on1을 활용한다고 생각해요. 1on1이 어떠한 일들을 실행하고 있고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 리더에게 주기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시간인거죠. 그래서 일부 매니저는 1on1에서 주로 상호작용을 통해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상의 및 도움 필요한 영역’이 없다면 현황을 간단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1on1을 대체해도 된다고 말했음에도, 멤버 입장에서도 매니저와 지속적으로 싱크를 맞추어 나가고 자신의 업무를 어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1on1을 제대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1on1은 목표 체크인을 기본으로 하지만 구성원의 몰입을 위해 커리어패스와 관련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는데요, 워낙 이직이 자유로운 실리콘밸리 문화에서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회사 안에 국한하지 않고 전체 커리어 측면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리더들이 많았습니다. ‘회사를 떠나 개개인의 팀원들이 어떻게 각자의 좋은 커리어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지원이 오히려 그 사람이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동기부여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이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느껴졌어요. 우리 회사에서 낸 좋은 성과로 더 좋은 회사, 예를 들어 구글이나 애플 등으로 이직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적극 응원해주곤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은 멋진 회사들과의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캐미가 좋았던 팀장과 팀원들은 이직 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회사간의 파트너십을 만들어 내거나 스카웃을 통해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등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커리어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 Q. 실리콘밸리 조직문화를 국내 기업에 도입할 때 어떤 점이 중요할까요? 실리콘밸리에서는 1on1 뿐만 아니라 OKR, All hands meeting(올핸즈미팅) 등을 공통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회사마다 적용되는 방식은 모두 달랐어요. 각자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이죠. 보통 1on1은 매니저와 구성원 간에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Chegg에서는 적절한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1on1을 위한 별도의 중간 매니저를 두었던 것 처럼요. 이렇게 자신들만의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배경에는 자기 객관화가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지, 어떠한 문화를 지향하는지, 어떠한 것을 잘 할 수 있는지 등을 탐구한 결과 그들만의 문화가 나오는 거죠. 국내 기업에서도 실리콘밸리 문화를 원활히 적용하려면 이러한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고 봐요. 실리콘밸리에서 성과를 만들어낸 문화라고 해서, 스타트업에 유행하고 있다고 해서 섣불리 회사에 적용했다가는 90% 이상 실패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조직문화를 적용하기 전에 우리 회사, 조직, 팀에 대해 충분히 분석해보고 이해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스스로 고민하면서 답을 얻었던 것 같아요. 우리 조직에는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고민의 결과를 빠르게 적용시켜보았어요. 스프린트(sprint)를 운영한다는 생각으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면서 우리 조직이 어떠한 조직인지를 빠른 주기로 알아가는 것이죠.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에 실패를 하더라도 우선 다양하게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도전 과정을 현재 당근메일(carrotletter)와 판사스틱(FanSaastic)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뉴스레터와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리멤버에는 인터뷰 내용을 1회분으로 축약하여 핵심만 공유드렸는데요, 진대연(Dave)님과의 인터뷰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댓글의 URL을 확인해주세요!
심수민 | D.WHALE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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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일에는 꼭 이것이 있다고?
요즘 페어링(pairing)이라는 말이 많이 쓰입니다. 특히나 요즘 먹는 취향이 다변화되면서 먹는 페어링에서 많이 들리곤 하죠. 레드와인은 육류를 먹을 때, 막걸리는 전을 먹을 때, 맥주는 치킨 먹을 때, 소주는 삼겹살, 화이트와인에 해산물. 그런데 일에도 페어링이 있다고? 3가지를 담아봅니다. (1) 액션 & 리액션 액션(Action)과 리액션(Reaction)의 본질은 두 개의 티키타카가 만들어내는 더 나은 결과물이다. 일은 초안 단계, 하나의 가정 혹은 아이디어로부터 시작이 된다. 많이들 이 단계에서 보잘것 없이 보일까, 미완처럼 비칠까 가정과 아이디어를 꺼내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때 액션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액션의 주체는 리액션을 받아들일 준비와 함께 가정 혹은 아이디어, 즉 초안(draft)를 던진다. 리액션은 어떻게 할까? '일의 본질'에 집중해서 반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의 본질은 액션의 주체가 던지는 '의도'와 '메시지'다. "액션과 리액션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2) 기획 & 결과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전에 먼저 무얼 왜 하는지부터 정의해야 한다. 정의된 방향성에 맞게 (기획) 콘텐츠를 고민하여 채우고, 처음의 의도와 방향성에 맞게 되었는지 살피고 끝맺음 (결과)을 하는 것까지 함께 가야 한다. '기획 - 콘텐츠 - 결과'까지 이어서 연결하는 과정을 쌓아야 한다. "일의 시작과 끝맺기를 '페어링'해야 일이 하나로 완성된다." (3) 레슨런 & 인사이트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치게 되면 끝단계에 랩업(wrap-up, 마무리)의 시간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꼭 담겨야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알게 된 것, 레슨런 (Lesson-learned, 무언가로부터 알게 된 것) 의 과정이다. 잘 된 결과는 성과 어필을 위해, 잘 안 된 케이스는 원인분석과 이후 더 나은 방향탐색을 위해 존재한다. 그로부터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지, 회사의 전력에 어떻게 반영할지 잘 정제된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레슨런과 인사이트가 빠진 프로젝트는 알맹이를 까지 않은 과실과도 같다." 일에도 짝이 있다. 바쁜 업무 중에 그렇게까지 중요시해야 할까? 그래야 한다. 쉬운 현상일수록 깊이 있게 들여다보아야 본질이 보이고, 빠르게 결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렇게 3가지 일의 페어링, 액션&리액션 / 기획&결과 / 레슨런&인사이트라는 페어링을 잊지 않고 프로젝트를, 브랜드를, 담당 채널을 맡아 나아간다면 고유의 한 가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일의 무기'라는 강력한 무기를.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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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 자기다움을 유지하면 장르가 된다
베이글 집에 가려고 2~3시간 이상 기다린다고? 첨엔 놀랐고. 오픈빨 지나면 줄겠지 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2년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도 평일 오후에 가도 200~300팀이 대기하는 곳입니다. 카페 레이어드, 하이웨스트, 런던베이글뮤지엄 모두 너무너무 대기줄이 긴 매장인데 만든분이 누구지? 했는데 의외로 수십년 내공이 있는 기획자분이셨는데 그분의 철학에서도 배울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나다움. 자기다움인데요. 기획자 료의 나다움은 무엇일지? 시간날 때 아래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타고나길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유년 시절 강남의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 구경하는 걸 좋아했어요. 어린아이 혼자 백화점 지하 식품관부터 꼭대기 층 잡화 코너까지 둘러보곤 했죠. 사람들은 옷을 어떻게 입는지, 어떤 물건에 열광하는지 궁금해했어요. 자연스럽게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스무 살부터 의류 사업을 했어요. 무려 20년 동안요. 돌이켜 보면 좋아하기보단 ‘잘하는 일’이었습니다. “행복하게 일하는 건 이 세상에 없다고 믿었어요. 내가 잘하는 일로만 돈 벌 수 있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눈앞의 바리스타들은 달랐어요. 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었죠. 순간 ‘아, 여기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를 뒤흔들었어요.” ----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료는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었어요. 카페 취직을 준비하기도 했죠. 20년간 일궈온 커리어를 뒤로하고 말입니다. 료가 친구에게 제안합니다. “차라리 카페를 열자”고. 둘이 카페 투어를 다니면 매달 60만~70만원을 쓰는데, 카페를 해보자는 거였죠. 료는 카페에서 고객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설렜습니다. 지금껏 해온 패션보다 선명하고, 따뜻해 보였어요. ---- 카페 하이웨스트 : 시간의 레이어를 쌓아 올리다 하루 다섯 명이나 올까 싶었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소위 ‘대박’이었어요. 사람들이 매일 밀려들었죠. 밥집도 아닌데 줄까지 선 거예요. 카페 가려고 웨이팅 한다는 개념이 없을 때였어요. ‘토스트 하나 먹으려고 세 시간 반을 줄 섰다’는 후기가 SNS에 소문날 정도였죠. 료는 두 가지 디테일에 집중했어요. 공간이 비어 보이지 않게 만드는 ‘밀도’와, 시간을 겹겹이 쌓아 만든 ‘레이어layer’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내가 온 무게를 실어 밀고 들어갔던, 그 뚱뚱한 문들, 그 묵직함을 만들어낸 건 결국 시간의 밀도거든요. 그걸 구현해 내지 못하면 안 될 것 같았어요. 겉모습만 흉내 낸 카페처럼은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 런던베이글뮤지엄 : 정통 베이글 말고, ‘너와 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런던이란 이름을 걸어놓고, 왜 유럽식 베이글을 안 파냐고 말하는 분도 계세요. 브랜드는 전통이 아닌 ‘취향’에서 출발했어요. 이름도 제가 좋아하는 세 가지. 활기 넘치는 런던과 베이글, 박물관(뮤지엄)을 조합한 거예요. 그러니 베이글도 ‘제가 좋아하는 맛과 식감’을 생각하며 만들었죠. 제 입맛이 여러분과 하이파이브 하길 바라면서요.” ---- 바쁜 직원이 선명히 보여야 한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항상 정신없어요. 문밖엔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으로 늘 북적이고, 트레이에 놓인 베이글은 빠르게 비우고 채우길 반복하죠. 그런데 직원들은 바쁨 속에서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해요. 각자 해야 할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해내는 모습을 기억해 주시는 분이 많죠. 그들의 움직임이 브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비주얼’이라 생각했어요.” 료가 런던베이글뮤지엄을 통해 주장하는 ‘슬로건’도 있습니다. “우린 모두 다르게 태어났는데, 왜 똑같아지길 바라나요?(Why are we all born different and why do we all strive to be the same?)” “런던 베이글이 유행하니까 다른 가게도 베이글을 깔고, 오픈 트레이가 유행하니까 다른 가게도 스콘을 접시 위에 듬뿍 올려둬요. 다 개성 있고 좋은데, 굳이 한 방향을 보고 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개성 있는 ‘장르’로서의 개개인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 <더 자세한 전문은 무료로 보실 수 있게 링크 아래 추가했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 기억을 집요하게 되살려, 런던 골목의 감성을 재현하다 https://www.longblack.co/note/609?ticket=NT476c1e02c4da592c6d5346b26c56ad5673e7d5d2&utm_source=remember&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post&utm_content=230313
김종원 | 롱블랙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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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가 Chat GPT를 쉽게 활용하는 법
요즘, 말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AI와 챗GPT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죠? 다들 유용하다고는 하는데, 막상 "업무에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특히나요! 그래서, 오늘은 작은 브랜드도 쉽게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세 페이지 작성에 필요한 이미지를 추출하는 것부터, 검색 노출에 유리한 제품명을 선정하는 법, 고객 설문 주관식 응답을 5분 만에 분석하는 방법 등을 꼼꼼히 알려드리곘습니다. 막상 작업하려면 꽤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를 이제는 챗GPT라는 개인 비서로 순식간에 진행해보세요! 시간과 인력이 부족한 작은 브랜드에게 챗GPT가 엄청난 업무 효율을 가져다줄지도 모르니까요. STEP 01 / '상세 페이지'에 AI를 활용하기 한 번 하려면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상세 페이지! 상세 페이지는 자주 개선하기 부담스러웠다면, 이를 도와줄만한 챗GPT 활용법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쉽고 빠르기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1] 상세 페이지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 도출하기 (약 2분) 내가 판매하는 제품과 유관한 컨셉 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으시죠? 챗GPT만 있으면 2분 만에 내가 판매하는 제품과 연관된 이미지를 도출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한 번 따라해보세요! [ How to ] 1) 챗GPT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아래의 코드를 '그대로' 복사하여 챗GPT에 붙여 넣어줍니다. (*참고: 일잘러 장피엠 유튜브) [INFO: you can add images to reply by Markdown. Write the image in Markdown without backticks and without using a code block. Use the Unsplash API (https://source.unsplash.com/1600x900/?<PUT YOUR QUERY HERE>). The query is just some tags that describes the image] ## DO NOT REPOND TO INFO BLOCK ##nnmy Next prompt is [INSERT] 3)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진이 무엇인지 명령어로 넣어줍니다. 구체적인 명령어를 넣어줄수록 좋고요. 원하는 사진의 갯수까지 정해서 입력해주시면 더욱 편리하겠죠! 4) 챗GPT에 도출된 사진을 다운로드하여 상세페이지에 적용하면 완료! [2] 검색을 부르는 '제품명' 만들기 (약 2분) 온라인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제품명'을 설정하는 것인데요. 특히, 상위에 노출될만한 키워드를 확인하여 제품명에 포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키워드 분석 사이트를 많이들 활용하실텐데요. '판다랭크'는 AI를 활용하여, 쉽게 상품명 '키워드'와 판매 시 '주의 사항' 등을 쉽게 확인하도록 돕습니다. [ How to ] 1) 판다랭크에 접속해주세요. 2) 첫 화면에 보이는 검색창에 내가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를 검색해주세요. (예: 마시는 차) 3) '판다GPT' 섹션에 있는 '제목 키워드 추천해줘' 버튼을 눌러주세요. 4) 내가 판매하는 상품과 연관된 키워드 중 경쟁도가 낮은 키워드가 8개 도출됩니다. 5) 추가적인 키워드를 원한다면 '연관키워드'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6) 해당 키워드를 2-3개 조합하여 상품명을 만들면 완성! ------------ *** 챗GPT로 미팅노트 작성하기, 채용 공고 작성하기, 고객 설문 주관식 문항 답변 분석하기, FAQ 만들기 등의 내용은 댓글에 달아둔 전문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최용경 | 스몰브랜더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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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이루려하지 마세요.
목표를 세우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면 정작 중요한 실행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대기업보단 스타트업에 적합한 조언일지도 모르겠는데요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인생도 비슷한거 같다란 생각도 해봅니다. 늘 다짐하고 계획은 세우는데 제대로 실천못하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공유해봅니다. -- 많은 회사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어떤 계획을 하나하나 이루려고 하죠 목표를 세워놓고, 하나하나 이뤄가야 한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초기 유튜브에는 찍어놓은 목표가 없었죠 검색 기능도 없었습니다. 그당시 영상들이 많지 않았죠. 그래서 굳이 검색 기능이 필요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한 걸 만들고, 그 순간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죠. 당장 필요한 것부터 해내야지 점점 더 나아지는 거죠. 그래야지 다음 주, 다음 달이 좋아지는 겁니다. 특히 웹 개발의 경우 더 빠르게 시도할 수 있지만 I0S, 안드로이드는 개발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죠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배포하기 쉬운 웹은 고객의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죠 그래서 점점 더 빠르게 배포하고 고객이 필요한 것을 확인하는 게 중요해졌죠 유튜브 창업자 https://www.youtube.com/watch?v=W5jl1ZY5JFs
김종원 | 롱블랙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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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뛰어난 사람의 비밀은 단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숙련mastery은 정말 무섭습니다. 소프트웨어 인재는 평균보다 50배의 생산성을 낸다고하죠. 비개발 분야에서는 2배라고 하던데요, 사실 창작의 영역에 있는 글쓰기도 생산성 차이는 엄청날 겁니다. 비정형화되어있고, 창조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와 이해가 요구되는 일일수록, 숙련자와 비숙련자, 뛰어난 자와 뛰어나지 않은 자의 차이는 더 크다고 봅니다. 뛰어난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잘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퀄리티 있는 글을 공장처럼 찍어내는 사람을 데려다 물어본다고 합시다. 상상의 인물 레오나르도 더빈치가 등장했습니다. 와 어떻게 글을 그렇게 잘 쓰세요? 그것도 많이 쓰시던데요? 어떻게 그렇게 창의적일 수 있나요? 어쩜 그리 대단하신 건가요? 저한테도 방법좀 알려주세요! 레오나르도가 말합니다.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냥 하는 거에요.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이게 정답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게 바로 몰입과 숙련의 복리라는 마법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해보죠. 숙련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해당 과업에 평균 이상의 결과물을 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을 숙련이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많이 해봤고, 잘 해봤고, 잘 할 수 있는 상태. 언어를 조금 달리해보면 몰입경험의 임계점을 넘었는가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몰입하는 사람은 더 깊게 들어가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과업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다양한 기본기들을 몸으로 체화하게 되죠. 글쓰기에 대해 얘기해보면, 사실 글을 잘 쓰는자가 훈련해야 하는 분야는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리딩과 경험을 통해 마음 속으로 떠오른 상념들을 언어화할 수 있어야 하죠. 언어화한 소재를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다양한 맥락과 스타일로 메시지를 글로 써서 오디언스에게 전달하는 연습도 도움이 될 겁니다. ‘글쓰기’라는, 자칫 하나의 과업으로 보일수도 있는 일은 사실 더 깊게 살펴보면 몇개의 더 구체적인 훈련 영역들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 처음 글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이들을 훈련해 연결시키는 연습을 해야 할 겁니다. 연습은, 사실 단순한 지식의 습득과 기억과는 다릅니다. 몸에 배어야 하죠. 스쿼트에 대한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은 스쿼트 훈련으로 치지 않습니다. 실제로 스쿼트를 하며 몸의 저항을 낮추고 근육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몸에는 근육이 있다면, 마음에는 습관이 있습니다. 숙련은 사실 적절하게 배열된 습관으로 바꿔 말할수도 있을 겁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읽거나 경험해서, 언어화하고, 글으로 써내서 소통하는 높은 질의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죠. 습관은, 자동화입니다. 근육을 이미 탄탄하게 만든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스쿼트를 수백개씩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냥 하는거죠. 근육이 있으니까요. 매일 책읽고 글써서 그 중에 일부는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어떻게 그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물어봐도 그는 모른다고 말할겁니다. 습관이 되어 그냥 하는 것이니까요. 저항이 매우 낮아졌고, 꽤 재미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죠. 숙련이 좋은 습관의 연결상태라고 한다면, 뛰어난 사람을 보고 ‘어떻게 그렇게 대단하신가요?’라고 물을 일이 아닙니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떤 습관을 먼저 만드셨나요? 습관을 만들어나간 과정과 동기에 대해 들려주세요. 이렇게 물어야 할 겁니다. 모든 대단한 사람에겐 고통을 버티면서 걸어온 여정이 있기 때문에, ‘오호 재미있는 질문이군’하며 설명해줄 겁니다. 숙련된 사람, 특정 과업을 매우 잘하는 사람, 그냥 뛰어난 인간이 되고 싶다면, 좋은 습관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읽는 습관, 쓰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 배우는 습관,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과 연결되는 습관, 즐겁고 행복한 마음습관, 좌절하지 않는 습관, 가십에 시간을 쓰지 않는 습관 등, 좋은 습관이 쌓이다보면, 이미 숙련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누군가가 어떻게 그렇게 하세요라고 물으면 ‘응?’하면서 질문이 뭔가 잘못된듯한 느낌이 들겠죠. 글은 이미 쓰여있고, 나는 그냥 키보드를 좀 두드리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뭘 딱히 잘하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매일 하기로 결정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니어라면 습관을 베껴먹을 뛰어난 사람부터 찾으면 될 겁니다. ‘오 내가 바라는 모습은 이 인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면, 그 사람에게 점심식사를 신청해 습관에 대해 물어보면 됩니다. 스토킹하면서 그사람의 습관을 카피하면 됩니다.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뛰어난 사람일수록 호기심과 좋은 질문을 가진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는 일을 좋아합니다. 배우려는 자의 얼굴에 침을 뱉을 사람은 없어요. 씨익 웃으며, 마음 속으로는 ‘당신의 습관은 이미 내것이다’라고 말하며 거인의 등을 쳐서 성장의 엑기스를 빼먹으면 됩니다.
이재현 | 알벗컴퍼니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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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의 중간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길을 잃습니다. 지금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헷갈리거나 아예 모든 걸 놔버리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가치가 뿌리채 흔들리는 경험을 한 분이 적지 않았을 텐데요. 사실 방향을 상실한 경계 상태(liminality)에 서 보는 것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이런 상태를 잘 활용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득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이 높고 스트레스가 세며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분들과 HBR의 다음 아티클을 함께 읽어보고자 합니다. 💥 - ✔전혀 다른 가능성을 열어라 다음에 대한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의 불확실성은 더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줍니다. 여태까지 전혀 고려해보지 않았던 진로에 호기심을 가져볼 수도 있겠죠.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해보기 위해 전제돼야 할 것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 최고의 결과를 낸다는 생각이 들고 가장 큰 만족을 느꼈던 순간이 언제인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능력이 어떤 환경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지도 따져봅니다. 자신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것만큼 미래를 헤쳐 나가는데 필수적인 열쇠도 없습니다. ✔올바른 신호를 읽어라 모호함 앞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정신을 바짝 차립니다. 익숙하지 않은 길을 찾아갈 때와 비슷하달까요. 중요한 것은 이럴 때 공포를 누르고 호기심을 가지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일을 하기에 내가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 식의 공포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를 헐값에 내놓곤 합니다.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애써 무시하고 불만족스럽지만 익숙한 환경에 안주하는 거죠. 낯설지만 가슴을 뛰게 하는 신호를 읽어보세요. ✔경력과 역량을 다시 정의하라 강점이 최대한 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한발 물러서서 스스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봅니다. 개발하고 싶은 영역이나 연마하고 싶은 역량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연구자들이 기초 연구를 폭넓게 진행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새로 정의하는 것처럼 직장의 이름이 아닌 개인적 역량의 측면에서 나를 정의해 보세요.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6_1/article_no/555
최한나 | HBR 코리아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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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요. 완벽하려 할수록, 명작이 나오기 힘든 법이에요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늘 듣는 질문이 있죠 ‘선례가 있냐’ '레퍼런스가 있냐' '경쟁사도 그런걸 하냐?' 는... 아마 이 질문 뒤엔 두려움이 깔려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이 있으니까요. 결국 새로운 파도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일의 경중을 떠나) 자기가 선례를 만들어나가는 사람. 창의성보단 용기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정모 관장 이야기를 듣고 창의성보다 더 중요한 건 용기가 아닌가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 ● 독일에서 배운 건 딱 하나예요. ‘과학은 얼마든지 실패해도 된다’는 거죠. 지도 교수님의 논문에 틀린 내용이 있어 조심스레 말씀드렸더니, 분위기가 나빠지기는커녕 “더 말해달라”며 경청하셨어요. 의심하고 지적하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죠. 과학 교육의 수준도 달랐어요. 초등학교 아이들은 과학 지식을 외우기보다 ‘재밌게 전달하는 법’을 훈련하더군요. 딸아이가 동물에 대해 발표하는 걸 봤는데, 사자탈을 쓰고 으르렁 소리를 냈어요. 그때 많이 배웠어요. 과학은 얼마든지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걸. ● 문득 떠올렸어요. ‘과학관이야말로 과학자와 시민을 잇는 플랫폼이 아닐까?’ 한국엔 약 140여개의 과학관이 있어요. 그런데 과학관에 자주 가나요? 일 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해요. 그곳에서 할 일이 딱히 없기 때문이죠. 일방적으로 배우기만 하는 과학관 말고, ‘상호작용하는’ 과학관이 필요했어요. 대학에 사표를 낸 뒤, 곧장 자연사박물관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여긴 날 위한 자리’라고 생각했거든요. ● 때론 백 번의 강연보다 한 번의 체험으로 과학을 좋아하게 됩니다. 낯선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으니까요. ● 새 프로그램을 만들 때 ‘선례가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그럼 전 이렇게 얘기해요. 해외도 선진 사례가 없다고. 과학관으로 유명하다는 영국과 프랑스에도 가봤지만, 신선한 발견을 하지 못했다고요. 그럼 우리가 선례로 남으면 되지 않을까요? ● 처음부터 이런 시도를 환영한 사람은 적었어요. 힘들인 만큼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단 거였죠. 공무원은 평가 지향적이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일을 국립기관이 하지, 누가 하겠어요. 때론 성과보다 ‘사명감’이 더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법이니까요. 걱정 마세요. 성과에도 훌륭하게 반영됐어요. ● 전 2월 23일 부로 공직에서 내려왔습니다. 12년 동안 자리를 세 번이나 바꾼 이유는 간단해요.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과학관에 남아야 하니까요. 사람이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을 때 ‘정체’가 시작돼요. 그러면 스스로를 반추하는 감각을 잃죠. 내가 한 일을, 최대한 멀리서 바라볼 때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굳기 전에 떠나죠. ---- 더 긴 이야기를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전문보기 링크를 아래 추가합니다. 이정모 : 털보 과학 소통가, 과학관을 '체험의 성지'로 만들다 https://www.longblack.co/note/604?ticket=NT108fb723e759cbd99f8bd19adfde9dc321594e43&utm_source=remember&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post&utm_content=230303
김종원 | 롱블랙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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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무기가 되는 시대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더니 생긴 일. 나의 무기가 되었고, 조금씩 세상에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리멤버 인플톡>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서 담아봅니다. ✔️글쓰기라는 무기에 대하여 글쓰기는 저만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인사이트를 가장 강력하게 만드는 과정이자 그 인사이트를 세상과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무엇을 글감으로 선정해, 글로 구체화하는지 메모광입니다.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이나 겪은 경험을 사색하면서 틈틈이 기록합니다. 간략하게 키워드나 짧은 문구로 적어둔 뒤, 필요할 때 골라서 큐레이션 하듯 쓰고 있어요. ✔️글을 쓰면서 가장 깊게 깨달은 한가지 가장 전달하고 싶은 하나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확실한 메시지가 없다면, 독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쓰고 있는 글들의 반응을 숫자로 들여다보는데 잘 정제된 한가지 이야기에 반응하고, 아무리 좋은 내용도 겹겹이 쌓인 복잡한 것은 세상에 닿지 않더라고요. ✔️꾸준히 글쓰기를 하게 된 원동력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게 불과 1년밖에 안 됐어요. 지금까지 대략 10곳 이상의 채널과 함께했는데 이 모든 활동의 기반은 ‘약속’이에요. 각 플랫폼과 쓰기로 한 약속, 일정한 주기로 글을 쓰겠다는 저만의 규칙인 거죠. 글쓰기의 루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쓰기로 얻게 되는 것 평소에 소재를 찾는 노력과 글을 구체화할 사례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게 돼요. 더욱이 혼자만의 기록이 아니라 타인에게 전달되는 콘텐츠이다 보니 독자를 생각하는 글을 쓰게 되는 거죠. 제 경험과 시장의 트렌드까지 이해하기 쉽게 가다듬는 과정에서 저 역시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글의 큰 주제 의식인 '일'의 의미? 저에게 일이라는 '본캐'는 생존이자 성장입니다. 글쓰기는 '부캐'입니다. 부캐와 본캐는 파트너십 관계로 함께 나아갑니다. 본업을 하면서 겪은 경험과 생각에서 글쓰기가 시작되니까요. 그리고 그 글이 자양분이 되고, 그것을 다시 일에 적용해 성장해나가는 거죠. 일을 하고, 글을 쓰고, 성장하는 선순환의 과정을 통해 초인의 자세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싸워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무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무기가 있으신가요? 저에게 하나의 무기는 글쓰기였습니다. 저의 생각과 글이 무기를 만드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멤버 인플톡 전문 https://brunch.co.kr/@rememberapp/197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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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담당자(Security Engineer)로써의 생활
안녕하세요. 앞서 작성하였던 '중소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 글 이후 실제 업무 경험담을 공유하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으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의 인플루언서 활동을 잠시 쉬었던 기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완벽한 글을 쓰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늘 함께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리멤버 커뮤니티에 자주 접속하여 네트워크, 보안 분야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의 고민, 걱정들이 담긴 글을 읽다보니 저의 소소한 글이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IT부서에서 보안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엔지니어에서 보안담당자로 이직한 경험을 다음글에서 나눠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안담당자라고 하여도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고 세부적인 보안업무별로도 다르기때문에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분들께서 참고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작성하게 될 글도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안담당자의 하루일과는 아침일찍 출근하여 밤사이 관제센터로부터 수신된 메일과 ESM(또는 TMS) 특이로그를 확인하고 방화벽과 IPS장비에 IP 또는 도메인(URL)으로 등록하여 차단을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 보안장비를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신규로 보안장비를 설치하거나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연동하는 구축업무와 평상시 안정적으로 탐지, 차단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운영업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보안장비를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나 서버에 대한 지식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엔지니어, 서버엔지니어의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개별 보안장비에 대해서도 특성과 기능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 보안장비: 웹방화벽(WAF), IPS, 방화벽(FW), DDoS장비, NAC, 백신, 유해사이트차단, 저장매체제어, 망연계시스템, 접근제어 등 업무시간 중 보안장비를 연동해둔 모니터링 시스템 또는 각각의 보안장비에 접속하여 특이로그를 확인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장비의 시스템로그, 관리자로그, 탐지/차단로그를 간단하게 확인합니다. 이후 순서가 조금 바뀌었을 수 있겠지만 보안장비를 운영하여 회사의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년초에 회사 전체의 '정보보안(보호) 관리계획' 작성 등의 문서작업도 진행합니다. '정보보안(보호) 관리계획'은 수립한 이후 경영진의 승인을 득한 후 내부시스템에 게시하여 구성원들에게도 공유합니다. 이외에도 보안업무를 접하게되기전에는 몰랐던 '사내 보안지침' 이라든가 '정보보안 내규' 등의 문서작업들을 수행합니다.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집중해서 그런지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 어느새 점심시간이 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게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점심식사 후에 동료들과 아메리카노도 한잔씩 마시며 오후업무를 준비합니다. 즐거웠던 점심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기지개를 한번 펴주고 노후 보안장비 교체작업 등이 예정되어 있다면 보안장비 도입과 검토를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합니다. 장비를 구입검토하고 RFP를 받아서 계약하는 절차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 주로 필요한 기능, 기존장비가 지원하던 기능 등 기술적인 검토를 수행하고 장비가 도입될때 설치와 연동을 위해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부서와 연락을 하게 됩니다. 기업규모에 따라 장비를 판매하는 벤더사와 연락을 하기도 하고 사내 계약부서, 딜리버리부서들과 연락을 하게 됩니다. 보안장비 교체설치를 위해서 장비설정과 구성을 확정짓고 사전에 영향도를 검토합니다. 교체작업에 대해서 사내에 공지하기 위함이기도 하구요. 신규로 도입하게될 경우 고민이 좀더 길어집니다. 업무 중간중간 전화,메일,메신저를 통해 내부 보안정책 관련 문의연락도 종종 받습니다. 여러 보안솔루션을 통해 차단되는 경우 해제에 대한 문의를 받기도 하고 보안과 관련된 자료를 요청받기도 합니다. 시스템 간의 통신차단으로 방화벽 로그를 문의하거나 사용자 단말의 통신차단으로 NAC정책해제를 요청받고 조치를 위한 절차를 안내합니다. 오후 늦은시간 쯤되면 간단하게 간식으로 당보충을 해주고 망연계시스템 최신패턴 업데이트와 요청받았던 방화벽 신규정책 적용을 진행합니다. 일반적인 퇴근시간 직전이나 직후 내부 트래픽이 적고 영향도가 크지않을 시간대에 주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적용해야되는 정책이 많은경우 퇴근시간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문서작업 등으로도 퇴근이 늦어지기도 하구요. 신규 보안장비를 설치하거나 노후자이를 교체하게 될 경우에는 서비스 영향도에 따라 자정이후 시간에 출근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전체적인 망구성과 영향도를 파악하고 다수의 벤더엔지니어분들의 도움도 받아서 말이죠. 대부분 정시퇴근을 합니다. DDoS공격이 한창일때나 Log4j 취약점이 공개되었을때와 같은 경우에는 당일 퇴근도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살짝 맛보신 보안담당자로써의 하루일과가 어떠셨나요? 기업의 성향에 따라 크게 다를 수도 있고 너무나 평화로운 일상을 예로 들어서 실무를 오래하신분들은 괴리감이 있으실수 있겠습니다. ^^ 업무관련하여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언제든지 문의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네트워크엔지니어에서 보안담당자로 이직경험과 관련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네트워크엔지니어에서 보안담당자로 이직한 경험 (1편)' 입니다. https://app.rmbr.in/WCVe2YEQ0xb ---아래의 예전글도 참고부탁드립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업무 https://app.rmbr.in/PzKLzk2CFxb
김정희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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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를 마케팅 한다는 게 대체 뭘까?
CJ ENM, 디즈니, 노티드. 시간이 지나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니 여러 회사, 여러 브랜드, 여러 포지션에 걸쳐 했던 것이 하나로 합쳐지더군요. 바로 'IP'라는 것으로요. 브랜드를 마케팅한다는 것 vs IP를 마케팅한다는 것, 뭐가 다를까요? 그동안 경험하며 알게 된 인사이트를 담아봅니다. 여기서 IP가 뭘까요? Intellectual Property로 지적재산권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마케터는 뭘 하는 사람일까요? 마케터는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만들고 확장하는 경험 기획자라고 생각합니다.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를 어떻게 알게 할지, 어떻게 경험하고 좋아하게 할지, 어떻게 기억하고 기대하게 할지 고객 여정을 매력적으로 설계하는 일을 하게 되죠. IP를 담당하는 마케터는 맡고 있는 콘텐츠나 캐릭터의 세계관을 세상에 꺼내고 펼쳐 그 안에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일을 합니다. 보는 브랜드, 먹는 브랜드를 단순히 비즈니스 카테고리로서 한정하면 많이 보게 하는 것, 많이 먹게 하는 것에 그치지만 이를 IP로서 브랜드 카테고리로 확장하면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뻗쳐갈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해지죠. ‘배틀 그라운드'를 만드는 크래프톤은 게임회사가 아니라 스스로를 IP 컴퍼니로 정의하고 있죠. 그럼 IP 마케팅은 뭐가 달라야 할까요? 1)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경험 IP는 시간과 공간에 제한이 없어야 합니다. 특정 카테고리에 머물지 말고 확장해야 합니다. 2) 콜라보로 변신 가능성 IP는 콜라보로 확장하고, 커나갑니다. 이종 산업 간 콜라보가 더 매력적으로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3) 수익 다각화 IP의 기본속성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어야 일반 브랜드가 아닌 IP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케터의 상상력과 실행력은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존재합니다. IP를 마케팅한다는 것은 ‘브랜드 세계관’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나게 하는 일입니다. 나의 브랜드를 단순한 식품, 제품, 소재로 한정 짓지 마시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채워주는 매력적인 IP라고 정의하고 다방면으로 뻗쳐가시면 더 큰 브랜드,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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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마케터가 브랜딩 캠페인을 기획한다면.
Feat. 아마 치킨(🍗) 한 마리, 아아(☕️) 한 잔에도 목표 Acquistion을 설정할지도! - 1)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퍼포먼스마케터는 일반적으로 KPI로 부터 미디어믹스를 작성하고 타임라인에 따라 액션플랜을 수립 또는 끊임없이 수정해 나갑니다. 그에 따른 세부적인 광고 세팅과 분석, 개선 작업이 매순간 이루어지죠. 그들은 성과와 숫자로 말하고, 숫자와 성과로 평가받습니다. 그래서 어떤 주제 및 돌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데이터 기반'의 사고로 접근하기에 '숫자가 없는 일상'은 상상조차 하기 힘듭니다. 2) 반면, 브랜드마케터 근본적으로 브랜딩 관점에서 모든 마케팅 목표와 활동을 구상하고 실행합니다. 따라서 정해진 답이 없어요. 이들은 본능적으로 트렌디함을 추구해야만 하고, 유니크한 기획이 동반된 Massive 캠페인일수록(예산이 많을수록) 보다 해답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본질적으로 마케터분들 사이에 P와 B의 구분이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퍼포먼스로 접근하든 브랜드 관점에서 접근하든 간에 마케팅의 본질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시장에 잘 팔고, 많이 이용하도록 연결하는 활동 그 자체‘ 라고 생각합니다. 3) 예시로 소개드릴 사례 'OOO 챌린지'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년전, 패션 대기업 L사에 재직중일 때 기획 및 실행되었습니다. 이젠 덤덤해졌지만 Covid19는 직장생활과 육아, 학업 등 일상으로 부터 참 많은 것을 앗아갔고, 이제와서야 IP마케팅으로 정의되는 부캐(ex.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유행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배경도 존재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대세일 때 말이죠. 퍼포먼스 마케팅 출신이었던 제가 처음으로 브랜딩 캠페인을 기획한다는 건 다소 고삐가 풀린 망아지가 마구 날뛰는 형국이었지만, 정해진 틀이나 선입견이 없었기에 오히려 사고의 제한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혹시 데이터 기반의 사고로 캠페인을 설계하는 걸 선호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될까싶어 당시 이정표겸/기획서로 활용했던 템플릿(Outline, Guidance)을 나눔해드리니 활용해보시면 좋겠네요🙏 4)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IP마케팅’에 대해 조금 더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은 평면 공간인 인스타그램에서 웹툰 형태의 빙그레우스가 마케팅 방식의 신세계를 열었고, 그 평면 공간을 3D 모델링을 활용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오로지(Rosy)가 가상 인간으로써 맹활약을 시작하던 때입니다. Newness를 추구하는 회사 기조상 한동안 이와 같은 트렌드는 계속될 것 같다는 판단으로 저 역시 일러스트 기반의 캐릭터를 만들어 IP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만, 브랜딩이라는 새로운 숙제를 만난 11년차 퍼포먼스 마케터라, 24시간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본캐/부캐를 병행하는 삶을 선택하는 등 저만의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었어요. 부캐를 팔로워하는 찐팬들 중 일부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들이 라는 점과 꽤 많은 숫자의 팬들이 '캐릭터의 작화(드로잉)'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댓글, DM 등으로 아주 찐하게 소통중인 것을 마침내 알게 되었고, 때마침 버거킹 드로잉 컨테스트도 N회차 유행일 때라 브랜드의 로고를 Happy라는 키워드 아래 팬들과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함께 만들어, 리미티드 제품으로 출시해보자 라는 아이디어까지 팀회의에서 나왔습니다. 옅은 확신이었지만 '잘만 하면, 이거 괜찮겠는데?' 라는 마음가짐으로 OOO 챌린지 기획이 시작되었던거죠. 5) 여담이지만, 제가 맡은 브랜드 △△△는 올드하다는 인식이 팽배했습니다. 경쟁 브랜드는 쟁쟁하고, 그렇다고 가격이 합리적이지도 않은🥲 그런 어정쩡한 브랜드 인식을 갖고 있었어요. '나라면, 이 브랜드 제품을 저 가격에 구매할까?' △△△는 그래도 올드팬들이 많으니 소장욕구가 발생 할 만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챌린지에 함께 기획하여 소량으로 판매해 보자는 (전)팀장의 조언이 있었고, 이내 판매가 주목적이 아닌 회원가입을 목표 KPI로 확보하도록 캠페인을 설계해보자는 결론에 도달했죠. 6) 참고로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코리아2023>에서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점점 '전형성'이 사라지고 있고, 우선 순위였던 소비자 준거 집단(Mass Market)에서 더 이상 승부를 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 평균의 상실, 이른바 '평균실종'이란 키워드에는 무난함으로는 버텨내기 힘들다는 의미가 숨어 있는데요, 특히 요즘같은 불황에서 소비자들은 구매란 활동에 선택과 집중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죠. 생존을 위한 생필품은 극도의 가성비를 추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고싶다' 라는 열망을 느끼는 제품, 가령 명품이나 희소성이 높은 제품 등은 몇 시간이고 밖에서 줄을 서고, 아끼고 아껴 '내돈내산'을 추구한다는 거죠. 이러한 소비 수요에 대한 공급자 입장에서의 예측 생산은 기본적으로 가성비 또는 프리미엄화가 되어야 하지만, 본능적이고 자극적인 아이템을 기획하고 생산해 내는 '뉴디맨드(New Demand) 전략'을 활용하면 틈새시장 공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돌이켜 보니 OOO 챌린지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뉴디맨드'를 창출해내는 마케팅 전략이었던거죠. 7) '내가 쓸 수 있는 예산은 얼마고, 목표 CPA(회원가입)는 얼마가 적정할까?' L사는 마케팅 활동에서 늘 새로움을 추구하지만 5천만원 이상 전결시 부사장님 승인이 필요했기에 재경과 직/병렬의 부서장들님들과 빠른 승인을 위해서라도 과도한 예산을 편성 할 순 없었습니다. 많은 예산에는 많은 사람들의 더 많은 관심이 따르니까요🥵 아울러 동일 시점에서 온라인 공식몰은 D2C 중심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구호로 신규회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었고, 신규몰의 특성상 누적 CPA는 다소 높았지만 킥오프 이래 3개월에 지나 약 1.5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공식몰의 CPA를 우선 비교 대상으로 설정한 후 고증의 고증을 더 하고, 동종업계 및 지인들의 카더라를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한 결과 결국, 성공적인 회원가입 캠페인의 CPA는 1만원 이하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고, 이내 OOO 챌린지의 목표 CPA는 7,300원 ~9,700원으로 대략적으로 설정되었죠. 8) '퍼포먼스 캠페인으로도 확보가 어려운 CPA 1만원, 어떻게 확보하지? ' (안되면 되게하라?! 으잉?! 열난다 열나🤒) 구글 캘린더에는 대략 2~4주전 약속이 이미 계획된 파워J(※MBTI) 스타일인 저는 다급한 마음에 조금 서둘러 기획을 시작했고, 여러 가지 질문부터 마구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말이죠. 대략 3가지가 핵심 질문이었는데 같은데, 그것은 아마도 다음과 같았을거에요. · 매체 및 홍보비/이벤트 경품 중 어느 항목에 과반 이상의 예산을 책정해야 할까? · 어떠한 구조로 챌린지 참여 및 경품 이벤트를 설계해야 최대한 많은 인원을 회원가입으로 끌어드릴 수 있을까? · 한정된 이벤트 경품 제원(비용) 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가입시킬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9) 정답은 꽤 간단했습니다. 캠페인 예산은 대략 4천만원으로 설정하고, 매체비/경품비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도 어중간한 수준이라 대략 5천원을 지불하며 <CPA 5,000원>을 확보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갖춘 아이템을 찾아라. 그리고 회의를 통해 당첨된 건 스벅아아(tall)였죠☕️ 1,000명의 회원가입시 약 4천원의 얼죽아는 고작 350여 만원으로 2,000명에게 나누어 줘도 괜찮은 구조라 매체비 보다 경품비를 조금 더 높게 책정하고, 참여 자체의 재미와 만족을 서로가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입체적으로 설계해하는데 다음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물론 스벅아아만으로 캠페인을 리드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기에 15,000원 내외에서 기프트콘 구매가 가능한 치킨 브랜드와 수량을 추가 설정하고, 실력 여하를 떠나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학생들(회원가입시 생년월일 확인 가능)에게는 아이패드 프로를, 엄정한 내부심사와 평가를 통해 제품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참여작에는 꽤 큰 시상금과 애플워치까지 걸었습니다. 영예의 우승자는 큰 상금은 물론 자신이 만든 로고를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에 참여 할 수 있는 명분까지 더 해지게 된거죠. 그리고 이 정도의 경품이면 충분히 매력적이라 판단하게 되었어요. 10) 한편 OOO 챌린지는 단발성 프로모션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최대한 오랫동안 끌고 갈 수 있는 가성비 캠페인으로 설계되어야만 했습니다. 연간 예산이 타이트했기에 모든 자원을 여기에 쏟을 순 없었어요. 따라서 티징 부터 제품 출시까지 3~5단계로 나누어 캡슐 캠페인을 구성하고, 스테이지(Stage) 마다 챌린지 레벨에 때라 리워드를 차등 지급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신기한 건, 캠페인이 진행될수록 엄마와 아이들이 크레용, 블럭 등 여러가지 그리기, 만들기 도구로 함께 참여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는데, '우리 애기들이 인스타에 자신들 작품이 언제 올라오는지 기다려요'라며 열성적인 반응을 보여주셨기에 일부 경품은 담당자의 직권에 의해서라도 이 그룹에 할애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중간중간 밀레니얼 어머님들이 주로 찾는 커뮤니티에 신규 MKT 예산을 편성하는 등 흐름(?)에 제 판단을 맡기기도 했구요. 매일 새벽같이 제출된 작품들의 참여 이력을 스프레드 시트에 정리하면서도 IG DM과 스토리 공유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누며 위기의 순간(너무 힘들었어서..)을 몇 번이나 넘겼던지. 결국 '적은 예산이라도 프로젝트를 캡슐로 나누어 오랫동안 끌고 갈 수 있도록 팬들의 반응에 선제적으로 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소통한다'는 원칙이 캠페인 진행과정에서 새롭게 생겨났고, 그것은 점차 확신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11) 정신없이 5주간 1차 컨테스트를 운영한 결과 쏟아진 작품 참여는 무려 1,100여개. 1차 컨테스트가 종료된 후 챌린지 참여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마주하고 여러가지 신규 컨텐츠를 생산/배포하는데 동료 웹디자이너분과 세밀한 신경썼는데요. ‘당신이 몰랐던 OOO 챌린지의 12가지 꼬꼬무’ 등은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작품들 가운데 대표적인 에피소드와 소감을 담아 팬들의 참여가 모객이라는 캠페인 목표에 절대 희석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움직였습니다. 팬들이 결코 특정 캠페인의 마케팅 들러리가 되면 안되니까요. 우승작을 놓고 경쟁하던 TOP 6를 담은 공개 투표와 인스타그램 컨텐츠에서는 박진감과 긴장감 있는 전개를 놓치지 않으려 애썼고, 6개의 로고로 만들어진 제품은 에코백이나 캡모자, 맨투맨 등에 CLO와 3D 그래픽 디자인으로 이곳저곳 얹어 보며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다리는 팬들과 Sticky하게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12) 결과적으로 OOO 챌린지는 8월 티징 활동과 1~3차 컨테스트를 거쳐 11월이 되어서야 1부가 종료되었는데, 캠페인에서 저희 팀은 대략 다음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 1,130개의 참여작 및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생성 · 약 5,000 명의 투표참여 및 1,200개의 오가닉 댓글 발생(공식몰 기준) · 3D CLO을 활용한 제품 기획 및 사전 예약 판매 · 마케팅/브랜드 이슈라이징 및 L사 올해의 팀 선정 기획단계에서 최대 4,800만원까지 고민했던 OOO챌린지는 결국 3,600여 만원을 집행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약 6,000명 내외에 모객이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CPA는 대략 6,000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13) 브랜딩 캠페인이라는 수식 뒤에도 나름 괜찮은 퍼포먼스 KPI를 얻을 수 있었던 Point of view는 결국, '데이터 기반의 사고와 접근 방식'이었고, 작품 출품 또는 투표만 해도 'either A(커피, 참여) or B(기타 경품, 추첨)' 방식으로 찐팬과 뉴팬들을 대상으로 진정성있게 소통한 육체적 노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 혹시 위대한 브랜드마케터 중 퍼포먼스마케팅 출신은 얼마나 있을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 마케터인지 아닌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퍼포먼스 마케터라 할지라도 데이터 기반의 사고로 유연하게 대응하면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 운영이 가능하니 일단 엑셀이나 노트부터 펼치고 아웃라인 부터 잡아보시길 제안드립니다!✍️ (아마 저보다 더 잘 하실수도..) p.s 첨부 내 텍스트 및 콘텐츠는 블러 처리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어쩌다 보니 이번 템플릿 나눔도 A3타입이네요🫰 #퍼포먼스마케터 #템플릿나눔 #전문가로성장하기
배영진 | XATION.CO.,LTD.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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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창립자 샘 알트만이 말하는 “성공의 11가지 비결”
너무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우린 대부분 답을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들어하죠. 저도 읽으며 스스로 다짐하다. 공유해봅니다 :) -- ● 성공은 평범함을 넘어선 것이기 때문에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역발상이 필요하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이 역발상 능력을 갖기는 어렵다. ● 기업가 정신은 “나는 여러 번 실패할 것이고 한번은 정말 옳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스스로를 절박한 상황으로 몰아붙일 때 영감이 자주 온다. 이 문장은 반대로 이해할 수 있다. 영감이 부족하다는 것은 문제가 충분히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한다. ●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냈다면 완수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여라. 나는 느리게 움직이는 사람이 매우 성공한 것을 본 적이 없다. ● 비범한 성취는 일을 극단적으로 수행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기 의심, 너무 일찍 포기하거나 충분히 밀어붙이지 않으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도달하지 못한다. ● 내가 아는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내부적으로 주도적이다. 그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일을 하고 세상을 바꾸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사람이 돈과 지위를 갖게 되면 둘의 매력은 점차 사라지고 내적 충동만이 사람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것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6030?mibextid=kdkkhi
김종원 | 롱블랙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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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성장하고 싶다면 해킹해야 할 단 한가지
“창조적 자신감(creative confidence)” 여러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식이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관한 페인포인트는 다양한데, 하나가 막연함이고, 다른 하나는 습관입니다. 글쓰기 좋은 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그리고 모든 미디어 중 가장 경제적인 창조양식이 글쓰기입니다.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리고, 학습과 피드백의 미친 플라이휠을 돌릴 수 있으며, 다른 모든 미디어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사고와 소통 훈련이 되기 때문에 디자인, 이미지, 말, 영상, 멀티미디어 등 다른 미디어로 전환할 때 써놓은 글이 있다면 매끄럽게 창조할 수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아이디어 공장이 됩니다. 글쓰기가 막히는 이유를 다른 말로 정리하면 머리가 거부하고(굳이 글쓰기 해야되기? 그거 어려운 거 아냐?), 머리로 납득했어도 몸이 거부합니다(모든 미디어는 학습곡선이 있습니다). 성장습관의 핵심은 추가실행에 드는 한계저항을 계속해서 줄여가면서도 맹렬하게 실행에 달려드는 ‘맹렬함의 습관’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글쓰기 주제가 떠오르면, 퇴근길 지하철에 앉아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끼고서도 글 하나 쏟아내는 것이죠. 몰입해서, 맹렬하게. 이 지점에 이르는 방법론들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많이 얘기했는데요, 오늘 하나의 단어로 마이크드롭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디자인씽킹에서 말하는 ’창조적 자신감‘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실제 글쓰기 실력이 없어도, 책을 내거나 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대학원을 나오지 않았어도 됩니다. 창조할 자신감은 어디서 올까요? 정체성에서 옵니다. 저는 ’글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는데요, 글이라는 미디어에 갇혀 독자, 사용자, 고객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건 좀 나중 단계의 얘기고, 오늘은 글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글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려면 자신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고, 인간의 뇌는 기억이라는 데이터, 그리고 언어라는 최면에 의해 해킹됩니다. 매일 글을 쓰면 정체성이 바뀌게 되고, 실행과 기억의 역사를 기반으로 나를 정의하는 언어를 가지고 있으면 이를 더욱 단단하게 정초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에 적거나 어디가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거죠. 좋은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매일 글쓰는 사람이라고. 많은 경우에 이미 뛰어난 전문가들은 자신의 올챙이적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선생이 되지 못합니다. 아니 매일 글을 안쓴다고? 나는 매주 논문 하나씩 쓰는데? 자네 이래서 정말 대학원 생활 할 수 있겠나? 따라서 글쓰기에 대한 고준담론이나 작가들의 머리아픈 이야기를 싹 스킵하고 재미있게 자신의 블로그나 글쓰기 채널을 운영하는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됩니다. 제가 최근 이야기해본바로는 창조적 자신감은 ‘내 길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옵니다. 글쓰기 그거 해야되는거 아니고, 할 수 있는 겁니다. 내 이야기를 어떻게 세상에 알려볼까? 어떤 양식, 플랫폼, 소재, 방법론을 활용해 세상에 메시지를 던져볼까? 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누구의 이야기를 좋아하지?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듯이, 생전 처음 해보는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는 것처럼, 글을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나만의 흥미진진한 글쓰기 여정을 시작해보는 것이죠. 이렇게 얘기해볼까요. 자신감은, ‘창조할 용기’에서 나옵니다. 아주 작은 용기를 내 몸에 담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아오르죠. 작지만 장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겠어! 나도 우주의 먼지로 돌아가기 전에 내 이름으로 책 한권 쓰고 싶어! 그 전까지 수많은 습작을 쌓아가겠어! 창조는 상상에서, 용기는 긍정적인 마음에서 나오죠. 한 플랫폼에서 저는 5일간 성장이란 주제로 매일 글을 쓰고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5일간 글을 쓴 다음에 하나로 붙이면 한 편의 훌륭한 글이 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도 유사한 방식의 기획과 프로젝트를 돌려보려고 합니다. 정체성 얘기를 했는데, 제 정체성은 기획자이며, ‘성장 파트너’입니다. 누군가의 성장에 기여하며 한건하는 일의 보람과 뜨거운 온도를 제 몸이 알고 있기 때문에 선택한 정체성이죠. 매일 쓰며 성장하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상상해보세요. 내 첫 책의 제목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내가 몇년간 수련하고 연마해 세상에 던질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이재현 | 알벗컴퍼니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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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전문가되기 1편] 블로그는 지수는 이렇게 올리면 됩니다.
블로그 관련 자료가 넘쳐나죠? 여기저기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지만 자칫 본질을 놓치면 지속적으로 변화 중인 네이버 검색 로직에 뒤쳐집니다. 네이버는 '검색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블로그'를 검색 결과의 상위 자리에 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검색자의 의도에 맞는 글을 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졌습니다! 1. C-Rank 블로그 지수를 담당하는 것은 신뢰도를 평가하는 씨랭크 입니다. 카테고리의 집중도는 어느 정도인지, 생산된 정보의 품질이 어떠한지, 발행된 콘텐츠는 얼마나 유의미한 유입과 체류시간 발생되는지 등을 확인 후 통합하여 전반적인 점수를 계산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해서 검색 키워드와의 관련도와 정확도가 높은 전문성 포스팅이 많아야 합니다. 2. 핵심비법 - 카테고리를 정하고 연관된 양질의 글을 발행해 줍니다. 물론 카테고리를 벗어난 글을 발행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집중하기 원하는 주제를 하나 정해서 꾸준하게 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팅의 지속성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양질의 글 일지라 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밀려나고 유입이 점차 사라져 점수를 받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스마트블록을 도입하면서 예전에 발행되었던 좋은 글들 또한 메인에 노출되므로 노출된 글들의 분석과 함께 키워드를 잘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경쟁강도 낮은 키워드에 집중 키워드를 정하지 않고 글을 작성하면 노출되기 어려워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일기나 소설 등 기록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크게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상, 공감 콘텐츠도 유입 없다면 포스팅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 상위노출 가능한 키워드를 찾는 방법 아래 순서대로 찾으시면 바로 적용 가능한 키워드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1)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 먼저 업종, 시즌, 테마를 정해서 조회하여 월간 검색량(모바일 기준) 높은 순으로 살펴봅니다. 전체적으로 확인 하는것도 좋지만 경쟁도 낮은 것을 찾기 위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 필터를 사용하여 2000건 아래로 찾아보면 좋습니다. 찾기 원하는 단어의 경우 직접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하니 놓치지 않고 검색해 줍니다. 2) 데이터랩툴즈 datalab.tools 에서 연관 키워드와 월간 포스팅 생산량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추가적인 상위노출 키워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판다랭크(BLOG), 블랙키위 추려진 키워드를 정리하여 판다랭크나 블랙키워를 통하여 월별 검색 비율, 요일별 검색 비율 등 더욱 자세한 데이터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별히 섹션 배치 순서의 경우 아주 중요한 정보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뷰탭이 최상단에 없다면 노출 확률이 낮아지니 참고해서 키워드를 선정해야 합니다. 4) 네이버 검색 마지막으로 선정된 키워드를 검색창에 입력하여 최근에 발행된 포스팅 날짜를 확인해 줍니다. 상위 포스팅에 최신 발행 글들이 확인된다면 경쟁도 높은 키워드인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인플루언서 분들이 최근 발행한 포스팅이 많이 보이는 키워드는 지수가 받쳐주거나 상위노출 가능한 포스팅을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알아서 포스팅하지 않으면 노출이 힘들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TIP - 목표 키워드 3-4번 연재 지수와 노출을 한 번에 노리는 방법으로 메인 키워드를 제목에 동일하게 사용하여 3가지 정도 다른 내용을 담은 포스팅을 기간을 두고 연재하면 블로그 지수 올리기에 도움이 됩니다. 단 유사 문서로 분류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제목과 연관된 핵심 내용 마지막에 체류시간 중요합니다. 검색어와 연관된 필요한 정보들을 앞쪽에 배치하고 중요한 부분의 경우 마지막에 배치하면 좋습니다. - 관련 이웃과의 소통 무분별한 서이추 보다 연관성 있는 사람들과 계속해서 소통하면 더 좋아요. 숫자 상승 목적으로 연결된 경우 오히려 이탈률 상승으로 도움 되지 않아요. 블로그 성장은 꾸준한 포스팅이 정말 중요합니다. 거기에 적절한 노하우가 적용된다면 안전하고 빠르게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자사 블로그 운영에도 중요한 내용이니, 오늘부터 양질의 글을 꾸준히 발행해 보세요! 
정광원 | 에이투지트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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