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촉탁직이라고 무조건 최저임금으로 가야한다 라는건 없는거같아요
BEST와, 공작기계 수리하시는 선배님을 뵙네요!
반갑습니다.
촉탁직이라도 최저임금은 아니죠.
공작기계 업을 계속 해오셨으니 제조회사 기술고문 정도로 해서
가심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BEST많이 누리셨잖아요. (자본)
계속 일 하셔야 하고요. (건강)
내려 놓기도 처음에는 어렵지만
점차 익숙해지실 겁니다.
창업하지 않고 버티기로 살아 온
시니어들의 결과 이기도 합니다.
(변하지 않으려 한)
또는,
해외로 눈을 좀 돌이시죠.
저도 50 이후에 준비 중 인,
“KOICA” 해외 봉사단 입니다.
시니어로 파견가면 월 400만원 정도
해외 소득으로 잡혀서
소득세도 없습니다.
(후진국에 교수로 파견)
당연히 해외에 있으니
의료보험료 징수가 유예되지만
국민연금은 나옵니다.
(소득 안 잡히니~)
매정하다고 생각 되시겠지만
어떤면에서는 지난 선택에 대한
결과 입니다.
수많은 경비업을 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저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방폭설비 기업 회장님은
은퇴 하시고 청소일을 소일거리로
즐기십니다.
저희집 관리소장은 40년 헬멧
연구를 한 분 이고요.
일 은 꼭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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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박으면 리셋 방법을
안내 해주면 될 것인데
굳이 지역 담당 엔지니어를 출장시켜
출장비 50만원,
소모품 대기에 일주일.
두산공작기계의 얄팍한 수익화는
책임이 따를 겁니다.
중국 공작기계 기업들은
리셋 방법을 dvd 로 제공 합니다.
오류 번호 별 안내가 잘 되어있죠.
리셋 만 해주러 다니다가
리셋 된 분들 많습니다.
그 시간에 미련하게 가공하던 분들은
작게라도 가공집 사장이 되었죠.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