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개발한 아이템에 대하여 투자 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등
중국 전기차 수입해 살짝 바꿔서 유통하는
기업에는 국책과제로 안준다고 합니다.
(특정 업체라기 보다 전부 비슷)
될 지 모르겠으나(전부 수입 유통이니)
정부 방침이 그러하여 VC들도 따르고 있어
발굴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소프트웨어 만 있는 경우
실체 확인이 어려워서 더욱 기피 하며
당근마켓 같은 해외에 있는 플랫폼의
카피 버전들도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네요.
우리나라 자체가 다른나라의 체계와 기준 및 사물로 이루어졌거늘,
독창적인 것이 나올 수 있을 지는 의문이나
결국 중국 기업을 지원해주고 있었던
방향성은 없앤다는 것이 이번 정부의
방침 이라고 합니다.
에디슨 과 대창을 예로 들었지만
엘지, 삼성 배터리의 89%원료 수입 등도
기술개발에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이렇게 따지면 안마의자 업체 100%
전동화 아이템 100%
지원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기회가 되는 업체들이 있네요.
묵묵히 직접 개발해서 유통하자고
고집을 부리던 곳 들 입니다.
(뭐 알고보면 핵심 부품들은 당연히
중국 부품 이지만~ 설계는 한다는)
투자 받는 것을 생각 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 부터 투자 의향서가 쏟아져 들어와
얼떨떨한 상황 입니다.
정권 바뀌면 정책 바뀌는 것이 웃긴데
울고 있다가 웃는 기업들도 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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